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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때문에 우울증걸린거같아요..

환자 조회수 : 15,427
작성일 : 2010-11-06 03:20:27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78469
요 기사를 읽어보니 저의 상황이랑 똑같은거같아서요..

요근래 몇달동안 계속 몸이 아팠어요..
쉬어도 쉬어도....피곤하고....몸에 통증이 오고....
무기력감에....
잠은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반은 깨어있는상태인거같구..
그래서 수면유도제도 구매해놓고....
속도 쓰리고....배도 아프고....
그래서 위와 장 신장쪽만 검사해봤는데...
위와장엔 염증이 있고..신장엔 6센치정도의 물혹이 있고...
쓸개양쪽엔 1센티정도의 담이 있대요.....ㅠㅠ
(그냥 속으로 남편탓만하고있어요...내몸속에 사리만들었따고...ㅎㅎ)


저는 현재 결혼 7년차에요..
거의 허니문베이비로 아가를 가졌구요....신혼초 몇달동안은...2달정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관계를 가졌구...임신후...뜸해졌지요...
출산후 관계는 아마 15개월이 지나서 했을꺼에요...그것도 너무한다싶어 제가 원해서....

항상 기다리다 지쳐...제가 원했었고....
울며 이야기하는것도 그때뿐이고....
저도 제가슴은 이제 찢길때로 찢겨졌구요...
8월달에도 그런문제로 남편과한바탕하고...

좋은말로 얘기했어요.....나와안살꺼 아니지 않냐구....
그럼 병원에 가보자고.....날씨 선선해지는 9월에 간다고 하고선...
여태 병원에 가볼생각도 안합니다...
그 좋아하는 골프는 입이 부르트도록 자기가 이리저리 모아 예약하고 다니는 사람이 말입니다..ㅠ

암튼 이런상황에.....
제가 건강이 안좋아지고...종합병원에 종합검진으 예약하고 온 상태인데요....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저 기사를 읽어보니.....제 상황이랑 딱 똑같아요...
섹스리스 생각하면 부아가 치밀고....
29살에 결혼해서 30살부터 6년동안 독수공방 시킨 남편이
너무나 미워서 얼굴을 쳐다보기도 싫고....
집안일도...정말 하기 싫어서 손놓고있고....
집안은 방금 도둑든집처럼 하고있구요....
제꺼 핸드폰 울리는 소리가 들릴때면 정말 받기 싫구요...그소리가 너무 싫어져요.....
어쩔땐 배터리가 다 닳아서 전원이 꺼지면  전화벨소리가 듣기싫어서.
그냥 몇날몇일을 핸드폰없이 충전안하고 지내기도 하고요...
그냥 혼자 지내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저 우짜면 좋아요...
솔직히 이혼도 하고싶은데.....부모님마음 대못박히는거와..
우리 불쌍한 애들때문에 발목잡혀있어요....
이새벽에 잠은 안오고...가슴이 답답하고 내자신이 너무 처량하고...
눈물그렁그렁해선 글쓰고있네요....에효~~~
IP : 114.205.xxx.9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병원
    '10.11.6 3:28 AM (222.235.xxx.83)

    어서 병원 가보세요...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니 우울증 맞는데요...가족중에 환자가 있어
    제가 증상을 좀 알아요...놔두시면 더 큰일 나시지 정신과 선생님 꼭 찾아뵙고 치료받으시길 바랄께요....

  • 2. ..
    '10.11.6 4:02 AM (183.109.xxx.40)

    섹스리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욕구를 채워줄 사람이라도 찾아보세요.
    나가서 연애를 하란것도 아니고 남편에게서 못받는 육체적인 욕구만 채우시면 되자나요.

    엔조이할 사람은 찾아보면 널렸을 거구요.

  • 3. 향기
    '10.11.6 4:22 AM (211.58.xxx.85)

    엔조이할 사람을 찾아보라는 윗 댓글의 충고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여자는.. 아니..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에 따라 안 그런 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제가 봐왔을때 몸이 가면 마음도 가더라구요
    엔조이에서 선, 안 그어집니다.
    위험한 충고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우선 원글님께서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쁜옷도 사 입어보고 머리도 해보고 마사지도 받아 보시고
    친구도 만나시고 쇼핑도 다니시고 뭘 배워보시는것도 좋고 동호회 활동을 해보셔도 좋고..
    새로운 사람, 혹은 새로운 관심사를 가져보세요
    익숙했던 아내가 문득 다른 사람 처럼 느껴졌을때..
    내가 아닌 다른 이가 보아도 매력적인 아내.. 라고 느낄때
    더 안고 싶어지는게 남자 마음이거든요..
    정복욕을 자극해보시고
    남편에겐 오히려 그깟거 신경 안쓴다 필요없다 쿨 하게 보이세요
    남편이 더 원하도록 요구하도록..
    아.. 그리고 향에 굉장히 예민하죠 남자들..
    달달한 향이 나는 향수 (약간 불량식품의 풍선껌 같은 향?) 를 써보세요
    좀 쉽게 말하자면 먹어버리고 싶은 달달한 향?
    잠재의식속에 무의식적으로...식욕=성욕 이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효과가 좋으니 시도해보세요 보증합니다.

  • 4. //
    '10.11.6 4:36 AM (69.125.xxx.177)

    그런데요. 와이프가 꾸미면 정말 남편들이 긴장하고 자극이 되고 정복욕이 생기고 그런대요?
    여자들끼리는 그런 말 많이 하는데 남자들이 그런 말 하는 건 못들어봐서요..
    이런 말은 들었어요. 요새 와이프가 괜시리 쿨한 척 하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왠지 관심생긴척 안해주면 또 불똥 떨어질 거 같아 긴장한 척, 끌리는 척 했더니 좋아하더라. 밖에서 상사눈치보는 것보다 아내눈치 보는 게 더 힘들다~~~

  • 5. 님 우울증
    '10.11.6 5:32 AM (203.130.xxx.120)

    증세에요
    빨리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제가 딱 님 같았어요
    완전 무기력..빨래 산더미..집 안엔 먼지가 솜 사탕처럼 뭉쳐다니고
    울 집에 아들 친구가 놀러 왔다가 자기 집에 돌아 가면
    그 집 엄마가 밖에서 신발 벗고 놀다 온거로 오해할 정도로 몇 달도 청소 안 했어요..
    그냥..손가락 까닥 하기 조차 싫었고 이대로 석고가 되서 내 의식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민 하고 살았어요
    당근 전화도 집 전화 코드 빼 놓고 폰은 꺼 놓고..전화 벨 울리는 소리 조차 싫고
    피하고 싶어서..
    지금 너무 후회하는 건 더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으면
    이토록 증세가 악화되지는 않았을 텐데..입니다
    지금은 약 꾼준히 먹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정상적으로 돌아 오긴 했지만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많이 발전한 상태로
    처음 병원을 찾았고 치료가 늦었기 때문에 그만큼 정상적으로 회복하기는
    조기 치료 한 사람보다 늦다고 해요
    그리고
    남편 분,발기는 정상적으로 되며 조루증은 없나요?
    왜 제가 그 부분을 여쭤 보냐면 모든 기능이 정상인데
    님과의 사랑을 자주 해 주지 않는다면..
    님께 큰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남편 분이 님과의 속궁합에 만족 못해서 그럴 수 있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남편 분은 님이 속된 말로 바람 피셔도 할말 없는 사람입니다
    여튼 다른 건 나중이고 어서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나중에 눈 사람 처럼 커져 버리고 나면 저 처럼 힘들어집니다,,꼭 명심하세요
    님이..참..안타까워서..마음이 짠 합니다..
    하지만 살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다는 말..
    우선 님의 정신이 건강해야 그 다음 부터 하나씩 해결할 수 있어요

  • 6. ..
    '10.11.6 5:48 AM (211.187.xxx.226)

    우선 몸부터 잘 챙기세요.
    쉬운것부터 운동같은 거 좀 하시는것도 좋을듯.

  • 7. zz
    '10.11.6 7:52 AM (124.49.xxx.25)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78469

  • 8. ...
    '10.11.6 8:08 AM (180.69.xxx.68)

    그래도 애들이라하니...아이가 둘은 있으신가 보네요.

    전 애갖기도 힘든 섹스리스예요.
    배란일에 한번하기도 힘들고...
    벌써 7년째 이러고 살아요.

    결혼3년째 기적처럼 한번하고 딸아이낳았네요.
    애만 바라보고 살려고...하나 더 낳자고..하는데...
    지금까지 안하고 사네요.

    미친놈같아요.
    어젠 술먹고 열받아서 고자놈이라고 소리쳤어요.

    신혼때 이런걸로 이야기하니..
    밝히는 여자네..어쩌네..하더니

    내시로 태어났어야할 인간 우리집에도 있네요.

  • 9. ...
    '10.11.6 8:09 AM (180.69.xxx.68)

    결혼 7년동안 10번도 안하고 산 저도 있어요.ㅠㅠ

  • 10. ...
    '10.11.6 8:12 AM (180.69.xxx.68)

    맞아요!!!
    히스테리..짜증부리게 되어서 미치겠어요.

    어제 울 아가에게 다들리게...고자라고...내시라고 막 욕해줬어요.ㅠㅠ

    아주 사소한 남편의 실수도
    진짜 뻥터트리고 싶고...남들앞에서 쿠사리주고...꼬아서 말하고 그러네요.

    진짜 우습지요?제가 왜 성격이 이리되었는지 알면서도 끝까지 모르는척 하는 남편..

  • 11. zz
    '10.11.6 8:13 AM (124.49.xxx.25)

    닉네임이 불순해서 (ㅋㅋ였어요) 다시 바꿉니다
    ==========
    제가 링크기사내용 궁금해서 댓글로 달았어요.
    사실 제가 짜증이 아주 극에 달했습니다. 저도 결혼 6년차인데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신혼 두세달 동안 일주일에 1~2번, 그 이후로 일주일이 아니라 많으면 일년에 1번이 됐어요.
    저도 먼저 손내밀때마다 자존심 상했고 스트레스 쌓여서 울었고 울며 이야기하는 것도
    제가 색만 밝히는 여자가 된 것 같아서 참고 산지 이제 한 3~4년...
    크게 싸운 후 한번도 말해보지 않았어요. 아마 눈치없는 이 사람은 제가 이대로 만족하며 사는 줄
    알꺼에요. 천만에요... 저는 건강한 신체의 여자일 뿐인데 말이지요.
    문제점은 남편에게서 이제 눈닦고 보래도 남성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무시하게 되고 짜증이 나고... 요즘 며칠 그랬어요.
    왜 짜증을 내냡니다. 왜 기분나쁘게 하녜요.
    어제는 스브스 당신이 알고싶은 이야기를 보는데 대리부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떤 남자가 나와서 자신의 자랑스러운 정자(?)를 널리 퍼뜨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하더군요.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아무리 남자가 족종번식의 욕구가 있다고
    해도 그렇지 저건 좀... 이러네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그래서 번식하고 싶냐?" 그러니까 "남자의 본능이 그렇다는 거지.."
    입속에서 이말만 맴돌았어요. 니 본능은 어디갔냐. 그럼 넌 남자 아니겠네...
    조금만 더했으면 그 말이 튀어나올 뻔 했어요.
    이제 제 스트레스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러다 울컥해서 울고... 이런 과정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너무 많이 입다보니까 제가 마음의 문을 닫았네요.
    그러다 가끔 이런 상황이 생기면 비비꼬아서 어떻게든 상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충동...
    제 마음에 병만 커지고 있어요.
    저도 여기 글을 써볼까 어쩔까 항상 생각하는데 남편이 여기 자주 오는지라 주저됐고..
    이렇게 댓글로나마 풀어봅니다. 저도 아이가 있으니 가정도 못깨겠고 아이한테 부끄러운 엄마는 되기 싫고, 이렇게 수녀처럼 평생 살아야 하나요.
    정말 남편이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원글님처럼 우울증이 아니라 남편에게 히스테리 부리며 아이앞에서 자꾸 싸우게 되요. 마음속으로 항상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웬지 이 공간에서나마 새끼손톱만큼의 면죄부를 찾은 것 같고... 답답하네요. 원글님은 꼭 상담 받으세요. 저도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12. zz
    '10.11.6 8:17 AM (124.49.xxx.25)

    점세개님 속시원하네요 ㅋ 저도 님처럼 소리지를까봐요... 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렇게 내놓고 말하면 뭔가 돌이킬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떄문에 못하겠어요.
    정말 이런 남편들 심정적 범죄자입니다. 자기 아내에게 못할짓 하고 사는 사람들.
    그럴꺼면 결혼은 왜 했냐. 혼자 절에가서 살지.

  • 13. 우을증은
    '10.11.6 8:32 AM (121.67.xxx.21)

    원글님은 우을증은 아닙니다. 기분이 저하가 오래 지속된것입니다. 우울증이 있다면 여기에 이글을 쓸 목적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삶과 시간은 별 상관성이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7년이나 지났다는 생각도 잘하고 계신데요. 단순히 기분저하가 오래 지속된것으로 우을증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찾아보라고 하는 사람있는데 그런말 본인의 딸에게도 할수 있겠습니까..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보세요. 양심에 털이나지않고서야...

    제생각은 남편과 잘 이야기 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다른 활동으로 그만족감을 체우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나 공부 머 외국어 많이 있자나요.

  • 14. 저두
    '10.11.6 8:34 AM (203.90.xxx.14)

    전신랑이 안씻어서 씻으면 해준다고 햇더니 안하고 싶은지 당쵀 씻질 않아요
    애가 둘인데 둘째아이생긴날 이후로 지금 일학년인데 다섯번 했나?확실히 10번도 안했지 싶어요

  • 15. 해남 사는 농부
    '10.11.6 8:53 AM (211.223.xxx.49)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란
    자연스럽게 흘러야 할 마음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 있는 상태를 말 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일종의 흐르는 기관으로서
    몸이나 마음이 흐르지 못하고 멈추게 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면서 만사가 귀찮아지고
    이유 없는 짜증과 작은 일에도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힘든 상황으로 만들게 되지요.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흐름을 멈추고 막혀 있는 몸과 마음이 다시 흐르도록
    흐름의 통로를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방법으로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마음에 쌓여 있는 일들을 모두 털어 내는 것입니다.


    자신이 특기와 소질을 살리는 일을 개발해
    몰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며 글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흐름을 멈춘 채 막혀 있는
    몸과 마음의 통로를 다시 열어
    몸과 마음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해주는 것 인데
    그 방법은 각자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성" 이나 "섹스"가 금기시 되어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 형식적 금제가 되어 있는 사회에서
    섹스도 사람의 기본적 욕구 가운데 하나로
    사람이 생존을 위해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며 잠을 자듯이
    섹스도 일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적 규범에 매여
    솔직하지 못한 가식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섹스에 대한 욕구가 사람에 따라 다르고
    부부 사이에도 욕구의 정도가 다를 수 있어
    이를 조화롭게 극복 할 수 있는 서로의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섹스도
    사람이 즐겨야 할 생활 가운데 하나로
    이를 기피하거나 충실하지 못할 경우
    금실이 좋은 부부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정밀한 기구로
    섹스를 즐기는 부부들은 웬만한 문제가 샐겨도
    별 어려움 없이 갈등을 해소하며 삶을 즐길 수 있지만
    섹스의 욕구를 억제하며 사는 부부들은
    사소한 문제도 쉽게 수습하지 못하고
    갈등으로 치닫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섹스를 줄기는 부부들은 금실이 좋을 뿐만아니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해
    삶이 의욕과 활기가 넘쳐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반면
    섹스에 쪼들리며 빈약한 사람은
    삶의 의욕과 활기를 잃은 채 고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섹스의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나
    욕구가 약한 사람들은 예외로
    정상적인 섹스의 욕구를 기진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흐르지 못한 채 막혀 일어나는 우을증이나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해 나타나는 행위들은
    병원을 찾아 상담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근본적인 치유가 되기 어려운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서 일어나는 현상은
    막힌 몸과 마음을 뜷어 다시 흐르게 해주지 않고서는
    일시적 응급조치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편견과 자신의 관념 안에 금기로 폐쇄되어 있는 섹스를
    일상적인 생활 가운데 하나로 해방시켜
    의욕과 활기가 넘치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는 세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을 올렸다고 돌매질을 당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16. 남자도..
    '10.11.6 9:23 AM (180.66.xxx.20)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직장내 이유없이 승질부리고 짜증내고
    아래직원들에게 막해대고..그런...

  • 17. 저도
    '10.11.6 9:56 AM (175.125.xxx.164)

    같은 증상입니다
    한두달 섹스리스로 지내면 정말 성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짜증이 올라오고 몸이 쳐집니다.
    바라는 여자 같아서 표현도 못하고..또 실제로도 그렇게 바라지도 않는데 이상하리만큼 섹스리스로 지내면 몸이 말을 안들어요. 최근엔 뉴스 기사처럼 위장병 증세도 오는데 남편은 니가 밥을 잘 안챙겨 먹어서 그런다네요.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몸에 이상이 와요.
    사람은 정말 원초적인 동물인가봐요.
    나름 노력한다고 제 스스로가 적극적일때가 있었는데 남편 반응이 시큰둥하니까 오히려 그 실망감이 더 깊어집니다.
    자기 주위 남자들 다 한달에 한두번하면 많이 하는거라고 없이도 사는 사람들 많다고..
    이런 소리까지 듣고 있으면 정말 속으로 욕나옵니다.
    며칠전에 두달만에 했는데 다음날 힘들다고...ㅠ.ㅠ;; 40살이..
    저도 노력하고 싶지가 않아요.
    딴 남자 생겼으면 좋겠어요.
    내가 병들거 같아요.
    남편하고는 점점 차갑게 식어져서 한두달에 한번도 즐겁지가 않아요.

  • 18. 같은처지
    '10.11.6 10:42 AM (115.161.xxx.119)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이제 12년차 되어가니 저도 포기하고 이젠 편해지더라구요. 초반엔 님처럼 많이 힘들고 싸우고 했구 둘째는 아예 인공수정으로 아이 가졌구요... 서서히 지쳐가더니 이젠 제게 오히려 요구할까 피하는 상황까지 되었네요. 같은 입장이고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으니 뭐라 조언드릴 말은 없지만 전 친구들과 수다떨고 맛있는것 먹구 아이들 생각하면서 견디니 우울증은 안걸린것 같아요 님도 님을 위한 어떤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 19. 리스까진
    '10.11.6 11:09 AM (122.203.xxx.2)

    아닌데요.
    우린 한달에 1,2번 정도 하는데
    그것도 그냥 대충이라서 허무한~~
    저는 최선을 다하거든요. 그럼 자기혼자 서비스받고 마는 그런 관계요.

    그전에 살짝 발기부전 문제도 있어서 처방약도 있는데

    얼마전에 제가 먼저 다가가서 피곤하다 하길래 그럼 약먹으라고 했는데 싫다고 자겠다고 하더군요.

    저 그날 폭발했어요.
    수영, 축구, 배드민턴, 조깅 남편이 하는 운동이에요.
    운동은 왜하냐고 했어요.
    뭣때매 하는거냐고?

    피곤해서 부부관계는 못하겠다면서 그런 운동들은 뭐하러 하냐고?

    내가 말안하고 있는건 괜찮아서가 아니라 참고 있는거라고~
    말안하고 있으니 자기 편한대로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거라고 착각하고 있는거냐고?
    나는 별짓을 다 시키면서 넌 뭐냐고?

    있는 약도 안먹겠다는 거면 도대체 무슨 노력을 하는거냐고 화냈어요.

    그리고 이렇게 내가 난리를 쳐도 변함없이 내일 아침에는 수영하러 간다고 나가겠지? 했네요.

    저도 심한 말했어요.
    병*짓 하지 말라고~

    이렇게 살거면 그냥 돈이나 그나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이 더 낫겟다고~~

    이렇게 짜증을 부려야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지 겨우 알아주니 그것도 짜증이 나요.
    이러다 또 내가 암말도 안하면 이렇게 살아도 되나보다 ~ 이게 반복되는거거든요.

  • 20. ,,,,,,
    '10.11.6 11:34 AM (112.172.xxx.75)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00%는 아니라 해도.. 근접하게 도움이 되실 듯~

  • 21. 노처녀
    '10.11.6 11:51 AM (119.195.xxx.165)

    어머, 정말 섹스를 한두달 안하면 몸이 막 쳐지나요?
    노처녀들은 그럼 다들 축쳐져서 다니겠어요. 겉으로는 싱싱한척해도.
    제가 노처년데 그래서 이리 멕아리없이 돌아댕기나 싶습니다. 흑

  • 22. ....
    '10.11.6 11:52 AM (125.186.xxx.14)

    전 원글님만큼 오래 참았던 건 아니구요. 2년 정도 관계없이 지낸 적이 있었어요. 만사가 무기력하고 참 자신감도 없더라구요. 그게 기혼녀에게는 일상을 좌지우지할만큼 그렇게 큰 문제더라구요.
    그랬었는데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사한 날 어찌어찌하게 되었는데 그 후로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집니다. 집터도 작용한다고 전에 어느분이 그러시던대요.

  • 23. 원글녀
    '10.11.6 12:29 PM (114.205.xxx.98)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나서 들어와보니.....베스트글에 달렸네요....수많은 댓글들읽으며...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이런 얘기는 자존심상하고.....어디다 챙피해서 말도 못하고 있다가....여기다 풀어놓고 수많은 위로를 받으니...어찌나 눈물이 나는지요....감사합니다.....ㅠㅠ
    남편과는 사이가 안좋아요...한쪽만 섹스리스니 그럴수밖에없구요...
    짜증...^^ 저희남편에게 항상 내는게 짜증이고...불만밖에없어요...
    저희남편 조루증맞구요.....또한 하고싶은 욕구도 없대요.....
    야동도 안보는거같구...컴터를 어쩔땐 뒤져보거든요...
    이젠 손같이 스치는것도 어색한사이가 됐어요....
    집안내력인거같은지....저희형님도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그집안 형제들은 쌍으로 마누라들을 억지수녀로 만드네요....

  • 24. ..........
    '10.11.6 1:26 PM (219.248.xxx.46)

    저도 원글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인데요..
    나이는 원글님보다 젊은것같고.30입니다.
    원글님보다 안좋은것..친정아빠는 저 어릴때 돌아가셨고.. 친정엄마가 보통사람이랑 좀 다르세요
    성격장애 비슷하게.. 자기방식대로 살지않으면.. 예전에 일일드라마에서 임채무 처럼..
    행동하고 그래요.. 그래서 이혼해도 미혼시절처럼 엄마가 또 간섭하고 달려들까봐
    무서워서 ... 지난 5년간 참았던 것도 있어요.. 물론 대부분 참은 이유는 하나있는 아이때문이었지만요.
    둘째가 없는 이유는..지난 4년동안 아이 임신 직후부터 한번도 안해서 그런거랍니다..
    열손가락 안에 꼽을것 같아요 결혼생활 5년동안 총 횟수가..
    아마 요즘 길에 다니는 아가씨들보다 제가 훨씬 경험이 적을걸요..
    아직 젊고 인생 창창한것 같은데..
    아기만 보면서 수녀로 살아가려니 힘이 드네요..
    내인생은 뭔가 싶고...
    오늘도 꿈을 꿨어요.
    둘째 안가지냐고 남편에게 소리지르는 꿈..
    치사해서 둘째 가지자고 말하기도 싫구요
    고자같은 놈들은 지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의 처녀 데려다 억지수녀 만들지 말고..
    아이가 어린이집 보냈더니 많이 아파서 다시 데리고 있느라 직장을 못다녔어요

    내년에도 이모양이라면..
    전 직장 가진후에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날까 싶기도 해요
    좋은 남자 다시 만나서 둘째도 낳고 살수 있을까 ... 그냥 희망사항일 걸까요..?


    평생 이렇게 섹스리스로 살긴 싫어요
    젊고 창창할때 인생 5년 날린것만 해도 안타까운데.. 50년 넘게 앞으로 날릴 생각을하니..........
    우울증 안걸린게 다행이죠
    그대신 ,,., 새벽 4시까지 거의 매일 인터넷 중독되서.. 글읽고 글쓰고..
    해외구매도 하고..
    주말엔 도서관 가고 그랬어요. 신랑한테 아이 맡겨놓고..
    안그랬음 우울증 걸렸을거예요...
    정말 이렇게 계속 살고 싶진 않네요

  • 25. 음..
    '10.11.6 2:50 PM (221.145.xxx.220)

    원글님, 힘드시고 우울하실 것 같아요. 이해해요.

    우리 사회의 도덕-통속적인 도덕을 깨고 애인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어떤 기회가 오면 굳이 마다하지 마시고 사랑을 즐기세요.
    전 이런 사람들에게 돌팔매질 하고 싶지 않네요.
    통속적인 도덕은 사실 위선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사회 생활 시작하시고요..
    사회 생활을 통해 생활을 좀 더 활력있게 만드신 후
    적절한 연애 기회가 생기면 굳이 마다할 이유 있을까요.

    일단 남편에게 더 이상 기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사시길 ...

  • 26. ...
    '10.11.6 3:16 PM (183.105.xxx.115)

    자위로 해결하는것도 괜찮지 십은데요?

  • 27. 원글님.
    '10.11.6 3:23 PM (125.182.xxx.42)

    .....이혼하자 하세요. 남자 그거 못하는것도 이혼사유에 들어갑니다. 이런걸로 이혼하는 부인들 신문이나 매체에 심심치않게 나옵니다.
    이렇게 나오는데도 병원 안가면, .....정말 헤어져야죠.
    그거 못하면 정신 이상해져서 남 헐뜯기나, 행동 이상하게 한다는 말도 들었구요. 그래서 동네 왕따....

  • 28. 그리고
    '10.11.6 3:24 PM (125.182.xxx.42)

    위의 쩜세개...남자 맞지? 남자야 나오니 자위로 해결된다지만, 여자는 아니거던?

  • 29. 제 짐작
    '10.11.6 4:11 PM (112.155.xxx.72)

    이거는 뭐 부인들이 아니라 남자들이 정신과 가서 분석해 보아야 할 문제 아닌가요? 섹스리스일 경우 두 가지 가능성이 있지요. 그 밖에도 있겠지만. 남자가 동성애 든지, 성매매를 너무 해서 정상적인 성생활에서는 발기가 안 되는지. 남자들을 분석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 30. 참 이런글
    '10.11.6 5:12 PM (59.86.xxx.250)

    보면.. 결혼 10년차. 연애는 7년.. 도합 남편만난지 17년 넘었는데. 나이 마흔 넘은 나이에도 시간만 되면(아이눈치때문에) 일주일에 7번이라도 할려고 하는 남편을 고마워하나요? 근데 저는 별로 내키질 않거든요. 이놈의 남편이 저더러 고마운줄 알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하는게 딱 맞는듯합니다. 이런걸 보고 속궁합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위로 드리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너무 남편분을 원망은 마시고(적어도 바람은 안필거잖아요) 병원진료라도 받으시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31. 딱히
    '10.11.6 5:13 PM (180.66.xxx.211)

    섹스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사랑받는다는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섹스를 원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남편과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통 섹시함을 느끼지도 못하겠고요...남편에게 실망을 하게 된 부분이 살면서 점점 많아져서 그런지 감흥이 안온달까요? 나를 이해해주고 따스하게 품어주는 사람이 전 좋은데 남편은 무척 거칠고 내 마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말 다해버리고 입이 아주 걸거든요..전 그런 남편 보면 성욕이 일다가도 사그라 들어요..정이 떨어진달까..하고 싶은 마음 안듭니다.근데도 안하고 살면 뭔지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섹스는 자기확인을 위한 것 같기도 해요..여자로서 자존감..아직 매력있다는 확인 같은 거 받고 싶달까요..근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잘못 하게 되면 꼭 지가 잘나서 내가 하고 싶어하느 듯한 느낌을 줄 것 같고요...밝히는 여자라고 오인할 것 같기도 해서 싫어요.절대 그게 아닌데.....아니라고 막 우기기도 뭣하고 좀 어정쩡해서 안하고 살다 보면 그게 또 섹스리스가 되어 버리더라고요.하고 나서도 아무 만족감이 없거든요.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어요.그냥 인간적으로 좀 가까워졌다는 느낌만 들 뿐이죠.....잘 표 현이 안되네요.답답해요.

  • 32. 아참.
    '10.11.6 5:14 PM (59.86.xxx.250)

    그리고 직장을 다니시는지. 그냥 살림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유로 아이까지 있는데 이혼한다고 해서 마음이 편하지도않을듯하니. 다른데 신경을 더 써보시는 것은 어떤가 싶어요.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좀 바꿔서 내 몸을 좀더 피곤하게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사실 피곤해서 하기 싫은게 많거든요.

  • 33. 부부마다 사는모습이
    '10.11.6 5:25 PM (121.1.xxx.217)

    모든 부부가 사는 모습이 틀린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저는 결혼한지 11년인데 부부관계가 너무 하기 싫은데 남편은 저녁만 먹으면 애들얼른재워라고 매일같이 재촉해서 스트레스입니다. 정말 하기싫은데, 만약 안하면 다음날 짜증을 있는데로 내고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하는데 이것도 못할짓이니까요.

  • 34. 예전에
    '10.11.6 5:41 PM (221.138.xxx.83)

    이웃에 살던 동갑내기 친구가 부부 문제로 참 힘들어 했어요.
    횟수도 적을 뿐 아니라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거지요.
    결혼 전에 한번인가 느꼈다네요.
    아들 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늘 결핍이 있어서 괴로웠지요.
    남편은 그야말로 착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가끔 이렇게 살다가 미칠거 같다고 바람이라도 피고 싶다고 했는데
    그것도 말이 쉽지 위험부담이 많잖아요.
    자기를 잘 가꾸는 친구였어요.
    늘 화장하고 드라이하고 저녁 즈음이 되면 일을 몰아서 한다는군요.
    자기 몸이 피곤하면 욕구가 덜 생길까해서요.
    지금은 아이들 데리고 미국가서 살고 있어요.
    공부시키러 기러기 생활하는데 거기서 좋은 남자 만났는지는 모르겠네요.
    네일 아트 배워서 샵도 내고 했으니 나름 바쁘게 살겠지요.
    늘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채로 살았던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부부 사이에 성적으로 잘 맞는 사람 드문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눠 보면 만족하고 사는 친구 드무네요.
    횟수를 많이 한다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고
    서로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고요.
    부부마다 사는 모습이님처럼 싫은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은 서로 맞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 35. 슬프네요
    '10.11.6 7:12 PM (115.140.xxx.52)

    나처럼 사는 사람이 또 있고.. 또 많다는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원글님 증상이 저와 같네요. 특히나 남들앞에서 우리는 참 사이좋은 부부이다. 인듯 행동하는 남편을 보면 울화가 치밀고 짜증이나서.. 저도 모르게..
    주변에서는 남편한테 못하고 성격 괴팍한 이상한 여자. 가 되어있네요.
    이제는 남편이 적극적으로 원하지도 않지만.. 어쩌다.. 슬쩍~ '한번할까?'라는 상스러운 표현으로 접근을 해와도. 제가 먼저 됐다고 잘라버립니다.
    안합니다. 아이 6살인데..둘째 안낳습니다. 아니.. 하질 않으니 생기질 않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돈이 많이들어서.. 라고 말하고.. 그 뒤에 밀려오는 나중에 후회한다.
    둘은 있어야한다. 알뜰하게 살면 다 살아진다.. 라는 말들에 어색한 웃음으로 흘려보내구요.
    7개월전 남편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예전처럼.. 하고나서 기분이 그 기분이 안난다고.
    살 좀 빼라고.. 넌 여자가 먼저 유혹해야지 넌 무슨 여자가 그러냐고 남자가 하게끔 만들지않고..
    헐.. 그러니? 난 너랑 처음부터 할때도 아무것도 못느꼈는데..
    연애때나 한두번 좋다 말았지.. 너 토끼잖아? 이제 시작됐구나~ 생각하면 너 끝나잖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 물론 참습니다.

  • 36. 이혼사유
    '10.11.6 7:13 PM (121.161.xxx.129)

    이혼소송을 생각했을 때 사유가 사유인지라 또 한 번 망설이게 발목을 잡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댓글을 읽다보니.

  • 37. 글쎄
    '10.11.6 8:39 PM (124.185.xxx.57)

    눈물이 나네요
    요즈음의 제 마음이 내내 그랬네요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다시는 사랑을 받지 못하리라는 암담함
    저 사랑 받고 싶어서 성형수술도 하고 살도 10kg이나 뺏어요
    그래도 소 닭보듯.
    손도 잡고 아껴주는듯 보이고 남들은 제 속을 모릅니다
    이렇게 무시할수가
    몸이 말을 안들으면 병원을 가던지
    운동도 열심히하고 약도 열심히 챙겨 먹으면서 왜...
    자기는 스님이 됐으면 딱 좋을 사람이야 하고 이야기 하니
    응 .하며 웃더군요
    참....

  • 38. 아..
    '10.11.6 10:34 PM (61.102.xxx.108)

    저게 4년후에 내모습인건가...

  • 39. 그게
    '10.11.7 12:35 AM (61.253.xxx.53)

    꼭 부부관계를 가져야만 할까요?

  • 40. 배려
    '10.11.7 1:29 AM (58.123.xxx.49)

    배려해주는 남자가 짱이죠...배려요...자기만 하고 또 자기식대로 여자를 해석해 버리고 자기 생각안에 빠져 있는 남자 정말 질색입니다.남편은 그럽니다.여자들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밤에 만족만 시켜주면 남자를 제왕대접 한다고....ㅈㅈㅈㅈ...다른 건 목불인견으로 형편없이 해도밤에만 만족하면 좋아한다?? 여자가 무슨 짐승이냐......??

  • 41. 위로..
    '10.11.7 1:52 AM (203.149.xxx.178)

    위로하구 싶어요...저두 누군가에게 정말 위로 받고 싶었지만 웬지 아무 에게도 터 놓지 못햇답니다..저는 한 3년 정도는 정상 이였는데 그후 10년은 정말 각방을 쓰는 정도 네요...아무 문제 없다는 듯한 그태도가 일단 제일 밉구요..애기가 나와도 그때 뿐이라 말하기도 싫지요..그것때문에 우울하고 남들이랑 별로 어울리기도 싫었지요..정상적으로 살지 못한다는 생각이 괴로 웠어요..남편이 너무 괘씸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도 싶지만 그냥 생각 뿐이죠..
    그나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정말 나한테 맞는 일을 찿는 거예요..운동이던지 정말 이뻐지자는 맘으로 열심히 꾸미던지 돈버는 일을 시작하던지 배우구 싶었던걸 배우던지...어떻게든 찾아서 시간을 빠르게 살아야해요..
    남편에게 관심과 신경을 들써야해요..자주 신경 쓸쓰록 더 미워지구 정말 괘씸해지는게 그런 문제랍니다.. 아니 남남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한집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서로 노력해야 하느니일인데 그런 기본 조차 노력하지 않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편들..도대체 무슨 베짱인거죠?? 기본 노력도 하기 싫은 놈들 ..결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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