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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산후조리할 수 있을까요?ㅠㅠ
그래서 한국에서 해외파견 산후도우미를 모셔올까 했어요. 비행기값 포함 500만원 들어요.
산후조리를 위해 그 돈을 쓸 각오?는 되어있어요. 한국에선 2주 산후조리원 들어가는데만, 아님 집으로 돌아와 산후도우미를 2주더 쓰는데 그정도 들이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물론 문화차이가 있지만) 현지 친구들한테 그 얘길 하면 넘 놀라며 절 유별나게 보더군요. 외국생활이 서러운거지만 그래도 전 초산인데다 모든지 서툴고 모유수유할 생각이라 누군가 전문가?가 옆에서 돌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요.
근데 아까 자게글 보고 '산후조리의 비밀'2편을 인터넷으로 봤는데요. 혼자서도 할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혼자는 아니구요, 친정엄마집에서 한달간 있을껀데 엄마가 편찮으세요. 다행히 식사는 만들어 주시는거랑 배달해먹는거ㅠㅠ랑 병행해서 해결할수 있을꺼 같은데 빨래나 아기를 돌봐주시거나는 전혀 안되구요.
신랑은 바쁘긴 하지만 다행히 산후조리할동안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집에서 컴퓨터로 일할수 있을꺼 같고 굉장히 자상하고 많이 도와주는 편이에요. 그래도 저혼자 퇴원후 혼자 밤낮으로 모유수유하며 아기를 돌봐야하는데 결론은..
1. 전문가 도움없이 저 혼자 모유수유를 할수 있을까요? 굉장히 힘들다고 하던데. 산후조리원에서 스파르타식으로 교육?받은 제 친구들도요. 엄마는 첫손주고 워낙 오래전일이라 기억도 안나신데요^^;;;
2. 산후도우미가 가슴마사지나 복부마사지, 오로?요로?마사지?? 아기마사지도 해준다는데 이런거 다 받지 않고도 회복을 잘 할수 있을까요?ㅠㅠ 좌욕같은거 안해도 될까요?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공수해올려고요;;;
3.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청소해줄 사람만 구하면 제가 퇴원후부터 바로 밤낮으로 아기돌보는거 힘들지 않겠죠?;;
출산경험 있으신 82님들께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뭐가 필요할지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제가 워낙 겁보에다가 엄마가 쓰러진 경험까지 있어서 전 정말 건강하게 살고 싶거든요. 신랑이나 아가를 위해서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일일텐데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그런지 걱정만 너무 앞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그럼요!!
'10.11.8 7:53 AM (119.207.xxx.213)당연 할 수있어요..
저도 남편 유학시절에 남편이랑 둘이서 산후 조리 했어요..
그곳에서, 상황이 안된 사람들 많아서,, 부모님 없이 산후조리 하신 분들 많았고요..
다행히 원글님은 친정어머님이 오시니까,,, 육체적으로 기대지 마시고,정신적으로만 의지하세요.
제가 있던곳은 미국이여서, 모유수유를 병원에서부터 강조하더라구요.
특별한 스킬은 없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모유수유했어요.
간혹 잘 안되는 분들은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이끌어줬구요..
그리고, 좌욕도 병원에서 단 2번 했는데, 그냥 저냥 잘 낫더라구요..
청소는 남편이 했구요..
반찬은 애기 낳기전에 미역국을 많이 얼려 두었어요.. 한 열흘분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 국도 좀 많이 얼려 놨구요..
반찬은 감사하게도 교회 집사님들이 종종 가져다 뒀어요..
생각보단 할만했어요...
그리고, 산후에 많이들 몸이 안좋잖아요..
제 생각엔 산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원래 몸이 안 좋으셨던 분들은, 산후에도 정말 여기저기 너무 많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좀 건강하셨던 분들은, 대충대충해도 멀쩡하시고요..
그런데, 정말 찬물, 찬바람은 좀 조심하시는게 좋고요..
주위에서도 많이들 그렇게 남편이랑 둘이서 잘 이겨내신분들 많아요..
걱정마시고,, 예쁜 아가 낳으세요2. 둘째맘
'10.11.8 7:54 AM (118.37.xxx.99)출산 앞두고 많이 걱정되시죠? 다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딸 둘 낳았는데, 둘 다 산후조리원에 2주 있었어요. 첫째때는 300만원, 둘째때는 3년만에
350만원으로 올랐더군요. 한국에는 더 비싼 조리원도, 더 저렴한 조리원도 있지요.
해외파견 도우미 써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산모가 마음 편한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치만, 도우미 분이 계시더라도 모유를 먹는 아기는 엄마가 많이 돌보게 되더라구요.
한국에 모유 수유 관련 책들이 많으니 미리 사서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제 경우엔, 두 애들 모두 낳고 두달 정도는 고생했거든요.
젖이 잘 안나와서요. 둘째 9개월인데 완모중이랍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계속 젖 물리는 수밖에 없어요. 책은 모유 수유에 대한 의지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달까요.
젖 잘 안나오면 주변에서 분유 먹여라. 애 고생시키지마라 그러시거든요.
그리고 좌욕은 꼭 필요한 거같아요. 지마* 같은데 만원 안팎하는 플라스틱 좌욕기도 있고요.
저희 친정엄마 말씀으론 그냥 대야에 더운 물 받아놓고 해도 된다고 하시고요.(요건 자세가 좀 힘들지 싶지만요...) 평소에도 좌욕 종종하는 게 좋대요. ^^
파견 도우미 부르시는 게 어렵다 해도 남편분, 어머님 다 계시니까 가능하실 거같아요. 신생아는 거의 자니까요. (물론... 까탈스런 아기도 종종 있습니다만... ㅠㅠ;) 사실 모유수유만 잘 되면 아가도 배불러서 잘 자고 엄마도 편하고 그렇지요. 회복하랴, 젖 주랴 그게 힘들어서 그런건데 수유가 힘들더라도 굳게 마음먹고 하시면 그 이후가 편하실거에요.
파이팅하세요!!! 순산하시구요.3. 너무걱정마세요
'10.11.8 7:54 AM (184.36.xxx.131)뭐든지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어요.
너무 걱정되신다면 전화로 얼마든 여쭤보실수도 있잖아요?
한인회에 전화해보시면 한국분들 도우미 연락처 주실거에요.
아니면 현지 교민사이트에 구인올려도 도우미는 구하실수 있어요.
한국에서 도우미 불러오시면 시차적응에 공항 라이드에 거기다 문화의 갭때문에
후회하실것 같아요. 차라리 현지에서 사람구하세요.
모유수유나 육아에 관해서는 많이 도움받으실거에요.
퇴원해서 집에 아기랑 돌아오시면 밤잠을 제대로 못주무실거에요.
틈틈히 낮에 아기잘때마다 꼭 주무세요. 집안일 한다고 슬금슬금 돌아댕기지마시구요.
순산하시길 빌어요.4. ```
'10.11.8 8:02 AM (218.238.xxx.183)모유수유는 저도 실패했기땜에 도움이 안되는군요,,저도 굉장히 겁보라~~이론적인 준비는 무지막지하게 했지만 실전은 그리만만하지 않더군요,,모유수유할려고 가슴피부가 벗겨질정도로 맛사지를 했지만 애기가 싫어해서 눈물을 머금고 실패...아이가 적극적이어야만 성공확률이 높아요,정 안되면 마음비우고 우유먹일준비도 미리 하세요,,식생활은 냉동실에 간단히 먹을 고기와 국거리등을 꽈꽈 채워서 한달버텼어요,,분만한지 좀 된 산모~인데 저런맛사지없이도 별 무리는 없었으니 크게 걱정하지마세요,,,그저 춥지않게,,,무거운거 들지않게 조심하세요,,,,정말 나중에 고생합니다,,,전 조리 엄청 잘했는데 둘째때 딱한번 무거운거 잠깐 들었는데 몇년지난지금 손가락만 얼얼할정도로 자주 아픕니다,,모유수유하면 거의 밤잠은 자기 힘들거에요,,틈틈히 푹 자고 먹는건 너무 과식하지말고 적절히 드세요,,,아마 애기목욕시키는게 제일 중노동일거에요,,되도록이면 남편 귀가후 두분이서 하세요,,하ㅏ다보면 익숙해지실거에요,,,,순산하세요,,
5. ^^
'10.11.8 8:17 AM (24.10.xxx.55)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산후조리원에 각종마시지 이런것 없이
산후 조리는 친정엄마가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전 큰애는 친정집 둘째는 산후 조리원갔는데
무슨 마시지 필요하네 하면서 당연히 받아야할 코스처럼 하는건 어느정도 산후 조리원
상술인것 같아요
멕이고 재우고 하는것 말고도 뭔가 전문적인 게 있어야 하고 그것 안받으면
평생 산후풍 고생하다 싶어야 비싸도 다들 등록할테니가요
제가 둘째때 산후 조리원있는데 모유도 잘나오고 몸아픈데도 없고 회복 잘되고 좋은상황인데
원장이 어찌나 쫓아다니며 가슴마사지 받아라 무슨 체조 해라 무슨 강의 들어라 하던지 ,,,
마사지 별것 없어요
처음엔 젖몸살이라고 모유가 돌면서 너무너무 아파요
다른사람 도움받아 따뜻하게 하고 다른 손으로 강하게 맛사지 하던지
아님 유축기로 짜주시면 되요
젤 좋은건 아기가 빠는거구요 ..뭐와 비교할수 없이 빠는힘이 세요
처음 고비만 넘기고 모유량이 너무 적은것만 아니면 무난히 모유수유할수 있어요
청소랑 빨래는 남편분 시간 날때 몰아서 해달라면 되고
장은 좀 넉넉히 봐놓으셨다가 산모는 맑은 미역국에 소화잘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갓지은 밥에 반찬 미역국 ,,좀 물리셔도 그렇게 드시면 되요
드시다 질리면 국은 안매운걸로 교체해서 드시고
아기는 순하면 손 거의 안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신생아는 주로 자니까 산모가 손목 아껴가며 살살 달래면 되요
산후조리원 가면 애들 몇십명에 간호사 둘셋이 다 보고요
흔들 그네 그런거태워서 재우는 경우도 많아요
오히려 집에서 우리애기 하나만 보는경우가 훨 나아요
아기목욕은 동영상이라도 보시며 익혀두시고
남편눈 퇴근해서 친정엄마랑 같이 하시고 님은 뒤에서 수건 준비라던가 그런 심부름 하시면 되죠
첨엔 어려워도 요령만 익히면 금방해요
산후조리라고 엄청나게 별난건 없어요
산모는 아기 낳느라 온몸의 관절이 벌어져 있는 상태이니
제자리 돌아가도록 무리하지마시고
찬바람 쐬지마시고
몸 따듯하게 유지하고 하루세끼 과식은 말고 적당히 꼬박꼬박 잘드시고 찬것 드시지 마시고
잔잔한 일은 좀 하셔도 되고
약간이라도 몸이 힘들다 손목이 아프다 그러시면
모든일 제껴두고 긴바지 긴팔에 양말신으시고 따듯한 이부자리에서 푹 쒸세요
전 아기가 밤낮 바꾸서 밤이면 놀아서
밤새 아이보며 산후 조리 하기도 했지만
낮에는 푹잤더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애데리고 자면 잠도 못자고 힘들긴 한데
못할정도는 아니죠
그리고 남편분하고 친정엄마 다 계시니 정신적으로 의지되고
돈의 힘들 약간 빌리면 충분히 하실것 같아오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외국인데 외국인 친국에게 우리 산후조리 문화 이야기 해줬더니
너무 부럽다며 한국 가고 싶다고
여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6. --
'10.11.8 8:46 AM (211.207.xxx.10)출산후 두주일만 찬물에 손안닿고 무리안하면 됩니다.
물론 삼주 쉬면 좋죠.
하지만 급하면 다 통합니다.
남편도 계시고 엄마도 계시니 무리하지 마시고 잘하셔요.
젖은 애기가 많이 물면 나오구요.
엄마도 없이 남편하고 둘이한 사람도 봤어요.
다 하실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애기는 누울자리 보고 발뻗으니
착한애기가 나올겁니다.7. 화이팅!
'10.11.8 9:20 AM (114.205.xxx.236)전 두 아이 모두 혼자 산후 조리를 한 셈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친정엄마 안계시고 시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시다 보니 주위에 조리해줄만한 분이 아무도
안 계셨어요.
게다가 둘째는 연년생인 큰 아이까지 돌봐가며 조리를 했네요.
출퇴근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처음 며칠동안 오시긴 했는데 어머니뻘 아주머니가 계시니
맘놓고 편히 누워 있지도 못하겠어서 거의 일어나 있었어요.
아주머니가 반찬이랑 빨래 정도 해주셨었는데, 님은 친정어머니께서
일단 음식은 해주신다고 하니 걱정 없을거구요, 빨래 청소는 남편에게 맡기시면 될 거 같고요...
전 아주머니가 안 오신 때부턴 미역국도 제 손으로 끓여 먹었어요.
남편이 끓여준다고 했지만 요리랑은 담 쌓은 그 실력을 알기에 걍 놔두라고 했어요.
차라리 제가 해먹는 게 속 편하다고. ㅎㅎ
그리고 아기 모유 수유는 무조건 계속 빨리셔야 해요.
전 첫아이 때 모유 실패하고 둘째는 죽어도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출산 전부터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무지하게 많이 찾아 읽었어요.
출산 후 거의 한 달을 아기를 제 가슴에서 떼놓지 않고 안고 있었을 정도로 물리고 또 물렸더니
결국 완모 수유 성공했답니다. 20개월까지 먹였으니까요.
유두가 헐어서 피가 나올 정도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눈 딱 감고 포기하지 않았더니 되더라구요.
그래도 님은 친정어머니께서 곁에 계셔주시기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마음이라도 의지할 곳이 있으니 든든하잖아요...
웬만한 집안 일은 남편에게 맡기시구요.
한 달 정도만 고생하시면 요령이 생기면서 점차 수월해지실 거예요.
전 둘 다 자연분만하고서 다음 날 퇴원해선 애 낳은 산모 같지 않게 계속 움직이고
집안에서 돌아다녔거든요.
오히려 출산 전에 허리가 많이 안 좋았었는데 애 둘 낳고 더 좋아져서 지금은 허리 통증이
별로 없어요. 차라리 빠른 시간 내에 움직이는 게 제 경험상으론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닥치면 어떻게든 다 하게 되어 있답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구요,
순산하시고 힘내서 아기 예쁘게 키우세요.^^8. 걱정마세요
'10.11.8 9:25 AM (210.94.xxx.89)저도 제가 혼자 알아서 모유수유했어요.(다른 사람 도움없었음). 그리고 유방마사지도 한번도 안받았어요. 좌욕은 하면 좋은데 환경이 안되면 나중에 아이낳은 자리 좀 낫고나서 큰 세수대야 같은데 따뜻한 물 받아놓고 하세요. 그것만 해도 충분해요.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하세요. 순산하시면 퇴원하자마자 아이 보는것 가능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9. .
'10.11.8 9:55 AM (59.101.xxx.166)저도 외국에서 아이낳았는데요,
2주일은 남편이 휴가내서 산후조리해주고 2주후부터 제가 혼자 했어요.
근데 전 너무 힘들었어요.
젖몸살도 심하게 오고 모유수유하는게 상상이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거기다가 산후 우울증도 너무 심해서 매일매일 눈물바람이었어요.
제가 출산후에 두달있다가 한국가서 제 동생이 아기 낳는거 봤는데
산후조리원 그거 너무 좋더라구요.
매일 가슴맛사지해주고 아기 돌봐주고 정말 산모가 손하나 까딱안하고 쉴수있게 해주거 보고
둘째는 한국에서 낳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여기서 많은 분들이 혼자서 산후조리할수 있다고 했고,
또 제 주위에도 남편이 휴가내서 몇주 도와주면서 혼자 산후조리한 사람이 많아서
그닥 걱정 안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까 많이 힘들더라구요.
몸이 힘든것보다 저는 우울증때문에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어요.
다들 걱정하지 말라는 댓글인데 댓글만 믿고 있다가 저처럼 나중에 힘들어지실까봐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는거예요.
순산하시길 바랄께요.10. .
'10.11.8 10:45 AM (220.86.xxx.173)용감하시고,씩씩하신 대단한분들 많으시네요..
댓글님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11. 혼자는 아니지만
'10.11.9 1:57 AM (122.35.xxx.60)친정에서 두아이 다 조리했으니 혼자는 아니지만요. 원글님 생각한것첨 마사지와 모유수유도움이라면 저도 받은게 없네요. 모유수유 되는 체질은 솔직히 그냥 나오면 초반에 조금 고생하고(유두가 아파서) 그냥 되는거지 누가 스파르타로 이끌어준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용
오로나 이런 마사지도 전 그냥 그런가보다 -- 하며 전혀 받은게 없는데요
산후도우미보다도 가사도우미를 구하시고 남편한텐 아기 목욕을 부탁하시고하면
좀 괜찮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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