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질문이요~

[뿅뿅]

뭔가 확~ 땡기는 맛은 없는데, 그냥저냥 보는 재미가 있네요.

그런데 정인이요, 왜 갑자기 매리랑 잘해보겠다고 결심한건가요?
띄엄띄엄 봐서 그 부분을 놓쳤어요.
매리 팬님들, 설명 좀 부탁드려요~

[정인이]

아버지가 투자금 회수한다고 그래서 그래요. 그리고 매리가 점점 마음에 들어오는 중이 아닐까? 하는.
매리 너무 재밌어요. 오늘 저녁도 기대 ^^

[...]

매리가 정인 별장(?)에 갔을때
정인의 방에서 책을 보다가 책 속에 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어린날 정인과 매리의 사진인데
보쿠가이루(?)라는 일본어가 씌여 있었죠.
아마도 메리가 정인때문에 이마를 다쳤을때의 사진인듯.
어쨋든 그 사진을 보고 정인이 갑자기 돌변 메리에게 잘해주기 시작해요.

[^^]

아버지가 100일 지나고 메리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투자금 회수한다는 협박(??)이 있었구요
잘해보려고 별장같은데 갔는데
거기에서 메리가 우연히 메리4살 정인이8살때 정이인가 메리 업고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그 사진에 일본어로 내가 있어 너를 지켜줄께..뭐 이딴말이 적혀 있었구요(어릴적 정인이가 쓴듯~)일단 드라마상으로는 여기까지 설명이 됬는데요
앞으로 정인&메리 과거 관련해서 뭔가 설명이 나올거 같아요
메리 이마 상처와도 정인이가 쫌 관련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이런 상황후에 정인이가 메리랑 확~잘해보려고 하는것으로 나옵니다~*^^*

전 드라마 스토리는 그렇다치고 주인공들이 넘 이뻐서 침흘리고 봅니다 ㅎㅎㅎ

[뿅뿅]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뭔가요? 전쟁인가요?
아 이런 덴장...
진돗개 발령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