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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프로그램 먹는모습 비위상해요

모모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0-11-11 16:11:52
음식프로그램보면  너무 먹고 싶어 침이 꼴깍 넘어가다가도
일반인들 먹는 모습 보여줄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고 1/4 정도의 사람들은 비위상해요
왜 자꾸 입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지....
혓바닥이 음식물에 마중나와서 먹기도 하고  
썪은이도 보이고 입안에 내용물 보이며  맛있다며 콧수염 씰룩거리며
쩝쩝거리는 모습

연예인들이 단정한 모습으로 예쁘게 먹는 모습은 괜찮은데  

암튼 먹는모습에 입을 화면 가득 잡아서 보낼때마다  
좀 역하다 생각했는데  ....

어느날  울신랑 " 아 더럽게 왜 자꾸 입을 보여주고 그래"  이러는거 보니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더군요  

IP : 218.155.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0.11.11 4:13 PM (180.64.xxx.147)

    저도 그래요.
    입에 음식 넣고 다 튀기며 말하는 것도 싫고
    오버하며 먹는 것도 싫고 진짜 싫어요.

  • 2. 저도요
    '10.11.11 4:23 PM (222.108.xxx.68)

    음식 프로도 그렇지만, 생* 정보통 이런 프로그램에서 먹는거 비춰주면 너무 보기 싫어요. 오히려 먹기 싫어지구요. 꼭 비춰주는 것도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먹는 모습이나, 입에 넣은채로 말하는거 역해요.

  • 3. 저요
    '10.11.11 4:26 PM (122.153.xxx.130)

    진짜 비위상해서 못봐요..
    아저씨들 코 속 보이면서 먹고 암튼 우웩이예요~~
    먹는 장면은 돌려버려요..

  • 4. 더럽고
    '10.11.11 4:31 PM (203.247.xxx.210)

    남의 죽음을 내 생존이 아니라
    맛맛맛맛 탐욕으로 먹는 모습 보면
    인간 혐오까지 느낍니다...

    땀흘리면 오바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런 프로 만드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 걸 보고 앉았는 나도 그렇고요.....

  • 5. 정말
    '10.11.11 4:34 PM (211.36.xxx.173)

    먹는입 클로즈업...
    너무 싫습니다.

  • 6. 압권은요,
    '10.11.11 4:57 PM (123.248.xxx.150)

    전복이니 한우니 장어니 뭐 좋은 것 마구 미어지게 먹어대고는,
    "여보~ 오늘 밤 기대해~~" "늦둥이 하나 만들까?"
    어쩌구 저쩌구~ 하는 성적발언 할 때... 정말 싫어요.

  • 7. 진짜
    '10.11.11 4:59 PM (180.64.xxx.175)

    VJ특공대 볼때마다 숨넘어가는 나레이터목소기와 함께
    음식 나오면 손님들 상에 앉아서 다같이 박수치고
    번지르한 얼굴에선 땀방울 떨어질것같고
    입이 터져라 그것도 손으로 집어먹고
    양쪽 입가엔 고추장양념 덕지덕지~

    남편과 볼때마다 밥맛 떨어지고 정말 더럽게 먹는다 그랬네요.
    울나라 음식이 저렇게 정신없고 지저분하게 먹어야 제맛인가요?
    볼때마다 정말 불쾌해요.
    전에 보니 VJ특공대 일본방송에도 소개되던데
    일본사람들이 한국음식문화는 다 저런줄 알까봐 창피해요.

  • 8. 저두요
    '10.11.11 5:03 PM (119.194.xxx.194)

    다 무슨 걸신들린것 같은 모습으로 게걸스럽게 먹는거 혐오스러워요. 너무 획일적이구요.
    음식프로그램 만드시는 피디분들 각성해야해요. 시청자들이 이제 지겹다는걸 모르나봐요.
    그 입쩍 벌리고 인터뷰하는거좀 하지마세요. 드러워요~~~~ 그걸보고 어린애들이 먹으면서 말해도 되나부다생각할수 있구요, 외국나가서 그러면 더 쪽팔려요.

  • 9. 박수
    '10.11.11 5:22 PM (211.178.xxx.250)

    맞다 그 박수.
    온 테이블이 떠나라 박수치고. 이건 남여노소가 없는것 같은데,
    피디가 시키나 ?

    온갖거 다 넣어서 부글거리는데, 맛도 없어보이고.
    아저씨도 그렇지만 중년여성들 화장 번들번들해서 땀구멍 작렬인데,
    막 클로즈업하고,

    주인은 느닷없이 소쿠리들고 막 뒷뜰로 뛰쳐나가서
    야채 뜯어온다 수선이고.

    꼭 한사람씩 따봉따봉 외쳐되는 것도 우습고.

    정말 진정으로 획일적이예요.

  • 10. 윗님!
    '10.11.11 5:29 PM (221.155.xxx.11)

    크하하하하!
    그 따봉 외친 사람 중 한분이 우리 아빠!
    지리산 인가 속리산 놀러갔다가
    일행 전부 식당으로 불려들어갔다네요.
    출연하면 음식값안받는다나 어쩐다나..
    피디가 말, 동작 다 알려주고 그대로 한다더라구요.
    하하하하...
    갑자기 우리 아빠 산채비빔밥 먹으면서 따봉~외친 화면이 생각나네요ㅋㅋ

  • 11. 맞아요
    '10.11.11 5:43 PM (220.75.xxx.210)

    저는, 숟가락으로 떠서 일단 입에 넣었으면 다 넣고 나오지, 도로 나오는 음식들이 정말 싫어요.
    그리고 뭐든지 간에 "담백해요" 라고. 도대체 담백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걸까요?

  • 12. ..
    '10.11.11 6:53 PM (123.212.xxx.162)

    박수님,맞아요님~~ 예리하셔요.
    정말 쥔이 갑자기 앞뜰,뒤뜰도 뛰쳐나가 고추 똑똑 따고 상추랑 깻잎 뜯고
    하나 더하면 음식을 평소와 다르게 종류 불문하고 고봉으로 퍼 담고
    지글지글 고기나 튀긴 음식 먹으면서 담.백.하.다...더군요.
    산채비빔밥이나 먹으면서 담백하다면 이핼 하겠어...가끔은 단백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음.
    글치 고기니 단백하겠지..ㅋㅋ

  • 13. 해당화
    '10.11.11 8:29 PM (86.142.xxx.249)

    저는 입에 넣자마자 아니, 넣으면서 동시에 맛이 담~백하다고 하는거.
    맛도 보기도 전에 어떻게들 아는지..
    시켜서 하는거 다 뾰롱나게 어색한 대사들..
    맛있다는 말 믿지도 않지만 비위는 건들지말아야쥐.

  • 14. 저도
    '10.11.11 9:46 PM (221.141.xxx.169)

    식상한 멘트..
    "어렸을때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셨던 맛..." 제일 자주 나오는 멘트 같아요..

  • 15. ㅠㅠ
    '10.11.12 2:57 PM (219.249.xxx.104)

    비숫한 생각들이 많은데 그런 장면은 왜 계속 나올까요?
    저도 볼때마다 정말 추접스럽게 느껴져서 고개가 돌려집니다
    무슨 음식에 목숨건 사람들도 아니고 와구와구 먹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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