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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부부에 이은 막장주부(?)

막장 조회수 : 11,451
작성일 : 2010-11-01 22:02:49
참....할 말 없게 만드네요..

매우 길어요. 클릭 싫으신분들 패스해주세요~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915782
IP : 180.70.xxx.16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장
    '10.11.1 10:02 PM (180.70.xxx.166)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915782

  • 2. 흠..
    '10.11.1 10:11 PM (121.181.xxx.124)

    저게 여자랑 남자랑 바뀌면 저렇게 이슈감은 아니고.. 82에 하소연이나 할 정도겠죠..
    저 화성인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 3. 남녀가 바뀌면
    '10.11.1 10:14 PM (203.227.xxx.67)

    애들 어릴 적 딱 우리 내외모습같은데 먼 막장씩이나~
    남자들 웃기네.

  • 4. ...
    '10.11.1 10:25 PM (218.37.xxx.234)

    여자분이 부끄러운 줄 전혀 모르네요.
    남편도 불쌍하지만 아기가 더 불쌍해요.
    가족이란 개념이 없는 분 같습니다.

  • 5. 자유로운영혼
    '10.11.1 10:57 PM (175.124.xxx.250)

    그러고보면 막장남편들도 많은데 왜 방송안해주시나 ㅎ

  • 6.
    '10.11.1 11:24 PM (122.36.xxx.41)

    같은여자로써 부끄럽군요. 손하나 까딱안하는 남편이 많은반면에... 저런 집은 정말 첨보네요.

    시어머님이 아들 어찌 사는지 아셔야할듯.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군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 하는거라곤 마트가서 쇼핑하고 인터넷하는게 다네요.

    남편은 그렇다치고 애는 무슨 죄...저여자 너무 잘못하는거 맞아요. 막장남편 운운하시는분들 무조건 여자 편들때가 아닌거같은데요-_- 그러시는분들 며느리가 저런다 생각하심 어떨지..

    막장 남편얘기가 아니라 막장 아내 얘기가 올라온거잖아요;; 저는 죽어도 저렇게는 못하겠네요.

    남편분이 착한게아니라 좀 바보같으시네요...ㅡ,ㅡ 아내 저러는데도 냅두고 본인이다 해주니 아내가 계속 저렇게 살죠. 남편이 손하나 까딱 안해도 다 해주는 아내와 같군요.

    부부라면 공동의 책임이있고 함께해야죠. 어쩜 남편한테 다 맡기고...ㅡ,ㅡ

  • 7.
    '10.11.1 11:28 PM (125.186.xxx.46)

    돈을 두 배로 버니까 살림은 남편이 하는 거에는 별 이상 없는 것 같은데, 문제는 살림하는 사람이 돈관리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서도 남편이 아내에게 경제권 안주고 일주일에 만원씩만 준다면 난리 날 것 같은데요.

  • 8. -_-
    '10.11.2 1:06 AM (210.222.xxx.221)

    이건 여자라고 편들 문제가 아님..
    기본적으로 엄마의 책임을 완전 dog 무시하고 있는데 진짜..

  • 9. 편드는건 아니고
    '10.11.2 7:22 AM (24.10.xxx.55)

    여자든 남자든 아내든 남편이든 이러면 안되죠
    그렇지만 전국 방방곡곡 밖에서 돈버느라 고생한다는 이유로
    집에 오면 애가 울던 집이 난리던
    차려주는 밥먹고 컴퓨터 앞에서 꼼짝않고 있다 잠자고 출근하는 남편들 쌔고 쌨겟죠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그러면 막장에 티비출현 가능한 상황이고
    남자가 그러면...그려려니 하는게 현실 맞네요 .
    여자가 그러든 남자가 그러든 부모자격없고 늙어서 가족안에서 왕따 당하고 그래야 하는 사람인건
    공통이구요

  • 10. 반대로 생각해보면
    '10.11.2 9:51 AM (222.235.xxx.45)

    저 막장주부 행동이 보통 남편들이랑 똑같은데요, 뭘........
    돈 번다고 살림 아내가 다 혼자서 하길 바라지............
    육아도 그냥 애 낳았으니 이쁘지만 그냥 바라보기만 할 뿐이지......

    다만, 저기선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저랬다는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 11. 저도 반대로
    '10.11.2 12:35 PM (121.181.xxx.75)

    님 말씀에 동감해요
    문제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 더 문제가 되네요 222222

  • 12. 호기심
    '10.11.2 12:42 PM (211.238.xxx.4)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안하는 맞벌이 남편들을 비꼬기 위해 꾸며진 연출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_-

  • 13. 궁금
    '10.11.2 12:45 PM (115.140.xxx.112)

    근데 아내분이 남편분보다 돈을 두배로 더 번다고 하는데
    하는일이 뭔가요..?

  • 14. 저도
    '10.11.2 12:53 PM (121.161.xxx.248)

    도대체 부인 직업이 뭔지.. 저렇게 늦게 11시에 일어나서 일하러간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저도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안하는 맞벌이 남편들을 비꼬기 위해 꾸며진 연출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_- 22222222222

  • 15. 여기
    '10.11.2 1:08 PM (124.49.xxx.81)

    아내들의 하소연 남편들보다는 덜하잖아요
    그들은 주말에도 등산이다 골프다 동호회다 나가잖아요
    덤으로 시댁에 효 강요도하구요
    그녀는 처가에 효강요도 않고
    주말에 남편 교회 간다고 애도 지켜? 주잖아요...
    마트에 장도 봐주고...
    그만하면 제맘대로 남편들보다 낫구만요....
    여자라서 막장소리 듣는다는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되네요

  • 16. 저모습이
    '10.11.2 1:09 PM (147.46.xxx.47)

    정상이라는건가.. 갑자기 혼란 돋네....
    그리고 캐캐묵은 재방이잖아요
    설정이라는 말도 많은 방송이고

  • 17. 적어도
    '10.11.2 1:25 PM (115.178.xxx.61)

    이여자분은 뭐 해달란말은 안하잖아요..

    남자들은 물까지 떠달라고하고 과일안준다하고 집어질러졌다하고

    비난까지 하는데 말이죠..

  • 18. ...
    '10.11.2 1:36 PM (118.32.xxx.29)

    전 이거 무슨 풍자 방송 인줄 알았어요.
    남자들, 저런 모습 흔하잖아요. 여자로 설정 바꿔 놓고 방송하는거요.
    거봐라, 이거 흉하지? 너무하지? 하고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보여주는거요.

    그 여자분도 잘한건 아니지만,
    남자들의 흔한 모습 아닌가요?
    남자들이 보고 좀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
    '10.11.2 2:31 PM (121.151.xxx.155)

    딱 우리집이야기이네요
    여자 남자만 바꿨을뿐
    울남편은 밥상차리면 그때 화장실들어가서 볼일보죠
    그전에는 티비보다가

    사실 이경규 김구라도 그여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는않을걸요
    티비에서 말하는것 보면

    왜 여자들만 다해야하고 남자들은 안해도 되죠

    여자남자 바뀌면 다를것이없는데
    저집은 막장이고
    울집은 평범한 집이고
    이게 무슨 개떡같은소리인지...

  • 20. ..
    '10.11.2 2:55 PM (175.118.xxx.133)

    전 저거보면서..
    막장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그냥 여자가 당당하고 할말하고 사는구나 정도였는데...
    남편분이 다 알아서 하니..뭐..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저부부는 역활이 그냥 뒤바뀌것일뿐이고..남편분도 별로 거부감없으니...
    그냥 저런 삶도 있구나..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 21. 근데
    '10.11.2 3:33 PM (180.66.xxx.192)

    그 여자 직업이 뭐길래 남자보다 더 번다고 하는걸까요? 그 여자 첨에는 막 욕했는데 남자랑 여자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여자 무지 잘하는 거란 생각이 들데요? 남자가 만약에 여자처럼 그렇다면 우리 나라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하잖아요....진짜로 자기가 더 번다는 이유로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자 수두룩 하잖아요.거기다 이거저거 막 시키기도 하고요...저 여자는 그런 건 아니잖아요.

  • 22. ...
    '10.11.2 4:46 PM (121.169.xxx.129)

    11시에 일어나서 아기 데려다주고 기본4시간 마트에서 쇼핑하고 남편6시에 들어오면 장본거 정리하라고 주고,
    밤새 인터넷하다가 5시에 자는데 도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남편의 두배를 버는지..궁금하네요.

  • 23. 방송 웃기네요
    '10.11.2 6:26 PM (112.154.xxx.221)

    여자가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남자보다 돈도 두배로 버는데다.
    남자가 살림에 취미도 있으면 저럴수도 있다고 봐요. 뒤집어 보면..
    돈번다는 유세로 새벽까지 술먹고 놀다 들어오고. 애 키울때 집안일에
    손까락도 까딱하지 않고. 휴일에서 세끼 밥 차려내라고 큰소리치고..
    시댁식구들 대접받으려 정신적 스트레스 주고. 제사에 생신에 ..
    그럼 남자들도 막장이겠어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남자 막장천지!!

  • 24. 하하하
    '10.11.2 8:44 PM (118.219.xxx.224)

    여자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남녀를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절반 이상의 남편의 모습이 바로 저 여자의 모습 아닌가요 ..
    만약 저 여자가 남자였다면 그래도 가정에 잘하는편에 속할것 같은데요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것과, 장보는것을 도와주는 남편으로 칭찬까지 받을수도 있어요;;
    물론 살림하는 여자에게(극중에선 남편에게) 경제권을 주지 않는것으로 욕을 먹을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저 여자에게 돌을 던지는 남자들은 먼저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네요
    자신들이 여자들보다 돈 더 많이 번다는 이유로 저렇게 많이들 하잖아요 ...
    저도 이 방송이 풍자하기 위해서 꾸며진것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글 달아봅니다.

  • 25. ,
    '10.11.2 8:44 PM (122.36.xxx.41)

    저여자를 인정하시는분들은 남편이 돈벌어오니 난 남편에게 모든걸 다 해줘야한다고 인정하시는거예요. 집안일은 같이 해야죠. 돈관리도 그렇구요. 어느한쪽이 돈 많이 번다고 저렇게 무슨 독재자처럼 자기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사는건 아니라고봐요.

  • 26. ^ ^
    '10.11.2 8:59 PM (121.130.xxx.42)

    남녀 바꿔 놓고 상황극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 여자분은 바람은 안피우시네요.
    노래방이나 룸살롱도 안가고 마트 가는 게 낙이라니 참 건전하고 좋은 부인입니다. ㅋ

  • 27.
    '10.11.2 9:01 PM (121.151.xxx.155)

    윗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럼 세상에 저여자보다 더많이 그러는 남자들은 왜 무개념이 아니고 방송에도 나오지않을까요
    그런사람들도 화성인이니하면서 해야지요
    그런남자가 많은것은 당연하고 저런여자있는것은 안되는것아닙니까
    나는 해도 되고 너는 하면안되고
    내가하면 로맨스이고 남의 하면 불륜이고 그게 아니고 뭡니까
    모든칼날을제대로 세운다면 저도 저여자 욕하겠어요
    그런데 저여자가 지금 욕먹는이유는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이라는것이지요
    그건 용납못하겠다는겁니다
    또다른 남성우월주의에서 나오는 발상이지요

  • 28. ㅋㅋㅋ
    '10.11.2 9:08 PM (125.135.xxx.80)

    건전한 부인이라니...^^
    하긴 저것보다 나쁜 남편들은 흔해서 티비에 나올 꺼리도 못되죠..

  • 29. ^ ^
    '10.11.2 9:25 PM (121.130.xxx.42)

    그죠?
    저 여자 막장인 건 사실이지만 현실의 수많은 남편들의 막장짓에 비할 바 안되지요?
    룸살롱 노래방 안가는 거 말고도 처가살이 안 시키고(처가에서 되려 고맙다고 하겠죠 ㅋㅋ)
    처가 대소사 안챙길테고, 명절에 처갓집 가서 전 안부칠테고,
    살림에 알바 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부인이 2배로 벌어다주고
    (이럴때 힘들다 하면 82에선 도우미 부르라 하죠 ^ ^)
    육아는 힘들어도 출산은 부인이 해줬으니 남녀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참 내 원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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