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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취직할때 어떤 경로로 하셨나요..?
취직 쪽으로 굳혔는데,
졸업하고 토익 점수 올린 다음에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대학 원서접수를 제 맘대로 해서 후회가 많았거든요
사회도 잘 모르는데 그 점수대에 아까운 인지도 낮은 대학을 제맘대로 골라서요
그냥 배치표만 보구요, 배치표에 그 점수대인데 제 맘대로 골라 내서 갔어요.
근데 그 점수대에 사회에서 다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대학 갈 수있었는데
그냥 배치표만 보고 써서, 사람들이 그 점수대이거 잘 안알아주기도 하고
많이 아까워요.
담임선생님이나 집에서 추천해준데가 있었는데 그런덴 안가고 제가 제맘대로 골랐어요
지금은 아주 후회해요. 살아보니까 제가 모르는게 참 많더라구요.
그땐 기고만장해서 제가 다 아는줄 알았는데요..
취직도, 어느 회사에 지원하는게 좋을지,
보통 잘모르잖아요.
다른분들은,, 다른분들 자녀분들은 졸업하고 어떤 경로로, 어떻게 직장을 고르시나요?
저는 특별히 다른 자격증도 없구요, 토익도 지금은 낮은 상태고
무리인데는 안바라고 제가 갈 수 있는 수준에서 가고싶어요
보통직장은 어떤 경로로, 어떤 인연으로 가게 되나요?
1. 공채
'10.11.12 11:22 PM (124.50.xxx.22)닥치는 대로 다 봤어요. 대학 4년 동안 나름대로 준비는 했기에 필기 시험은 대체로 붙었습니다.
서울 중하위권 대학을 나오고 여자라 그런가(18년 전 이야기임) 서류나 면접에서 떨어진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암튼 저는 공채로 들어갔습니다.2. 마음대로
'10.11.12 11:28 PM (210.121.xxx.67)그게 자기가 원해서였다는 건데, 결국 나 자신을 잘 몰랐다는 말이군요.
대학은, 사람이 살면서 선택하는 여러 가지 중에 실수하면 크게 엇나가는 거라
조심스럽고, 크게 억울할 수도 있는 거지만..지금도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이네요.
입시만 매달리는 한국 학생들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를 모르죠.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야 알 수 있는 건데, 그건 굳이 원글님한테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고요.
수능 점수대나 대학 간판 문제가 아니에요. 뭐 하나 분명한 게 없네요.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해서 요즘 취직하기 어려워요. 무난한 과 나와 취직하려고 해도
어쩌면 무난해서 더 목숨 걸죠. 취직하기 제일 무난한 경영과 애들, 어떻게 사는지 못 봤어요?
피아노과는 특이한만큼 피아노 선생을 하거나 백수거나, 딱 둘 밖에 없는 것처럼요..
이제 와서 이런 소리 하고 있다는 게, 한 동안 고생할 게 보이네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정리하세요. MBTI, 에니어그램, 이런 거 해보면 도움 됩니다.3. 보통
'10.11.12 11:28 PM (125.132.xxx.194)공채한다는 발표나오면 여러군대 넣어보는거지요..
원글님이 어느 대학에 무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때는 학교에서 선배들이 좀 끌어준 경우도 있고 교수가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공채로 이력서 넣고 1차 2차 3차면접까지 보고 들어갔지요.. 지금부터 본인의 진로를 확실히 해서 준비해야지 그렇지 않다가는 요즘에 취업하기 쉽지 않아요~~ 선배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친구들과 정보를 교환하세요..4. 원글이
'10.11.13 9:52 AM (114.206.xxx.215)답글 감사합니다.. ^^
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 도움받을꺼긴 한데, 이곳에서 많이 배울수가 있어서요
저에 대해서는 대학와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전업주부가 젤 잘맞는것 같은데
그렇게 살 수가 없으니까 안맞아도 해야될것을 잘 해낼려구요.5. 취업
'10.11.13 10:13 AM (118.223.xxx.179)취업관련카페에 가면 원하는 '방향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취업 뽀개기' '닥치고 취업' '사람인' '굿 잡스'.....
(학교, 학과) 학점, 토익이 수치화되는 스펙이라면, 그만큼 중요한 수치한 되지 않는 스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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