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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 되면 남편과 싸늘합니다~~~

춥다 추워 조회수 : 13,514
작성일 : 2010-11-09 13:59:05
방 3개 33평
보일러 약하게 계속 틀어놓는데...

아이들 셋이랑 저는 안방에서 자고
남편은 작으방에 침대만 있는데 거기서 자거든요

그런데 그 방이 좀 추워요!!

그래서 전기장판 해주랴 해도 싫다 그러고
자기 방이 따뜻할 정도로 보일러를 돌리고 싶데요

그러면 난방비 폭탄 맞는데...

오늘은 전기장판을 하나 살까 ??
온풍기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82님들 지혜를 주세요

오늘 아침도 남편이 일어나더니
어 추워 하면서
저를 심하게 노려보네여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ㅠㅠ
IP : 58.227.xxx.5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풍기나
    '10.11.9 2:02 PM (211.117.xxx.105)

    보일러나 가격 비슷할 거에요
    전기장판 추천요
    제가 전기장판 싫어해서 안쓰다가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요즘 쓰는데 왔다로 따뜻합니다

  • 2. ㅂㅂ
    '10.11.9 2:06 PM (175.124.xxx.12)

    한방에서 다 자면 서로의 체온 때문에 안추울텐데요. 사람 체온 무시 못합니다.

  • 3. 제가
    '10.11.9 2:06 PM (175.117.xxx.127)

    보기엔 같이 주무시는 게 해결책 아닐까요?
    그리고 전기장판 좋아요, 저는 전자파 라고 하도 떠들어서 재작년에 거영이란 곳에서 나온
    온수매트를 쓰고 있는데 좋아요,,,첨으로 전기장판이란 걸 써 봤답니다.

  • 4. ...
    '10.11.9 2:07 PM (183.98.xxx.10)

    저도 왜 한방에서 안주무시는지 궁금하네요.
    글구, 온풍기 전기먹는 하마랍니다. 전기요금만 40만원 내봤어요.

  • 5. Z
    '10.11.9 2:08 PM (59.17.xxx.51)

    그냥 보일러 좀 틀어주시면 안되요?
    아침마다 서로 인상쓰는것보다 가스비 조금 더 지출하는게 현명해 보이는데 말이죠.

  • 6. .
    '10.11.9 2:09 PM (222.109.xxx.20)

    온풍기 하실바에는 그냥 보일러 떼세요
    그리고 전기장판 전자파땜에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전기 장판을 쓰더라도 실내의 공기땜에 어느 정도는 보일러 떼지 않아요?

  • 7. 춥다 추워
    '10.11.9 2:09 PM (58.227.xxx.53)

    그렇군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모유수유를 하거든요

    글고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편이라
    혼자서 편히 푹 잘려 하네요~~ㅠㅠ

  • 8. --
    '10.11.9 2:09 PM (203.236.xxx.241)

    거위털 이불은 어떠세요?
    진짜 뜨끈뜨끈해요
    저희집은 중앙난방이라 남편은 밤에 선풍기 틀고 자요

  • 9. 아파트
    '10.11.9 2:11 PM (124.54.xxx.18)

    결혼하고 아파트 살게 됬는데 주택처럼 방바닥 철철 끓게 따뜻하게 보일러 돌리면
    건조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살짝만 미지근해도 웃풍만 없으면 그런대로 지낼만 해요.
    전기장판 말고 방바닥 철철 따신거;;; 그립기도 하지만 공기가 너무 탁해지니 어쩔 수 없죠.

  • 10. d
    '10.11.9 2:13 PM (121.130.xxx.42)

    저희는 안방이 제일 따뜻한데 부부가 자거든요.
    그래서 안방 보일러 좀 잠그고 애들방 거 확 열어뒀어요.
    원글님도 안방을 좀 잠그고 남편 자는 방을 열어두세요.
    두 방이 공평하게 따뜻한 정도로요.
    그리고 전기요 싫으시다면 수면잠옷 , 수면양말 사주세요.

  • 11. 춥다 추워
    '10.11.9 2:15 PM (58.227.xxx.53)

    제가 사실은 거위털 이불이 있어요
    디게 비싸게 주고 샀던 기억이
    한 일년 잘 썼어요

    신기한게 더울때나 추울때나 써도 항상 괜찮았던거예요

    그런데 찝찝하게 속통을 항상 드라이를 해야 되고
    제가 그냥 싫더라구요

    이불 커버를 사서 거위를 던져줄까요
    아님 전기장판을 지를까 고민이네요

  • 12. 전기장판
    '10.11.9 2:18 PM (203.254.xxx.197)

    하세요,,울남편 겨울에도 반팔입어야 되는 사람인데 장판깔고 실내온도 낮췄어요,,
    추우면 알아서 전기매트위에서 이불깔고 누워있어요,,

  • 13. 장미엄마
    '10.11.9 2:18 PM (113.199.xxx.87)

    각방 쓰시면 안돼요. 많이 피곤하면 떠메어가도 모른답니다. 같이잔다고 잠이 깊이 안든다면 덜 피곤한거예요.

  • 14. 전기장판
    '10.11.9 2:20 PM (203.254.xxx.197)

    이불깔고 --> 덮고

  • 15. ..
    '10.11.9 2:22 PM (211.44.xxx.50)

    추운 계절에 난방비 들어가는거 당여한건데,
    그냥 보일러 돌려드리면 안되나요?^^;;;;;;
    돈도 돈이지만 우리집 가장, 잠자리 편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일이잖아요.
    전기장판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각방은 비추합니다.

  • 16. ...
    '10.11.9 2:26 PM (122.40.xxx.67)

    안방과 작은방에 난방을 하거나 안방과 난방 잘되는 공간을 골라 난방 두군데 하세요.
    33평이면 전체를 해도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텐데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위해 좀 쓰세요. 겨울에는...
    움추리고 자고 공기가 썰렁하면 능률이 안 오르고 짜증이 나니까 돈 10만원 더 투자하세요.

  • 17. --
    '10.11.9 2:27 PM (116.43.xxx.65)

    이건 딴 얘긴데요 춥다추워님
    글 쓰시는 스타일 참 재미있어요 ㅎㅎ
    '어 추워 하면서
    저를 심하게 노려보네여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ㅠㅠ'

  • 18. ,,,
    '10.11.9 2:36 PM (119.69.xxx.16)

    아파트라면 보일러 한시간만 높은온도로 돌려도 하루종일 훈훈하던데요
    작은방은 더더욱 훈훈하구요
    남편이 기분나빠 할정도라면 보일러 좀 돌려주세요

  • 19. 저렇게
    '10.11.9 2:43 PM (118.222.xxx.146)

    추운데서 자다가는 입 돌아 갑니다요 ...

  • 20. ..
    '10.11.9 2:47 PM (211.44.xxx.50)

    원글님의 원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니
    일면식도 없는 그댁 남편분이 참 안타깝네요.
    아무리 아이가 중요하고 모유수유를 해도 그렇지 나머지 가족들을 안방에서 따뜻하게 자고
    남편은 몇 번을 얘기해도 돈때문에 난방조차 안해주시다가
    여기 몇 분들 말씀 듣고는 거위털 던져줄까 고민을 하시다니...
    그댁 남편분, 가정에서의 위치가 딱 그런가요? 그런 기분 들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난방 아무리 돌려도 그거 못돌립니다--;;
    저라면 내가 누굴 위해 일하고 돈을 버는지 참 자괴감까지 들것 같아요.

  • 21. ..
    '10.11.9 2:56 PM (211.105.xxx.125)

    난방비 더 나오더라도 따뜻하게 해 주셔야죠...원글님 아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난방도 제대로 안된방에서 자야된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전기난로나 장판이 오히려 전기요금 더 나옵디다..

  • 22. 남편분
    '10.11.9 3:02 PM (116.40.xxx.88)

    원글님 댓글보면 남편분 의지로 작은방에서 주무시는 것 같은데, 왜 이리 공격을 하시는지요.
    밤에 애기 깨서 칭얼대는 거 싫어해서 혼자 주무시려고 하는거죠?
    한달만 원하는 대로 보일러 틀어보라고 하세요. 관리비 보면 전기장판 사자고 하겠지요. ㅎㅎ

  • 23. -_-
    '10.11.9 3:07 PM (124.136.xxx.35)

    다들 이상한데요, 남편이 문제인 거잖아요. 굳이 추운데서 자겠다는 게 문제죠. 가족이 다같이 한방에서 자던지 해야지. -_-;

    남편분만 안방에서 주무시면 문제 다 해결될 일입니다. 지가 편하자고 추운데서 자 놓구선, 무슨 말이 많은지. 참 나. 육아 문제 회피하는 것도 괘씸해 죽겠는데, 어디서 째려본대요?

    난방비 펑펑쓰게 돈 많이 벌어다 주신다면야, 작은방도 불 때 주시고요, 능력 안되는데 혼자 자겠다고 하는 거면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세요.

  • 24. 지역난방이
    '10.11.9 3:10 PM (203.233.xxx.130)

    신가요?
    온도 조절해 놓으세요
    지역난방은 한꺼번에 온도 높이는거에 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원래 있는 온도보다 1~2도 낮게만 해 놓으심 해 잘 드는 집이면 따듯해요..
    개별 난방이심 밤에만 틀어 주세요. 작은 방이니까, 온도 금방 올라갈 꺼예요
    전기장판보다 난방 지금보다 약간 더 해주시고 그리고 거위털 커버 쒸워서 주세요 한결 따듯할거예요
    저도 거위털 트윈 하나 이번에 산 퀸 하나 있는데 무지 따뜻한데 털이 좀 날려서 이번에 산 퀸 커버찾고 있어요. 거위털 있음 정말 덜 추워요!!!

  • 25. 일부 댓글
    '10.11.9 3:10 PM (116.43.xxx.65)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 덜 돌려야 했고
    춥다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도움 구한 글 올린 원글님한테
    왜들 돌을 던지시나요???

  • 26. 원글
    '10.11.9 3:33 PM (58.227.xxx.53)

    아이고 아이 데리러 간 사이에 글이 엄청 달렸네요
    사실 저 그리 파렴치한 여편네는 아니구요^^

    셋쨰 임신하고 이사하면서
    일부러 남편 편하게 자게 해 줄려고
    방 안에 침대만 셋팅해서
    침실 꾸며 줬거든요!!

    극세사 이불이며 신경 써 줬는데...
    제 생각엔 전기장판 하면 될 거 같은데...
    싫다고 해서 물어본거구요...

    그리고 하루종일 보일러는 틀고 있구여~~


    아이고 남편이 지금 입 돌아갈 정도로 냉골에서 자는 건 아니예요^^
    어쨋든 제가 그 방에서 자 보니
    극세사 덮고 괜찮았는데...
    이제는 더 추워지니까...
    대책을 세워줘야겠죠^^

  • 27. 원글
    '10.11.9 3:35 PM (58.227.xxx.53)

    남편방만 보일러 안 튼 파렴치한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보일러는 똑같이 틉니다... 강조

    그리고 남편이 은근히 저랑 아이들이랑 자기를 바라는 거 같고
    맨날 자정쯤 들어와서
    같이 자면 다 피곤해서요~~ㅠㅠ

  • 28. 글고
    '10.11.9 3:38 PM (58.227.xxx.53)

    거위털은 제가 찝찝해서
    남편한테도 안 주고 버티고 있는거랍니다...

    던져주는 게 아니구요

    아이구 제가 글을 메주 같이 써서 그런지 오해가 넘 많네요~~

  • 29.
    '10.11.9 3:54 PM (1.102.xxx.118)

    토닥토닥 애 키우다 보면 남편이 앤지 서방인지 헷갈리죠 ㅎㅎㅎ 보일러 걍 틀어주세요 저희는 남편이 하도 꺼서 제가 넘넘 화가 나요 9개월 애기 키우는 주택인데 말이죠

  • 30. .
    '10.11.9 5:32 PM (110.14.xxx.164)

    그방 저녁마다 튼다고 얼마나 나올까요 한번 한달 해보세요 아마도 2-3 만원 이면 될걸요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ㅎㅎ
    온풍기보다 훨 싸게 먹혀요 겨울 3달정도 따뜻하게 자게 해주세요 거기다 오린지 거윈지 있는거 덮어보라고 주시고요
    우리 남편도 하도 춥다고 난리여서 이해해요
    같이 자긴 힘들거 같고요

  • 31. 윗님들
    '10.11.9 5:47 PM (114.206.xxx.148)

    하루종일 보일러 틀어놓으신다잖요....

  • 32. 에혀
    '10.11.9 5:50 PM (220.87.xxx.144)

    춥다니 어째요.
    난방 온도 더 올리시고 거윈지 오린지 한마리 사서 안기세요..

  • 33. 원글님
    '10.11.9 5:50 PM (175.112.xxx.174)

    그냥 남편분이 원하시는대로 ㅎ ㅐ달라는대로 해주시는 게 오히려 득일 듯 합니다.춥게 자면 하루종일 찌뿌둥하고 그렇다네요.제 경험입니다.저도 난방비도 좀 아끼고 건강도 생각해서 난방 덜해주고 그랬더니 부부사이가 안좋아지더라고요.남편은 뜨끈뜨끈하게 문열어놓고 잘지언정 방이 더워야 좋다는 사람입니다.더워서 이불 다 차고 그래서 저보다 더 감기 잘 걸립니다.그래도 전 그냥 틀어줍니다.싸우는 것도 이젠 지쳤습니다.난방 적당히 해야 이불 잘 덮게 되고 감기도 안걸릴텐데 남편은 그걸 모르고 막 투덜대더라고요.싸우다 지쳐쳐 걍 해달라는대로 해줍니다.난방비는 좀 나오지만 그게 속편하더라고요.제가 난방 낮춘건 꼭 돈때문만은 아닌데 남편은 자기보다 돈이 더 중하냐면서 절 공격하더라고요...제 마음도 몰라주니 넘 속상했고요..이젠 더이상 가타부타 안합니다.-.-

  • 34. dd
    '10.11.9 5:51 PM (119.64.xxx.152)

    저도 애셋이랑 자고,,
    남편은 허리때문에 안방에서 침대메트리스만 깔아놓고 혼자잡니다.
    안방이 좀 썰렁한 편인데.
    추운거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거위털이불사서.. 이불커버도 셋트로 사서 주었더니. 절대 춥다소리 안합니다.
    자다보면 더운지 이불 대충 껴안고 자더군요.

    털이불 .. 참 따뜻하고 좋아서. 울애들도 좋아하네요.

  • 35.
    '10.11.9 5:52 PM (175.112.xxx.174)

    저는 거위털ㅇ ㅣ불 덮고 자니까 난방 안해도 아주 따뜻하더라고요.난방하면 건조하고 전 오히려 안좋더라고요.난방 안하고 산지 오래 되었어요.제가 있는 방에 난방하는 건 극성인 남편이 함께 있을 때 뿐입니다.맨날 난방하고 덥게 자 는게 감기는 유행할 때마다 걸리고 전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삽니다.

  • 36. 그냥
    '10.11.9 5:57 PM (203.142.xxx.241)

    보일러 틀어주심 안되나요? 저도 예전엔 추위를 별로 안타서 11월까지 찬물로 샤워했는데. 지금은 다른건 몰라도 집안추우면 너무 싫어요. 난방비 아무리 많이 나와도 일년에 3-4달인데. 그거 아끼자고 몸 축나면 누가 손해인가 싶은데요. 더구나 남편이 그렇게 원하는데 보일러좀 돌려주세요. 추우면 처량해보입니다.스스로

  • 37. 참고로
    '10.11.9 5:59 PM (203.142.xxx.241)

    저는 전기값이 도시가스 값보다 더 아까워서 그냥 보일러 틉니다. 옥돌매트 있는데 그거는 그 주위만 따뜻해서요. 보일러 돌리면 집안이 다 훈훈해지고

  • 38. 그런데
    '10.11.9 6:07 PM (211.178.xxx.53)

    핵심은...
    보일러를 약하게 계속 틀어놓는다 --> 안방만 따뜻하고 남편분이 자는 방은 춥다
    남편은 전기장판을 싫어한다 --> 자기방이 따뜻할 정도로 보일러를 돌리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다른방 밸브는 조금 잠궈두고
    남편방 벨브를 확 열어두고 따뜻하게 좀 틀어주시면 어떨까요??
    (요건 저희집 구조 보일러인데, 다른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편방 외풍차단을 좀 해줘보세요

    온풍기는 틀어놓고 자면 전기요금은 둘째치고 얼굴 온풍기 아줌마 됩니다 ㅠ.ㅠ

  • 39. 보일러트셔요
    '10.11.9 6:12 PM (218.154.xxx.136)

    보일러비 때문에 남편이랑 아침에 감정 싸움이라니...

    그냥 틀어주셔요.

  • 40. ㅋㅋㅋ
    '10.11.9 6:27 PM (222.108.xxx.65)

    저도 작은방에 남편이 혼자자고,,,,큰방에서 애들하고 자는데요.
    이유는....큰방에서 같이 자니, 좀 좁아서, 남편이 힘들어해요.
    그리고, 작은애가 아직도 밤에 종종 깨고요..

    무엇보다 혼자 주무시는게.....아무리 난방을 틀어도 같이 자는 방보다는 추울거에요.
    사람의 체온이라는게 무시 못하죠.

    근데, 온풍기는 틀어보니, 넘 건조해지고, 자고나면 개운한것이 좀 떨어져요
    넘 추울때 전기 장판을 트시는게 좋을거구요.

    그래도, 일하고 오는 남편에게 보일러를 팍팍 틀어놓는게 제일 좋을거 같으네요 ^^

  • 41. 남편과 한방
    '10.11.9 6:50 PM (115.178.xxx.253)

    답이 뭔지 아시겠지요?
    아이들이 넘 어리다면 다같이 한방을 쓰세요
    침대가 있다면 빼고 다같이..
    그렇게 다같이 한방에서 딩굴거리면 사이도 더 좋아집니다.

  • 42. 원글
    '10.11.9 7:02 PM (58.227.xxx.53)

    자 그러면 마무라해야겠죠~~
    일단 오늘밤 합방 해보겠습니다^^

    내일 또 노려보면
    거위든 전기 장판이든 하나 질러야겠죠~~^^

  • 43. 에궁
    '10.11.9 8:37 PM (59.16.xxx.19)

    마무리 하셨네...
    전 제가 이기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편하게 잠 자려는 남편심뽀는 용납 못할 것 같네요(이미 지난 단계이지만....)
    글고.....너무 덥게 자면 아이한테도 좋지 않아요....

  • 44. ...
    '10.11.9 8:59 PM (125.52.xxx.83)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남편을 더위를 타요..
    저흰 한방에서 자는데도 남편이 춥게자서 제가 막 짜증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추우면 제가 남편 막 노려봅니다
    남편때문에 감기걸린적도 허다하거든요...
    일어나서 추워서 목이 아프면 남편한테 막 소리도 지릅니다..아씨 추워서 또 감기걸렸잖아 하고요
    진짜 부부간 온도차 나는거 많이 짜증나요

  • 45. 킥킥
    '10.11.9 10:48 PM (114.206.xxx.15)

    원글과 댓글들, 또 차분하게 다시는 원글에 답하는 댓글들을 읽으니 옛날에 라디오프로그램에 보낸 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생각나요. 할머니 떠나시고 홀로 오래 사신 할아버지신데, 아들들이 다 효자래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하소연하시더라구요. <내가 '얘들아, 밤에 좀 춥구나>하면 아들들이 득달같이 전기장판에 보약에 옷들을 사들고 들이닥치고, '얘들아, 내가 요즘 잠이 잘 안오는구나'하면 아들들이 또 아버지 아픈줄알고 한약에 건강식품 대령하기 바쁜데....이렇게 말귀못알아먹는 아들들이 있습니다.>하구요. 할아버지는 너무 진지하신데, 약간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쓰시고, 라디오에서 읽어주는 분들도 구수하게 읽어 아침부터 종일 웃었던 기억이 나요.
    혹 원글님 남편도 '추운'이유가 이런 것 아닌가요? ㅎㅎ

  • 46. ...
    '10.11.9 11:34 PM (115.86.xxx.17)

    저도 남편이 얄밉구만요..
    자기 한테 맞추라는거잖아요.
    난방비 많이 나오는거 아기들 방이 더운거는 상관없이...

    그리고 침대말고 바닥에서 자면 좀더 따뜻할텐데요.

  • 47. 212호
    '10.11.10 12:26 AM (222.104.xxx.99)

    요즘 각캠핑카페에서 많이 공동구매하는 오리털 사각 침낭하나 사주세요.
    침대위에서 전기요 약하게해서 자면 잠 푹 잡니다. ^^
    16-18정도합니다. 남자들 침낭 좋아합니다.

  • 48. ....ㅜ
    '10.11.10 8:46 AM (175.208.xxx.63)

    우리집 거위털이불... 물세탁으로 돌려서 막 씁니다.
    그리고 거위털만으로는 모자랄겁니다.
    장판이나 여유되심 흙침대 필요합니다.
    춥게자면 혈액순환도 안되고 찌뿌둥한 몸으로
    그거 축적되면 몸 어찌되나요?

  • 49. 이런거
    '10.11.10 9:04 AM (121.67.xxx.21)

    걱정안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정부가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 50. 같이
    '10.11.10 9:18 AM (58.235.xxx.186)

    주무심이...저희남편도 다른방 자니까 보일러기름 너무 잡아먹더라구요
    작년에 따로 자니 엄청 난방비 나왔다가 지금은 같이자니 훅 줄더군요
    저도 모유수유중인데 그냥같이자요 첨에 서로 불편해하다가 이제는 그러러니 합니다 ㅋㅋ

  • 51. ..
    '10.11.10 10:10 AM (211.253.xxx.253)

    따로 자는 부부들은 서로 보이지 않는 이유없는 갭이 스멀스멀 생긴답니다.
    피곤하고 좀 불편해도 같이 주무심이 어떨런지...

  • 52. 밍크담요강추
    '10.11.10 11:03 AM (211.109.xxx.194)

    어렸을때 집에서 많이 사용 했던 밍크담요 사서 침대위나 요위에
    깔고 주무세요.
    생각외로 엄청 따뜻합니다.

  • 53. 새벽녘
    '10.11.10 11:16 AM (211.218.xxx.111)

    저는 다같이 자는데두요^^ 보일러틀기가 무서워서요...자기전에 한시간 틀어서 잘때 따뜻하게 ..그리고 끕니다...그리고 새벽녁에...한시간 또틉니다..일어나기 한시간전에요..그럼 괜히 따뜻하게 잔줄알더군요,,,식구들 다~~~~~~~~~~~~~조삼모사인지..ㅎㅎㅎㅎ 특히 남푠은 아침이 너무따뜻해서 일어나기 힘들었다고 ㅎㅎㅎㅎㅎ--;;;;슬프지만 어쩔수가없네요 작년에 아주아주 도시가스요금 폭탄맞았거든요

  • 54. 우리집
    '10.11.10 11:37 AM (203.238.xxx.92)

    제일 좋은 거위털 이불 남편 덮으라고 줬습니다.
    더워서 자기가 난방 줄이고 다녀요.

  • 55. 전기장판을
    '10.11.10 12:02 PM (219.240.xxx.242)

    사주세요

    저도 어머님이 춥다 하셔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네이버 까페 <울산옥매트>알아보고 안심하고 사드렸어요
    전자파땜에 너무 찜찜해서 공부하다시피 하고
    까페에서 다 읽어보고 해서 사드렸어요
    제가 시범으로 한번 누워보니 무지막지 뜨듯하던데요

    글구
    각방은좀 안타깝구요

  • 56. 시베리아
    '10.11.10 12:58 PM (113.10.xxx.34)

    저희집 지은 빌라인데 복층이예요
    보일러 돌리면 부엌은 찜질방되고 화장실 2층까지 촘촘히 깔아서 저희가 자는 방까지 오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뜨끈하지도 않고 난방비는 저녁에 딱 1도만 올리는데(거의 겨울내내...몇번을 한번더 1도 올리기도)도 거의 삼십만원정도 나와서....너무 아까워서....
    저랑 아이랑 같이 시베리아 유배지 같은 북쪽방에서 자거든요 ㅋㅋㅋ
    아이는 내복2개 기본이고 그 위에 배 안나오게 뭐 하나 더 입히고 잠들면 양말...
    저도 위아래 두개씩 입고 양말 신고 ...극세사 바닥에 깔고 거위털 덥고 자요....
    가끔 전기장판(아마 아주 싸구려라 전자파 작렬할듯 해요) 미리 틀어놔두구요....
    남편은 그래도 남쪽방에 침대위에 ...추위잘 안타서 ....그냥 저냥 극세사로...
    그렇게 삽니다 ^^
    전 거위털 완전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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