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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엔 장사가 없네요

우와 조회수 : 9,981
작성일 : 2010-11-04 22:21:16

즐거운 나의집 드라마를 보고 있으니,

세월 앞에서는 누구도 비켜 갈 수가 없네요.

김혜수도 늙고,

황신혜도 늙고...  황신혜는 입술을 왜 저렇게 이상하게 그려서는

쯔쯔쯔

고상하게 늙는 게 참 어려운일이군요.

IP : 211.212.xxx.2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0.11.4 10:22 PM (118.222.xxx.37)

    세월이 흐르면서 연기는 더 좋네요,,황신혜도 연기잘하고 김혜수도 정말 잘하고
    연기도 좋고 극본도 좋고 흥미진진해요

  • 2. ...
    '10.11.4 10:25 PM (58.233.xxx.249)

    김혜수는 그런대로 봐 줄만한데..
    당췌 신성우랑 황신혜는...좀 안스럽네요.

  • 3. 우와
    '10.11.4 10:26 PM (211.212.xxx.207)

    네 연기는 참 잘하네요.
    여배우 늙는 거 보면서 제 세월을 느낍니다.

  • 4. 우와
    '10.11.4 10:26 PM (211.212.xxx.207)

    신성우도 넘 과하게 운동하는지 넘 늙어보이죠...복이 붙을데가 없다는

  • 5. 와우
    '10.11.4 10:28 PM (124.49.xxx.206)

    신성우씨는 1년전인가 언제부터 화면에 잠깐 나올때 보면.. 너무 얼굴 안쓰러워요
    얼굴살좀 적당히 찌우고 나와야 할것 같아요.

  • 6. **
    '10.11.4 10:52 PM (110.35.xxx.97)

    그래도 김혜수는 자연스럽게 늙으니 그리 추하겐 안보이는데
    컴퓨터미인이라던 황신혜는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안타깝네요
    아이고...그 예쁜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건지....
    이젠 연기도 잘 하는구만
    황신혜도 멋지게 늙어가면 좋으련만...본인은 늙는 걸 못 견디겠지요?

  • 7. ..
    '10.11.4 10:59 PM (119.71.xxx.237)

    김혜수는 예쁘던데요.황신혜는 보기가 좀..

  • 8. *^*
    '10.11.4 11:09 PM (110.10.xxx.220)

    아니....요즘 입술을 그런식으로 만드는 게 유행인가요?
    진짜 황신혜 입술 안습이더군요....
    김혜수.....멋져요.....

  • 9. 1
    '10.11.4 11:11 PM (118.37.xxx.99)

    김혜수는 피부도 너무 좋구 괜찮아보여요
    근데 신성우도 할아버지같구 황신혜는 부담스럽네요
    도대체 자기는 그얼굴이 어려보여서 만족하는지...

  • 10. 김혜수씨
    '10.11.4 11:18 PM (112.148.xxx.223)

    예쁘기만 하네요 사십에 그얼굴이면 정말 고운거죠

  • 11. 피부
    '10.11.5 7:39 AM (218.153.xxx.49)

    김혜수씨는 피부보고 감탄이 절로 나오던데요.. 김혜수씨는 예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황신혜씨는 거의 오십가까운 나이잖아요 그나이에 그정도면 뭐.. 이해해줘야할듯..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부담스러운건 있지만요.

  • 12. 김혜수
    '10.11.5 11:19 AM (112.168.xxx.138)

    예뻐요. 흠 잡을데 없던데요.
    늙는다는 느낌 전혀 없어요.

  • 13. 김혜수도
    '10.11.5 1:00 PM (110.8.xxx.175)

    늙었고,,,황신혜는......-_-
    신성우는 슬픕니다...
    장미희가 정말 잘 늙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이분들이 그 나이가되면.....

  • 14. ...
    '10.11.5 1:52 PM (121.67.xxx.21)

    맞아요

  • 15.
    '10.11.5 1:53 PM (121.130.xxx.42)

    저도 거울보며 동안 소리 귀 따갑게 듣던 내 얼굴이..... ㅠㅠ
    배우들도 늙지요. 내 얼굴 늙는 거 보다 더 피부에 와닿네요.
    근데 그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음 좋겠어요.
    곱게 늙어가는 거.

  • 16. 음.
    '10.11.5 2:03 PM (59.5.xxx.59)

    김혜수씨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게 아름다워 보여요, 20대때와 40대는 다른 얼굴,
    다른 분위기가 당연하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정말 예뻐요.
    윤여정씨도 나이 드셨지만 분위기 너무 좋구요.

  • 17. .
    '10.11.5 2:16 PM (211.209.xxx.37)

    근데 신성우는 무슨과 교수인가요?
    처음엔 미대교수인줄 알았는데, 국문과?? 문예창작과???

    이사장 미술관 유작전에서는 뭘 도와주는건가요?

  • 18. 오전에
    '10.11.5 2:51 PM (125.132.xxx.49)

    케이블 화면에 잠시 보이던데...
    남자배우 얼굴만지는 손....손이...주름진 할머니 손이라 헉~ 놀랐네요.
    손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던네 맞는거 같아요.
    근데 황신혜가 50인가요?

  • 19. ,,
    '10.11.5 3:50 PM (123.199.xxx.200)

    어제 아침 사우나갔을떄 아줌마들 하는 이야기들었어요.다들 황신혜얼굴 특히 입술이상하다고 하던데...정말인가봐요..김혜수가 훨씬 이쁘다고 그러시는거 들었네요..

  • 20. 나만 이상한가?
    '10.11.5 4:00 PM (147.46.xxx.76)

    전 아직까지 황신혜 이쁘던데...
    물론 김혜수처럼 자연스럽게 이쁘진 않지만 (김혜수 진짜 아직까지 광채가 나죠?)
    그래도 마흔 여덟인 거 감안하면 제 눈엔 아직은 예쁘더라구요.
    30대 중반 정도로 밖에 안보이던데....

    근데 솔직히 50대, 60대에 어떤 모습일지 그건 좀 궁금해요.
    과연 그때도 지금의 이런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성형을 하련지..

  • 21. ^^
    '10.11.5 4:00 PM (119.67.xxx.204)

    미모 관리가 필수인 연옌들도 저리 늙어가는데...따로 관리 안하는 내가 이정도 얼굴이면 뭐 괜찮다 선전했다 화이팅!! 이럼서 드라마 보고 있네요..ㅋㅋㅋㅋㅋ

  • 22. ..
    '10.11.5 4:38 PM (211.221.xxx.247)

    김혜수. 20대때보다 30대때보다 40인 지금이 더 예쁘네요.

  • 23. 저도
    '10.11.5 4:48 PM (123.215.xxx.140)

    선방?선전한다고....ㅠㅠ

  • 24. 황씨
    '10.11.5 5:38 PM (203.130.xxx.109)

    1963년 생
    저 황씨만 나오면 특히 얼굴 가까이 나올 때 무서워요..

  • 25. 사나워
    '10.11.5 5:48 PM (58.123.xxx.25)

    사나워 보여요..역할탓이겠죠? 클로즈업 되면 웃입술 그린 게 너무 부자연스러움.그냥 생긴대로 그리면 될 것을 ..커버한다고 그렇게 그려놨을까요? 너무 티나요.

  • 26. ...
    '10.11.5 7:56 PM (121.169.xxx.129)

    그러고 보니 황신혜 입술이 예전에 김혜수가 자주 그리던 입술이네요.ㅎㅎ
    황신혜 너무 역할에 몰입되게 연기 잘하더라구요. 완전 모윤희에 몰입되요...^^;;
    특히 ...몰라? 몰라?? 그래~ 넌몰라...! 내지는 뭐? 뭐라고? 허~ 뭐? 뭐가어째? 할때...
    헉.... 진짜 무서워요... 악마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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