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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비서들의 에피소드..에요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0-11-02 01:40:23
야심한 밤에 함 웃어보시라고..



....................................................................................................................................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  

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 불량비서 14:09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 나도불량비서 14:13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 적도 있고.. ㅠㅠ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 다 " 딸깍!!!! ㅡ.ㅡ;;; [2003/07/21]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2003/07/21]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 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2003/07/22]  

  

ㅋㅋ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  

  

나도 비서인지라 심히 공감가는구료.. 밧대리바꺼(핸드폰 밧데리)  

박대리님을 찾아다 드렸다오. 박대리 얼굴이 밧데리 가타따오;;  

  

저는 점심시간에 사장님이 식사를 시켜드렷는데..  

때마침 친구분이 오셧드랫습니다..  

메뉴는 떡국...  

사장왈: 대접잘 해드려야지....  

저... : 사장님 나눠드시게요?? 대접 없는데욤...ㅡㅡ;;  

  

저두 비서임~ 저의일화~  

화장실과 모시는분 같은공간인지라 관리를 해야했기에...  

두루말이화장지 거의떨어져 갔는데...깜박!  

모시는분 화장지확인두 안하시구 큰일보시구,,,,  

외출후 화장실문을 열어보구 쓰러지는줄 알았어여  

샤워기 내려가 있더이다~  

  

ㅋㅋㅋ......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왜 찾지도 않으시던...성**언니를 찾으시나 하구선...콜해서  

사장님 찾으신댔는데....성**언니...사장님실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나오더니....야...성냥 달래....=3=3=3  

  

예전 회사에 비서로 있었을때 원장님이 부원장님 오시면 전화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부원장님께 " 원장님께서 전화달라십니다" 하니까.  
우리 부원장님 코드까지 뽑으시면서 전화기를 통째로 주시면서  
" 전화기를 왜 달라시지? 하시잖아요.  

  

예전 기억 하나..권양아 도와일버가져 온나...(동아일보 가져 와)  

온 건물을 다 뒤져서 드라이버 일자랑 십자 같다 드렸습니다...ㅎㅎㅎ  

  

나두여...울 사장님이 '가위좀 가져와' 그러셨는데 과일을 열시미 깍아다 드렸종...흐흐흐...  

  

저는 회장님친구분이 돌아가셨기에 회장님께서 발인이 언제인지 물어봐라했소.  

나 : " 안녕하세요 이 회장님 실입니다...고인 발기(?)가 언제인지...  

상대비서 : ㅠㅠ;;  

  

다른 직원이 외근하고 들어온다는 전화받고있는데,,  
사장왈 : 했떠나?(나중에 생각해보니 사투리로 "했데?" 정도...)  
나 : 해 떴냐구요?? 그순간 사장얼굴 싸늘해지고...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 미스 박~ 신동아좀 줘~ 파럴호~ (8월호) "--> " 미스 박~ 신동아좀 줘~ 칼하구~ "  

저 그날 칼 들고 들어갔슴돠~~ ㅎㅎ  

  

저는 사장님께서 외국담배 휘니스를 찾으셨는데 잘못들어서리  

담배가게가서 "아저씨 페니스 있어요"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ㅠㅠ  

  

하하하하 저두 실수 엄청 많이 했어요  

"반갑습니다,,,000입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점심 시간 후 "밥먹었습니다..000입니다.." 라고 했던 적도 있어요  

배꼽 확인 중....^^  

  

손님 세분 오셨는데 "여기 커피 한잔줘요" 저 한잔 달랑 드렸습니다.  
두고두고 유머라고 말씀 ㅠ.ㅠ;;  

  

국장님이 외근 중이실 때 누가 시지브에서 전화왔었다고 전해주소 하길래  
국장님 들어오시자 마자 국장님 씨지브이(CGV)에서 전화왔었습니다 ??더니  
'씨지브이? 그가 어딘데?' '극장요' 어리둥절 표정의 국장님.  
알고보니 (김해)시지부. 국장님께 땡꼬 한대 맞았죠 ㅎ?  

  

정말 잠이 확 깨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전직장에서 세미나,총회다 해서 하도  
일들이 많아서 넘 피곤했었는데 그날도 이것저것 문서작성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를 부르시지 않겠습니까? 이사님께서 부르셨는데 세상에 머리는  
꾸벅꾸벅 책상에 박으면서 손으로 키보드를 치고 있더랍니다.  
뒤에서 놀라셔서 눈 땡! 그러나 애써 아닌척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여보세요 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대답이 없네. 뭐야?하고 있는데 오마이갓!  
마우스를 들고 여보세요하니 대답이 있을 턱이 있네.  
그날 이사님 의자에 앉아서 웃으시다가 뒤로 넘어가시었슴다.  
그날 이사님 왈, "오늘 일찍 퇴근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받는분이 미스 누구죠?하길래  
저는 애엄마라서 그냥 저 미스아닙니다 이랬더니 상대방 왈 아~미스안 잘부탁해요  
이러지 뭡니까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지요  

  

선물3개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고.. 부리나케.. 의류매장에서 골프T셔츠를 샀더랩니다.  
손님 오시는줄 알고 1개만 사다 놨었거든여...헌데 선물 3개를 드리니 멍..하니 쳐다보시며..  
찬물3잔 달랬는뎅?그러시더이다.. 결국은,덤으로 오신분들도 선물받아가셨지만.ㅠㅠ  

  

저도 비서요 ~~ ^^ 탈지면 갖고 오라는 회장님 말씀에 팔찌 찾아갖고 들간적 있음당  
ㅠ 웃긴 일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여 ㅋㅋㅋㅋ  

  

한창 신입때 일입니다 한번은 사장님이 부의봉투 하나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의봉투 어떤건지 아시지요 상가집갈때 조의금넣는 봉투요  

저는 좀 의아해 하며 사장님이 찾으시는 봉투를 열심히 만들어서 갖다드렸습니다.  
먼서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 누런 대봉투에다 굵은 매직으로 "V"자를 큼지막하게 써서  
사장님 책상위에 올려 놓고 나왔지요  

  

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여름휴가철에 설 직원분이 부산에서 콘도 좀 알아봐  
달라구 해서 전화로...콘돔 어디다 잡아드릴까요?..해운대 콘돔도 좋쿠 광안리 콘돔도  
어쩌구 저쩌구...그 직원 한동안 말이 없드만~  

  

옛날 생각이 나네요. 상무님이 저를 찾는 키폰이 울리는 동시에..제 자리에 있는  
직통전화가 같이 울렸습니다. 저 상무님한테 바로 달렸가서.."여보세요"했습니다요.  

상무님..저를 정말 이상하게 쳐다보셨죠.  

  

처음 근무했을 당시 사장실에서 지시받고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어찌나 무안하던지...나오니까 문근처 사원들 놀라 쳐다 보더이다...  

  

저 초보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 찾으시길래 옆에 분 한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 하길래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삼실 뒤집어졌지요.. ^^  

  

아주 오래된 야그입니다  

이름 두자만 되도 다 아는 대기업 전무실...  

때르르릉.... "나 사장인데 k전무 바꿔! "  

전무실비서언니 ...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할까요? " (귀찮은청탁전화가많은고로)  

"나 사장이라니까! "  

전무실 비서언니...열받았다 ..

"구멍가게사장도 사장인데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말씀은 하셔야죠!"  

허걱! 그래두 넘 심했다...  

그분은 다름아닌...우리의 오너... j사장님이 셨던것이였다  

사장님 전무님께 "비서바꿔요!" 그래두 멋진 전무님..웃고 넘어가셨어요  

그후론 사장님...전무님께 직통 인터폰만 하신다는 후문....ㅎㅎㅎ  

  

좀된옛날얘기 쟁반에 펫트병사이다와 식혜 와 컵을 들고들어갔죠  
물론어려운자리 라 많이쫄아있었습니다.  
먼저식혜를흔들어서컵에따른다고(내생각으론-)한것이  

아뿔사! 사이다를신나게흔들어 뚜껑을열어버렸으니-졸지에 아수라장 ~  

지금생각해도 민망민망..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한다는것을 사장님께 전화를 했죠. 그래서 잘잤느니, 출근은 잘했니,  
목소리가 왜 바뀌었니, 보고싶다느니..한 3분정도 주구장창 이야기 하다가..
전화기에 뜬 전화번호 보고 기절할뻔했죠..전화기 집어던지고 뛰쳐나가고 싶었어요.....ㅠ.ㅠ..  



IP : 210.222.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_ㅋ
    '10.11.2 6:00 AM (58.228.xxx.247)

    덕분에 웃었어요 울 사촌동생두 비서인데 이 글 보내줘야겠네요 ㅋㅋㅋ

  • 2. ㅎㅎ
    '10.11.2 9:56 AM (175.124.xxx.234)

    웃다가 죽는줄 알았다는...크크크크

  • 3. ㅎㅎㅎ
    '10.11.2 10:07 AM (222.106.xxx.110)

    아..사무실에서 보다가...웃음 참느라 눈물이 다 나네요.^^

  • 4. 마지막이 대박..
    '10.11.3 3:44 AM (210.121.xxx.67)

    그 남친이랑 결혼했으면 상사가 부조 많이 해주셨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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