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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게 되면...시어머니한테 얘기라도 하고 끝내야 될까요?

... 조회수 : 7,868
작성일 : 2010-11-08 11:02:26
질문이 좀 이상하네요.....

엊저녁에도 이혼 이후 아이 아빠와 아이와의 교류에 대해 물었던 사람이에요.
제가 궁금한건...이혼하게 된 이유가 시어머니때문이 크거든요.
다 시어머니 때문은 아니지만, 신혼초부터 시어머니가 절 탐탁치 않게 여기셨고..
말도 너무 함부로 하시고 또 딸들 다 있는데도 며느리는 그냥 일꾼처럼 부리시는..
그런 분이세요. 대놓고 니가 다 해야 되는 살림이라고.......

시어머니가 신혼초부터 저 첫아이 유산했을때 했던 너무 안 좋은 말 때문에 충격이 컸구요..
신혼때 2년정도는 남편에게도 말을 안 했어요.
시어머니가 저에게 어떤 말을 하셨는지, 내가 어떤점이 속상했는지..그냥 꾹꾹 담아놓고
참았거든요.

근데 아기 낳은 후로는 정말 저도 폭발한거죠.

남편에게 시댁가기 싫어하는것 좀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남편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어른이 한 말인데 니가 참아야지.
그럼 니가 어쩔껀데?
니가 시집살이를 한번 해봐야 정신 차리지.
그냥 너만 참으면 되잖아.
그걸 못 참니??? 등등.....

그후로 저는 거의 미친 사람이 되었어요.
시어머니와의 갈등, 날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편..자꾸 시댁에서는 오라고 전화, 전화 안 한다고 전화,
전화 자주 안 한다고 시어머니가 저보고 혼 좀 나야겠다고 하시질 않나...
시누이 생일때 깜빡 잊고 전화 못 했다가 시어머니 전화 바로 오셔서 호통을 치셨어요.

이런 저런 이유들로 남편이랑 사이는 계속 안 좋아졌어요.

그후로 사이가 안 좋다보니 남편이랑 다툼도 잦았구요.
그러다보니..서서히 정이 없어지네요.

이번주에 서류 접수하는데요.

시댁에서는 아마 저희 이혼하는 것도 모르고 있을거 같아요.
남편이 이런거는 절대 얘기 안 하는 성격이거든요.
서류 접수 하고 할거 다 하고 나중에 얘기할듯..

어쨌든 제가 궁금한건, 시어머니한테 제가 쌓인게 정말 많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아니요, 싫습니다. 말도 못해본 며느리였는데...이혼할 판에 터트리고
끝내야 될까요?

그냥 참고 끝낼려니...5년동안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PS-참 뭐 그런걸로 이혼까지 하냐고 하실 분들 있을거 같아서..(실제로 저번에 있었음..^^;)
지금 여기 쓴 글은 제 얘기 중 1/100도 안 쓴거에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그냥 대충만 올립니다.
이혼하기까지 정말 말로 다 못할 큰 고통이 있었다는거..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121.172.xxx.23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0.11.8 11:05 AM (121.172.xxx.237)

    진짜 미친년처럼 게거품 물고 왁~! 하고 덤비고 끝내고 싶어요.......ㅠㅠ
    안 그러면 속에 끝까지 화가 차서 평생 생각날거 같아서요..........

  • 2. ..
    '10.11.8 11:06 AM (175.114.xxx.60)

    제대로 진짜 시어머니 기절 시킬만큼 터뜨릴 자신 없다면 하지 마세요. 222

  • 3. ..
    '10.11.8 11:06 AM (203.244.xxx.254)

    괜히 머리만 시끄러워질꺼같아요..
    절대 고통이 있다는거 알려고 하지 않으시지 않을까요..
    양육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지만 혹시 님께 있음 그거가지고 테클걸지 모르니..다 정리되고
    자연스럽게 알게하셔요.

  • 4. 저 같으면
    '10.11.8 11:06 AM (121.155.xxx.107)

    조용하게 사라져 줄꺼같아요 어차피 알게 될꺼 아닌가요 팔은 안으로 굽잔아요 아무리 못난 아들이라고 해도 아들편이잔아요 이제와 따지자면 니가 잘못해서 이런거 아니냐구,,,남은 복수 미움 다털어내시고 이제 홀가분하게 새출발 하세요,,,시댁 시어머니 이제 남이니,,,그냥 잊어버리세요

  • 5. ..
    '10.11.8 11:11 AM (222.232.xxx.126)

    개거품 물고 왕~하는게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기가 진짜 세요...
    옆에서 보면 온몸으로 기가 막 뿜어져나오는게 느껴지죠.
    본래 기가 약한 사람들은 흉내도 못 내고 본전도 못 건집니다....
    차라리 마음정리 딱 하시고 윗분 말씀대로 할말 조목조목 전부 정리한다음에 그간 쌓였던 것들
    하나도 빼놓지 말고 전부 말하고 끝내시던가요..

  • 6. 원글이
    '10.11.8 11:11 AM (121.172.xxx.237)

    아니면 편지로라도 써서 보낼까 싶어요.
    제가 기는 좀 약하지만 글은 정말 시어머니 기절하게 할만큼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건 시어머니가 본인이 저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줬는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하는거거든요........
    제 앞에서 우리 엄마 웃기게 만들기, 우리 엄마 아빠를 니네 엄마 아빠라고 부르기,
    만삭일때도 나 혼자 부엌일 다 시킨거, 우리 아기 어렸을때 억지로 어른들 먹는 약 먹인거,
    시댁 식구들 앞에서 나 여러번 비웃은거..진짜 말로 다 못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그저 시어머니 콰당! 하고 넘겨뜨리기네요.
    나쁜 여자라고 하셔도 할 수 없어요. 진짜 5년동안 당하고 산거 말로 다 못합니다.

  • 7. 원글이
    '10.11.8 11:13 AM (121.172.xxx.237)

    그럼 이혼 확정되고 그때는 편지 써서 보내서 확 뒤집어지게 해도 되겠죠???

  • 8. 윗분
    '10.11.8 11:13 AM (122.46.xxx.33)

    공감해요

  • 9. 원글이
    '10.11.8 11:14 AM (121.172.xxx.237)

    네 정말 정말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이 다행히 애는 저한테 준다고 하니....이제 마음놓고 이혼합니다.
    남편이란 사람 너무 역겹고 혐오스러워요..모든걸 다 힘으로 할려고 하고..
    아이도 원래 아빠를 좋아했는데 며칠전 저한테 소리 지르고 힘으로 끌고 당기는거 보고는
    충격이 너무 심했는지 아빠에게 가지도 않네요..하루종일 저한테 안겨서 있을려고 하네요...

  • 10. 편지
    '10.11.8 11:16 AM (221.164.xxx.55)

    따위 먹히지도 않아요.
    그냥 이혼숙려기간 다 끝나고, 확정되고 나면 가서
    들이밀면서 살림 때려부시고, 욕이나 퍼붓고 오세요.

  • 11. 이혼
    '10.11.8 11:17 AM (175.208.xxx.63)

    네 이혼 확정나고 다른 번복 안되는때 5년동안 당한거 한꺼번에 돌려줘도 되죠.
    미리 일 만들진 마세요.

  • 12. .
    '10.11.8 11:17 AM (72.213.xxx.138)

    뒤집어 엎더라도 이혼하고서 서류에서 완전히 이혼 처리가 난 이후에 하세요.
    그때는 며느리도 아닌데 똑같은 위치에서 그냥 밟아줘도 되는 거에요. 더 쉽죠.
    시모라는 감투가 없어졌으니 존대도 대우도 해줄 필요도 없으니까요. 홧병 걸릴만큼 해줘버려요.

  • 13. ..
    '10.11.8 11:19 AM (125.140.xxx.37)

    퍼붓지 않으셔도 이혼 하는 것만으로 도 시어머니에겐 큰 복수가 될거에요.
    그 나이분들 옛날 사람들이라 아들 이혼만큼 큰 치명타는 없을테니까요.
    그냥 가만히 계셔도 개들이 왜 이혼하게 됐나...
    하는 기본적인 생각은 하겠지요.

    나중에 시어머니에게 전화오면 그때 얘기하셔도 충분히 치명타?를 입으실듯하네요..

  • 14. 123
    '10.11.8 11:19 AM (123.213.xxx.104)

    저는 친정엄마와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던 적이 있는데요.
    서로 벽보고 말하는 기분였죠
    아무리 기절시킬정도로 말을 해도
    편지를 써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입을 닫아 버렸습니다.
    시어머니 기가 세고 당하기 어려우면 말로도 글로도 안될가능성이 커요..
    이혼에 미련이 남는게 아니라면 심정은 이해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이혼 후에 시어머니가 뉘우치고 원글님에게 이혼 무르자고 할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식 이혼한다면 분명 며느리 찾아올것 같은데요.

  • 15. 고생많으셨습니다
    '10.11.8 11:20 AM (58.76.xxx.140)

    편지쓰는 게 좋겠네요. 그런 사람은 앞에 두고 말로 해봐야 내 기만 껌뻑 넘어갈 게 뻔하니..
    속 후벼파는 편지와 함께 조용히 사라지면 아마 분해서 넘어갈 듯.
    그간 고생하셨어요. 속사정이야 다 모르지만, 오죽하면 큰 결심 하셨겠습니까..

  • 16. ......
    '10.11.8 11:24 AM (112.187.xxx.87)

    시어머니가 이혼의 주된 이유라도 그렇게 하는건 님만 더 비참해 질것 같은데요.
    이혼은 남편이랑 하는것일테고 시댁에선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결혼생활중 시어머니땜에 힘들었어도 시어머니랑 지금 같이 사는게 아니라면 이혼은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요.
    남편에 대한 미련은 없다쳐도 아이랑 할머니 사이의 관계, 두루 두루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시어머니한테 게거품 물고 해보고 싶다는것 보니까(미련이 남은것 같아) 아직 망설이는 듯 해서요.
    시어머니하고의 사이외에 남편과 별 문제 없다면 (도박,바람, 경제력,폭력등)이혼후 후회하실까봐요.
    시어머니란 존재가 님의 결혼생활을 끝낼만큼 큰 피해를 줬는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저도 결혼생활을 해보니 남편과의 관계가 결혼생활에선 중요하지 시댁문제는 곁 가지에 불과하더라구요.
    내 가정이 시댁 사람들때문에 피해를 볼 필요는 없지요.
    그냥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것이고 남편이 뭐라해도 그런 남편 잘 구슬러서 내 편 만들면서 사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 17. ㅇㅇ
    '10.11.8 11:26 AM (118.34.xxx.163)

    윗분들 말씀처럼 정말 이혼밖엔 방법이 없어서 꼭 이혼해야겠다라고 확신이 서신거면 이혼이 처리된 후에 속시원히 말씀하세요.
    가서 퍼붓건 울건 편지로 하건, 시어머니는 원글님 마음 이해못해줘요. 알아주지도 않구요.
    오히려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니가 안그랬음 나도 안그랬다고 부정하면서 원글님 탓으로 돌릴거에요.
    그러나 원글님이 그분을 고치거나 할수는 없잖아요? 그런말했다고 달라질 사람도 아니고..
    다만 내가 당신땜에 이렇게 화가나고 고통스러웠다는걸 쏟아내고나면 원글님 마음이 훨씬 편해지겠죠. 그러니 쌓아두고 화병나지마시고 마음먹으신대로 차근차근 정리하셔서 꼭 전달하셨음해요.
    힘내세요~

  • 18. 모모
    '10.11.8 11:26 AM (61.42.xxx.5)

    네 어차피 찾아오실 거 같네요 그 어머니;;
    그 때 조목조목 다 얘기하세요.
    남편 분 참 밉네요.. 너 하나 참으면 되는데 왜 그걸 못 참냐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모르나봐요
    가족이 다같이 행복해야지 ...

  • 19. 일단
    '10.11.8 11:26 AM (211.253.xxx.235)

    이혼한 다음에 터트리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 접수상태인데 미리 그래놓으면 이혼사유에 글쓴님의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어쩌고를
    남편이 추가할 거 같은데요.
    시어머니한테 악쓴 걸 근거로요.

  • 20. 원글이
    '10.11.8 11:27 AM (121.172.xxx.237)

    아니에요. 미련은 전혀 전혀 없어요.
    시어머니가 처음 사이가 안 좋아지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였지만, 남편의 대처 역시
    한심할만큼 어리석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된거에요.
    남편은 제 편을 들어주긴커녕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욕을 하거나 때릴려고 하거나 했거든요.
    그 과정동안 저는 남편에 대해서는 1%의 애정도 안 남게 되었어요.
    처음 사이가 뒤틀어진 계기는 시어머니였지만 이미 뒤돌리기엔 너무나 많이 서로를
    미워하고 있어요.

  • 21. 그렇게는
    '10.11.8 11:28 AM (122.34.xxx.30)

    지난번 글중에 이혼한 며느리가 시집 옆집(딱 아파트 바로 옆 집)에 살면서
    전 시어머니를 할머니라 부르고, 전시누 아줌마라부른다는 그얘기가 생각나네요.
    (그게 복수로는 최고였던듯)

  • 22. .
    '10.11.8 11:29 AM (14.52.xxx.160)

    뭘 하시든 이혼확정 후에 하시는 건데요,, 글 쓰시는 거 보니 기쎈분 아니신거같고,,
    왁하고 뎀벼볼 마음만 상상속에 그득하지 어설프게 흉내도 못내다가 끝나실 분 같고,,

    그리고 편지는 좀.. 여고생같아요--;; 괜히 이상한 말 써서 증거남길 필요 없잖아요.
    어쩌면 그 사람 펄펄뛰는거 내눈앞에서 확인하고 싶은건데 편지로는 그것도 안되잖아요.
    저도 별난 시어머니 뒀고 이혼생각 깊게 한적있는데 (변호사 찾아가고 다 했었어요..)
    볼 필요도 만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쓰레기 같은 사람들 접촉하고 싶지도 않던데요.. 끝나면 그냥 끝인거죠.
    아무리 당한게 많다한들 왜 다시 그 면상을 보고 접촉을 하고 싶으신건지 님이랑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잘 이해가;;;

  • 23. ㅈㅈ
    '10.11.8 11:32 AM (111.65.xxx.10)

    남편이 폭력의 징후를 보인것도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진것도 시모의 영향이 컸겠네요.
    토닥토닥.... 님 일단 이혼 보류해보세요. 그 시모때문에 님 부부 이혼하는거 안타까워요
    전 미혼이지만 결혼전 진행속에서 예비시모의 패악을 보고 그만둔 사람으로서 정말 이해하지만 일단 생각 더 해보시구요. 만약 이혼하신다면...본인이 강단 있으시다면 할말 안할말 다 하세요. 그래서 나중에 홧병 안생겨요. 두고 두고 가슴에 남으면 이혼후에 찾아가서 할말하는것도 이상해지잖아요. 당신아들이 당신때문에 이혼남 된다는걸 똑똑히 인지시켜주세요. 망할할멈

  • 24. .....
    '10.11.8 11:35 AM (124.51.xxx.131)

    다 끝내고 애 손잡고 나오고 나서 행동개세 해도 늦지 않을 듯.
    평생 큰소리 한번 안내고 예예!! 만 하는 만만한 며눌이 이혼을 했다는데
    시어머니 만나자고 하겠죠. 그때 얘기 하세요. 그때 편지를 좔좔 읽으셔도 되고.
    저같음 미친년처럼 발악 안하고 매몰차고, 사무적으로 대응하겠네요.
    뭔가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게시할 땐 이성적으로 하는 게 두고두고 낫습니다.
    님 흥분해서 왝왝 할 때 시어머니 기절하는 쇼 라도 하심 어떡하실라고..

  • 25. 그런
    '10.11.8 11:38 AM (180.64.xxx.147)

    편지나 말은 그런 사람들에게 아무런 타격도 주지 않습니다.
    두고 두고 씹을 거리만 만들어주죠.
    특히 편지라면 집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돌려보며 이런 애라서 우리 아들이 이혼했다
    이렇게 나오실 거 200%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이혼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기 전에 입안의 혀처럼 굴어주세요.
    애가 미쳤나 할 정도로요.
    그리고 이혼 딱 하는 날 소식 알고 전화 하면 안면 몰수하고
    야박하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내 머릿속에 당신 같은 건 남아 있지 않다는 태도가 좋아요.
    "네가 뭔데 우리 아들을 이혼남 만드냐" 이런 식의 발언을 한다면
    "할머니! 생판 남에게 전화 걸어서 왜 무식하게 소리 지르세요. 앞으로 길에서라도 저 만나지 마세요. 계속 폭언 하시면 경찰에 신고합니다. 지금도 녹음 중이에요."라고 딱부러지게 말하세요.
    목소리 흔들리면 절대 안됩니다.

  • 26.
    '10.11.8 11:39 AM (211.104.xxx.205)

    꼭 한풀이 하고 싶으시면 절대 지면으로 남기지 마시고 통화나 직접 얼굴 맞대고 한바탕 퍼붓던지,
    그렇게 못하실거면 그냥 조용히 무시하세요.
    이혼한거 모르고 전화해서 뭐라뭐라 하실거니 그때 조용히 얘기하세요. 남남이니 연락하지 말아주세요...하시고 끊으시면 됩니다.
    님 수준을 그 집안에 맞출 필요 없어보입니다.

  • 27. 지금은 침착하시고
    '10.11.8 11:55 AM (118.220.xxx.220)

    이혼하고 다 정리되고 난 다음에
    시모가 알게되면 한번쯤 님께 연락할 꺼 같은데요?
    그때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몇 마디 속시원하게 하세요. 뒤로 넘어가게요.
    먼저 연락하진 마시고.

  • 28. ㅇㅇ
    '10.11.8 11:56 AM (121.189.xxx.20)

    저도 보내봤는데 증거..정말 ..보내지 마세요

  • 29. 덧붙여서
    '10.11.8 12:01 PM (180.64.xxx.147)

    혹시나 친척들이 전화하면 최대한 사근사근 훌쩍이며 이야기 하세요.
    그래야 원글님은 착하고 그사람들이 나쁜 사람되는 거에요.
    그것만큼 시어머니 뒤로 넘아가게 하는 거 없습니다.

  • 30. 저도
    '10.11.8 12:19 PM (203.244.xxx.254)

    편지 반대입니다..뭐든 내가 필요해서가 아님 증거남기는거 반대입니다
    안보니까 님이야 모르지만 두고두고 씹힙니다... 절대 님의 고통 안중에도 없고
    얘가 이런x이다. 이래서 이혼당했다는둥~ 동네방네 좌~~하게
    편지로라도 한을 풀고싶다는... 님을 보니 그런시어머니께 쨉도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타깝네요..그냥 깨끗하게 잊으시던가 아님 법적인절차끝나고 혼자 막 할말다하고 끊으세요.
    그 뒤 전화 스팸처리.

  • 31. 제가
    '10.11.8 12:23 PM (121.129.xxx.79)

    생각해도 두고두고 남을 편지는 남기지 않는게 좋겠어요.
    .

  • 32. 하고나서
    '10.11.8 12:24 PM (222.238.xxx.247)

    감사했다고 이런시어머니 이런남편이랑 헤어지게되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한마디 던져주세요.

    저도 편지는 반대입니다.화나있는데 그거읽을까요?
    그냥 찢어버린다에.....그리고 증거 남잖아요.

  • 33. 결혼도
    '10.11.8 12:30 PM (119.64.xxx.70)

    당사자가결정 이혼도 당사자가결정하면 긑난거지 왜자꾸 제3자가나서서

  • 34. 원글님 시어머니
    '10.11.8 12:37 PM (116.36.xxx.227)

    는 아들부부의 불화에 한 몫 차지한 심정이 어떨까요?
    그 시어머니 책임피할고 궤변만 늘어놓을 듯.. 님 악의 소굴에서 나오셔서 행복해지세요..
    님을 그럴 권리 있어요.. ㅌㄷㅌㄷ

  • 35. 헤어지는 마당에
    '10.11.8 12:59 PM (218.154.xxx.136)

    같이 남편이랑 사실 것도 아닌데 뭣하러 그런 말 하셔요? 지금까지의 분이라면 바뀔 것같지도 않구요. 남편한테 말씀하셔요. 헤어지는 사람한테 님이 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님의 마음이 여태까지 어땠는지...

  • 36. ///
    '10.11.8 1:08 PM (59.14.xxx.36)

    시어머니한테 이야기 해봤자 소용 없어요.
    비웃기나 하지.
    편지 보내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님 욕만 더 합니다.
    인격이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반성하고, 내가 너무 했구나 그런 생각 안할거에요.
    님이 편지 보냈다고 주위에 내용 왜곡해서 소문 내면서 님만 바보로 만들거 같아요.
    이혼한 것만으로, 충격 받을거에요.
    님이 아무소리 안하는게 더 시어머니를 무시하는거에요.

  • 37. 시어머니..
    '10.11.8 2:00 PM (203.234.xxx.3)

    당사자에게 말할 필요 없구요.. 시어머니 근처에 말 옮기기 좋아하는 분 없어요?
    동네 아주머니나 교회나 경로당 친구(?) 중에...

    그 분들 귀에 들어가게끔만 하시면 됩니다. 시어머니 등쌀에 며느리가 나갔다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부류는 나간 (얼굴모르는) 며느리보다 자기 옆의 '사람'을 흉보길 더 좋아하거든요.

  • 38. **
    '10.11.8 2:05 PM (113.10.xxx.79)

    이혼 사유는 99% 어머니 때문이라고
    그말만이라도 꼭 하세요.
    그말도 못하시면 한이 맺힐것 같아요.

  • 39. ...
    '10.11.8 2:14 PM (220.120.xxx.54)

    같은 이유로 이혼 준비중인 사람으로서 앞으로 꼭 행복해지시라고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편지는 보내지 마세요.
    주변에 이혼하면서 그런 편지 보낸 사람을 봤는데, 정말 웃음거리로 만들고, 그 편지를 빌미로 욕에 욕을 하더라구요..마치 자기네가 피해자인양...
    이혼하고 나면 아마 연락이 올것 같은데, 그럼 그때 말해주세요.
    시어머니때문에 이혼하는거라고, 당신같은 시어머니 두고 남편과 계속 살면 내가 단명할것 같아서 일찌감치 나오는거라고, 아들 이혼하고 나같은 며느리 더 안보게 되니 아주 좋겠다고...그렇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도장찍거든 옛일은 잊어버리세요. 그게 본인을 위하는 일입니다.

  • 40. 절대
    '10.11.8 2:26 PM (118.222.xxx.54)

    편지보내지 마세요. 두고두고 빌미를 제공할 필요 없잖아요.
    시댁엔 아무말도 마세요. 나중에 연락오던 만나지게 되면
    그쪽에서 뭐라뭐라 해대면 그냥 먼산 바라보듯 있으세요
    어쩌고 하면 "어머님때문에 매일싸우고 헤어진거라 어머님 말씀 한귀로 흘리는 중" 이라고 대답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막무가내인 사람들 가장 속터지게 하는 대응은 무반응 입니다.
    이혼하고 나면 다 님탓이라 해대고 퍼부어 댈지도 모르죠.
    그래도 그냥 시큰둥 하게 있으세요.. 가끔 못들어서 다시묻듯 "네?"해주심 좋구요.

  • 41. 글게요
    '10.11.8 2:28 PM (175.123.xxx.14)

    편지는 절대 하지 마시구요. 두고두고 여러 사람한테 돌려 읽히면서 웃음거리 되고 님 정신병자 만드는 거 시간문제입니다. 게거품 물고 덤비는 것도 별로인 것 같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시어머니 주변에다 슬쩍 흘리는 게 제일 머리좋은 방법같아요. 그리고 저도 이혼 후 시어머니 앞집에 살면서 "아줌마 음식 쓰레기 내놓으시면 어떡해요? 몰상식하게~" 요런 식으로 속 뒤집어지게 복수했단 얘기 듣고 감탄한 거 적으려고 했거든요.

    그런 이상한 시어머니들한테는 차분하게 유들유들 말대답하는 게 보통 훨씬 약올라요. 어머, 아줌마, 저 이제 아줌마 며느리 아니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나가세요. 원글님이 시어머니한테 이제 안 휘둘린다는 거 보여주는 게 제일 큰 복수 같아요.

  • 42. 근데..
    '10.11.8 4:33 PM (203.244.xxx.254)

    어케 이혼하고 시어머님 앞집에 살수가있죠? 전 영혼이 피폐해질것 같아서 그렇게 안할꺼같은데.. 드라마도 아니고..

  • 43.
    '10.11.8 6:36 PM (211.177.xxx.250)

    어휴, 왜 진작 결심하지 않으셨나요? 고통스러웠을텐데,
    이왕지사 일이 일이 이렇게 된 것, 시모에게 말할 건가 안 할건가는 좀 덜 중요한 문제 같구요,
    최대한 그 뒤의 삶을 행복하게 즐겨 당당해진 모습을 보여야 승리자가 되는거죠.

  • 44. ...
    '10.11.8 7:08 PM (112.214.xxx.10)

    이제 남이니 쌍욕을 퍼부울수도있다 이런 각오로 하세요. 만약 하시면 한은 풀릴꺼고 밤에 문득 벌떡벌떡일어나는 증세도 좀 사라질 수 있어요.

  • 45. 어머니 덕분에
    '10.11.8 7:45 PM (14.52.xxx.11)

    어머니 덕분에 이혼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라고 한마디 하세요.
    편지고 뭐고 필요 없고요. 한번쯤은 원글님에게 찾아오거나 전화 오겠죠.
    그때 하고 싶은말 하세요. 흥분하실 필요 없고요. 한마디로 아들,며느리 갈라 놓은 시어머니라고 깨우치게 한마디 하세요.
    드라마 이웃집 웬수 있잖아요?? 그 시어머니도 아들 이혼해도 며느리에게 기세 등등이었잖아요? 원글님 시어머니도 큰소리 뻥뻥 칠수 있어요. 울 아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재혼할꺼라구요.

  • 46. 와우
    '10.11.8 11:33 PM (222.107.xxx.111)

    이혼하고 시댁 바로 옆에 살면서 시모를 할머니라고 부르는 글이 있었나봐요.
    궁금하네요
    정말 복수로는 최고네요.

  • 47. 이혼절차
    '10.11.8 11:34 PM (118.223.xxx.54)

    끝나고 그쪽에서 연락오면 일단 조용하게 '아주머니'나 '할머니'로 호칭해 주세요. 그럼 뒤로 넘어가죠. 그리고 미리 할 말 정리해서 가지고 있다가 냉정하고 조용하게 읊어주세요. 헛소리하려고 하면 '아주머니 조용히 좀 하고 들어보세요'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구요.

  • 48. 바보
    '10.11.8 11:50 PM (125.176.xxx.218)

    안좋은 말 나쁜말은 증거가 안남게 면전에 하세요 전화 녹음되고 편지 남아요, 그리고, 잘 살면 . 이혼하고 잘 살면 최고의 복수, 호칭 아주머니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 똥 !!
    '10.11.8 11:59 PM (58.227.xxx.107)

    위에 좋은 의견이 너무 많은데 가려서 잘 수렴하시길 바래요.
    어쨌든 시모때문에 이 결혼은 파탄이 나게 생겼고,...
    쉽게 표현하자면...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죠.
    피할 똥에 종이조각 붙여 놓으면 더 흉해지지 않을까요.

    ..... 세상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참 많은데 재수없어 그런분이 얻어 걸렸다 생각하시고 이젠 홀가분해 지시길....

  • 50. maree9597
    '10.11.9 12:25 AM (124.50.xxx.7)

    그런 시엄니에겐 님에 대한 죄책감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당신때문에 당신 아들 이혼남 되었다.
    아들에게 미안함 가지라고 하세요.
    그러고 아들이 재혼도 못하고 빌빌거릴때 땅을 치며 통곡할껍니다.

  • 51. 분노조절
    '10.11.9 12:38 AM (222.107.xxx.161)

    아직은 아니구요.
    이혼 확실하게 된 후 감사 인사 전하세요.
    정말 감사하다고.
    이생 살면서 큰 배움 얻었다고. 별 미친 사란들이 곳곳에 있음을 뼈속까지 속속들이 알게 해 아이 키우는데 큰 가르침이 되었다고.
    나중에 아이 혼사 치를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알게 해 주어 감사 하다고..
    댁들도 그런 일 살면서 계속 겪어 ..배우는게 얼마나 중요 한지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이가 갈리게 정중한 말 하세요. 눈 똑바로 보고 ..울지 말구요.
    그래야 살면서 분노조절장애 같은거 안 겪어요,
    참으면 아이 ㅌ키우면서 힘들어요.
    엄마가 분노조절 장애를 겪을때, 무의식 중에 나보다 약한 대상을 찾게 되는데 불행히도 그것이 내 아이가 될 확률이 높아요.
    다 털어 버리고 아이랑 행복하시길 바래요.

  • 52. 8
    '10.11.9 3:55 AM (122.34.xxx.90)

    절대로 편지 보내지 마세요. 님만 웃음거리 됩니다.
    확실하게 한방 먹이고 싶으시면요.
    시어머니가 체면치레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시어머니 친구모임같은곳에 나타나서, 면전에 대고 시어머니가 얼마나 몰상식하고 비열한 사람인지 비웃어주는식으로, 체면을 바짝 구겨놔야합니다.
    ]님이 당당하게 비웃어줘야지, 열불내면서 징징거리면 지는겁니다.

  • 53. 음.......
    '10.11.9 6:54 AM (112.170.xxx.186)

    원글님 저랑 상당히 비슷한 상황이셨던것 같은데..........
    이혼하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숱하게 이혼 생각하고 그랬었는데... 애기 데리고 이혼하면 시모와 남편만 프리하게 편해질것 같은 기분에 못하겠더군요 ㅡㅡ;

    제가 하는 가장 큰 복수는...
    남편 제 편으로 만들고 시댁에 전화 일체 하지 않고 명절때도 일년에 한번 정도만 가줍니다.
    나머지 명절은 온갖핑계대고 남편이랑 여행 떠납니다.
    시어머니를 외롭게 말려죽이는게 제 포인트 입니다 -_-

    시어머니가 저를 괴롭히고 막말을 할때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시어머니께 냉냉하게 싸늘하게 굴게 되었습니다.
    말도 섞기 싫어서요...
    어느땐가 시어머니가 '외로바죽겠네..' 뭐 이런 말을 자꾸 하시더라구요.
    시아버님도 어머님 성격 질려서 혼자 낚시 가고 골프 치러 가고 그러시거든요.

    본인 성격이 모든걸 자초한거고, 어머님이 외로운걸 못참아 하시는걸 알게 되고 더욱더 시어머니께 정 안드리고 그랬네요.

    저도 살고 남편도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어요.

  • 54. ㅡㅡ
    '10.11.9 7:31 AM (112.154.xxx.132)

    이혼하고나서 `아주머니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똑바로 사시라고..~` 한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55. ..
    '10.11.9 7:50 AM (175.118.xxx.133)

    시모한테..그냥 아줌마 아님 할머니...대박 웃기긴 하겠네요..

  • 56. dfg
    '10.11.9 7:52 AM (121.173.xxx.134)

    이혼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시어머니 탓이니 이혼사유를 글로써 밝히고 남편 뒷바라지에 아이들 잘 키우시라고 하세요.

  • 57. 저라면
    '10.11.9 9:02 AM (203.142.xxx.230)

    진짜로 할말이 많다고 해도 이혼을 하게되면 그냥 조용히 사라져주는걸로 복수를 대신할듯합니다. 말이나 행동으로 내 분을 풀수도 있지만, 그래봤자 서로에게 더 상처될수도 있어요. 그 시어머니도 조용히 듣고 잘못했다고 할분이 아니라는거죠. 괜히 흥분하고 감정적인 얘기 더 해봤자 내 정신만 산란할듯하니 그냥 이혼하고 사라져버리면.. 뭐 그 시어머니가 뭐라도 할말있으면 연락오겠죠. 그때라면 참고 참았던 얘기할수도 있겠네요. 이쪽에서 묻어두려고 했던걸 파헤치니.

  • 58. 조용히
    '10.11.9 9:06 AM (121.190.xxx.7)

    무시해주세요.
    정말 헤어질 생각이라면 알리고 뭐고 할꺼 없어요.
    당신때문에 어쩌구 하는것도 미련이 있을때 하는거예요.
    찾아오거나 하면 아들하고 끝났는데 당신 볼일 없다고 하세요.

  • 59. ....
    '10.11.9 9:36 AM (58.122.xxx.247)

    어쨋거나 부부둘만의 문제가 아닌 누구로 인해 이혼을 한다는건
    패배자일뿐 ㅠㅠ

  • 60. 그런데,
    '10.11.9 9:51 AM (121.124.xxx.219)

    시어머니때문에 이혼하는건 너무 억울하지않나요,
    더구나 같이 사시는것도 아니신데요,
    차라리 요령껏 피하시고, 남편에게도 연약 우울 모드로 나가시는게 낫지않나요,'
    아이가 있으시면 아이에게도 상처이고,
    주부들 이혼하면 편할것 같아도 여러가지 힘든일도 많을텐데요,
    가정도 사회생활과 같아서
    힘들고 상처받는일 있어도 잘 대처해나가는게 좋을텐데요,,,,

    시어머니야 며느리 다시 보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원글님이 뭐라 해봐야 다 원글님에게 득되는것 없구요,
    저같은 정말 시어머니가 미우면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사는 방향으로 노력해서 복수할것 같은데요,

  • 61. ...
    '10.11.9 10:30 AM (121.136.xxx.82)

    조용히 이혼하는게 최대 복수일 거 같애요.

  • 62. ..
    '10.11.9 6:31 PM (211.226.xxx.33)

    이혼하지 마세요

    시댁과 선을 긋고 사세요 아이 까지 있으시면요
    그런 시어머니시면 딱 그만큼만 대접하고 사세요
    이혼해서 앞으로 살아갈 맘으로 독하게 먹고 이혼하지 말고 대신
    시댁과 멀리 하고요
    왜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나요..

    저도 막말하고 차별하시는 시어머님 때문에 남편과 갈등도 많았고
    이혼도 생각하고. 병도 걸렸는데 그 이후로 남편도 많이 생각하게 된것 같고요
    이젠 시댁을 마음으로써 내려놓으려 맘먹고 있어요
    무덤덤해지게요..
    원글님께서 시어머님께 한번도 싫어요. 아니요 란말을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그랬거든요
    이젠 저도 바뀌려고 해요.. 이혼할 생각까지 하셨다면
    더 한번 노력해 보세요..
    시어머님이 막말하시거나 당치도 않는 말씀하시면
    싫어요. 아니예요 라고 꼭 말하세요
    그래야 만만하게 안보고 덜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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