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금보증을 해줬는데..이사갈때..

[집주인]

세입자가 전세대출금 받아야 된다고 하길래 은행가서 절차밣고 보증(?)서 줬거든요..

그렇게 4년지나고 이제 이사를 간다는데..궁금한건.  전세보증금을 누구한테 상환해야 하는건가요?

은행은 우리가 보증을 섰기때문에 대출이 발생했을거구..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다 건네게 되면..일이 생겼을떄

제가 물게 되는게 아닌가해서요..월요일에 은행에 전화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심히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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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주인들이 사인해주는건 보증이 아니라 세를 놓은게 맞다는 확인을 해주는걸로
압니다(저도 해줘봤어요) 그래서 연대책임이 생기는건 아니고
보증인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사갈 때 은행에 전화한통 해주면 될거예요 언제 이사나간다고...

[님이]

써주신건 보증서가 아니라 이 사람이 우리집에 전세들어왔다는 확인서예요
보증은 보증보험회사가 하구요
세입자가 나갈때 은행에 전화해서 이사나갔다고 통보만 해주면 됩니다

[그게]

일종의 신용으로 받는 대출이라고 그랬어요. 은행에서..저희는 세입자입장이였는데 중간에 갚았는데요. 나중에 나갈때 집주인분이 확인서 부탁하셔서 대출갚은 통장보여드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