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끊긴 여주 여강길 보존지역 선정

[세우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090005265&code=...





시민단체에서 지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뭔 뻘짓이야?"하고 밀어붙이겠지...

이익이 걸린, 또는 이익조차도 안 걸렸지만 그냥 이명박이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니네들이 4대강이랑 무슨 상관이냐?"하면서 환경 이야기를 이상주의로 치부할거고...

독재권력과 토건업자들과 이기적인 국민들에게 유린당할 우리땅 우리강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것 같은데 ㅠㅠ






네이트 댓글이에요.


이창영 11.09 02:19 추천 63 반대 15

이명박 대통령님. 4대강 사업을 꼭 해야 하나요? 강이 아야 해요...  





박성민 11.09 02:42 추천 32 반대 7

유물도 발견되는 상황인데
또 앞뒤 없이 그냥 밀어버리겠지:?
미디어법 통과로 인해 나쁜 뉴스는 나오지 않겠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겠지?
우리는 점점 멍청해져가는것 같어...........
그리고 이 뉴스는 10분안에 네이트에서 없어지겠지.  





김은경 11.09 02:43 추천 28 반대 7

비록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한곳 한곳 소중하게 지켜지고 보호됬으면 좋겠네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곳의 보호가 무척 기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을수 없는게
이건 시민단체의 보호지정이지 정부의 동의가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죠!!
람세스 습지보호 협정도 무시하고 시작한게 4대강사업이다 보니
또 언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이곳만은 꼭 지키자-2010년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문화유산’
2010년 뿐만 아니라 2011년에도 2012년에도 그 후에도 꾸준하게 보호되고 지켜져 우리 후손들에게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을 숨쉴수 없게 만들며 인간의 피폐하게 만들 4대강 사업을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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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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