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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보고 애는 한명에서끝내기로 결심했네요
시부모님은 사람은 너무 좋으신데 돈이없어 노후대책을 못해놓다 보니 맨날 두 남매가싸우고
시누이는 맨날 자기가 희생한다면서 동생한테 화풀이 다해대고 시부모는 그냥 바라만보고
만약 그 시누이 한명만 낳고끝내셨으면 노후대책도 더 했을거고 그냥 딸시집보내놓고 편안히 사셨을텐데
왜 저러고 사나 싶네요.. 저렇게 맨날 싸우고 분란일으키는 형제는 없는게 나은듯 해요.
저는 시누이때문에 이혼할뻔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고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싶거든요.
1. ㅇ
'10.11.8 11:29 AM (111.65.xxx.10)그 시누..아마 자라오면서 동생한테 양보하거나 희생한게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2. ㅁㅁ
'10.11.8 11:34 AM (175.124.xxx.12)님이 아이들 서로서로 위하라고 잘 키우시면 되는거지 집집마다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아이 하나 낳은거에다가 저런 경우를 끼워 맞추는건 좀 아닙니다. 우애 있는 집이 더 많습니다.
3. 애하나
'10.11.8 11:35 AM (122.32.xxx.7)추천.
전 둘인데... 하아. 앞으로들 돈, 제 신체적 정신적 고통.
생각함 후회가...4. 원글
'10.11.8 11:38 AM (118.216.xxx.241)우리 시누이랑 남편도 어릴땐 죽고못살게 사이가 좋았대요. 성인되서그리된거라고하더라고요.
돈문제가 얽히고 섥히면서..암튼 저는 그냥 한명만낳아서 두명키우는것처럼 아껴키우고 노후대책할라구요.5. .
'10.11.8 11:45 AM (14.52.xxx.160)아이가 하나건 둘이건 셋이건 자기 선택에 확고한 앞뒤상황 생각이 되어있고 책임질 수 있다면야 너무 훌륭하지요.
6. ..
'10.11.8 11:49 AM (175.208.xxx.63)같은 자식이면서 차별받아오며 자라온건 죽어서도 풀리기 힘들어요.
님이 그 맘 헤아릴 수도 없는거구요. 말이라도 그 시누에게 많이 힘들었겠다
위로해주세요. 응어리를 풀수있도록요. 상대가 알아주기만해도 눈녹듯이 사라지죠.
미안하다 힘들었겠다는 말한마디없이 그런 희생을 계속 요구당하는 기분을 갖고
있는건 아닐지... 그리고 몇번은 님쪽에서 부담한다하시고 다음건 부터는 n/1로 하자고 하세요
당장 착한 분이라해도 키우면서 그런 차별속에서 키운점이 문제가 되는거죠.
님은 안그러시겠다는 맘을 갖으시면되고 굴곡되어 받아들이진 마세요.7. 나도
'10.11.8 11:54 AM (211.246.xxx.46)남동생 2명 데리고 있는데.. 화병났네요..(병원가니 스트레스성 어쩌고저쩌고..)
생활비도 내가 다 내는데..
옷이며 용돈이며..맏이라는 이유로.. 다 챙겨줬는데..
저것들 결혼하고 나면 내가 고생한거 지네 밑에 돈 들어간거 알아나줄까 싶고..
이제는 그 돈이며, 나의 노동력이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82에서 이런 글 읽을때면 더더욱..8. 저도
'10.11.9 1:01 AM (124.216.xxx.69)저도 그랬어요 우리남편이 그래서 아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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