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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아이가 떠든사람으로 적는다고

그엄마에게 전화하면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0-11-02 15:56:27
3학년 이구요. 반장 6명중에  한 여자 아이가 저희 아이를

떠든적도 없는데, 자꾸 적어서 남아서 청소하고, 반성문 10장 쓰고 엉엉울고 왔는데요

2학기 시작하고 그 여자아이 날만 꼭 그런다고,  웬수진것도 아니고,

선생님께 안떠들었다고 말씀 드렸는데, 아침 9시전까지 자습시간이고, 선생님은 안계실때고 해서

모르신다고.  (아이가 말했대요)

자꾸 그러니,  참고로 저희 아인 남아이고, 여기서 드세고 하셔서  .,

선생님께 전에 한번 말씀 드렸더니, 남아 청소할만큼 떠들지도 않고 무지 착한 아이라고 하셨거든요

애들 사이에서 친구도 많고, 착하거든요.  조용하고, 책읽는거 좋아하고,  

왜 그런건지, 그 아이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은데,  너무 오버 인가요?

아이가 엉엉 울고 다니니,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21.148.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 3:59 PM (123.212.xxx.32)

    네...오버같아요...
    아이가 이겨낼수있게 해보시구요
    안되면 선생님께..다시 얘기하세요

  • 2. 선생님께
    '10.11.2 4:00 PM (112.148.xxx.100)

    다시 연락을 하셔야겠네요 엉엉울고 왔다고..

  • 3. ,
    '10.11.2 4:04 PM (210.106.xxx.28)

    차라리 아이한테 그 친구와 관계개선을 위한 조언을 주겠어요.
    뭔가 둘 사이에 꽁한게 있으니, 감정적으로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아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주는 것이 더..

  • 4. ..
    '10.11.2 4:05 PM (121.181.xxx.227)

    선생님께 말씀드리세요...아이가 이러이러한 일로 힘들어 하니 지켜봐주십사..

  • 5. .
    '10.11.2 4:07 PM (203.254.xxx.197)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될거같아요, 그 여아아이 반장인날은 좀 지켜봐주시라고,,,그 여자반장이 님 아드님을 좋아하나보네요,,,

  • 6. ...
    '10.11.2 4:12 PM (121.148.xxx.103)

    좋아하는건 아니고, 저희 아이 발표 잘하고 하는걸 시샘한다고
    울아이 말로는 그 아인 조폭이라는데ㅠㅠㅠ
    자기가 반장이니 말 잘들어야 한다고, 그리 뭐를 바쳐댄답니다.. 애들이
    반장선거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안된다고 했거든요
    제가 학교 가는걸 싫어해서.
    선생님께 9월에 말했었고, 또 말씀드리기가 뭐 일러바치는 아이마냥 그렇거든요.

  • 7. ,
    '10.11.2 4:15 PM (210.106.xxx.28)

    아드님 숫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이렇게 말해보라고 하세요

    "너 왜 자꾸 나한테만 집중해서 나만 적냐고,
    한번만 더 그러면 나한테 관심있는 걸로 알겠다고 ㅋ"

    그럼 고맘때 여자애들은 펄쩍뛰면서 토라져 바로 모른척 할텐데 ㅋㅋ
    에구 제가 쓰고도..좀 무리수인가요? ^^

  • 8. 저같은
    '10.11.2 4:20 PM (118.176.xxx.247)

    경우엔 그 엄마한테 얘기했습니다 저희 애반도 그런경우였구요 저희 아이는 얘기만 해도 떠든다고 자꾸 적어서요 저희애 반장여자애는 그걸 재미삼아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선생님이 몇명적어라 이런다그러대요 그러니 얘기만 해도 적어댔지요 그래서 전 그엄마한테 얘기했습니다 다행히 그엄마랑 안면이 있는경우였고 그 엄마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사실 설명하고 기분나쁘지 않게 부탁한다고 했었어요 다행히 그 엄마가 얘기를 잘받아줘서 아이한테 얘기를 한건지 다음부턴 그런일이 없어지더군요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거 같은데요

  • 9. ..
    '10.11.2 4:34 PM (211.230.xxx.149)

    속 상하시겠어요.
    한두번 정도 그런거라면 아이에게 좀 더 주의하라고 할 것 같구요.
    그 여자아이에게만 계속 이름이 적히는 상태가 여러번 이어지면 전화를 해봐야겠죠.
    이런 문제는 참 애매해요.
    저희 아이 초등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저는 그 아이에게 간단한 편지를 써서줬더니
    우연히 그 아이 어머님이 그 쪽지를 보시고 해결이 되었던 경험이 있지만
    여튼 아이가 계속 억울해한다면 방법을 찾아보셔야겠어요.

    딴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학교체벌 못지않게 떠든학생 이름 적어내는 것 없어졌으면 해요.
    이름 적히는 쪽도, 이름을 적는 쪽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떠든 사람을 아주 공정하게 적어내려면 비용을 주고 고용인을 두면 좀 나을까(말도 안되지만)
    아이들 서로에게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 불신감의 시초라고 봐요.
    초등학교만이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떠든 사람 이름을 적어내라고해서 주먹다짐이 오고가는 일도 생기고요.
    초등학생이 떠든 이유로 반성문을 10장 쓰려면 대체 어떻게 써야할까요..허 참
    선생님들은 이유가 있어서 계속 두는 제도이겠지만 역기능이 더 많아보여요.

  • 10. ...
    '10.11.2 4:35 PM (220.120.xxx.54)

    아이고 참...
    그 쪼끄만 애들도 완장차면 다른 사람들 머리 꼭대기에서 놀려고 하는군요..
    그게 인간의 본성인지...놀랍네요..
    담임선생님께 전화나 찾아가서 말씀드리세요.
    아이가 너무너무 억울해한다고...
    그 여자아이가 이름 적으면 다른 아이들한테 확인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포섭(?) 매수(?)된 아이들은 몰라도, 다 그런건 아닐테니까요.
    그 엄마한테 직접 얘기하는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말이라는게 말하는 쪽, 듣는쪽 입장이 달라서 까딱하면 안좋은 소리 오갈 수 있어요.
    교실에서 있었던 일이니까 선생님하고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희애도 초3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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