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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냄비 SET구입했어요.
비젼냄비셋트를 구입했답니다.
1리터 편수, 1.5리터 양수, 2.25리터 양수를 79,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착한 가격 맞지요??
그보다 좋은 냄비를 안 써봐서 그런지 모르지만
예전에 함 써보고 반했더랬어요.
거의 못쓰게 될 정도로 태웠는데 버릴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닦았더니 닦이는 거예요.
그러고도 한참을 썼는데 그 충격때문인지
금이 가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 설명서를 봤더니 사용상 부주의가 아니면
본체는 10년무상교환이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두껑은 2년이고...
구분이 애매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긴 기간동안 무상교환이라...
싹 닦아서 정리하니 넘 뿌듯^^
1리터 편수가 얼마나 귀엽고 깜찍한지 몰라요.
아침에 떡갈비 데치는데 썼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튀김은 하지 말라네요.
작아서 튀김하면 좋겠다 했는데...
주부들은 살림장만하면서 느끼는 행복감도 큰가봐요.
아직도 사고싶은 것들이 많은데
담달로 이월~~~~
비젼장만하고 행복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1. ㅠㅠ
'10.11.26 11:22 AM (183.99.xxx.254)저도 비젼 냄비 구입해서 썼었는데 그만 뚜껑 하나 모소리가 깨졌죠.
홈쇼핑에서 구입하고 뚜껑을 구매하려고 전화했더니만 묵묵부답..
결국 백화점마다 뚜껑만 팔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바빴답니다.
무상교환이런거는 말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뒤론 비젼 냄비 쳐다보기도 싫어졌어요...ㅠ2. 비젼냄비
'10.11.26 11:27 AM (183.99.xxx.4)저도 설명서 보구 알았어요.
지난번 쓸때 님처럼 두껑모서리 조금 깨졌지만
그냥 썼어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두껑구입 못하셨나요??
구입하셨다면 어디서 하셨는지??
혹시 몰라서 알아두려구요..3. 탄냄비
'10.11.26 11:31 AM (218.239.xxx.130)저두 비전냄비에 대한 로망이 있어 혼수로 구입했는데, 유난히 잘 타고 넘치고 하더라구요.
잘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4. ....
'10.11.26 11:39 AM (220.80.xxx.28)비전냄비뚜껑 마트에서 팔아요..
이사하면서 뚜껑분실해서-_-;; 살려고 가봤는데;
헉..넘 비싸더라구요! 고작 뚜껑하나에! 만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_@5. ..........
'10.11.26 11:41 AM (123.204.xxx.224)영수증 잘 보관해두세요.
비린내 나는 생선조림을 비젼냄비에 하면 냄새가 안배어서 좋아요.6. 감자 찔때도
'10.11.26 12:31 PM (119.201.xxx.190)좋더라구요
물 반컵? 정도에 감자 찌면 물 줄어드는게 보여서 감자가 딱 맞게 익는다고..
제 엄마 방법이었습니다7. ~~~
'10.11.26 12:40 PM (128.134.xxx.85)비전냄비에서 환경물질 나온다는 기사를 남편이 봤대서
저는 안샀거든요. 혹시 그 얘기 들으신 분 안계신가요?8. ㅠㅠ
'10.11.26 1:25 PM (183.99.xxx.254)몇군데 수소문해서 뚜껑만 판다고 갔는데 제꺼랑 모델이 다른거였구요,,,ㅠ
나중에 업체에 전화했더니 유상판매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결국 그 냄비는 버렸다는,,,ㅠ
제일 큰 사이즈였거든요..9. ...
'10.11.26 1:31 PM (123.109.xxx.73)~~~님 비전냄비는 그냥 유리가 아니라 내열강화유리라
유리에 (쉽게말하면)본드물질을 섞어 만든다고 합니다.
물넣고 가열할때마다 녹아나온다고해요.
남편분 말씀이 맞습니다.10. 제가알기론
'10.11.26 2:12 PM (118.223.xxx.215)비젼에 실리콘이 들어간데요.
그래서...열이 가해질때마다 늘어났다가
식으면 줄었다가..하는데
늘어날때 음식물이 들어가고...이물질도 녹아 나오고..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10년전 부터 들어서..저는 절대 사용안하고 있습니다.11. 비젼냄비
'10.11.26 2:19 PM (183.99.xxx.4)...님 말씀이 맞다면 셋트로 구입한 난 워쩐대요...ㅠㅠ
그리구...비젼냄비로 이유식 만드는 주부 많던데요
자세히 좀 알아봐야겠어요...12. 어휴
'10.11.26 3:09 PM (222.108.xxx.68)제가 그 비젼냄비 구입했다가 다시는 안쓴다고 결심한 사람이에요.
환경호르몬 얘기도 들었었지만, 문제는 그렇게 잘 끓어넘치고 잘 타고..
굉장히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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