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원 강사 "쥐XX, 암살해야 한다"

[하얀반달]

경찰학원 강사 "쥐XX, 암살해야 한다"
"이건 완전히 일본 사주받고 온 XX야", 경찰 수사 착수
2010-12-03 09:53:28 기사프린트

경찰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형법을 강의하는 한 스타 학원강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암살해야 한다"는 등의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종로·강남 등 경찰학원에서 형법 분야 스타 강사로 알려진 김모(43)씨가 지난 4~8월 행한 인터넷 강의 동영상을 보면 김씨는 이 대통령을 '오사카(大阪) 리' '쥐XX'라 칭하며 "암살해야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것은 이 대통령이고, 임기 끝나면 죄수복 입은 모습을 무조건 보겠다"고 발언했다.

김씨는 또 '제2롯데월드' 허가를 거론하며 "그것 때문에 성남공군비행장에서 군용 항공기가 북한으로 갈 때 돌아가야 한다"며 "이게 무슨 안보야. 이건 완전히 일본 사주받고 온 XX(이 대통령 지칭)야. 사이코패스이거나. 어휴 XX놈"이라고 욕을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758

[하얀반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758

[ㅂㅂ]

내속이 다 시원하네 몸 조심하시길

[탱굴]

경찰학원 뿐만 아니라 공무원 학원 행정학 과목이나 행정법 선생님들 국사 선생님 등등..현 정권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 한 두분이 아니신데..그 분들 다 잡혀가야 하나..ㅡㅡ
제가 직접 들은 말만도. ' 혼자만 뒤떨어지게 신자유주의..시대착오적...미쳤다...'' 신행정수도 관련 헌재불합치판결 난거는 '우리가 언제부터 서울시 수도인게 관습헌법이냐..' 등등 셀 수 없는뎅..

[나루]

속이 다 션하네,,,이시대 살아있는 지성인에 한표요! 다른분들은 다 쏙들어갔나~~
스타강사될만하네요

[역시 스타강사]

속이 시원하게 맞는말했는데 상은 못줄망정...이걸 문제삼는 조선찌다시가 문제네요
이래서 조선찌다시는 아웃되야한다니깐...

[참맛]

"오사카 리"!!!

오~ 예!

[굿!]

속은 션한데 저분 걱정되서...

[이럴수록]

중도우파, 중도인 사람들이 더욱 멀어지는것이지요.
막말,욕설의 배설구처럼 씹는 타이밍이 참 안좋군요.

같은 말도 아 다륵 어 다른데..

실제로 보수진영에서는 이런 이슈를 계속 재점화시켜서..
진보진영의 사람들은 과격하고,선동적이고,북을 찬양한다는식으로 기사를 도배하면
부지불식간에..진보는 과격파로 낙인찍히는거지요.

경솔하네요.

아무리 조중동욕해도.
특히 조선일보의 구독율은 전체 신문의 50%넘는상황에서
책잡일짓 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정말스타강사인정]

바른말했는데 하다니...
그분 안위 꼭 우리가 지켜줘야하는데요.
정말 틀린말 하나없네요.
맹박기 임기후 사저짓는데 100억가량 든다는데...노무현보고 아방궁이라했으면서 노무현의 27배라네요.

[바른말하면]

잡아 가두는 초저질 나라~

[,.,.,.,]

예로 부터 바른말 하면 잡아가서 족치는 임금들이 있더이다.....
강사님의 안위를 지켜보겠음...

[오우~]

속이 시원합니다.
근데...저분 걱정되네요. 흑~

[스몰마인드]

스타강사의 명강의가 맞네요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 기사 젤 먼저 보도한 좃선일보는 고자질쟁이 ~~~

[이럴수록2]

저도 이럴수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말꼬리나 잡고 늘어지고 과장,허위보도 일삼는 조선일보의 행태야 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현 정부를 비판하는 세력이 다 저급하고 시회에 불만만 가진 세력이고 많이 가진 사람들을 그저 시기하는 무리일뿐이라는 낙인을 찍는데 도움이 될 만한 언동은 삼가야합니다.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고 그 주장을 널리 알려야합니다.감정적인 욕설을 하면 실제로 득이 될 것이 없어요.

[제리]

공공장소나 열린 공간에서의 욕설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말 충분히 할수 있지만...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별거 아닌 일도 조선찌라시 같은데 제보해 일을 크게 벌리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눈을 까뒤집고 현정권 반대하는 사람들 흠거리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먹이감을 던져주는 일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경솔하군요]

법을 강의하는 사람이 학생들 앞에서 저런 말을 구사하는 건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는 짓이에요.
그리고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누가 되는 일이구요.
저 정도 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어서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어휘와 논리로 비판을 하는 게
더 설득력 있었을텐데...안타깝네요.

[..]

이심전심...

[민심이죠]

딴날당 저것들은 노무현대통령 비하하는 연극까지 했었잖아요.
대놓고 육두문자 섞어가면서..
그거 보셨으면 이 분 말은 국가원수 모욕도 아니라는 걸 아실거예요.
이 시대의 진정한 용자십니다. 응원합니다.

[그래그래]

정말 맞는 말이시네요. 완전 용감해요. 근데 많이 걱정되네요...

[걱정되네요.]

속이 시원하긴한데, 미친놈이 많아 이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