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나 자주 가게 되면 당연 추종자 무리가 형성되는것 같더라구요

[파워블로거 글보고]

파워블로거 모모씨는 82에서 유독 자주 회자되는데요.
뭐 그 블로그 발끊은지 오래지만,
간간이 소식? 전해주는 회원님들 덕분에 근황을 알게 되네요.

공구부터 시작해서....이리저리 돈벌이를 한다...(개인적으로 엄청 부러울뿐 ㅠ.ㅠ)
그런데요. 거기 추종자들이 대단하다..라고들 하시는데요.

어느 싸이트나 본인이 자주 가게 되는 사이트라면
그 분위기 라는게 있잖아요.

어느 사이트나 열혈광신자같은 추종자?팬들?이 있더라구요.
꼭 그 사이트만 찍어서 흉볼게 아니라요.

우리의 성향이 특히 어디가 좋다더라, 누가 괜찮다더라 하면
비교판단도 하지않고 우르르 몰려가는 경향이 많은것 같은데(그래서 소문난 음식집 다들 한번씩 소문만 듣고도 가니 가게음식은 형편없는데 문정성시를 이룬다든가...)

또는 짠돌이라는 카페 가보면 얼마나 알뜰한지..다른 재테크 사이트가면 돈 불리는게 또 대단하고..
꼭 그 사이트만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이 평소에도 들었기 때문에
한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