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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여자 동창의 행동

별거아닌건지.. 조회수 : 15,717
작성일 : 2010-11-08 20:28:34
제 친한 친구가 부부싸움하고 속상하다고 저랑 전화통화 한참 하고 끊었는데요.
제 친구 남편 대학동창중에 이혼한 여자동창이 있댑니다.
최근 몇년간 모임이 활성화되지 않고 거의 자주 보지 못하는 분위기였는데
이 여자동창이 돌싱이 된후 갑자기 나타나서는 번개니 모임이니하고
엄청 열심히 솔선수범 모임을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거의 동창들 모이면 홍일점인 셈인데
얼굴도 이쁘고 날씬하고 해서 학교다닐때부터 인기 많았던 여자였다고 하고,
cc됐다 깨진 사람, 이 여자를 좋아했던 사람, 삼각관계 등등 스토리도 많대요.

자기가 우연히 남편 대학 동기들 카페에 들어갔는데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그 여자가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남자 친구들 껴안고 사진찍고
문자로 맨날 안부 전하고(문자 자체에는 크게 문제될거 없지만 너무 자주 보내고 너무 친근하게 보내고, 맨날 언제 보자, 이런 문자 보낸다구요...)
그 동창때문에 갑자기 모임이 활성화가 되면서
새벽까지 술 마시다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가 남편한테 좀 안좋은 소리 했더니
남편이 괜히 오바하면서 그 친구 두둔을 막하더니
제 친구가 사회 생활 안해봐서 동창 관계도 잘 모른다고 기분나쁘게 말하더래요.
(제 친구는 여대 졸업에 졸업하자마자 사립학교 교사 1년하고 바로 전업주부...)
그래서 너무 열받는다고 전화해서 씩씩거리더라구요.
제 친구 말로는 남자 동창들이 다들 헤헤~하고 기분좋아하고 있대요, 그 여자 동창 하나가 다시 모임에 나옴으로 인해서.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남자들 많은 과 나왔는데도
지금 동창모임 나가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가깝게 지내지는 않거든요.
옛날이야 팔짱끼고 어깨동무하고 사진도 찍고 했지만 지금 다들 40넘은 중년이 되고 유부남,유부녀 되고부터는 다들 그런 포즈로 사진 안찍죠.
그리고 솔직히 이제 여자 동창들이나 가끔 만날까 동창회는 거의 잘 나가게 되지도 않구요.

제 친구는 그 여자 동창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술 마시는 자리 자주 만들어서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게 싫은데다가
사진을 보고서 기분이 엄청 나빴나보더라구요.
저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같이 욕해주고 전화 끊었는데요^^;;

지금도 동창회 잘 나가시는 분들,
남자친구들하고도 스스럼 없이 어깨동무하고 팔짱끼고 사진찍고 그러시나요?
저나 제 친구가 촌스러운건지......-,.-

IP : 207.216.xxx.17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사자는
    '10.11.8 8:38 PM (211.237.xxx.68)

    항상 말하지요 서스럼없는사이고 아무일없었고 그저 만나얘기하고
    술친구였다구요,,
    그리고 한집 한집 뒤집어놓은 다음 아무일없이 다른남자한테
    그맘이 옮아가요.
    우리 상식으론 이해 안되는행동을 하구.
    그냥 궁금해서 전화했다네요. 그랬더니 남자들이 너무 반가워하더라..
    그렇게 남자없으면 못사는 그런 여자들 분명있어요
    저도 그런여자때문에 요즘 엮여서 아주 죽겠어요

  • 2. 지금
    '10.11.8 8:40 PM (124.49.xxx.81)

    40은 훨넘고 내년이면 50이지만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정도이지
    몸접촉은 절대 없어요...
    어깨 팔짱 그런거 우리도 대학 새내기때나 그랬지...그뒤로는 그런짓 안했어요..
    일년에 한두번 정기적인 모임 이고 동성들 외에는 사적인 만남 이런거 절대허용안해요..
    서로들 배우자들에 대한 예의라고요..

  • 3. ..
    '10.11.8 8:43 PM (121.181.xxx.124)

    제 남편 초딩 모임에도 그런 여자들 있어요..
    제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런 여자들 쉬우니까.. 한 번 안아보고 팔짱끼고 그러다가 선도 넘고 한답니다..

  • 4. .
    '10.11.8 8:45 PM (72.213.xxx.138)

    무척 끼있는 여자인 것 같습니다. 이혼까지 했으니 심하게 외롭고 남자에 목말랐겠지요.
    예쁜여자 싫어하는 남자 거의 없으니 아마도 소싯적 행동 돌씽으로 빛을 내나 봅니다.

  • 5.
    '10.11.8 8:48 PM (121.151.xxx.155)

    저도 남자가 많은 과를 나왔고
    지금도 남자가 많은 동네에서 살고잇지만
    그렇게 서로 스킨쉽하면서 지내지않아요
    사진찍을때 사람이 많으면 서로닥닥붙여서 서서 찍지만
    남들이봐도 그저 그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일뿐이지요
    그렇게이상하게 껴안듯이하는경우없구요

    저희는 여자들이 나서서하지않아요
    사실 모임연락하기 동성이 더 편하지않나요
    그러니 남자가 많으니 남자친구들이 다합니다
    여자친구들에게 할때도 아무렇지않게 연락하지만
    그건모임의 공지일뿐 다른것은 전혀없어요

    다만 여자친구중에 한친구가 남편직장땜에 차로 5시간거리에 살기에
    그친구가 간혹 친구들에게 -거의 단체문자입니다 보면 딱 알죠 ㅎㅎ-
    보내기도하는데 정말 일년에 한두번정도이죠
    이것말고는 저희여자친구들이 다른 남자친구들에게 문자보내는것은
    없네요 같은직종이다보니 일땜에 연락하긴하지만 정말 공식적인관계이구요

    그런공식적인 관계가 아니면
    일년에 있는 모임 두번정도가 제일 많이 만나죠
    서로 각자생활이 잇는데 어찌 자주할까요
    물론 다들 가정이 있어서 그런가싶지만요

  • 6. 달라요
    '10.11.8 9:03 PM (124.54.xxx.17)

    끈끈한 스킨 쉽이랑 안끈끈한 스킨쉽은 바보가 아니면 서로 다 알지요.

    그리고 그냥 붐 업 하는 분위기랑
    입질하는 분위기도 서로 알고요.

    대체로 그냥 친구인데
    서로 자기가 허해서 다른 관계로 빠질려고 하는 애들이 있기도 한 거 같아요.

  • 7. 가을바람
    '10.11.8 9:06 PM (123.213.xxx.216)

    우리 남편 친구중에 한명이 동창모임에 너무 열심히 나가서 남편이 한번은 물어 봤다네요.
    그러니까 그 친구왈 동창생중에 이혼한 여자동창이 항상 나오는데 이남자 저남자하고 관계를 하나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자기한테도 순서가 한번 오지 않을까하고 열심히 나온다네요.
    심지어 어떤 남자는 누구한테는 한번 주면서 왜 나한테는 안주느냐고 따지기도 했다네요.
    불손한 모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친구한테 얘기해서 크게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못나가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8. 허허
    '10.11.8 9:17 PM (113.59.xxx.45)

    가을바람님 말들으니 참 가관이네요.
    무슨 개들도 아니고 다른사람은 나는 왜 안주냐고 순서기다린다고
    이게 진정 인간사는 세상에 일어나는 일입니까
    나도 혼자사는 미혼이지만 세상이 왜 이런데요
    무섭네요.무슨 x스 몇명하나 대회하는것도아니고.,

  • 9. ...
    '10.11.8 9:20 PM (114.206.xxx.15)

    갑자기 모임들 활성화시키고 여기저기 얼굴비추면서 어울리더니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돈을 빌려 외국으로 튀었다...하는 스토리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물론, 돈 빌려준 사람들은 다들 서로 빌려준줄 모르고, 전부 자기혼자만 빌려준 줄 알았고. 매력적인 이성친구가 자기한테만 의지하고 아쉬운 소리하고 빈틈보이는 것 같아 으쓱해져서 뭐에 홀린것처럼 차용증 한장 안쓰고 큰 돈 빌려줬다는...차용증 써봤자 외국으로 먹튀한 사람이니 찾을 길도 없고, 나중에 일 터지고 나니 한두사람이 아니고...

  • 10.
    '10.11.8 9:24 PM (202.156.xxx.110)

    그 여자의 어장관리에 여러 가정 분란나겠네요.

  • 11. 별게 아니긴요
    '10.11.8 9:53 PM (110.15.xxx.59)

    얼마전..저도 그런 장면 목격햇습니다.
    같은 동창으로 허거덕이었어요..
    쟤가 이혼해서..저리 쉽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돌싱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러니..편견이 생긴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12. ...
    '10.11.8 10:03 PM (183.98.xxx.10)

    꼭 스킨쉽 하는 경우 아니더라도 돌싱이 되면 갑자기 동창회에 목숨거는 사람들 흔해요.
    영업이 목적인 경우도 너무 많고 나쁜 마음먹으면 정말 돈 빌리고 도망가는 인간들도 있고...
    보면 별로 개념들이 없더라구요. 한밤중, 새벽에 남의 남자한테 문자 날리고 전화질 하고요.
    편견인가 싶기도 한데 싫은 건 싫은거니까요...

  • 13. 쯧..
    '10.11.8 10:21 PM (112.170.xxx.186)

    돌싱되서 갑자기 동창회 모임 만들어내 홍일점으로 나오는거 그게 어떻게 좋게 보인답니까?
    정말 짜증나는 내용이네요.
    무슨 의도인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 14. 쩝..
    '10.11.8 11:10 PM (114.200.xxx.81)

    뭐 그 이혼한 동창은 외로웠나봅니다. 그리고 이혼하고 나니 자기가 남자에게 뭘 잘못해서 그런가 하고 스스로를 인정받고 싶은가보네요. 나는 여전히 괜찮은 여자야 라는 위안을 얻기 위해서 남자동창들에게 그러나봐요. 외롭기도 외로운 거 같고...

    남편들은 이혼한 여동창이 그렇게 슬쩍슬쩍 스킨십하고 연락하고 그러면 오랜만에 또 설레일 거구요. -

    그런데.. 이혼하고 동창회도 만들지 말고 콕 쳐박혀 있어야 하는군요. 이혼녀를 루저로 보는 82의 시선들.

  • 15. ..
    '10.11.9 12:03 AM (221.146.xxx.191)

    쩝님ㅋㅋ
    처신을 똑바로 하면 그렇게 안 보죠 당연히.
    그리고 위로를 왜 꼭 남자동창한테 받아야 하나요?

  • 16. 남의얘기
    '10.11.9 1:54 AM (211.177.xxx.15)

    과한 스킨쉽은 물론 문제가 있죠...
    근데 여자분은 돌싱이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여자인거 같네요...
    그걸 즐기는 남자들도 문제...쯧쯧~~

  • 17. ...
    '10.11.9 2:29 AM (118.219.xxx.186)

    쩝님.... 누가 이혼녀를 다 그렇게 봅니까...
    자기 처신을 그리 헤프게 하고 다니니까, 그리 보지요.
    이혼했으면, 솔직히,,,경제활동 해야 하니까...
    동창회 뻔질나게 모임 만들일이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는 영업목적.
    두번째는 외로움 달랠 목적.

    그리 술 먹고 다니신다니...애들은 집에 없는 모양인거 같네요.

    이혼을 했던, 미혼이던 간에,,,
    저렇게 하고 다니는 것,,, 보통은 아니지요.

  • 18. 저도
    '10.11.9 2:59 AM (211.212.xxx.207)

    이혼녀를 루저로 보는 82의 시선들.

  • 19. 새단추
    '10.11.9 6:52 AM (175.117.xxx.225)

    이혼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것이 뭐가 그리 나쁘겠어요 다만 가정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즐기는건 잘못된 일이다라고 댓글들이 말씀하시는거겠지요 이혼녀를 루저로 보는것이 아니구요.

    암튼 보면 동창회건 무슨 모임이건 너무 홀릭하면 사단이 나긴 나더라구요.
    언제부터 그렇게 죽고 못사는 죽마고우였다고 말이지요...

  • 20. ...
    '10.11.9 7:54 AM (119.64.xxx.134)

    쩝님, 저도님/ 원글을 읽어는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이혼녀를 루저취급하지 않기 위해서, 저런 행동까지 옹호해야 한다는 논리신가요?
    남의 가정이야 깨지든 말든, 싱글의 자유로움과 결혼전 누리던 여왕벌의 지위를 맘껏 누리겠다는
    저러한 이기적 행태까지 같은 여성의 이름으로 옹호되길 바라십니까?
    저도 언젠가 이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런 행동은 욕을 들어도 쌉니다.
    주변 이혼녀들의 삶과 입지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주범들이 ,
    이혼녀를 루저로 만드는 주범들은 저런 *들이거든요.
    주변에서 저따위 여자들로 인해 흔들리거나 깨진 가정이 한둘이 아닙니다.

  • 21. 이그
    '10.11.9 9:02 AM (59.6.xxx.11)

    다 똑같죠.
    여왕벌? ㅋㅋㅋ 나이들어 동창모임 나와 이혼녀랑 좋다고 노는 남자들이나 다 거기서 거기인듯.
    이혼녀만 탓하지 마세요. 남녀 술마시고 흐느적거리고 배꼽 맞추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더구나 기혼자들이..
    제 경우라면 이혼녀따위 관심도 없고, 제 남편 완전 족칠겁니다.
    이혼녀야 잃을게 없으니 저렇게 나오겠지만, 볍신같은 남자는 뭡니까???

  • 22. 물흐리는동창
    '10.11.9 9:08 AM (112.187.xxx.87)

    자기초등 동창 정기모임에 자주 참석하는데 술먹고 노래방가고 그러다 돌싱 여자동창과 넘지못할 선을 남자동창 들 하고 넘은 경우가 있다는 얘길 옆집친한엄마에게 들었어요.
    것도 몇몇 남자들하고 그런가봐요.
    그게 좀 고민이 되나 보더라구요.친구들끼리의 문젠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그 동창 모임이란거 꼭 가야 되냐고 ....잘 생각해 보라고 했죠.
    남편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 부인 초등모임이라고 차도 태워주고 늦으면 델러 오기도 한다더만요.
    자기 가정 잘 지키며 살림 잘하는 여자들도 물 들겠다 싶던데요.
    그런 모임으로 변질된다면 서서히 발을 빼야 옳다고 봅니다.
    말을 들어보니 노는게 좀 난장판같은 경우도 있고 암튼 가관이더만요.

  • 23. ...
    '10.11.9 9:13 AM (121.153.xxx.35)

    어느동창회는 몸 접촉 많다고하드라고요.
    누가그러대요..절대 남편혼자 동창회보내지말라고
    자기눈으로 확인햇다고요.
    이혼녀는 물 좋은남자 만날려고 용 쓰겟죠.
    나쁘다는건아닙니다...가정있는남자는 피해달라는거죠.

  • 24. ***
    '10.11.9 9:25 AM (210.91.xxx.186)

    그게.... 이혼 당했던....이혼을 했던....
    세월이 1년지나 2년 지나니까.... 동창회 같은데서 남자들과 잘 어울리고...
    또 부적절한 관계로 돼고.... 또다른 이혼한 여자친구와는 그런 남자들과 어울리는 얘기...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더군요... 분명 이혼하기전엔 남편땜에 분개하고 맞바람녀...남의 가정을
    깨트렸다고 그렇게나 성토하더니.... 조금 지나니까 지도 그런 행동을 거리낌없이 ...양심의 가책
    없이 하대요... 지만 그렇게 당하냐....싶은가 봐요...

  • 25. ㅈㅈ
    '10.11.9 10:30 AM (115.143.xxx.19)

    우리 부서 부장님이 지금 바람을 피고 계시는데.....동창...이혼녀랍디다...
    이혼하고 돌아왔는데도...쭉쭉빵빵...아직도 이쁘대요...대학때도 끼가 많더니..여전하다네요..오로지 섹스파트너로만 만나고 사귀고...그래요..
    그런동창모임에서 흔한 일이라네요..남편 단속 잘해야해요..특히 이혼녀들...막나갑니다...

  • 26. z
    '10.11.9 10:42 AM (121.182.xxx.92)

    이혼녀를 루저로 보는 82의 시선...?

    그 여자분이 루저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행동 하지 못하죠.
    아마 동창들의 부인들을 루저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니 남편이 내게 이런 마음이야~ 내가 아직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어.

    그거 외로워서라기 보다는 우월감에서 나오는 행동 아닌가요?
    자신없는 사람들은 그런 짓 못해요.

  • 27. 어쩌다
    '10.11.9 11:18 AM (221.138.xxx.83)

    남자 동창이 사진 찍는데 어깨에 손을 올린 적이 있었네요.
    그냥 초등동창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모임때 다른 동창이랑도 절대로 스킨십 없습니다.
    근데 그 사진 딱 한장으로 보면 오해를 살 수도 있을 수 있겠다 싶은게 벌써 수년전 일 입니다.
    그 여자 동창의 남자 친구분들은 정말 좋겠지요.
    편하고 부담없고 분위기도 남자들만 만나는것 보다는 훨 좋을테니까
    이혼녀가 문제가 아니라 이혼했다면 들이대는 짐승같은 놈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
    동생 친구가 이혼녀 인데
    개나 소나 찝적거리는 통에 미치겠다더군요.

  • 28. ㅋㅋ쩝님..
    '10.11.9 11:26 AM (61.102.xxx.108)

    돌싱에 한표-ㅋㅋㅋㅋㅋㅋ

  • 29. ...
    '10.11.9 11:49 AM (121.169.xxx.129)

    몇몇 댓글들은 수위를 넘나드네요.. 여기 82에 이혼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혼했다고 다 그런건 아니다...라는 말씀은 하시지만, 좀 자중하셨음 합니다....

  • 30. ...
    '10.11.9 12:18 PM (218.39.xxx.185)

    이혼녀가 루저라는게 아니고
    외로움을 달래려고 가정있는 동창 꼬셔내는 태도가 문제 인것 같아요
    자기 외로움을 채우려고 한여자와 자녀들을 외롭게 하잖아요
    그건 분명 잘못된 거죠

  • 31. 겨울시러
    '10.11.9 1:24 PM (113.10.xxx.162)

    저도 남자들 동창회에 대해 좀 아는데요.
    가정을 가진 유부남, 유부녀들 뿐만 아니라 이혼남, 이혼녀들도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고 놀아제끼는게 다인 형태의 동창회는 어차피 각자의 목적들이 마냥 순수할수가 없고 그걸 넘어 애초부터 불순한 인간들이 수두룩 합니다.
    지금 원글에서는 이혼녀가 그 중심에 있어서 그렇지 버젓한 유부녀들도 그딴 짓거리들 합니다.
    동창회 열심히 나오면서 이혼녀,유부녀 가리지 않고 어떻게 엮어질 기회만 노리며 껄떡대는 유부남들이야 원래 그런 인간들이고 지들 남자들 끼리도 그런거 다 알고 오히려 같이 안주삼아 낄낄대는 수준들이고요.
    유부녀들도 가끔 보면 아주 우끼는 여자들 꽤 있습니다.
    이혼녀 보다 오히려 더 쉽게 넘어가기도 하고 남자 동창들 앞에서 지 남편 씹어대면서 깔깔대고 아무리 애들은 다 컸을 나이라지만 식구들은 어떻게 하고 저렇게 새벽까지 술처마시며 흐느적 대나 싶을 정도로 정신머리 없는 여자들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 동창들도 다 압니다.
    버젓이 가정이 있는 남녀 동창들끼리 누구랑 누가 그렇고 그런 사이인지 알면서도 지들끼리 다 묵인합니다.
    여기 82에는 충실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가정에도 가족에도 최선을 다하는 주부들이 대다수고 또 그런만큼 남편들의 외도에도 다같이 분개하고 성토하고 하시지만 현실을 좀만 알게되면요,
    다양한 경로에서 일탈의 대열에 끼어있는 유부녀들이 넘쳐난다는걸 알게됩니다.
    바람이라는게 늘 유부남과 미혼여자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죠.
    유부남,유부녀들의 직장. 사회 커뮤니티를 통한 불륜이 사실은 더 흔합니다.

  • 32. 쿨럭
    '10.11.9 1:34 PM (210.94.xxx.89)

    몇몇 댓글들은 수위를 넘나드네요.. 여기 82에 이혼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혼했다고 다 그런건 아니다...라는 말씀은 하시지만, 좀 자중하셨음 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저 아는 이혼녀중에로.. 막장스토리 날려놓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만 하면 다인지 원

  • 33.
    '10.11.9 2:07 PM (211.104.xxx.205)

    82좀 위험합니다. 너무 막가요.
    동창회 유부남 유부녀 스캔들이 10배는 많지않나요?
    부인이랑 별거중이다.. 남편이랑 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 산다.. 이런 분들이 진짜 위험한거에요.
    이혼녀 들먹일만한 것도 아닌데 이혼녀라 지레 겁먹은 분들 많으시네요.
    저 자신도 모릅니다. 제 남편이 딴짓할 경우 전 무조건 이혼할거니까요.
    말좀 가려서 생각좀 하고 삽시다.

  • 34. 문제가..
    '10.11.9 2:17 PM (183.99.xxx.254)

    이혼녀라기보다는 그 동창회가 문제죠...
    울 남편 시골지역이라 초등동창회를 열심히 하더군요..
    저는 뭐 그런걸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 패쓰하고 사는데
    어느날 동창회에 같이 가자고해서 한번 따라가 봤죠...
    그날이후 울 남편 다신 동창회 얘기 제 앞에서 꺼내지 못합니다...
    시골에서 남녀구분없이 자랐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철없던 그때가 아니잖아요?
    절대 초딩동창들은 서로를 남녀로 보지도, 느끼지도 않는다는 이해 안되는
    주장을 펼치다 저한테 무진장 욕폭탄 맞았죠...
    제가 본 동창회는 ....
    글쎄요,,, 입장 바꿔 남자들이 자기 여친이나 부인들이 자기들 놀듯
    그리 논다고 생각하면 과연 보내줄 남자가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 35. 겨울시러
    '10.11.9 2:34 PM (113.10.xxx.162)

    그렇죠.
    동창회 라는게 등산을 비롯한 각종 동호회 못지않은 불륜의 온상지 입니다.
    물론 순수한 의도로 동창회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서로서로 각고의 노력으로 동창회 자체의 순수함을 지켜내는 경우도 있기야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오히려 소수 입니다.
    학창 시절의 친구와 세월이 흐르고 각자가 그동안 걸어온 길이 다르고 현재 서있는 자리가 다른 상황에서 그 친구는 이미 다른 사람에 가깝습니다.
    나는 안변했어 라고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죠.
    옛날의 나와 지금의 내가 모든 면에서 동일한가요?
    그런데 동창회라는 매개를 통해 그때의 그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일단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발동되는 경계심이란게 처음부터 없어집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각자의 가정이 있는 성인 남녀들이 그 옛날 친구의 모습을 투영 하면서 자연스레 반말하고 웃고 떠들고 마시고 놉니다.
    그러다 보면 그중에 눈맞는 동창들도 생기고 사기 치는 동창,당하는 동창도 생기고 각종 뒷담과 구설이 생기고 그런저런 일에 엮여 휘청대고 뭐 그렇게 되기가 쉽상이죠.

  • 36. mm
    '10.11.9 2:39 PM (110.5.xxx.174)

    지 몸 자유로운 이혼녀가
    동창회에 나가 설치든 꼬시든 뭔 문제인가요?
    정신줄 놓고 장단맞춰 놀아나는
    가정있는 사내놈들이 빙신인거죠.

    내꺼 두고 딴넘꺼 넘보는
    유부남,유부녀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 37. d
    '10.11.9 3:35 PM (125.186.xxx.168)

    남자들이 여지를 준거죠. 어쨌든 가정있는 사람이 잘못.

  • 38. 이런
    '10.11.9 3:42 PM (175.126.xxx.133)

    저도 쩝님의 글을 읽고 그 말도 맞군~하고 동조했었는데
    그럼 저도 이혼녀인겁니까??
    82에서 툭하면 하는 얘기가 "이혼해라. 요즘 그런건 흉도 아니다" 이러면서
    이혼녀 얘기만 나오면 납작하게 아래로 낮추어 보는건 참...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이혼녀를 루저로 보는게 아니라고 하는 말을 그저 말뿐인거구요.
    여기 82는 편견덩어리들 무지 많습니다.
    물론 저 여자동창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글님께 전화를 하면서 속상해했던 그 친구분이 오바하는것일 수 도 있겠고요.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 사실은
    그 이혼녀가 나오란다고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나가는 그 남정네들은 과연 뭐랍니까?
    자기네들이 마음에 없으면 나오라고 통사정을해도 안나갑니다.

    그리고 또
    그 이혼녀 입장에서 보자면, 딸랑 한명만을 만나기엔
    스캔들이 날까 어쩔까? 부담스러울수도 있겠고
    그러니 여러명에게 연락하는 걸 수 도 있겠죠.
    아니면 또 한 두명에게 연락했는데, 남자들이 지들끼리 경쟁심에 서로 서로 나가서
    만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손바닥이 한 손으로 소리가 나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이란 말씀!!

    남편이 죽었거나, 남편과 이혼했다고만 하면
    남자들 눈빛이 달라진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하셨나봅니다.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게 바로 원글님 친구입니다.
    자기 남편이 어떤 인간인가부터 제대로 알고 이혼녀를 욕하시길 바래요.

  • 39. 제말이요..
    '10.11.9 4:01 PM (115.178.xxx.61)

    이혼녀가 문제가 아니고 동창회 분위기와 그걸 알고 좋다고 나가는 남자들의 문제....

    만약 이거 아니다 싶은 남자들은 안가겠죠.. 아님 필요한동창들 따로 만나거나...

  • 40. 몇 명
    '10.11.9 5:07 PM (222.109.xxx.88)

    안되는 사립초등학교 나와서 동창회가 활발해요. 다 동네 친구들이고 형제간이나 부모님들도 보통 안면은 있는 분들이지요. 거기서 예전같은 기분으로 잠깐 즐겁게 노는거예요. 유치한 대화도 나누고, 다른 모임과는 달리 편하기도 하고, 서로 잘 챙기는 분위기고. 그런 모임 없으신 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끈적끈적 하고 그런거 없어요.

    가끔 또라이도 물론 있죠. 저도 제 모임 있지만, 집으로 전화해서 제가 받으면 반말 찍찍하면서(제 학교 선배기도 함) 남편 바꾸라는 남편 돌싱 동창도 있었어요. 그 여자는 동창모임에서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정작 그 동창에게는 까이고 또 재혼했는데 또 제 버릇 못 버리고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데 남편이 전화를 아예 안 받아요. - -

  • 41. ...
    '10.11.9 5:15 PM (61.74.xxx.106)

    위에 이런님이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콕 짚어 말씀해주셨네여...

    처음엔 편견에 시달리는 이혼하신 그분이 안됐다는 생각이었는데
    어쩌면 원글님 친구분이 더 불쌍하다는 생각도 슬쩍 드네여...

  • 42. ...
    '10.11.9 5:55 PM (112.170.xxx.143)

    원글님 글을 읽으면 그 여자동창이 문제가 있는거 같구요..
    근데, 제가 몇해전 남편과 좀 힘든일이 있을때, 친구들이 그걸 알게 되니까,
    보수적이라 전혀 틈이 없다가 힘들어 보이니까 전혀 그럴꺼 같지 않던 남자동창아이들이
    갑자기 낚시하듯 말도 막 던지고, 가관도 아니더이다... 그러니 아예 돌싱이 되었다 하면
    어찌 나올지... 빤히 보이던데요... 물론 사람 나름이겠지만, 사람 아픈 틈을 못되게
    악용하는게 남자들이더라구요...

  • 43. ,,
    '10.11.9 6:04 PM (211.49.xxx.39)

    저런 스타일 여자는 이혼녀여서 욕을 더 먹는것 뿐이지,
    이혼을 안했어도 그랬을 타입같아요.
    그냥, 매력있는 이혼녀라니까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것뿐. 요상한 기대심리가지고.
    찌질남들끼리 껄떡대는것같네요.

  • 44. 겨울시러
    '10.11.9 6:39 PM (110.92.xxx.23)

    이혼녀건 유부녀건 간에 원래 흘리고 다니는 여자들은 동창회 뿐 아니라 직장,동네마트 안가리고 어디서나 행실이 그모냥 인거고요. 바른 사람들은 이혼녀건 유부녀건 암만 유혹이 있어도 안그럽니다.
    문제는 이혼녀고 유부녀고 미혼이고 안가리고 어떻게 자기한테도 차례가 돌아올까봐 껄떡대고 들이대는 유부남들이죠.
    내 남편이 그런놈이면 그런 년이랑 죽이맞아 바람이 나는거고 내남편이 그런놈이라도 제대로 된 여자들은 안넘어 갈거고요.
    내 남편이 그런놈이 아니라 제정신 갖고사는 남자라면 그런 년들이 유혹해도 바람 안나는거고요.
    결론은 내 남편부터 단속하는게 맞는건데 워낙 속셈을 교묘하게 감추고 당당한척 하니 와이프들이 손쓰기가 어려운거겠죠.

  • 45. ...
    '10.11.9 6:57 PM (210.117.xxx.81)

    초등동창얘기지만, 동창들 만나면 술먹고 그 담은 맘맞는 사람들끼리 짝짓기가 보통이라고 들었습니다...

  • 46.
    '10.11.9 7:18 PM (125.186.xxx.168)

    당당해서가 아니라, 그런 남편이랑 살아야하니 그여자 탓이라 생각해야 편하겠죠..

  • 47. ㅇㅇ
    '10.11.9 7:30 PM (122.203.xxx.3)

    그 여자동창도 끼가 있구요... 혼자 사는 여자라고 어케 좀 어울려 보려고 남자들도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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