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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면~~~
저는 전복죽 꼭먹고올건데..그담엔 뭐가 있을가요?히히히히히 다음주에 놀러가거든요.
1. 바가지
'10.11.2 5:26 PM (203.212.xxx.23)바가지나 쓰고 오지 마세요
2. ..
'10.11.2 5:28 PM (116.36.xxx.174)갈치조림 돔베고기 전복뚝배기
고기국수등등 순대도 맛있다고 하고 닭도 맛있는 집도있고 많아요3. .
'10.11.2 5:29 PM (112.168.xxx.106)원글 )맨윗님 뭥미?
기뻐서 쓴글에 너무 초치신다...4. ...
'10.11.2 5:31 PM (121.182.xxx.92)고등어 구이, 고등어 조림 고기국수 갈치국....이건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제주도 순대가 좀 큰데 맛있어요.
보말국...전복죽 드신다고 했으니 이건 빼셔도 되겠네요.
아무튼 해산물종류랑 흑돼지 고기를 드세요.
근데 첫번 댓글 쓰신 님은 안 좋은 기억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제주도 많이 갔어도 바가지는 쓴 적 없었는데....5. ...
'10.11.2 5:31 PM (121.133.xxx.110)갈치회~
흑돼지 5겹살 --> 신라 호텔 주변인데 꽤 맛나요~.......... 검색해보세요~6. ...
'10.11.2 5:32 PM (220.72.xxx.167)오메기떡이요.
떡집마다 모양이 다 다르지만, 어떤 모양이래도 다 맛있긴 해요.
순대나 족발이 유명하긴한데요, 서울사람은 적응하기 힘든 맛이예요. 쉽지 않더라구요.7. 다른분들
'10.11.2 5:32 PM (115.178.xxx.253)얘기한거 드시고, 요즘 방어철이에요. 방어회도 맛보시면 좋을 듯.
8. 제비꽃
'10.11.2 5:33 PM (119.67.xxx.233)첫 댓글^^ ㅋㅋ 패쑤~하시구여.
몸국 드셔보세요. 제주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잖아요. 맛도 괘안았어요.9. 지난주
'10.11.2 5:33 PM (122.37.xxx.69)올레1코스에 있는 시흥해녀의 집 전복죽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조개죽도 맛있구요...
성산포쪽으로 가시면 '맛나갈비'에서 파는 생선조림 다 맛있구요.
돔베고기,전복해물탕도 또 먹고싶네요..쩝.10. 음
'10.11.2 5:36 PM (123.142.xxx.197)동복해녀촌이라는 식당에서 성게알국수 맛있게 먹었었고 서귀포 산방식당 수육이랑 밀면도 맛있었는데 겨울철에는 속이 좀 추울듯도 하고...
제주도 식당들이 바가지가 좀 심한 경향이 있긴 해요ㅎㅎ11. 시민광장
'10.11.2 5:36 PM (211.202.xxx.2)일부러 로그인^^
돔베고기: 여러곳 있겠지만 네이버 검색해서 유명하다는곳,,중문쪽이었나 암튼 제주 남부쪽..
완전 감동의 쯔나미~~~
올래국수: 고기국수집 이름인데 여기도,,정말 쯔나미~~제주공항 근처라 올라오시기 전이나 내려가셔서 간단히 요기하실때 가보세요..뽀얀 국물이 지금도 침넘어가요
전복죽도 어딜가나 기본 이상은 하는거 같고,
또 기억나는건 성게알비빔밥? 요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너무 좋았어요12. ^.^
'10.11.2 5:37 PM (59.18.xxx.233)오분작이 구이(전복보다 훠~~~얼 맛있어요. 아으 쫄깃쫄깃 생각나네요), 소라회(해녀들이 직접 해오신거루 꼭), 여러분이 말씀 하셨지만 흙돼지, 글구...고등어, 갈치 요리는 잘 하는데 만나기 쉽지 않아요. 수입산 쓰는곳 많아요. 제가 갔던곳 유명한 곳인데 그랬어요ㅠ.ㅠ
13. ..
'10.11.2 5:40 PM (121.142.xxx.13)서귀포 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용이 식당(기억이 ^^;;;) 돼지고기두루치기 집인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단 좀 부산스럽고 깨끗하지는 않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14. ㅠㅠ
'10.11.2 5:40 PM (221.155.xxx.11)지난 여름에 갔다 왔는데
먹은거라곤 갈치조림뿐이네요.
나 어디 갔다온거니..ㅠㅠ
내년에 또 갈건데 댓글 저두 참고할게요^^15. ....
'10.11.2 5:42 PM (116.36.xxx.174)맛나갈비는 바닷가에서 잡은걸로만 만들어서
단체나 오후 3 4시이후엔 손님을 못 받는다고 들었어요
반찬도 그때 그땜 만들어서 좀 오래 걸렸지요
가격도 저렴했고 맛은 좋았고 맛나갈비는 꼭 가보세요16. 착한여자
'10.11.2 5:44 PM (59.11.xxx.188)회 좋아하시면 쌍둥이 횟집 강추!!
저희도 다음주에 제주도 가는데
이번엔 올레길위주로 다닐 생각이라 중3 아들 엄마 아빠 둘만 다녀오면 안되냐고
툴툴 거리는데 이틀 연짱 쌍둥이 횟집 데려가겠다고 꼬셨어요..^^
작년에 인터넷에서 좋다는 이곳 저곳 다 다녀봤는데
쌍둥이 횟집만큼 만족스러운 곳은 없었어요..17. ㅋㅋ
'10.11.2 5:46 PM (119.195.xxx.50)첫 댓글 너무 웃겨요...
저만 웃낀가요?...18. 1
'10.11.2 5:46 PM (211.34.xxx.7)제가 이번 여름에 제주도 갔거든요.
쌍둥이 횟집 강력추천.
4인이 갔는데, 실컷먹고,,,(생선초밥은 무한리필인데 쳐다도 못봄 배불러서)
13만원정도 나왔네요.
후식으로 팥빙수 나왔어요. ㅋㅋㅋ
산방식당 밀면도 괜찮은데,,점심시간이랑 겹치는 바람에 30분간 기다렸어요.
동북해녀촌의 성게알국수는 별루~ 였어요.
자리돔물회도 괜찮았습니다.
어쨋든 강력추천. 쌍둥이 횟집 잊지마세요.
참, 동문시장 춘선이네 가게에서 갈치와 고등어 쇼핑하시구요.19. 쌍둥이횟집
'10.11.2 5:50 PM (125.176.xxx.2)멋지죠.근데 단점하나. 엄청나게 기다려야합니다.
가급적 식사시간 피해서 가보세요.
기다린 보람은 있어요.^^20. 음
'10.11.2 5:52 PM (121.151.xxx.155)작년겨울에 다녀왔는데
해비치호텔 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전복죽을 먹었어요
횟집이름은 기억이 나지않고
올레길추천맛집을 찾다가 소개글을 보고 갔는데
저흰 올레길은 가지않고 그근처 돌아다니다가 횟집을 들어갔는데
정말 맛나고 좋았어요21. ..
'10.11.2 5:57 PM (121.142.xxx.13)갈치국도 한번 드셔보세요 전 제주도 내려가면 꼭 먹고 옵니다. 비리지도 않고 ( 제입맛에만 그럴수도 있는데 )갈치국은 제주도에서 먹는게 젤 맛있는것 같아요 ^^
횟집은 제가제주도 갈때 가는집인데요 펜션아저씨가 소개해주셔서 갔는데 괜찮더라구요
태흥어촌계횟집 이라고 남원쪽이구요 동네이름이 태흥리라서 태흥어촌계횟집 입니다
코스 가는도중이면 한번 가보실만합니다.
그리고 전 제주도가면 제주수협에 들러서 갈치를 사가는데요 한번 시장이나 수협들러서 갈치 사서 드셔보세요 . 정말 맛있어요 제주도 갈치 ^^22. 꼭~
'10.11.2 5:57 PM (112.164.xxx.149)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라떼한잔 유유자적...즐기다오시는것도 잊지마세요..23. 성산
'10.11.2 6:03 PM (59.16.xxx.15)성산일출봉 앞에 성산포뚝배기요. 해물 많이 들었고,시원하고 친절했어요
24. .
'10.11.2 6:17 PM (124.216.xxx.212)흑돈가 흑돼지 강추
25. 꼭
'10.11.2 6:26 PM (152.99.xxx.7)드셔야 할 것..
고등어회..
저는 경매장에서 박스로 사서. 회 떠먹었어요26. 추천꾸~욱
'10.11.2 6:35 PM (218.236.xxx.125)전 갠적으로 성게미역국이요, 달콤하고 향기로운 그맛...환상이었답니다.
27. 이걸알랑가
'10.11.2 6:39 PM (118.218.xxx.30)자리물회 라고 들어 보셨는지?? 제주도에서만 나는 물고기라고 알고있어요.
이거 정말 정말 맛있어요~~ 저 생선 별로 특히 회 별로 않좋아하는데.
이 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을만큼 환상적이랍니다.
그리고 옥돔구이.. 이것역시 제주산을 최고로 칩니다.28. 또 가고파
'10.11.2 6:50 PM (125.138.xxx.220)저번주에 다녀왔는데요 올래국수집의 고기국수(5000원)가 기대하지 않았는데 괜찮았어요.시흥해녀집 전복죽(10500원),시내에서 회(소자 시켰는데 이런;; 둘이 먹다가 배터질뻔했음 6만원) 이런거 먹었는데요 다행히 다 맛있었구요 하나로마트에 가서 흑돼지 사다가 숙소에서 구워먹었는데요 맛있더군요.밤에 큰 마트에서 어슬렁거려봤는데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삼다수,당근,전복 뭐 이런것들이 많이 싸서 사다가 먹기도 했어요.관광하느라 먹는 시간도 아껴서 맥*날*~ 드라이브 인가서 차안에서 먹어가며 돌아다니기도 했어요.렌트하시면 혹시 참고하시라고 주소 적어봅니다/제주시 노형동 903-5 즐거운 여행되세요 *^^*
29. 저는
'10.11.2 6:50 PM (183.107.xxx.13)제주도 갔을 때 전복죽, 해물 뚝배기, 갈치 조림, 흑돼지고기, 돔베고기, 옥돔구이.. 먹었네요..
전 먹어보진 않았지만 말고기도 맛있다고 해요...30. 추천
'10.11.2 7:07 PM (118.221.xxx.122)제주시 노형동 <한섬(혼섬)갈비> 돼지생갈비,
방어회(이번 주에 모슬포에서 방어축제 한다네요),
오리지날 순대 좋아하시면 제주시 동문시장 내 <광명식당> 순대,
배터지게 먹고플 땐 서귀포 <쌍둥이횟집>,
깔끔한 전복요리 드시고플 땐 제주시 <어우늘>...31. ...
'10.11.2 7:15 PM (112.121.xxx.133)성게칼국수, 성게국수, 성게미역국..침이 고이네요...
회 잘드시면 고등어회, 전복회
서귀포쪽 유명한 짬뽕32. 진미식당
'10.11.2 8:04 PM (221.139.xxx.212)다금바리회
33. 또 가고파
'10.11.2 8:14 PM (125.138.xxx.220)윗글에 제가 실수한거 같아요..시흥해녀의 집이 아니라 오조해녀의 집인거 같아요;; 우도에 가신다면 소섬반점의 해물짬뽕 추가요(6000원-전복 작은거 2개들었음 국물의 맛이 치킨 스톡,육수같은거 넣지 않은 담백하고 옅은 맛? )..아놔...저도 갈때 여기다가 좀 물어보고 갈껄 -_-;;
34. **
'10.11.2 8:32 PM (58.236.xxx.244)저 위에도 있지만 저도 방어회 추천해요. 요즘이 제철이라서 지금 가셔서 드시면 딱 좋을 듯.
35. ㅋㅋㅋ
'10.11.2 9:21 PM (116.39.xxx.74)첫 댓글.. 전 너무 우껴요~ 바가지나 쓰고 오지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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