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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가 내게 남긴것2

청춘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0-11-03 23:59:51
낼모레 불혹..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들..
남보기엔 평범하면서도 그리 부러울것 없던 나의 삶..
그냥 시간의 순서대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괜찮은 삶이지만 재미는 없는.
그냥 그 나이대로의 적당한 삶..

만삭때보다 지금이 몸무게가 더 나가는 ㅠ.
참 많이도 살을 빼고 싶어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배고픔을 참을수없던 나.

그랬던 내가
성스에 빠져 먹을것도 먹히질 않더라.ㅠ.
그래 난 내 맘속에 채워지지 않는 것이 많았었구나.
청춘이 지나고 이제 중년으로 들어서는
아이뒷바라지에 모든 것을 걸게 되는 그런 엄마의 삶..
그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진정 원했던 것은 나자신이었나보다.
여자로서의 삶이었나보다.

까마득히 어린 남주를 보며 설렘을 느끼고
처음에 밤잠까지 못자는 날 느끼며
내 청춘을 돌아본다.

그래 하루하루 너무 똑같고 재미없는 일상이었지.
지금도 나는 청춘일수있는 걸.
내 남은 인생에 오늘은 푸르른 청춘.





ps성스에 빠져 그토록 빠지지 않던 살이 빠져가고 있어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빼볼랍니다.
처녀적처럼 예쁘게 내자신을 꾸미고 가꾸어보려구요.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준 성스 고맙습니다.

IP : 125.18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1.4 12:09 AM (58.145.xxx.246)

    성스가 내게남긴것은.
    미키선준~
    대통이었어요...ㅋ

  • 2. 야쿠르트가 되고싶다
    '10.11.4 12:39 AM (58.234.xxx.131)

    진짜 좋은가보다... 귀여운 영상하나 보세요. 정말 걸어다니는 화보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andal&no=236604&page=15&search_pos=-23...

  • 3. 나탈리
    '10.11.4 1:53 AM (190.53.xxx.18)

    음..저 외국인데요...
    전 40입니다ㅡㅡ; 난생처음 날밤새며 인터넷으로 성스 5방~15방까지 연장으로 봤습니다..
    이틀전에..그리고서 지금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님이 느끼신것도 느끼고...요즘 약간의 향수병도 생기던 시점이라서 더욱...
    청춘이 가고..아이뒷바라지 올인...맞아요.거기에 맞춰살아가는 내삶..
    여러가지로 마음이 허전해요.
    예전엔 그냥 넘 좋다..멋지다..에서.지금은 가슴이 아련하기까지하니...
    누가 들으면 아줌마가 단단히 미치셨군요..소리 나오게 생겼어요.

    그나저나..저도 선준도령의 그 청초하고 맑은 얼굴과 곧은 목소리...그립네요.
    oo님처럼..믹키선준~~ 연기자로 통이요. 그것도 대통이요. ㅋㅋㅋㅋ

  • 4. 어휴
    '10.11.4 8:50 AM (125.140.xxx.37)

    이쁜넘.....이 아줌마가 아쿠르트 한트럭 사주고 싶고나....ㅋㅋㅋㅋㅋㅋ

  • 5. 청춘
    '10.11.4 9:14 AM (125.186.xxx.46)

    아기같이 야쿠루트 보더니 입맛다시네요. ㅋㅋ

  • 6. 실은...
    '10.11.5 5:16 PM (113.60.xxx.125)

    우리아덜이 선준 아랫쪽하고 꽤 닮았거든요...후다닥~돌던지지마셈~~
    그래서 요즘 울 아들 물고빨고...월매나 더 이쁜지...;;;;;;;;;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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