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82 자게에 집중이 안 되네요.

[깍뚜기]

어흑, 오른쪽 상단에 두 명의 아가가 떡하니 돌아가며
저를 쳐다보고 있어요.
노란 배경의 동글한 아가는 진심으로 자신의 첫 목욕이 막막하고 궁금하다는 표정
"엄마, 아빠, 목욕은 뭔가요? 그거이 먹는 건가요호???"
(엄마나 아빠가 궁금할 일일터인데 ㅋㅋ)
오른손은 자기가 알아서 입술에 갖다댄 것인가요??? 갖다대 준 건가요 ㅠㅠ

게다가 파랑이 아가는 신생아임에도 뭔가 진중한 표정에 오른쪽에 비누 거품이 살포시 흘러내릴 때
마치 의식을 치르면서 뭔가를 느끼는 것 같았어요.
표정이나 포쓰가 '정석' 스런 모범 신생아의 모습
"좀 힘들지만 시원해요..."

얼마나 임팩트가 강했던지 걸오 선준을 잠시 잊을 정도에요.
자꾸 아가들만 쳐다보고 있어요.

82 광고에 눈이 가기는 처음이네요.  띠요요옹~~~~

[.]

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님글 보면서 무슨? 하면서 광고에 관심이 기울어졌네요 ㅎㅎ

[ㅁ]

스크롤을 좀만 내리시면 ㅋㅋㅋ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인 1인 ) 그러나 이 댓글도 농담인 ㅋ

[저역시]

아무생각없이 82하다가 아가를 한참 찾았네요
오른쪽 맨위네요 ㅋㅋㅋ

[--]

여기는 늘 그런 얼굴이 바뀌어요.
82 자주 안보면 신경이 덜쓰이고
자주보면 많이 보이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