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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명진스님요...

아쉬움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0-11-11 22:26:35
결국 힘든 모습만 보여주고 떠나시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봉은사 신도인데요, 스님께서 천일기도 하실때 참 감동받았었습니다.
아무리 스님이래도 삼년 넘게 일분 지각도 없이, 이거 보통일은 아니거든요.
그만큼 스님의 정치적 행보가 또한 안타까웠습니다.
무슨 큰 뜻을 품으셨었는지는 모르나... 우리처럼 부처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구도하고 봉사하고 살고저 하는
많은 신도들에게 참 어려운 마음고생을 안겨준 스님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힘든 삶 속에서 종교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신도들에게 오롯이 스승의 본분만 지켜 주실 수는 없으셨는지...
애타게 기도하는 수험생 엄마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수험생들이 모두 건강히 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합니다.
IP : 218.153.xxx.3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1 10:32 PM (211.104.xxx.37)

    신도님.
    불자라면 '대승'의 의미를 아시지 않나요?
    구복을 하시는 이유를 끝까지 관해 보시지요.
    그 길 끝에 있는 것이 대승입니다.
    종교의 본분이라는 말을 쓰셨는데,
    봉은사에서 오래 도록 심혈을 기울여 시행하고 있는 불교대학에서 제대로 배우신 분이라면
    이와 같은 내용의 글을 남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승의 의미를 다시 보시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도 다시 생각해 보시지요.

  • 2. 대한민국당원
    '10.11.11 10:38 PM (219.249.xxx.21)

    불교는 깨침의 종교죠. 깨침을 줘도 모르시네?ㅎㅎㅎ
    절에 가셔서 이번에는 어떤 소원 들어주세요만 하셨나 봅니다. ^o^

  • 3. .
    '10.11.11 10:39 PM (211.104.xxx.37)

    그리고, 정히 명진 스님의 태도가 이해 할 수 없고 남득이 되지 않는다면
    그걸 화두로 잡으세요.
    불교공부의 가장 좋은 점,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밥 먹을 때에도 쉴 때에도
    모든 생각을 여기에 한번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진 스님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공부방법은 언제나 이처럼 불현듯 오는 법이니 이 또한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 4. 참으로
    '10.11.11 10:40 PM (119.149.xxx.59)

    어이없는 글이네요. 위 .님 말씀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게 고삼엄마들을 위해서 오신건가요?

  • 5. .
    '10.11.11 10:41 PM (211.104.xxx.37)

    위에 글에 오자가.
    남득 -> 납득.
    ^^
    원글님, 성불 하세요.

  • 6.
    '10.11.11 10:42 PM (119.64.xxx.204)

    .님 스승으로 모시고 싶네요.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7. ...
    '10.11.11 10:45 PM (121.138.xxx.188)

    우리나라 불교는 대승불교였어요. 혼자몸만 수련하면 되는 소승불교가 아니었단 말이죠.
    불교에서 애타게 기도하는 이유가 단지 자식 시험점수뿐이라면... 요즘 지탄받는 개신교의 일부행태와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 8. ...
    '10.11.11 10:47 PM (180.227.xxx.53)

    저도 절에서 108일 관음정근 하고 있는 수험생 엄마지만...
    원글님 생각과는 많은 거리를 느낍니다.

  • 9. 산으로..
    '10.11.11 10:48 PM (66.90.xxx.199)

    푸핫!~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게 고삼엄마들을 위해서 오신건가요?'
    완전 명 댓글이세요.
    좋으신 봉은사 주지 스님은 그저 신도들 소원이나 빌어주고 계셔야 하나 봐요.
    큰교회 가보면 그거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 10. ㅠㅠ
    '10.11.11 10:58 PM (125.181.xxx.50)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요즘 불교가 개무시 당하잖아요 ㅠㅠ
    억울하지도 않으세요???

  • 11. 후~~
    '10.11.11 11:03 PM (211.224.xxx.4)

    불교는 기복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도해서 소원성취하시려면 교회를 가세요~~

  • 12. 흠.
    '10.11.11 11:09 PM (119.69.xxx.140)

    원글님이 열심히 구도하고 봉사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요? 요즘 욕먹는 기독교인들처럼 말뿐인 구도와 봉사가 아닌지..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13. 뜻이라고한다면
    '10.11.11 11:10 PM (123.141.xxx.24)

    무슨 큰 뜻을 품으셨었는지는 모르나... ?????
    명진스님은 어려서는 부모님 두분을
    이십대 청년시절에는
    혈육이라곤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군대에서 사고사로 잃으신 분이예요.
    맹호부대원으로 직접 월남전에 참전하시기도 하셨구요.
    항상 생과사의 문제로 고민하시다가 출가하셨대요.
    고3엄마들을 위해서 출가하신게 아니라요.

  • 14. ...
    '10.11.11 11:11 PM (119.67.xxx.6)

    이글 읽고 왜 이렇게 답답하고 화나고 얼굴이 붉어지는지 모르겠어요.
    명진스님.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 15. 대한민국당원
    '10.11.11 11:13 PM (219.249.xxx.21)

    교회가면 기복?ㅎㅎㅎ(귀신들의 장난이죠!) 개독들의 생각은 잘못되면 너 열심히 기도 안해서 그렇다 교회 안와서 그렇다 그러다 잘되면 너 교회 나와서 그렇다. 자신들의 입으로 세상에 모든 것을 안다고 늘 지껄이죠.ㅋㅋ;; 목사 중에 서서 죽었거나 나 죽는다하며 물구나무서기로 죽은 사람이 있기나 하냐? ㅎㅎㅎㅎ 아니 개독들이 좋아하는 죽어서 허공에서 나의 육신은 죽었지만 자신의 말을 남겼던 사람이 있나? ㅋㅋ 가소로운 것들 어디서 주둥아리로 세상 모든 것을 안다고 떠들면서 자신이 죽을 날도 알지도 못하다. 뒤지는 것들이 무슨 영생? ㅎㅎㅎ

  • 16. .
    '10.11.11 11:21 PM (211.104.xxx.37)

    대한민국당원님. 님의 덧글을 가만히 보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슨 말씀이시고 무슨 의도이신지는 알겠습니다만...
    불자로 여겨져서 일면식도 없는 제가 감히 요청합니다.
    부처님은 '대기설법'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그것은 불자가 꼭 갖춰야 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단어의 의미를 모르신다면 한번 찾아 읽어 보시고 향후 덧글들 다실때 부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7. 대한민국당원
    '10.11.11 11:25 PM (219.249.xxx.21)

    . 님 마음대로 생각하시면 되죠.
    난 최소한 비겁하지는 않지요. 님처럼 ● 찍으면서~
    욕하시라. 받아들이겠다. 대기설법 잘 아는 분이 잘 쓰세요. ㅋㅋㅋㅋㅋ

  • 18. 흠.
    '10.11.11 11:47 PM (119.69.xxx.140)

    .님, 대한민국당원님 표현이나 내용에 개의치 마시고 저런 사람도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불법 공부 좀 하면서 절에 가보니 신도들 성향이나 표현이 다양하더이다. 가끔 일부는 저 업장을 어찌 녹일꼬 하다가..자기들도 자기에겐 뭐가 문제인지 알지만 안고쳐지고 답답하니 절에와서라도 앉아있구나 싶고..그럼 측은해지긴 하지요. 불교는 정말 수행이 뒤따라야 불자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아직 불자라기엔ㅠㅠ

  • 19. 님이
    '10.11.12 12:38 AM (117.53.xxx.87)

    봉은사신도라는게 부끄럽네요..
    수험생부모 핑계대지 마세요..
    나도 반수생엄마이지만 명진스님만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 20. 정말
    '10.11.12 12:47 AM (117.53.xxx.87)

    님글에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제가 10년 봉은사신도입니다.
    여기서 정말 더이상 얼마나 잘해야 명진스님이 님의 맘에 들까요?
    신도라면서 이런글 올리고 싶나요?
    오늘도 대자보를 보고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

  • 21. 삼십년 가까이
    '10.11.12 1:04 AM (124.61.xxx.78)

    봉은사 다니시던 울 엄마는 명진스님 쫓겨나는거 보고 다신 안가고 싶다고 하시던걸요.ㅠㅠ
    정치적이라니요? 그 정도 말도 못하고 사냐고, 권력에서 압력넣으니까 이렇게 심도들이 데모하고 반대해도 소용없다시며... 생애 처음으로 우울하다는 말씀까지 하셨어요. 명진스님처럼 기도 열심히 하고 절위해 성심껏 일하시는 분이 없으셨는데... 울화가 치민다며 머리까지 짧게 치셨구요. 부모형제 다 잃고 전재산 쏟아부어 장학재단 만드신 분이 쫓겨났는데 머리 세팅하며 다닐 정신도 없으시대요.
    혹시 찬 바닥에 시위하는 신도들은 내버려두고 먼저 언론사에 제보했다던 이름모를 신도회 간부신가요?
    아님, 한나라당 선거 운동하게 됐다고 봉은사 다니는거 비밀로 했다던 분이신가요? 참내. 기막혀서.

  • 22. 얼굴화끈
    '10.11.12 1:17 AM (125.187.xxx.210)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ㅜ.ㅜ
    그러니 누구도 대텅령이 되었겠지만요.....

    명진스님.....죄송합니다...
    ㅜㅜ

    원글님이 차라리 한나라당알바라면 마음이 덜 아프겠습니다.
    알바라면......................이런 짓은 하지 말고 사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싶고요.

  • 23. .......
    '10.11.12 2:20 AM (59.4.xxx.55)

    왜 종교가 정치때문에 이리 탄압을 받아야하는지.......종교와 정치는 끝과 끝아닌가요?
    그나저나 원글님 속상하시것어요.고3수험생 기도도 안해주고 가신스님 허전하시죠?
    달은 안보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열심히 보셨나봅니다.

  • 24. 개독처럼
    '10.11.12 2:32 AM (59.21.xxx.216)

    맹신도아니고...불교(깨달음의 종교)를 믿으시면서 어찌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종교는 원글님 개인의 복을 빌어 주기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존재하는겁니다
    수행자(스님)의 본분은 개인의 수행도 중요하지만,인류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봉사해야하는것은 당연한 의무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명진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하셨고 수행자로써의 의무또한
    가장 잘 지키신 분이신데요...님처럼 우매한 중생때문에 명진스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누를 끼치게 되네요...참회하시어요....

  • 25. 명진스님이
    '10.11.12 2:32 AM (118.223.xxx.92)

    떠나시면서 쥐박과 그 형 상득이 직접 조계종에 압력 넣었다고 하면서 명예훼손으로 걸고 싶으면 걸라고 하셨죠. 언론에서 기사화도 많이 안됐지요. 그 말 들으니 쥐종자가 자기 이해관계 걸린 일에는 사무관들 일하는데까지 직접 전화하는 등 세세하게 간섭하면서 공무원들 미치게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알겠더군요.

  • 26. 위에
    '10.11.12 2:42 AM (59.21.xxx.216)

    개독이라는 표현은 신실한 믿음을 가지시고 인류공동체를 위해서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개신교나 진실한 기독교인들에게 사용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27. .
    '10.11.12 8:16 AM (125.139.xxx.108)

    종교가 삶에 위안을 주어야하나요? 아니지요.오히려 종교는 예언자적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전 명진스님 보면서 불교에 애정을 가지게 되었구요

  • 28. 큰뜻이라..
    '10.11.12 8:32 AM (180.66.xxx.4)

    큰 소리 내신건 맞지요. 그 큰소리에 정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큰소리 한번 못내보는 이런 세상...도대체 세상을 거꾸로 사는것 같은데...;; 이건 또 뭔...

  • 29. 참...
    '10.11.12 9:56 AM (221.158.xxx.14)

    불교에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일반인인데
    원글님 글 읽고 나니, 갑갑한 감정이 생기네요.
    남들이 죽든 말든 자기 자식들만 잘 되길 바라느 제 시어머니를 보는 듯 해요.

  • 30. 명진스님 법명..
    '10.11.12 10:00 AM (61.72.xxx.69)

    명진스님 법명만 들으면 왜 이리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오는지요.. 명진 스님.. 법정 스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 31. 헐...
    '10.11.12 10:06 AM (180.64.xxx.147)

    자식 고3 수험생 입시기도 망칠까봐가 제일 걱정이신가봅니다.
    명진스님이 정치적이라면 총무원 자체가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 봉은사 다니시면서 겨우 하시는 생각이 그것 뿐입니까?
    부처님 가르침이 겨우 그런 것이었나요?
    고3 자식 위해 기도하시려면 교회로 옮기세요.
    이왕이면 소망교회로 옮기시죠.

  • 32. ;;;
    '10.11.12 10:23 AM (58.229.xxx.59)

    원글님이 명진스님 비하하는 글을 쓰신 것도 아니구요.
    원글님 안에 있는 혼란스러움을 표현하신건데요.
    몰아붙이지 않으셨음 합니다.

    오히려

    스님이 천일기도 하실때 참 감동받았었습니다.
    아무리 스님이래도 삼년 넘게 일분 지각도 없이, 이거 보통일은 아니거든요.

    이 말이 뭉클한데요~

  • 33. 원글님...
    '10.11.12 10:43 AM (211.215.xxx.39)

    힘든 삶 속에서 종교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신도들에게 오롯이 스승의 본분만 지켜 주실 수는 없으셨는지...
    결국 정치적 행보가 안타깝다는 얘기인데요...
    더이상 스승다운 모습을 보여주실수 없을듯한데...
    걍 절에서 염불만하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종교가 현실과 분리되면..사교..밀교밖에 안됩니다.

  • 34. .
    '10.11.12 11:10 AM (175.118.xxx.16)

    스승의 본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안타깝네요.
    명진스님의 행보를 보며 기껏 수험생엄마를 생각하는 원글님은
    봉은사의 부처님이 아니라 무당을 찾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하시던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 35. ..
    '10.11.12 11:46 AM (121.146.xxx.157)

    종교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전데,,,
    참 큰어른이 계셨구나 싶습니다.
    잘 몰랐던 저도 요근래 상황보면서 맘이 참 아픕니다.

  • 36. 어우..
    '10.11.12 12:16 PM (211.193.xxx.133)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이것도 글이라고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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