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직접 정하는 죄의 댓가

[법의 심판]

말 드대로 국민들이 직접 정하는 죄의 댓가가 법적으로 실현됐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볼땐 엄청난 잘못인데도 처벌은 정말 어의 없죠.
전 솔직히 벌금형도 참 현실감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오물 투척한 인간은 똑같이 세워놓고 얼굴에 똥오줌을
뿌려주고(그 모멸감이 죄의 댓가)
요번에 어린애 발걸어 이 두개 뽑고 뇌진탕 걸리게 한 여중생도 똑같이 이 2개 뽑아주고...
이런 법안들이 현실화 되면 아마 무서워서도 그런짓 못할 거 같은데...
사람들이 항상 그때 그사람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건 나도 똑같이 겪어 봤을 때
그사람에게 큰 잘못을 했다고 느낄거거든요.   겪어보지 않고 그 심정을 이해하기란 무척 힘드니까요.

[눈에는눈이에는이]

그 이상을 벌하면 안된다...는 의미였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매우 공평한 개념이더라구요.........

[*^*]

제말이요....
이렇게 법이 우스운 나라에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절대적으로 찬성입니다.....
요즘 세상은 민주주의고 자유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똑같이 당해봐야 피해자 마음을 십분 이해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