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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러거 장사에 놀고있던 나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책 정도를 구입하는 소비를 하다가...
올해부터 파워블로거가 하는 곳에서 공동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먹꺼리를 해보다가.. 냄비, 그릇 등등 점점 배고래가 커져갔네요.
무분별하게 소비를 하는 건 제 잘못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공구하는 내용과 제품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그리 싸게 구입한 것도 아니었고-
지금 당장 공구심리에 떠밀려 없어도 될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재질이나 상품의 질조차도 블러거가 하는 말에만 의존하게 되는 바보가 되었다는-
한두어 달부터는 공구는 아예 하지 않고 있어요.
직접 발품을 팔아 알뜰하게 구입하고
직접 시장에 가서 먹꺼리를 필요한 갯수만큼 구입하고..
이랬더니 생활비가 화악~~ 내려가더라고요.
제가 내린 결론은
몇 군데 꾸준히 공구만 하는 블로그의 파워블로거는 그냥 장사꾼이라는 겁니다.
대단한 명품 김치마냥 떠들던 그 블로거..
구입해 먹어보니 제품에 문제가 많았지요. 김치맛에 기복도 심했고요.
그래도 인정을 안합니다. 결국 회원분이 찾아냈어요.
알바생 써서 제품평가 올리고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그 파워블로거는 아무말 없습니다. 아직도 공구합니다.
냉장고냉동고 4대를 돌리고 있다는 게 무슨 자랑입니까?
그만큼 소비를 조장하더군요.
올바른 소비생활과 함께 알뜰한 살림 법을 알려주는 블로그가 아쉽네요.
그사람에게 돈 벌어주게 했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특정 블러거를 험담하려던 건 아니었고,,
단지 몇달동안 제 자신의 소비패턴을 점검해보니
공구의 그러한 맹정에 빠졌더라는.. 반성의 글이었습니다.
반성.
1. 잘 하셨삼!!
'10.12.4 4:14 PM (182.209.xxx.164)저도, 원글님 처럼 소박한 살림살이를 중심으로 생활의 지혜를 알려주는 파워블로거를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간단한 음식조리법, 되도록이면 많은 주방기구, 가구들을 사들이지 않고
수납하는법 같은것들에 관한 정보가 많이 아쉬워요.
파워블로거가 결국 ' 머니파워'를 의미하는거였던가 싶네요.2. 프린
'10.12.4 4:20 PM (112.144.xxx.7)젤속이 상하는건 장사를 하면서도 아니란 생각.. 이거였어요.
언제부턴가 공동구매.. 이말이 중간상인을 낀 장사... 이런말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그냥 장사면 장사로 하셨으면 합니다..
살림을 시작하는 초보 주부들은 어 이게 살림 베테랑들이 하는거니 좋은건가봐.. 이러면서 가격 없이 사게 됩니다..
솔직 살림 열심하고 살아요 수납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포스팅하기가 살림 만큼 어려워요.
시간이 살림 하며 포스팅 해가며는 힘들죠.. 어떤 목적 없이 는 안하고 못하게 되더 랍니다..
그래서 그런 소소한 살림 재미를 느끼게 하는 블로거가 없나봐요.
장사는 장사라고 말하고 했으면.. 돈 벌면서 생색내지 말구 햇음 합니다.3. 공감합니다.
'10.12.4 4:36 PM (112.154.xxx.33)제가 원글님처럼 그랬었네요.
살림초보라 이것저것 필요한가부다하며 사들였었네요.
품절이라는 말에는 가슴이 미어지기도 하고.. 지나고나니 살짝 부끄럽지만요
돈도 돈이고 주방이 점점 좁아져감에 언제부터인가 아.. 이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정신 바짝 차리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챙겨보니,
블로그주인장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거였어요. 모든 블로그가 그런건 아니지만,
공구글 올릴때는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시다가,
제품 받은 후 문제터지면 출국했는지 너무 조~용 하다는거였어요.
한두번 그런 일 보다보니 딱~ 알겠던데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느껴봐야하는 것 같아요.
첨엔 살림살이 하는 거 보고 우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대단하다 싶다가
대부분의 상인들이 그런것처럼 별다를 게 없다는 걸 얼마 못가 알게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상인들보다 못하죠. 사후일처리가 흐리멍텅 빵점이니까요.
살림 똑부러진 사람이 사후처리하는거 보면 완전 이해불가능했던적이 한두번 아니라는겁니다.4. ...
'10.12.4 5:11 PM (119.194.xxx.122)중간상인이죠.
공동구매는 무신....
1년 365일 공동구매 하면서 생색내는 꼴이라니......
맨날 노력봉사하는 것처럼 떠들어 댑니다.
중간마진은 자기가 다 먹으면서
추종자가 여전히 많은 건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거 같습니다.5. 저두
'10.12.4 5:26 PM (111.91.xxx.243)지난달에 공구로 옷걸이 구매를 했는데 품질에 왕짜증났습니다..
옷거는 부분이 얼마나 허접하고 약하던지..100개중에 3~4개가 파손되어왔더라구요..
물건구입처에서 교환을 해준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버리고 말았는데요
공구라해서 다 좋은건 아닌가봐요..6. 여기서는
'10.12.4 5:30 PM (110.35.xxx.237)베비**분이 욕을 많이 먹으시던데 전 그분보다 나물이가 더 얄밉더라구요. 정떨어져서 안가본지 몇년되어서 요즘 사정은 모르지만 총각이(지금은 아저씨?) 얼마나 귀여운척하면서 장사를 해대는지 얄미운데 공구댓글은 극찬일색. 그런분들이 돈 쓸어모으는거 보다보면 사심없이 블로그 운영하다가도 유혹느낄것같아요
7. 정말
'10.12.4 7:34 PM (175.196.xxx.132)반성들 하셔야 합니다..
장사꾼들이 그러니 아줌마 소비자들 속여먹기 얼마나 좋겠어요....
파워블러거라는 아줌마들은 그들의 앞잡이들이죠....솔직히 장사꾼들보다 더 짜증나는 인간들이고...제발 인터넷 앞에서 어짜피 시간 죽이실거면 소비자관련 사이트 들어가서 지식들을 좀 높이면 좋겠어요...그나마 82에서 이런거 일깨워주니 고맙네요8. 소비자를기만
'10.12.4 8:55 PM (222.112.xxx.182)다음 공구진행할 업체가 살짝 이의가 있는 덧글들 무마해주고
칭찬 일색으로 덧글을 달아주고 좋은줄 알고 믿고 사는 소비자가 봉이지요
그러면서 선심쓰는 듯하게 공구 진행해 드립니다..역겨워요...
그것도 사기 맞죠? 거짓말로 돈벌이하는거 맞네요9. .
'10.12.4 9:59 PM (61.102.xxx.73)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블로거들은
남의 등을 쳐먹고 사업하는 사람들과 별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정직하고 순진한 사람들은 절대 못할일....10. 정???
'10.12.5 12:41 AM (124.61.xxx.78)그게 특히나 정에 약한 우리나라 정서를 파고든 마케팅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이웃 블러거한테 돈 백만원어치씩은 산거 같아요. ㅠㅠㅠㅠ
(과거- 물건 잘 사니까 친언니 대하듯 걱정함. 현재-물건 안사니까... 연락두절ㅋㅋㅋㅋㅋㅋㅋ)
친하니까, 무조건 양심적이라 믿게 되고 제품이 아주 다를거란 대책없는 믿음까지 솓구쳐요.
그 사람들 쪽지 보내면 어찌나 친절한지... 진짜 남을 위해 귀한 시간 쪼개 봉사하는것 같더이다.
요즘 세상에 남의 말 믿으면 바보예요. 뻔히 아는 말, 절감하는데 돈 엄청 버렸네요.11. 공구
'10.12.5 1:51 AM (211.215.xxx.166)저도 거기서 초반에 몇 개 질렀는데요, 나중에 보니 정말 싸지 않아요! ;; 오히려 조금 더 비쌌던 때도 있고요. 그거 알고선 발길 뚝 끊었답니다. 그래도 이웃으로 지정돼있어 새 글 올라올 때마다 헤드라인은 보고 있는데 점점 가관이더라고요.
여기에도 글 올라왔었는데, 가정경제 얘기하다가 가계부에 낚인 거 정말 어이없었고요, 오늘은 무슨 창고에 있는 작은 냉동고까지 등장시키는 데 정말 할 말 안나오대요.. 이제 이웃도 끊어야 할까봐요...ㅠㅜ12. 반성
'10.12.5 3:43 AM (218.39.xxx.38)네 그래서 저도 발 끊었어요. 기존의 살림살이에서 더 늘이지 않고 절약관련 정보에만 귀를 기울이려고요.^^. 서랍을 꽉 채운 주방 기구들 보니 참 불필요한 것들까지 구입해서 쓰는구나 싶어요. 이제 갓 결혼한 새댁들 사이에선 살림고수로 통하던데요, 이건 아니다 싶어요. 가정경제에 관해 좀더 현명한 시야을 갖는 게 우선일 듯 싶어요.
13. ..
'10.12.5 12:16 PM (116.37.xxx.12)전 솔직히 사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해요.
필요한 물건, 필요할때 사는거죠..14. 에구
'10.12.5 12:44 PM (183.96.xxx.138)그걸 이제 알았어요....전 파워 블로거니 하는 사람들 넘 싫더군요...
가보면 초심을 잃고 장사하기만 바쁘더군요...
거기에 합세하는 사람들도 한심하게 보이구
이제껏 한번도 공구로 뭐 사본 적 없어요....
블로그로 장사하는 사람들 넘 싫어요....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도아니고...15. 저도요
'10.12.5 12:52 PM (183.104.xxx.241)여기서 알게된 농산물 파는 싸이트 들락거리며 열심히 택배 받고있는 나...
아끼려고 직거래 한다 생각했는데
어찌된건지 직접 농사짓지 않은 물건이 자꾸만,, 자꾸만 올라오더라구요.
결국..
순진한 농군이 아닌 장사꾼이란 생각이 확~ 들어서
지금은 끊었습니다.
생활비도 장난 아니게 들고요.
대량.. 또는 직거래 라는 명목으로 많이씩 사다보니
그게 오히려 낭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16. 그래도난똑똑한줄
'10.12.5 12:58 PM (121.135.xxx.14)모둠파이,독일압력솥,파스타접시,..저도 50만원은 수업료로 냈네요.
파이는 첫입에 "엄마가 한 게 더 나은데?"소리 들었고
압력솥은 두대나 있는 전기압력솥에 밀려 한번 쓰고 처박혔고
파스타접시는..아 진짜 이걸 내가 왜 샀지..ㅠ.ㅠ?17. ^^
'10.12.5 1:13 PM (124.49.xxx.206)저도 작년에 직장그만두고.. 두곳의 파워블러거를 열심히 방문하며.. 날짜에 공구달력보며
체크해뒀다가.. 10시땡하면..구입하고했던 몇개가 있었어요.
물론 그중 잘 쓰는것도 있구요..안쓰는것도 있답니다.
근데,, 공구가대비.. 가격이요..큰차이가 안납니다.
그냥 인터넷 최저가 대비 몇천원 ..정도예요..
지금은 안가요.. 두곳모두..
지금은 음식새로 업뎃도 거의 안되고,, 공구품도 관심이 없어진지라..
가봤자 도움이 안되거든요..18. ..
'10.12.5 2:26 PM (221.147.xxx.108)어느 곳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조심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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