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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의 말 몰상식한거 맞죠?

dhfzp 조회수 : 10,822
작성일 : 2010-11-08 11:06:11
올케가 저보다 시집을 더 빨리 왔고 올케는 한 4개월간 저희집에서 살았어요
그러니까 잠깐 시집살이를 한거죠 그때 제가 철이 없어서 엄마랑 둘이서 놀러 다니고
솔직히 욕도 하고 그랬어요 올케는 항상 집에서 아이보랴 나가지도 못했는게
지금은 조금 답답했겠다 싶어요 그러다가 동생 일잡아서 그리러 가고 저도 그러고있다가
엄마아시는 분 아들과 결혼해서 친정근처에 이렇게 살고 있어요
제가 나이는 많지만 결혼을 늦게해서 아이가 2살이구요 올케네 아이는 즉 조카는 이제
초등학교들어가요 그런데 그렇게 나가 살면서 절대 저나 엄마한테 전화를 하지않아요
속으론 뭔가 서운한게 많은가 보다 그때 내가 잘못했었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러다가 오랫만에 애들 데리고 시댁에 놀러왔어요 저희 엄마 정말 이젠 며느리한테 잘할려고
너무 애쓰십니다 그런데 올케는 더도덜도 안하고 딱 밥 한끼만 먹고 그냥 가요
가기전에 가족들 모두 과일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엄마 친구분께서 편찮으셔서 입원하셨는데
자식들이 모두 멀리있고 남편도 없어서 간병인써서 있다며 뭐 그런 얘길 하는데
올케가 "어머님은 좋으시겠어요 딸이 옆에 살고 있으니 어머님께서 편찮으시면 돌봐드릴수있고
정말 좋으시겠어요"이러면서 얘길하는거에요 엄마는 그래 좋다면서 그런데 딸도 자기 시댁어른도 있는데
어떻게 친정엄마한테 매일 붙어있을수 있겠니..며느리라면 몰라도 이러면서 말씀하시니깐
올케가 살짝 웃으면서 "그래도 아예 못찾아뵐 며느리 저보단 낫잖아요"이러는거에요
완전 난 어머님 아파도 안온다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를....
그러다가 동생와서 그냥 가야겠다고 가는데 참 몰랐으면 생각도 안했겠거늘
이미 저렇게 들어버리니 참 좀 몰상식하단 생각이 드네요
뭐 대단한건 바란건 아니지만 "아예 못찾아뵐???"이게 무슨말인지
그것두 어른앞에서...자긴 딸만 둘이라서 며느리 볼 일없겠지만
참 우리엄마 섭섭하시겠어요
IP : 125.187.xxx.134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상식하다기 보다는
    '10.11.8 11:09 AM (58.125.xxx.12)

    미리 선을 긋는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올케가 쌓인게 많았나보네요.

  • 2. dhfzp
    '10.11.8 11:14 AM (125.187.xxx.134)

    저 원글인데요 저 시댁에나 친정이나 잘하거든요

  • 3. ..........
    '10.11.8 11:14 AM (123.204.xxx.38)

    예전에 같이 살때 어땠는지 몰라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요.
    원글님경우가 꼭 이럴거라는 건 아니고요.(이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보통 며느리 앞에서 시누와 시어머니가 짝짝꿍이 되어서 며느리에게 함부로 해서 그 며느리가 호소하면
    '나중에 딸이 어머니 모시면 되겠네요..'라고 생각하면서 참고, 또 그렇게 말해서 미리 못밖으라고 그런 며느리들에게 충고하쟎아요.여기서요.

    예전에 쌓인게 많다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요.
    만약 어머님께서 예전에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니 앞으로 잘해주겠다하고 결심하셨다면
    며느리 마음이 풀릴때까지 꾸준히 잘 하셔야겠지요.

  • 4. ...
    '10.11.8 11:14 AM (122.32.xxx.7)

    저는 올케분 맘 이해되는데요. 지금 초등학생 된 아이, 수년전 어릴때 철없는 시누이와 어머니... 후우... 생각만해도 쌓이네요... 딸이 엄마랑 싸우기도 하는데, 며느리는 싸우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수년전 그때처럼 서로 편하게 사세요. 효도는 셀프.

  • 5. 저도
    '10.11.8 11:14 AM (58.76.xxx.140)

    쌓인 게 많은 걸로 보이는데요.

  • 6. 쌓인게
    '10.11.8 11:15 AM (116.37.xxx.217)

    올케분 가슴에 쌓인게 많다에 한표....

  • 7. ...
    '10.11.8 11:17 AM (180.66.xxx.209)

    글로만 봐선 올케가 작심하고 그렇게 말한것같은데요. 몰상식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나한테 기대하지 말아라, 이런거죠. 딸 지척에 두고 며느리 손 벌써부터 바라는 시부모 말에 받아치기 하는것같기도 하고..

    그럴땐 그냥 그런가요..하고 아무말없이 넘어가는게 두루두루 좋은거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자기를 떠본다고 느껴질때 평소보다 말이 막나갈수도 있거든요.
    원글님 어머니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원글님이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어른들 보면 남의 얘기처럼 에둘러쳐서 내 며느리의 충성심(?)을 떠보는 경우 많아요.
    며느리라면 몰라도, 라고 말씀하신데서 이미 [니가 며느린데 은근슬쩍 떠넘길라고?]하는 원글님 어머니의 말 속뜻이 보이는데요. 올케도 그걸 아니까 안그래도 될걸 딱 못박아서 얘기하고 넘어간거겠죠.

    몰상식하다고 욕할일은 아니예요. 그건 아무리봐도 사람이 모자라서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고 아무 얘기나 한게 아니고, 작심하고 얘기한거네요. 올케는 시댁식구들에 대해 마음의 벽이 딱 있는것같아요.

  • 8. --;;
    '10.11.8 11:18 AM (116.43.xxx.100)

    예전에 쌓인게 많아 보이는데요.....그거 안없어집니다...이제사 잘할려고 노력해도...안알아준다...
    그혼자였던 올케분은 어땠을지........응어리가 아직은 많네여~~

  • 9. 오죽
    '10.11.8 11:18 AM (211.253.xxx.235)

    맺힌 게 많았으면.
    올케 몰상식 논하실 거 뭐 있나요.
    딸이 친정어머님께 잘하시면 되죠. 시댁/친정 두루두루 잘하고 사세요.
    뭐 어쩌겠어요. 올케분은 시댁에 잘할 생각이 없다는데요.

  • 10. 결혼초에
    '10.11.8 11:18 AM (211.41.xxx.85)

    시댁에 쌓인 것은
    평생 울화병으로 남아요

  • 11. ..
    '10.11.8 11:18 AM (211.44.xxx.50)

    원글님, 시댁에나 친정에나 잘하신다니 원글에서 언급하신 그런 경우 생기면 원글님이 하시던대로 잘 하시면 되겠네요^^;
    뭐, 생기지도 않은 일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설마 원글님 어머님이 편찮으시면 아들까지 안찾아오고 그러겠어요? 며느리도 같이 문병도 오고 위로도 해드리고 그러겠지요.
    그래도 당연히 며느리보다는 자식들이 나서서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글님 본인께서 스스로 양가에 잘하고 사신다고 하실 정도니, 올케나 오빠는 나 하는만큼 하나 어쩌나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 할 수 있는 만큼 능력안에서 충분히 하고 사시면 그만입니다.
    올케 욕도 하고 지냈다고 하시면서, 올케와 원글님 어머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어떻게 아나요.

  • 12. ~~
    '10.11.8 11:20 AM (125.187.xxx.175)

    올케분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수년 전 어머니와, 본인도 시누이로서 잘못했다고 느낄 정도고,
    지금은 잘 해주려 한다지만 이미 오래전 올케의 마음이 닫혀버린 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고 참 잘 해 주시는데도
    이따금 결혼 준비할 때 서운했던 게 떠오르곤 하는데, 시집살이하며 시누이까지 합세 했으면 굉장히 쌓인 게 많았을 듯 합니다.
    저렇게 말로 표현할 정도면, 아마 무척 단단히 마음 먹었겠네요.
    나에게 더 이상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친정엄마와 딸 사이도 아닌데, 풀리기 쉽지 않을 겁니다.

  • 13.
    '10.11.8 11:22 AM (211.195.xxx.165)

    시누이가 생각해보니 그때 좀 그랬겠다...싶을 정도면
    그 올케는 상처되거나 마음에 쌓인게 엄청 많을 거에요.
    한번 쌓인 감정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 14. !!!
    '10.11.8 11:23 AM (211.104.xxx.205)

    가끔 시가에 가지만 시가식구들이 저에 대해 얘끼하는거 들을때 기분 좋지않습니다. 내가 뭐 잘못했나..괜한 걱정 앞서구요.
    4개월 살면서 서운한게 많았나보네요.
    님도 말씀하셨듯이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같이 사는 며느리 욕했다면서요.. 그게 멍청하고 몰상식한 겁니다.

  • 15. ^^
    '10.11.8 11:23 AM (202.20.xxx.254)

    "며느리라면 몰라도"에 대한 대답 "못찾아뵐".

    이런 정도 대화를 몰상식하다고 표현할려면, 이미 대화의 시작이 몰상식했으니, 그 몰상식에 대한 답이 몰상식으로 나온 거죠.

    며느리, 시누 사이를 떠나서, 특정인에게 의무를 지우고 있는데, 저 상황에서,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했을까요? "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니까 그냥 무작정 해야 하나요? 건 아니죠.

    그리고, 여기가 아무래도 며느리에게 너그럽긴 합니다만, 그 며느리가 원글님인 시누에게 따로 전화해야 할 일이 있나요? 필요하면 서로 전화하면 되는 거고, 안부 전화요? 무슨.. 필요하면 원글님이 하심 되죠.

  • 16. .
    '10.11.8 11:23 AM (72.213.xxx.138)

    글쎄요, 새댁일때 받은 상처가 쉽게 잊혀질까요? 시누가 기억할 정도라면 아주 심했겠지요.

  • 17. 통통곰
    '10.11.8 11:26 AM (112.223.xxx.51)

    셋이 같이 살았다 해도 어머니와 올케간에는 원글님이 모르는, 또 다른 일이 있을 수 있지요.
    제가 그런 경우라 원글님의 올케가 꼭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그런데 딸은 시댁어른이 있어서 매일 못 뵐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면서
    어째서 며느리는 매일 붙어있을 수 있다 생각하시는 건지 참...

    사람 취급 안하고 무시하다 이제서야 잘해준다.
    계산속으로 그러는 거 뻔히 보이면 좋을 사람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며느리라면 몰라도..' 말씀하신 거 보니, 계산속으로 잘해주시는 게 아닐지 의심스럽고요.
    그런 의도를 올케가 당연히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시어머니께서도 사람 실컷 괴롭히시고 나중에 눈치보면서 그러신 적이 있어요.
    "사람 나이 들면 모두 용서하고 산다던데 세상에 용서못할 일이 어딨겠냐."
    저 그 말 듣고 바로,
    저는 저 사람 취급 안한 사람이라면, 설사 그 사람이 죽는다 해도 그다지 용서가 안될 거 같아요.
    한 마디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8. 통통곰
    '10.11.8 11:27 AM (112.223.xxx.51)

    그리고 몰상식하기로 말하면, 며느리는 당연히 매일 붙어 있어야 한다 하신 원글님 친정어머니께서도 만만치 않네요.
    아들 딸 다 두고 왜 며느리만요?

  • 19. 별사탕
    '10.11.8 11:30 AM (114.202.xxx.13)

    때린 사람은 잊고 살지만 맞은 사람은 평생 상처가 되어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그런 올케가 몰상식하다고 여길 정도면
    올케가 쌓인게 풀릴 일이 없겠네요.....

    며느리는 남이라서 한번 맘이 돌아서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저도 그렇고 울 올케도 그렇고 며느리는 다 똑같던데요.

  • 20. 스토리
    '10.11.8 11:32 AM (210.216.xxx.207)

    제가 그 올케입장에 있는 사람인데요.
    쌓인거 많고 풀고 싶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이를 앙~물고 나도 당신꼐 그렇게 돌려드리고 싶어요.
    필요할때 같이 있고 싶지 않은거(도움 드리고 싶지않다) 그거죠!!!

  • 21. 음...
    '10.11.8 11:41 AM (180.64.xxx.147)

    우리 시누이라고 하기엔 상황이 안맞지만
    그러지 마세요.
    상처 준 사람이 기억 할 정도라면 당한 사람은 가슴에 피멍 들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안다면 제대로 사과라도 한번 하고 그 올케 싸가지를 거론하세요.
    원글님이 더 몰상식해요.
    본인의 잘못은 사과 한마디 안했으면서 당신 부모 아픈 걸 왜 올케에게
    벌써부터 못 떠넘겨서 안달이세요?
    나이도 올케보다 더 많다면서 나잇값 좀 하세요.

  • 22. dd
    '10.11.8 11:43 AM (121.189.xxx.20)

    휴.........쌓인게 많은 모양이예요.어떡해요...........그런데..곰곰히 생각해보면 시부모가 며느리 키워준거 아니잖아요...시부모는 님 키웠잖아요.........저도 3년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했는데...더 많은 걸 요구합디다...동서랑 차별하고........이젠 아무것도 받고 싶지 않아요..솔직히 주시니까 별로 먹지도 않는데 가지고 온건데..이젠 정말 받고 싶지도 않아요.....................어느정도 그래도 감정이 남아있어야 받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죠.....................며느리는 남입니다. 예의를 갖추세요.며느리에게만 도리 있는 거 아닙니다. 딸은 더 해야죠.며느리는 남일뿐이예요.당신의 동생을 사랑해서 온 것 뿐인..그렇게 연결됐을 뿐인...................이 글을 보면서..내 남동생이 결혼하면 진짜 잘해야지..고마움만 표현해야지..남들이 욕해도 난 감싸주고 해야지..이런 생각 드네요.울 형제들이 많아서 결혼해줘도 고맙다..이런 마음인데..

  • 23. 국민학생
    '10.11.8 11:44 AM (218.144.xxx.104)

    갓 시집온 새댁을 어머니랑 둘이 쿵짝쿵짝 욕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자기아플때 며느리만 매일 봐야한다니 그것 참 몰상식하네요.
    둘이 욕하고 그런거 다 알았어도 참았을건데.. 작정하고 한말이고요, 몰상식한건 님쪽이네요.

    그리고 할말있으면 제발 할말있는 쪽이 전화를 합시다.
    궁금하면 먼저 해도 되잖아요!!! 솔직히 별로 궁금하지도 않을텐데 그깟 전화가 뭐라고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가 하네마네. 거참.

  • 24. ..
    '10.11.8 11:48 AM (203.226.xxx.240)

    어쨌든..며느리는 남일 뿐입니다.

    핏줄을 나눈 천륜지간에도 기대하기 힘든걸..남에게 기대하는것은..좀 무리죠.
    며느리 입장에서도 시어머님한테 친정어머님과 같은 정을 기대하지 않는것처럼요.

  • 25. ...
    '10.11.8 11:48 AM (121.172.xxx.237)

    그 말만 보면 섭섭한 말이지만, 원글님도 뭐 같이 살때 어머니랑 둘이서 올케
    욕했다고 하니..뭐 그걸 잊을까요? 아마 죽을때까지 못 잊을걸요.......

  • 26. ㄴㅇㄹ
    '10.11.8 11:49 AM (123.213.xxx.104)

    참,, 동상이몽이네요.
    나중에 아프면 며느리에게 병치게 시키겠다는 시모나, 피붙이에게 받으라는 며느리나.
    도대체 왜 시모들은 며느리를 떠보죠?
    울 시모 저 만날때마다 그럽니다.
    "나중에 나 데리구 살 니가.."
    "나중에 나 힘빠지면 다 해줄 니가.."
    정말 지긋지긋해요.
    내가 피 한방울이라도 섞였나요?
    저를 키우기를 했나요?
    벌써부터 압박을 가하면서 무슨 세뇌시키듯.
    그럴수록요 더 도망가고 싶어져요.

  • 27. 짜증나...
    '10.11.8 11:53 AM (211.206.xxx.188)

    님 과거에는 그랬다고 짐 안그런다고 다 잊어지는거 아니예요..쌓입니다..
    님이야 운좋아 좋은 시댁 만나 시댁 때문에 쌓이고 화병난거 이해 못해서 이런글 남기는가 본데
    님 올캐는 예전 잠깐 같이 사는 동안에 서럽고 스트레스 쌓여...
    딱 선을 그은 거라고요..

  • 28.
    '10.11.8 11:55 AM (121.124.xxx.37)

    다른건 잘 모르겠고, 솔직히 어른든 아프시면 며느리보다 딸이 더 해야 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친정부모님 편찮으시면 그럴거구요. 며느리는 한다리 건너고 딸은 자기 부모잖아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드러내 놓고 시어머니한테 말했다니 맺힌게 있어 보이네요.

  • 29. 뭐가?
    '10.11.8 12:00 PM (121.55.xxx.24)

    뭐가 몰상식하다는건지.. 예전에 네가한 행동을 기억못하는 원글님이 더 몰상식해보입니다.
    암튼 뭐 올케한테 많은거 바라시지 마세요~ 부담스러우니까요. 그럴생각도없지만요.

  • 30. 저도
    '10.11.8 12:11 PM (203.244.xxx.254)

    엄마랑 친하게 지내고 쿵짝쿵짝 잘합니다.. 사실 새언니 반대하는결혼이라..처음부터 많이 힘들었죠. 전 제가 빚을 지더라도 새언니도움은 안받으려고해요..
    한 십년지나고 새언니 입장에서 시댁이 너네나 잘 살아라 하고 손한번 벌린적 없고 그러니 새언니도 요즘은 간혹 전화도 하고 제가 선물같은거 보내줘도 고맙다고 문자도 하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전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 한7~8년전쯤 새언니도 어머님 재산 하나도 관심없고 다 아가씨주라고.. 집팔아서 병원비하시라고 했어요..
    언니도 맺힌게 많겠죠.
    하지만 엄마도 저도 결코 그말 잊지않아요..
    딸이라고 못하는 시대 아닙니다.. 똑같이 시부모님이랑 친정부모님 편찮으심 전 한집에 모셔놓고 제가 보살핀다고했어요.. 친정부모님 책임지려면 어쩔수없죠. 다행히 양쪽 부모님모두 어느정도 노후는 챙겨놓으셔서 더 쉽게 말했는지 모르지만..
    암튼 결론은 새언니에게 요구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이가 좋았어도, 내 엄마니까 오빠가 할꺼 아님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고.. 님이 할생각하세요. 그게 맞지않나요?

  • 31. 글쎄
    '10.11.8 12:12 PM (218.155.xxx.231)

    만일 첨부터 시어머니가 살뜰하게 며느리를 대했다면
    며느리가
    '어머니 편찮으시면 제가 보살펴 드릴께요" 할까요????
    요즘 며느리들의 세태가 그런거죠뭐
    아무리 잘하는 시엄니라도 집에 찾아오는거 싫어하는게 며느리인데
    같이 살때 섭섭해서 원한을 갖고 그런다고 하기엔 좀.....
    암튼 핑게꺼리는 되겠죠

  • 32. 몰상식이라..
    '10.11.8 12:25 PM (121.190.xxx.30)

    원글님은 본인에게는 너그럽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분이신거 같아요.
    과거에 나나 어머니가 잘못한거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별거 아닌걸로 치부해 버리는.
    올케도 상처받은게 있어서 그럴테니 어쩌겠어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다만 그 세월동안 내가 준 상처만큼 돌려받을 각오는 해야되지 않을까요.
    과거에 나는 별생각 없이 한 행동에 올케는 크게 상처받았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말에 속이 뒤집어져도 감수해야지요.
    그 세월이 십년이 될지 이십년이 될지 아니면 현세에서는 끝나지 않아서 내세에까지 이어질지는
    원글님에게 달렸겠지요..

    진심으로 미안해 하고 사과를 하고 잘못한 만큼 갚겠다고 생각하시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정말 잘하려 한다"는 이유로 당당하게 "몰상식하다"는 비난을 하신다면 영원히 평행선일 거 같습니다.

  • 33. 전화
    '10.11.8 12:26 PM (119.64.xxx.70)

    한통없잖아요
    이거보면 몰겠어요
    저도 오죽쌓인게많으면 전화아니 그근처도 가기싫어요

  • 34.
    '10.11.8 12:26 PM (112.144.xxx.110)

    올케의 뉘앙스가 좋을 땐 딸하고 희희낙낙 이면서 아플때만 의지하려고 하냐는
    항변인것 같아요.
    좋을때 함께 했으면 안좋을때도 함께 해야지요.
    인과응보 같네요.

  • 35. ........
    '10.11.8 12:41 PM (112.155.xxx.83)

    윗분들말씀대로 과거에 맺힌게 많았나봅니다.왠만해선 그렇게 딱 부러지게 말못하거든요.
    혹시 애낳고 서운하게 하셨나요?
    산후조리할때 섭섭하게했다거나 아기낳고 키울때 힘들어도 도와주지않았다거나...
    그런것들이 사소하다 생각할지몰라도 맘에 많이 남거든요.
    얼마전에 읽은글에서도 시어머니 병원입원했는데 가기싫다는 아내에대한 펌글도있었잖아요.

  • 36. ....
    '10.11.8 12:43 PM (123.199.xxx.239)

    저도 올케언니가 있지만 저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만약 저의 올케도..님올케처럼 저렇게말하면..참 섭섭하고.맘이 안좋을거같지만..
    근데요.제가볼대도 올케분이..쌓인게 많은거같애요
    시누되시는분도.시누값도 많이 하신거같구요
    그래서 올케분이.말을 저런식으로 하는거 같애요,.,
    뿌린대로 거두는거예요..
    올케분말씀이 섭섭하시더라도..올케한테 잘하세요
    그리 잘하면 그게다 누구한테 돌아가겠습니까?
    저역시 엄마한테 올케이야기 듣고 속상하고 화나지만..그래도 참아요
    좋은게좋다고 그리 참고 인내하다보면 좋은날오겠죠

  • 37.
    '10.11.8 12:48 PM (211.234.xxx.76)

    (몰상식)이라는 단어가 객지나와 고생 하네.
    올케 한테 들이댈 단어가 아니네요.

  • 38. 원글님
    '10.11.8 1:08 PM (116.36.xxx.227)

    한마디로 올케와 4개월 함께 살면서 시어머니,시누이가 올케를 왕따시킨 거네요..님도 말씀하셨듯이 철이 없어서 친정어머니와 둘이서 올케욕도 했다면서요..올케는 눈치 못 받았을까요?
    그런 게 왕따시킨 거예요...

    님..유치원 아이들도 왕따시키는 건 나쁜 거라고 교육받아요..중 고등학교에서 그러면 범죄라고까지 배워요..무기를 들어야 사람죽이는 거 아니잖아요.. 서러움이 응어리 남을 거 같아요..

    몰상식문제도 시어머님의 모난 질문에 모나게 대답한 것일 뿐이고요...님 같은 분 때문에 시누이들이 욕먹는 겁니다... 올케분께 4개월간 못되게 군 것 사과할 용기도 없으시죠?
    괜히 친정어머니와 올케분 이간질 하지 마시고요...

  • 39. 몰상식하다기보다는
    '10.11.8 1:54 PM (58.29.xxx.114)

    자기 심정을 정확하게 표현했네요.
    그리고 원글님도 말씀하셨지만 결혼초에 같이 살면서 올케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하셨으니
    많이 섭섭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런거 가해자는 잘 잊을지 몰라도 피해자는 잘 못 잊지요.
    쌓인게 많으셔서 그런 말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간은 좀 크군요.
    저는 그런 말 잘 못하겠던데.

  • 40. 그냥..
    '10.11.8 1:58 PM (203.234.xxx.3)

    올케는 냅두고 , 딸, 아들이 번갈아가면서 찾아뵈어라 하세요..

    내 엄마아빠는 내가 효도해야지, 뭘 사위, 며느리한테 기대하나요.

  • 41. ...
    '10.11.8 1:58 PM (112.72.xxx.175)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딸은 시댁있으니까 매일 간병못하고,며느리면 몰라도 이말에 원글님 친정어머니
    속마음이 다 내포된거라고 보여져요..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네요..
    원글님도 철이 없었다 말씀하셨지만,새댁이였던 올케가 겨우 4개월이래도 짧은 기간
    시어머니,결혼안한 시누이 눈치보면서 사는거
    그거 평생 응어리가 집니다.
    또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보란듯이 모녀사이 친분과시하고,아마도 소외감 많이 느꼈을거예요.
    원글님 친정어머니가 아무리 잘해도 새댁이 홀대받은 기분,그거 평생갈거예요.
    딸은 출가외인이고,며느리 끼고 싶어하시지만,
    그게 마음처럼 될까요?
    저도 저런 시어머니라면 너무 얄미울거 같아요.
    평상시에 딸끼고 살고,수발은 며느리가 당연하다??
    딸이 잘하면 되죠.뭐..
    우린 쿨하잖아요~

  • 42. ...
    '10.11.8 2:02 PM (221.151.xxx.13)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라 하잖아요.
    올케에게 그리 대했으니 올케도 딱 글쓴님처럼 행동하는건데 뭐가 몰상식한가요.
    아닌말로 쿵짝쿵짝은 딸내미랑.신나게 욕좀 해주고 막상 내몸 고달프면 며느리 손으로...
    이게 더 몰상식한 제의 아닌가요?
    새댁일때 괴롭힌건 평생 가도 안잊혀지는거에 한표 더 합니다.
    저 괴롭힌 시집인간은 가슴에 맺히구요. 그사람은 그런 종자로 마음에 남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애를 쓰고 용을 쓴들 이사람의 바닥이 어떤지 훤히 보이는데 마음이 동하겠어요?
    원글님도 결혼하신분이 그걸 그렇게 모르겠어요?

  • 43. 함께
    '10.11.8 2:19 PM (116.39.xxx.154)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야 힘든일도 참고 견디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가족이구요.
    올케가 힘든일을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마 가족으로의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소외된 탓일거예요. 앞으로라도 진심으로 잘해주세요.

  • 44. 아기엄마
    '10.11.8 2:24 PM (119.64.xxx.132)

    내 부모 간병을 왜 며느리한테 시킬려는건지..
    82에서 백날 외치는 구호가 효도는 셀프잖아요.
    원글님이 하세요!!
    원글님이나 원글님 어머님이나 얼굴이 철판!!

    그리고 결혼생활 몇년 지난 후 하는 시집살이랑
    결혼하자마자 새댁때 받았던 시집살이랑은 다르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 부모라는 이유로 들어와 살다가 당한 설움... 그게 쉬이 잊혀질까요..

  • 45. 매번
    '10.11.8 2:38 PM (118.33.xxx.69)

    아들 타령만 하시는 친어머니를 보면서
    '효도는 이뻐하는 아들에게 받으세요'라는 말이 치밀어 올라오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그랬다면 며느리 입장에서는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케의 말이 몰상식한게 아니라 솔직하신 거예요.

  • 46. 나같아도
    '10.11.8 4:10 PM (210.111.xxx.19)

    저런 시월드에겐 그랬을 듯...
    당연하네요...뭐

  • 47. ..
    '10.11.8 4:38 PM (121.181.xxx.124)

    그래 좋다면서 그런데 딸도 자기 시댁어른도 있는데
    어떻게 친정엄마한테 매일 붙어있을수 있겠니..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라면 몰라도..
    평소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가보네요..

    헉.. 원글님이야 친정 엄마가 며느리에게 잘하려고 한다고 알고있지만..
    며느리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을걸요??

    이젠 나는 풀었으니 너도 풀어라 뭐 이런거 같은데.. 얼마나 쌓였으면 저랬겠어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 48. 나빠요
    '10.11.8 4:53 PM (211.51.xxx.229)

    제가 며느리이기 때문에 시누인 님이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전 며느리이기도 하지만 시누이기도 한 입장이니까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원글중에..
    '솔직히 욕도 하고 그랬어요 올케는 항상 집에서 아이보랴 나가지도 못했는게
    지금은 조금 답답했겠다 싶어요 '
    -> 하, 이제 아이 키워보고 하니, 올케 답답했던거 생각나요? 같이 살면서 욕까지 듣고,
    남편하나 바라보고 온 시집에서 은근히 왕따당하고.. 그것도 신혼초에!
    얼마나 답답하고 무섭고, 서러웠을지 제맘이 다 아프네요..

    '엄마는 그래 좋다면서 그런데 딸도 자기 시댁어른도 있는데
    어떻게 친정엄마한테 매일 붙어있을수 있겠니..며느리라면 몰라도 이러면서 말씀하시니깐'
    -> 시집온 올케두고 엄마랑만 붙어 놀던 그 막역한 따님이시잖아요..
    좋은건 님이 공유하고, 힘들고 아픈건 며느님이 떠안아야 하는거예요?
    다같은 자식인데, 친정엄마 아프면 매일 붙어있을수 있는건 딸이 더 편한거 아닌가요?
    며느리라면 몰라도라니, 며느리가 무슨 봉입니까?

    제가 보기엔, 글쓴 원글님이 더더 몰상식하게 느껴져요~
    정말 화가나는 글입니다.. ㅉㅉ

  • 49. 깜장이 집사
    '10.11.8 4:55 PM (210.96.xxx.142)

    올케되는 분이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펑펑 울다 갑니다..

    노예선 타고와 팔린 노예처럼 절 하대하고 괄시하셨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혀 꽉 깨물고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요..
    사람이 사람을 욕하고 무시하고..
    눈물만 나네요..

  • 50. 올케분이
    '10.11.8 5:05 PM (211.176.xxx.64)

    얼마나 쌓인게 많으셨음 저러셨을까 싶습니다-_-
    원글님은 올케분 몰상식하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본인이 올케분에게 어떤 행동을 하셨나 되돌아보시길.

  • 51.
    '10.11.8 5:14 PM (112.148.xxx.100)

    원글님의 글에 올케분이 쌓인게 많을듯 느껴집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저라면 시댁에 발길도 안할듯

  • 52. ...
    '10.11.8 5:21 PM (58.143.xxx.124)

    놀러가고 그럴땐 올케빼고 딸+엄마 다니고 아플땐 며느리 찾으면 안되죠.
    올케분 용기있는 행동 박수쳐주고 싶어요.

  • 53. ㅉㅉ
    '10.11.8 5:24 PM (121.143.xxx.89)

    난 이런집안이랑 결혼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 54. 그건.
    '10.11.8 5:32 PM (115.140.xxx.24)

    왕따였어요..
    저도 시누만 있는집 외며눌이지만...본인들은 아니라고 해요..하지만 그건
    왕따에요..
    얼마나 서럽고 서글펐겠어요.

    놀러가고 그럴땐 올케빼고 딸+엄마 다니고 아플땐 며느리 찾으면 안되죠2222222222222

  • 55. 오죽하면
    '10.11.8 5:41 PM (119.201.xxx.133)

    오죽하면 저런 소릴했을까요..
    정말 쌓인게 너무 많아서 결혼생활(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니) 10년정도 되어가니
    저런소리도 하는가 봅니다.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아니깐...
    올케분 심정 심히 이해되는 1인입니다...

  • 56. 괜히
    '10.11.8 5:46 PM (125.177.xxx.193)

    제가 열받네요.
    특히나 모든 게 낯선 신혼때, 아이때문에 힘들때 둘이 짝짜꿍으로 욕까지 했었으니 얼마나 정떨어졌겠어요.
    15년차인 저도 그래요. 지금 아무리 잘해줘도 신혼때 나한테 못되게 했던 거 절대 안잊히거든요.

  • 57. ...
    '10.11.8 5:55 PM (112.214.xxx.10)

    어머님이 떠 봤고, 은근슬쩍 너는 내가 아프면 나를 돌봐야한다 이 소리 할려고 어머니 친구분이 간병인쓰고 어쩌고 그런얘기 일부러 흘리신 거 같은데요? 이번만이 아니라 그동안 여러번 당했으니깐 며느리도 작심하고 얘기한거구요. 원글님한테나 좋은 엄마지 올케한테는 어지간한 시짜였을것같네요. 벌써 말하시는 거 보면.
    저도 열받네요. 시짜한테 당한 거 생각하면. 몰상식이라.저런 말 한마디에 부르르 떨면서 본인들이 한 행동은 가벼이 치부하고 며느리 작심하고 말한마디 받아친건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몰상식이란 단어를 붙이고...시짜들은 며느리와 영원한 평행선인가봅니다. 대체 시자를 달면 뭐 대단한 권력을 누리는 줄 아나봅니다. 내 참.

  • 58. .....
    '10.11.8 6:01 PM (180.231.xxx.57)

    혜택은 안주고 의무만 바라면 안되죠.
    님 어머님은 딸도있고 아들도 있고 사위도있으니 셋중에 알아서 하라 그러세요.
    애먼 구박데기였던 며느리한테 어떻게 바랄생각하세요? 너무 당당하시네요.

  • 59. 어머니께 잘하세요
    '10.11.8 6:02 PM (125.135.xxx.80)

    6개월만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네요..
    내부모 내가 돌봐드려야지 왜 남한테 맡겨요.

  • 60. ...
    '10.11.8 6:07 PM (121.136.xxx.142)

    자기 며느리 앞에서 어떻게
    "며느리라면 몰라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내가 아프면 며느리 니가 와서 간병해야 된다... 이 얘기잖아욧!!!

  • 61. 이쯤
    '10.11.8 6:49 PM (112.144.xxx.110)

    원글님 나타나셔서 사과좀 하세요.
    짜증나요.
    제 생각이 짧았네요.. 요렇게요.

  • 62.
    '10.11.8 6:53 PM (112.170.xxx.186)

    글 쓰시는 수준 보아하니 어떻게 했을지.. 어떤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분인지 상상이 되네요.

    얼마나 모질게 굴었으면 맘먹고 그렇게 말했을까요?

    이런말 여기저기 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에요.

    뭐든 상호적인거에요.

    남에게 대우 받고 싶으면 먼저 잘하는 법부터 아세요..쯧

  • 63. 분노..
    '10.11.8 6:54 PM (124.153.xxx.99)

    올케님의말에 분명 분노가있어요...그동안 정말 알게모르게 쌓인게많았나보네요..전화한통안하고 밥만먹고가버리고...정말 형식만차리는...올케님의 말들어보면,그동안 친정어머님께서 며느리보다 딸만 많이챙긴것같아요..손주들고 많이안챙기고요..손주들 행사나기념일때도 소홀한것같고..딸만 항상 같이 붙어다니고..그런게 모두 보였겠죠..그래놓고 아프면 딸은 시댁챙기고해야하니 며느리보고 간병해달라..저같아도 올케처럼 바로 막말나올것같아요..오죽했으면 그랬을까싶네요..몰상식하다뇨? 친정엄마가 염치없게 말했어요..님도 그동안 조카들한테 뭔날에 선물이며 잘챙겨줬는지 의심스럽네요..올케한텐못해도 손주나 조카한테 잘했다면 이렇게까지 말안할것같아요..은근히 비꼬는말로 들리지만 그속엔 그동안의 딸과 며느리의 차별등 많이 서러웠을맘이 숨겨있어요..이제부터 긴장하셔야겠어요..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으니 술한잔하며 대화많이나누고 속을 훌훌털어버리게하세요..근데 왜 난 올케님의말에 속이 시원할까요?

  • 64. 나여사
    '10.11.8 7:25 PM (122.36.xxx.41)

    신나게 욕할땐언제고 도움은 받고싶으신가보네요
    저같아도 저렇게 얘기할듯 나잇값좀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시댁서도 님에 대해 잘못하고 몰상식하다고 하고있을지도 몰라요
    잘한다는건 본인착각일지도 모르죠
    본인들이 몰상식하게 해놓고 어따대고 ㅡㅡ

  • 65. ........
    '10.11.8 7:50 PM (218.156.xxx.33)

    시어머니가 서운하게 하신거
    나이들수록 (50대) 새록 새록 선명하게 기억 나네요
    지금은 시어머니가 잘 하실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사람 마음은 어찌 내마음데로 못하는 것 같아요
    서로 만나서는 아무일 없는 (제가 모시지는 않아요) 그저 평범한 고부간인데
    저는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싢어서요 )
    예전일 들이 생각나고 진심이 없는 관계가 힘들구요
    저도 올케분이 예전 일로 쌓인게 많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66. ...
    '10.11.8 7:54 PM (112.169.xxx.158)

    이런 분들은 자기 집 이야긴 지도 모르고 막장 시댁 이야기 나오면 저런 집이 어디 있느냐면서

    욕하겠죠..

    좀 둘러보세요.

  • 67. 역지사지
    '10.11.8 8:54 PM (58.127.xxx.222)

    지난날.. 유치하고 못되게 군것에 대해 같은 여자로써 반성은 하고 계십니까? 그런분이 올케한테 몰상식이란 단어를 쓴다는건 도대체 올케와 영원히 평행선을 가겠다는것 밖에 안되네요. 동시에 님 수준이 한순간 파악되어지구요.? 모든일 역지사지입니다. 제가 보기엔 몰상식은 님올케아니라 님과 님어머니세요.그럼서 님은 님올케가 엄마한테 잘하길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본인 처신부터 잘하세요. 님이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마 올케도 알껍니다. 사람 마음.. 다 느껴지고 통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님 대놓고 왕따 시켜놓을땐 언제고 며느리로써 의무만 강조하면서 몰상식을 운운하는지 원... 올케분 그래도 성격좋으시네요. 저같으면 인간대접 안해주는 시댁이라면 아예 두절하고 살겠습니다. 본인도 여자면서 어떻게 이렇게 이중적이세요? 게다가 결혼까지 했으면서.. ㅉㅉ

  • 68. 그러는거 아닙니다!
    '10.11.8 9:15 PM (112.160.xxx.52)

    시누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도 시누입니다.
    저희 형제 딸셋에 아들 하납니다.
    친정부모님 아직 젊으시고 정정하십니다.
    제가 맏딸이고 여동생 둘에 막내가 아들이고 장가간지 이제 1년 되었어요.

    저 남동생이 결혼하고 나서 바로 동생들한테 못 박았습니다.
    우리 부모님 거동 못 하시게 되어서 돌봐야하게 되면
    좋은 요양원에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자.
    만약에 그게 싫다면 싫은 사람이 모셔가고 나머지 형제가 생활비 거둬서 주겠다.

    부모님이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준
    아들.딸이 못 돌보면
    낳지도 길러주지도 가르쳐주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돌보라고 시키지 말자.
    라고 했습니다!

    이보세요 원글님
    낳아주고 길러준 딸이 매일 못 붙어있는데
    어찌 넘의 집 귀한딸보고 매일 붙어있으라고 한답니까?
    역지사지 좀 해 보세요!

  • 69. 올케분의
    '10.11.8 9:35 PM (112.149.xxx.70)

    말에 분명히 깔린 계산이 있습니다.
    그냥저냥 말실수나,둘러댄 말이 아니구요.
    그 계산된 한마디 말에,정확한 올케의 심정이 깔려있는겁니다.
    그심정, 왜 그렇게 되도록 만드셨나요?
    어머니와 원글님이 만든거니, 두분이 오히려,사죄하셔야지요.

  • 70.
    '10.11.8 10:11 PM (211.178.xxx.53)

    저도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밉다는 말을
    결혼하고나서 절실히 실감한 사람으로서~~~

    저 결혼할때 저희 시어머니가...
    너희 시누는 아무한테나 함부로 마음을 여는 사람이 아니니
    시누가 마음을 여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너 하기에 달렸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마음이 온갖 선물공세와 저의 희생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것을 알고 난 후
    이젠, 제발 저에게 마음을 열지 말기를 바라며
    평생 안보고 살수 있기만을 기도하며 살고 있거든요

    원글님의 올케 마음이 제 마음과 같지 않을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71. 자기 기분대로
    '10.11.8 10:17 PM (121.190.xxx.7)

    말하고 행동하고서 '나는 뒷끝 없다'는 사람 생각납니다.
    상대는 이미 마음이 많이 상처입고 돌아섰는데요.
    제대로된 사과나 풀어지는 과정없이 지금은 잘한다고 하면
    상대는 바보같이 바로 풀어져서 애정이 생기나요...

  • 72. 1004
    '10.11.8 10:28 PM (58.226.xxx.154)

    올케가 말잘했네요 가까이사는 딸이 병수발해야겠네요...

  • 73. 원글님
    '10.11.8 10:33 PM (125.177.xxx.10)

    이랑 친정어머니가 며느리 왕따 시킨거 맞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쓰셔서 댓글을 달까 말까 했는데 그거 정말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저도 같이 살다 분가했는데 시누가 주말에 집에 오면 둘이서면 조용히 방문 닫고 들어가서 뭐가 그리 재밌고 할말이 많은지 한동안 안나오더군요. 그래요 물론 딸이랑 엄마랑 둘이 얘기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결혼한지 얼만 안된 저는 완전 부엌데기인가요? 시어머니랑 시누가 둘이 재미나게 정을 나눌수 있게 밥하고 차려야 하는...전 친정이 지방이라 친정도 자주 못갔었어요. 그런 저를 정말 눈꼽만큼이라도 배려를 한다면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외에도 같이 살게되면 며느리는 알게모르게 쌓이는거 많거든요. 아마 님 올케분도 님이 모르는 쌓이는게 많았을거예요. 근데 그거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올케가 먼저 전화 안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님은 먼저 전화하시나요? 철없던 시절에 본인이 하셨던 행동들때문에 올케가 상처였겠구나 생각이 되신다면 님이 먼저 올케한테 살갑게 손 내미실수는 없는건가요?

  • 74. 어머니가
    '10.11.8 10:51 PM (118.223.xxx.54)

    몰상식하시네요. 며느리는 사람도 아닌가요? 사람 앞에 두고 '며느라라면 몰라도'라니...말 너무 함부로 하는 거잖아요. 며느리는 막 부려도 되는 사람이란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정말 몰상식하고 무식한 거죠.

  • 75. 시댁에서 받은 상처
    '10.11.8 10:54 PM (116.41.xxx.120)

    우스운거 아닙니다.
    자업자득이시네요.

  • 76. 반대로
    '10.11.8 10:55 PM (59.12.xxx.118)

    딸의 시어머니가 아프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며느리면 몰라도" 하실까 싶네요.
    한번 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시댁도 있으신 분이 왜 그러세요??

  • 77.
    '10.11.8 11:21 PM (121.166.xxx.26)

    저도 잊을나이인데도 초장의 섭섭한기억이 아직도납니다
    지금이야 잘해주려하시지만 이미 깨진항아리..
    친정엄마와는 싸워도 잊어버리지만 시집은 그게 안되고 응어리가 남네요

  • 78. ..
    '10.11.8 11:37 PM (123.213.xxx.2)

    저도 작정하고 한말같아요...평소 아예 연락하지 않는것과 밥만 먹고 돌아가는것...또 그런말을 했다는걸 보니 보기싫은데 마지못해 남편 식구니 억지로 응하고 있는듯...
    많이 쌓이셨나봐요...

  • 79. 입장 바꿔 보시오.
    '10.11.9 12:31 AM (58.227.xxx.107)

    님의 올케는 시누이하고 시어머님한테 어떤 생각을 하고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모두들 그 답을 훤히 알고 있는데... 원글님만 모르셨나봐... ㅠㅠ

    어지간히 쌓였나 봅니다.
    세월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가끔 잊어지기도 한 일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기 마련.
    왜 잊지 못할지는 당사자만이 아는 것을 뭘 그리 탓을 하시오.
    원글 펑하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 새겨 들으시길 바래여.

  • 80. ㅠㅠ
    '10.11.9 12:59 AM (175.112.xxx.173)

    쌓인게 엄청 많았나보네요. 시누이님 엎질러진 물 같네요.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이제는 잘 한다고는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것 같네요. 며느님이 아주 작정을 하신 말이네요. 어머님 노후 기대하지마세요. 어휴.

  • 81. ㅠㅠ
    '10.11.9 1:06 AM (175.112.xxx.173)

    원글님은 철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하더라도 어머님께서 그 때 역활을 잘 하셨다면 며느님이 이렇게까진 나오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82. 올케가
    '10.11.9 1:09 AM (115.136.xxx.39)

    시집살이 하는 동안 받은 상처가 많나봐요.
    저도 새댁시절 시누이 했던 말 날이 갈수록 잊혀지는게 아니라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쏟아진 물 다시 담아붓는다고 처음과 같을 순 없어요.
    효도는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자식이 해야죠.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라 남입니다

  • 83. 전화는...
    '10.11.9 2:23 AM (118.219.xxx.186)

    아쉬운 사람이, 먼저 전화기 드세요.
    하고 싶은 사람이 전화해서, 안부 물으면 되는 것을.......
    누가 먼저 하니, 어쩌니, 따지고 있습니까...

    그 마음에서부터,,, 며느리, 올케라는 사람을 발 아래 두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꾸 트러블 날수 밖에 없는거구요.

    웬만한 며느리들은 처음에는 시댁에 다 잘 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 마음을 결혼 초창기에, 두 분이 많이 꺽어놓으신 모양입니다.

  • 84. [
    '10.11.9 4:34 AM (122.34.xxx.90)

    올케가 똑똑하네요.
    면전에서 할말 똑부러지게 해야죠.
    저런말 못하고 참다참다 홧병생기고, 이혼하면서 어떻게 한방먹일까,편지를 쓸까 상담하는 분들..
    잘 보고 배우세요.

  • 85.
    '10.11.9 8:12 AM (218.237.xxx.246)

    내 생각엔...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짝짜쿵되어서 (그것도 시누이가 친정 주변에 살면서) 시집에 진을치고 살고 있는데(올케는 이렇게 생각할수도_)...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나 시누이에게 정이갈까요?

  • 86. ..
    '10.11.9 8:24 AM (175.118.xxx.92)

    저 정도면 잘해주는 것도 하나도 안 고맙다. 의절하면 나만 땡큐 수준인것 같은데요.
    이제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다. 아들을 위해 남에 대한 예의와 거리만 지켜나가자 그렇게
    생각하는게 상처 안 받을실듯..

  • 87. 4개월
    '10.11.9 8:52 AM (211.210.xxx.62)

    4개월 같이 살면서 정 떼었나 보네요.

  • 88. 맘닫고 살다가
    '10.11.9 9:15 AM (203.229.xxx.5)

    그래도 할머니시라고 맘먹고 애들 보여주러 왔더만
    시누이랑 사람 떠보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병수발 들어야 한다고 입맞추는 거 보며 속으로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을까요
    역시 오갈 곳이 못되는 곳이라고 다시 생각했을거 같네요...

  • 89. ..
    '10.11.9 10:42 AM (124.13.xxx.153)

    우씨 아침부터 육두문자 쏟아내게 만드네.

    모녀간 욕한거 며느리가 모를까봐여??

    서로 욕했다고 얘기해주는 우리 시댁도 있어여

    님은 병든 친정엄마 끝까지 모실 자신이나 정말 있습니까???

    효도는 셀프라고

    82에서 그리 부르짖는 이유가 뭡니까

    실생활에서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돈번다 나가고

    결혼한 딸은 본인 시댁 남편 자식 눈치보고 신경쓰느라

    며느리 차지가 되기 쉽상입니다.

    결국엔 올케 손에 어머니 맡기실 분이

    어디서 몰상식이란 단어를 쓰는지.

  • 90.
    '10.11.9 11:08 AM (112.170.xxx.190)

    부모가 아프면 자식이 수발들어야지
    옆에살면서 좋을땐 희희덕거리고
    아플땐 며느리한테 넘길려고요?
    그리고 전화는 뭐하러 합니까
    할말있을때 하는게 전화지
    본인 친정이라고 그렇게 생각치말고
    올케 입장되보세요
    그리고 말좀 저렇게 할수있지
    본인은 시댁 친정 다 잘한다고 누가 점수매겨줘요?
    다들 너무 자기밖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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