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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따귀를 맞았습니다.

ㅇㅇ 조회수 : 9,789
작성일 : 2010-11-11 20:28:33
제 친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 비용 때문에 다툼이 있었는데

너무나 황당한게 제 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스스로 딱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모든 비용을 내겠다며 말다툼하다가 그랬답니다..ㅡㅡ;;

남자친구가 경북 안동 출신인데 남자는 여자를 책임져야하고 공주처럼 해야 한다며

데이트 비용을 모두 낼려고 하자

제 친구는 맨날 얻어먹는게 너무 미안하니까 데이트 비용을 절반씩 낸다고 주장하다가

말다툼되서 남자친구가 따귀를 때렸다네요.

참 살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네요..;;
IP : 121.165.xxx.9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
    '10.11.11 8:30 PM (175.208.xxx.30)

    싸움의 원인이야 어찌 됐든
    그 남자는 여자도 때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얘기는 결혼하고 나서 아내도 때릴 수 있다는 거죠.
    아무리 싸우는 과정이라도 뺨을 때리다뇨...

  • 2. ...
    '10.11.11 8:31 PM (112.169.xxx.158)

    그 남자분 참 ... 이상하신 분이네요.. 폭력은 왜 행사하신거예요..-_-;

  • 3. ,..
    '10.11.11 8:33 PM (124.49.xxx.214)

    돈이 권력
    남자가 애완동물 아끼듯 여자 끼고 다니고 싶었나보군요.
    애완동물이 스스로 돈 대고 '동등한' 행동을 하겠다니 말쌈질하다 욱해서 ㅋ
    그리곤 말하겠죠.
    남자가 욱할 수도 있지.라고

  • 4. ..
    '10.11.11 8:34 PM (121.143.xxx.194)

    남자 한심하네요
    따귀 때릴 이유도 많네요
    요즘남자들 비용 안내려고 발버둥친다던데 ..ㅎㅎㅎ

  • 5.
    '10.11.11 8:36 PM (121.130.xxx.42)

    당장 헤어지라고 하세요.
    저라면 폭력으로 고소하겠네요.
    아 물론 겁만 주고 풀어줘야겠지만 ^ ^
    한때 사랑해서 사귄 남자 미래를 위해 꼭 고소하라고 하세요.
    그 남자 정신차려야 다음에 다른 여자 만나면 손찌검 안하고 행복하게 살지요.

  • 6.
    '10.11.11 8:36 PM (68.38.xxx.24)

    자기는 대왕마마인 줄 착각하는 남자군요.공주에게 손찌금 하니.

  • 7. 음메
    '10.11.11 8:36 PM (125.142.xxx.233)

    뭐 저런 경우가 잇나요..
    이유가 어찌됬건 폭력 쓰는 넘은 뒤도 안돌어보고 헤어져야죠?!

  • 8. 차라리
    '10.11.11 8:36 PM (183.98.xxx.192)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시길. 폭력성향을 결혼 전에 알게 되었다니, 신이 도우신 겁니다. 얼른 헤어지라 하셔요.

  • 9. 혹시...
    '10.11.11 8:37 PM (180.182.xxx.205)

    이야기 하다가 여자가 하면 안되는 말을 해서 남자가 때리지 않았을까요. 남자들 보통 잘 안때리자나요... 그래도 때린것 자체가 나쁘네요.

    한쪽 말만 들을수 없으니까 정황을 자세하게 기술해 주세요.

  • 10. ...
    '10.11.11 8:38 PM (115.86.xxx.17)

    그 남자 성격이 안좋으네요.
    물론 여자분도 좀 들이대셨겠지만..(한명만 미친듯이 날뛰진 않겠지요)
    말다툼은 쌍방과실이겠지만 폭력은..때린사람 잘못이죠.

    첫번째 분말처럼 그남자는 여자도 때릴수 있는 사람이니 피하는게 상책이겠네요.

  • 11. 친구분이
    '10.11.11 8:38 PM (58.120.xxx.222)

    복이 아주 많으신 분이네요.
    하늘이 도왔네요.
    뒤도 돌아보지말고 헤어지세요.
    결혼전인데도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따귀를 때릴 위인이면 결혼후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여자나 남자나 폭력을 쓰는 사람과는 상종을 말아야합니다.
    꼭 헤어지세요.

  • 12. 새단추
    '10.11.11 8:39 PM (175.117.xxx.225)

    ....................



    이건뭐...참...

    친구분이 남자친구 약올릴려고 바짝 준비를 하고 맞을 각오로 들이댔다고 해도
    따귀때리는 남자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하물며...
    돈 반반내겠다고 하니 따귀를 때려요??????????


    이건 뭐....

  • 13. ..
    '10.11.11 8:40 PM (119.201.xxx.252)

    이유불문... 폭력... 이런거 못고쳐요...
    헤어지라고 하세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습니당... 평생 맞고살고프면... 계속 만나는거구요...
    그 남자 부모가 누군지... 궁금합니당...
    자식이 보고 자라잖아요... 아마 폭력아버지를 뒀을겁니당...
    그 친구분... 복 받으신거에요... 헤어지세요...

  • 14. ㅇㅇ
    '10.11.11 8:41 PM (121.165.xxx.99)

    글쓴인데요/제 친구말로는 마초기질이 장난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말을 할때마다 중간에 말을 끊는게 여러번이였다고

  • 15. ^^"
    '10.11.11 8:41 PM (110.12.xxx.15)

    문디시키...........;;

  • 16.
    '10.11.11 8:42 PM (210.94.xxx.89)

    이유불문, 곡절불문, 사정불문, 상황불문

    손찌검 하는 x 는 끝까지합니다! 하물며 여친에게? 미친거지..

  • 17. ..
    '10.11.11 8:43 PM (211.211.xxx.156)

    오빠 없나요.....반 죽여야지...저런걸....

  • 18. ..
    '10.11.11 8:48 PM (115.41.xxx.10)

    문디시키 222222222222222

  • 19. ...
    '10.11.11 8:50 PM (221.138.xxx.230)

    그 남친 ..
    분노조절장애환자입니다
    최고로 예뻐하고 위해 줘야할 연애 시절에 아무것도 아닌 일에 여친 따귀 올려 붙이는
    남자는 결혼하게 되면 몽둥이 찜질 예사로 할 인간입니다.

    관계 싹 끊고 재 한줌 뿌랴야 됩니다.

  • 20. ,,,,
    '10.11.11 8:52 PM (183.100.xxx.192)

    문디시키 33333333
    우~띠~~~
    참내 따귀때릴일도 많네요??? 돈을 낸다는데 왠???
    울 신랑도 안동옆에서 자랐건만 안그러던데,,,
    그남친이 별종인겝니다...

  • 21.
    '10.11.11 8:56 PM (180.182.xxx.205)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22. 아주
    '10.11.11 9:01 PM (180.66.xxx.4)

    그넘.. 지 롤을 하세요...으휴

  • 23.
    '10.11.11 9:02 PM (122.100.xxx.39)

    그런일에 그런행동이라니 변명의여지도 용서의 이유도 없고요
    조용히 안녕해야 겠네요,,,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져주지 않겠다고 하진 않겠죠?

  • 24.
    '10.11.11 9:06 PM (180.64.xxx.147)

    문디시키 4444444444444444
    콱 쌔리뿔라.
    뭐 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폭행으로 고소 하고 바로 헤어집니다.
    어따대고 손질이야. 콱...

  • 25.
    '10.11.11 9:08 PM (119.207.xxx.8)

    별 미친놈이 다~~~~

  • 26.
    '10.11.11 9:14 PM (121.166.xxx.214)

    제대로 미쳤네요,,,그분은 저런 문제로 떄린거라서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공주대접하는데 따귀 때립니까???
    하늘이 도와서 폭력성향 미리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27. 공주
    '10.11.11 9:15 PM (124.52.xxx.142)

    남자는 여자를 책임져야하고 공주처럼 해야 한다며


    남자친구가 따귀를 때렸다네요.

    ... 설마 그친구 그남자 계속사귀실껀 아니죠?

  • 28. 아니!
    '10.11.11 9:16 PM (175.118.xxx.56)

    거기서 경북 안동은 왜 나옵니까?
    이건 뭐 툭하면 고향얘기가 나오네요.
    유영철 조두순과 얼마전 문제의 여교사도 고향 얘긴 안나옵디다.
    저는 경상도와는 무관합니다만 친구 따귀 맞은거랑 경상도는 별개의 문제인것 같네요.

  • 29. ..
    '10.11.11 9:30 PM (114.207.xxx.216)

    그남자 결혼하면 시집 노예 생활 당연하다며 지 부모한테 잘못한다고 때릴 남잡니다.
    따귀한대일때 끝내라 하세요

  • 30.
    '10.11.11 9:40 PM (121.124.xxx.37)

    이유 불문하고 다른 사람한테 돈 댈수 있는 사람과는 사귀거나 결혼하지 않는것이 좋아요...보통 사람같음 다른 사람 뺨을 때릴수 있다는 생각 안합니다.

  • 31.
    '10.11.11 9:46 PM (121.151.xxx.155)

    이래서 마초적성향의 남자를 너무 싫어하네요
    그저 여자는 자신의 장식품일뿐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런남자랑 헤어지는것이 제일 좋은 선택이고
    이번에 그 기회가 된것이죠

    그런데
    그남자 헤어지자고하면 울고 불고 온갖짓다하면서 매달릴겁니다
    거기에 속으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겠지요

  • 32. 흠흠
    '10.11.11 9:47 PM (122.35.xxx.230)

    저 부모님 모두 경북 안동. 전 서울생이지만, 따지면 부모고향이 제고향이니.. 욕해도 되겠죠??^^
    잘 되셨네요. 결혼까지 안가서요. 경북 안동 남자랑 연인관계는 안좋아요.
    여자를 공주처럼 돈도 모두 부담하겠다는 남자는요, 여자대우 받는 만큼 여자역할 하길 바랍니다.
    결혼전엔 공주죠, 결혼후엔 며느리,엄마,부인 역할 빡시게 해야 되요.
    심리적으로 그런 게 좀 있기도 하죠. 이벤트해주고 공주님 모시듯 하는 남자, 남성성 내세우면 여자에겐 여성성 요구하는 거죠.
    이벤트 많이 하는 배우들... 부인 팬다는 얘기가 괜히 따라 다니는 게 아닙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 33.
    '10.11.11 9:59 PM (125.186.xxx.18)

    경북 안동 출신이 아니어도 마초남들은 그런게 좀 있어요. 언뜻 생각하기에 여자 엄청 위해주는 것 같은데, 위해주는 이유가 여자는 남자보다 못한 존재이기 때문에 봐주는거라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나보다 하등한 존재라는 인식이 있으니 자기 심사에 안맞으면 막대하는 건 당연하구요.

  • 34.
    '10.11.11 10:17 PM (119.64.xxx.204)

    얼른 헤어지라 하세요.
    그 정도에 따귀면 죽일수도 있겠네요.

  • 35. 용감씩씩꿋꿋
    '10.11.11 10:42 PM (124.195.xxx.64)

    돈을 누가 내는게 종요한게 아니죠

    그 남자는 자신의 생각에 여자가 맞춰주는게 너무나 당연하고
    심지어 때려서라도 맞추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게 아니라
    소유물이기 때문에 내주는 겁니다.

    여자를 공주처럼
    이래서 이 말이 싫어요
    여자를 공주처럼 살게 해줄 능력있는 '나'
    가 주안점인 거지
    그녀의 행복이 공주되기에 있는지 아닌지
    관심없는 남자죠

  • 36. 고소하셈
    '10.11.11 11:40 PM (211.176.xxx.49)

    결혼하면 따귀로 끝나지 않고 골절로 끝날겁니다.
    얼른 고소하고 헤어지세요.

  • 37. 공주가 아니라
    '10.11.11 11:55 PM (222.109.xxx.88)

    지 소유물로 생각하는 거겠죠.

  • 38. 그까이거가지고
    '10.11.12 12:55 AM (222.238.xxx.247)

    따귀때리는데 시집가면 좀만 잘못하면 몽둥이찜질당할둣

  • 39. 대박~
    '10.11.12 1:17 AM (112.170.xxx.186)

    그 남자 혹시 조폭?
    돈만 많고 정신세계는 안따라주는 조폭과인가봐요?
    기가막힘 ㅎㅎㅎㅎㅎㅎㅎ

  • 40. 공주대접이 아니라
    '10.11.12 1:29 AM (124.61.xxx.78)

    인형 취급이네요. 잘못 쓰셨어요~~~~
    책임지려는게 아니라, 지 맘대로 안움직인다고 여자 폭행하는 못난놈인데요.

  • 41.
    '10.11.12 8:41 AM (221.138.xxx.83)

    헤어지라고...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건 절대로 안되는 일

  • 42. ...
    '10.11.12 9:16 AM (183.109.xxx.19)

    결혼하기도 전인데.,,,여친 때리는 남자하고는 헤어지는게 상책이겠죠..

  • 43. dd
    '10.11.12 9:51 AM (122.203.xxx.3)

    헐... 돈 반반 낸데는데 따귀 때리면???? 만약 결혼한 상황이라면 아침밥 안 줬다고 따귀 때릴지도....--;

  • 44. 헤어지라고하세요
    '10.11.12 11:43 AM (123.215.xxx.178)

    흠흠님 말씀 맞아요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폭행을 가하지 않아도 저런종류의 남자는
    자기가 남자노릇할테니 너는 여자노릇 빡시게해라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분위기의 집안에서 보고 자라서 이런 행동이 나온거라면
    시댁쪽 분위기도 짐작이 가죠?
    예전에 경북쪽 남자 성향에 대해서 여기 게시판에 올라 왔었는데
    딱 그런남자네요

  • 45. ...
    '10.11.12 12:36 PM (220.85.xxx.226)

    이썩을놈의 시끼...
    귀빵빵이를 한대..
    그걸 왜 냅둬요???
    아우...죽일놈들 많아서...원..

    돈 낸다구 때려?
    귀빵빵이 두대 때리구....걷어차세요!!!!!

  • 46. 저러다
    '10.11.12 12:38 PM (116.36.xxx.227)

    밥 제시간에 안 차렸다고 따귀때릴라..뭐 저건..헐..

  • 47. 결과
    '10.11.12 12:58 PM (175.193.xxx.129)

    보통 결과물을 보지말고 그 과정을 중요시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폭력이 들어간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결과를 봐야 합니다.

    세상에 사람이 사람에게 맞을 일 이란건 없습니다.

  • 48. ...
    '10.11.12 2:34 PM (61.74.xxx.213)

    여자가 하면 안되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설령 그랬다 한들 여자한테 손찌검을 하는 일은 용납될 수 없지여!

    두번만 공주대접했다간 갈비뼈 나가겠네여..-_;

  • 49.
    '10.11.12 3:56 PM (116.37.xxx.143)

    헤어져야죠
    그게 맞는 거라 생각합니다
    친구한테 직접 얘기하기 힘들면 여기 댓글이라도 보라고 해주세요
    그 남잔 진짜로 여자친구를 공주로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그렇다면 때릴 수도 없고 그딴걸로 싸우지도 않죠
    그냥 다 자기 통제 하에 놓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화가 나고 때리기까지 하는 거예요
    감히(?) 여자가 날 무시하고 돈을 내? 내가 이 정도도 못내게 보여? 이런 별 쓸데 없는 자존심과 자격지심이 과한 남자구요
    거기다 말이 안통하니까
    (남자가 말도 안되는걸 밀고 있으니 자기가 안통하는건데 그걸 남자 자신은 또 모르죠)
    폭력까지.....

    제가 아는 안동 출신 친구는 참 괜찮던데.. 그 남잔 왜 그런대요 쩝

  • 50. ..
    '10.11.12 4:08 PM (118.43.xxx.83)

    헤어져야겠네요.
    결혼후엔 아예 대놓고 폭력 행사 하겠군요.
    예전에 개그우먼 이경실이 연애할때도 장난치듯 폭력을 했는데
    그냥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후 폭력 행사할때마다 연애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게 폭력이었구나 생각이 들었대요.
    폭력은 절대 못고친다고 하던데..
    폭력이 아니라 다혈질 성격도 정말 함께 살기 힘들어요..

  • 51. 데이트비용에
    '10.11.12 4:37 PM (108.6.xxx.247)

    따귀라면
    결혼문제에는?

    그냥 스치는 인연이라고 말씀하십쇼

  • 52. 읽다가 으잉?
    '10.11.12 6:38 PM (220.127.xxx.230)

    저 위에,
    최고로 이뻐해 줘야할 연애기간에 란 말씀에서 읽다가 으잉 했어요.

    제가 남자라 그런가 모르겠지만,
    최고로 이뻐해 주고 잘 해줘야 할 기간은 첫아이 임신하고 낳고 젖먹일 때가 아닐지요?

    연애때 가장 잘 해주고 그 뒤에 힘빠지고 자원 소모해서 첫아기 가졌을 때랑 낳고 나서
    못해주면 그게 훨씬 더 안좋을 것 같습니다, ^_^;

  • 53. -.-
    '10.11.12 6:42 PM (121.134.xxx.86)

    보통 결과물을 보지말고 그 과정을 중요시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폭력이 들어간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결과를 봐야 합니다.

    세상에 사람이 사람에게 맞을 일 이란건 없습니다. 222222

  • 54. ..
    '10.11.12 7:00 PM (58.233.xxx.111)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남편이 신혼초에 뺨으 한대 때렸습니다
    니 아버지한테 그것밖에 못배웠냐고 난리를 피우고 다시는 안그럽니다
    딸이 이번에 대학 갑니다
    어느날 티비보다가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당신이 그냥 넘어갔으면 어찌되었을까 하면서
    딸한테 말하라네요--어떤 이유든지 남편이 그러면 그냥 돌아오라고 --교육 잘 시키라고...

  • 55. ,,,,
    '10.11.17 11:29 AM (124.52.xxx.147)

    갱상도 안동이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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