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스님께 사과하러간 기독교인들보면서

[으하하]

언론 , 인터넷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기사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사과 하러 갔다는 기사가 나오는 군요..

허나 (아 성스를 너무 많이 봤나.ㅋㅋ)

그들 맘속까지 들여다 보진 않았지만

아직도 분명히...

마음속으로 머릿속으로

불교는 우상 숭배라는 생각을 바꾸진 않을 듯요..
(사람이 생각이 바뀌는 게 그리 쉽나요..?)

어찌 어찌 하여 사과는 하러 갔겠지만..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은 이미..
젖을 대로 젖어있겠죠..

우리 나라 역사와 함께 해온
불교를 (참고로 전 사이비가톨릭신자입니다)
우상숭배라는 이름으로
이단 취급을 하다니..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기독교인들의 각성을 요구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요...지난번에 절 무너져라 동영상도 그렇고..이번 건도 그렇고 오늘 나온 미얀마 사원에서 예배 사건도 그렇고..일부라고 하기엔..너무 빈도가 높은 것 같아요..)

[불교]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상숭배라니...
우상숭배는 기독교가 하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