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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개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게으름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0-11-11 15:13:17
정리 잘 못하는 여자입니다~
집에 수납할 곳도 부족하고..암튼..그래서인지 빨래 개는게 넘 싫어요..ㅠㅠ
글고 빨래 개는것 보다 더 싫은건 수납공간에 넣어 정리하는거에요..
어제,오늘 빨래한거 정리해서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게으름 피우고 있네요..
저처럼 이렇게 한심한? 분은 없겠죠..;;

IP : 58.141.xxx.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1.11 3:15 PM (222.235.xxx.45)

    빨래 개는거 싫어해요.
    그러고보니 빨래 너는 것도 싫네요.ㅎㅎㅎㅎ

  • 2. 저는
    '10.11.11 3:15 PM (152.99.xxx.7)

    정리 해 옷장에 넣는게 싫어요..
    어짜피.다음주면 다 빼서 입을꺼... ㅜㅜ... 귀찮아요....

  • 3. 저두요..
    '10.11.11 3:16 PM (119.70.xxx.109)

    저도 빨래걷어서..개어 서랍에 넣는게 느무느무 귀찮아요...

  • 4. ..
    '10.11.11 3:17 PM (58.231.xxx.29)

    전 개는건 괜찮은데 정리하는건 진짜 너무 싫어요ㅜㅜ;;;

  • 5. .
    '10.11.11 3:18 PM (112.153.xxx.107)

    저는 빨래 터는게 싫어요. 가스건조기를 사야할까요?

  • 6. 나두나두
    '10.11.11 3:19 PM (122.254.xxx.122)

    ㅠㅠ 정말 싫어요. 하는건 겨우 하는데 온집안이 걷어논 빨래 천지..
    우렁각시가 와서 개주면 좋겠어요..

  • 7. ㅋㅋㅋ
    '10.11.11 3:19 PM (123.199.xxx.192)

    저도 어쩔때는 빨래 개고나서..수납공간이 부족해서
    막 쑤셔넣고 ㅡㅡ;
    특히 애들옷도 많은데..에고 ..ㅎ

  • 8. 게으름
    '10.11.11 3:21 PM (58.141.xxx.37)

    ㅋㅋ 놀랐어요,,저같은 분이 있으시길래요..;;
    저도 우렁각시가 와서 개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 9. ..
    '10.11.11 3:25 PM (112.161.xxx.129)

    저도 되게 싫어해요. 고미타로 그림책 보니까 빨래 다 한 다음 빨래 말려서 개서 서랍안에 넣었다가 다시 입혀주는 기계있던데..ㅎㅎ

  • 10. 미투미ㅜ투!!
    '10.11.11 3:25 PM (125.135.xxx.51)

    건조대에 널린 빨래 개기 싫어서 세탁기에 다 돌아간 어제돌린 빨래 사실 아직도 세탁기에 계세요 헹굼만 두번 더 추가중이시네요 (최대한 늦게 널으려고 ㅡㅡ;;)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고쳐지지도 않아요. 나같은 인간은 건조기사도 건조기에서 꺼낸후
    개기 싫어서 또 건조기에서 그냥 놔두고 꺼내입을꺼에요 ㅡㅡ

  • 11. ^^
    '10.11.11 3:27 PM (180.64.xxx.223)

    전 그래서 새로 안꺼내고
    빨래건조대 잇는 수건, 속옷 걷어 입습니다. ㅡㅡ;
    전 빨래 갤때의 그 먼지가 싫어서 개기 싫어서... 끝까지 개겨요.ㅎㅎㅎ

  • 12. 커피
    '10.11.11 3:30 PM (125.187.xxx.204)

    제가 빨래를 건조대에서 걷어 입는 것을 보신 우리 외할머니.......
    아이고 니는 우째 빨래를 나무에서 따서 입냐?? ㅋㅋㅋ
    지금 우리집 소파에 걷어 놓은 빨래가 한껏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래 놓고 뭐 날씨가 어쩌고 분위가 어떠고 우울 어쩌고 저쩌고
    놀고있습니다.

  • 13. 게으름
    '10.11.11 3:33 PM (58.141.xxx.37)

    원글인데요..
    여러분 덕분에 많은 위안? 받고 갑니다~~^^;;

  • 14. 에고
    '10.11.11 3:40 PM (218.158.xxx.47)

    그러고보니 하루종일 하기싫은일들 뿐이네요..엉엉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기,설겆이하기,집안구석구석청소하기,빨래감 모아 세탁기넣기,
    마른빨래개기, 널기,,
    저두 게을러서 한번에 쫙~은 못하고
    설겆이해놓고 티비보다가, 빨래개놓고 커피끓여 컴질하기..등등
    그러다 점심차려먹고 한숨자야지,,그러다보면 하루 가버리네요

  • 15. 그루터기
    '10.11.11 3:43 PM (211.211.xxx.38)

    어쩔!! 저도 건조대에 있는거 대충입는데...
    남편 옷과 아이옷만 개어서 옷장에 넣어놔요...저는 대충 입고요 ㅋㅋㅋ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면 깨끗해지긴 하는데...이놈의 귀차니즘 어쩔!!

  • 16. 깍뚜기
    '10.11.11 3:47 PM (122.46.xxx.130)

    나무에서 갓딴 과일이 맛있듯,
    건조대에서 바로 딴(?) 빨래가 젤 좋아요.
    (개면 구겨지고 어쩌고 저쩌고;;;)
    편하잖아요 으하하

  • 17. 주니맘
    '10.11.11 4:09 PM (218.53.xxx.252)

    전 빨래개는거 정말정말 싫어해요.. 한번은 신랑한테.. 조용히 술한잔 하면서 얘기했어요...
    여자저차.. 그담부터는 신랑이 지금껏 개주고 있어요..(참고로 맞벌이 입니다)

  • 18. 세상에
    '10.11.11 4:14 PM (116.39.xxx.198)

    저만 유독 게으른지 알았더니 아니라서 안심이 마구마구 되네요.ㅎㅎㅎ
    전 신랑올때까지 미루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한번 빼고는 신랑이 다 해요.

  • 19.
    '10.11.11 5:18 PM (203.238.xxx.92)

    저랑은 완전 반대네요.
    저는 빳빳하게 잘 마른 빨래 개는 거 너무 기분 좋아요.
    저녁 먹고 나서 빨래 개고 나면 하루가 완전 마무리된 느낌...
    설겆이는 미뤄 둬도 빨래는 절대 안미뤄둡니다.
    수납은 조금 귀찮기는 해요

  • 20. 저두요
    '10.11.11 7:31 PM (58.148.xxx.142)

    두 아이옷이 많이 나와서 빨래 개는 거 너무 힘들었거든요
    안방에 행거 설치하고서 세탁소 옷걸이에 쭉 걸어서 말리고
    거기서 꺼내서 옷 입힙니다.
    방 건조한 것도 막아주고 빨래 개는 일 없어 좋구요

  • 21. 싫엇
    '10.11.12 12:29 PM (114.204.xxx.11)

    빨래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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