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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참 속상하네요..

프린 조회수 : 7,547
작성일 : 2010-10-16 17:07:49
오늘은  택배가 참 많이 오는 날입니다..
82를 안지 얼마 안되었구요..
장터를 통해 이리 재보구 저리 재보고 하다 요몇일 농산물을 많이 주문했어요..
처음 장터서 주문한 감은 잘익어 가고 있고...
아침일찍온 사과는 어찌나 맛있던지... 사과 하나를 단숨에 먹었죠..
그래서 82 장터들 많이 이용하시나부다 감격두 했구요.


이제 고구마랑 밤만 오믄 되네 이러는 찰나에 고구마가 배달이 왔어요
호박 고구마 10kg. 상자  
포장 테이핑 11번가............
음.. 11번가에서도 판매를 하시나부네 이럼서 열었습니다..
실망 실망....
고구마가 식당에나 나갈법한 가지만한.. 호박 만한 것들이 반... 가래떡굴기에 요쿠르트만한것들이 반...
그럼 맛이라도... 안답니다....호박 고구마인데.....
다 아시겟지만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고구마 무척 쌉니다...
한입 사이즈라 말하고 싼가격에.. 사이즈별로 옵션으로 추가금이  붙지요...
제가 산가격은 보통 최상품이라 말하는 캔음료 사이즈의 고구마 가격보다도 비쌉니다
그런데 온건 한입 사이즈라 말하는 최저가와... 옵션중에서도 젤 싼 가격의 추가금이 붙는 튀김용?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왔지요..
제가 실망한건 맛이 없는것도... 사이즈가 들쭉 날쭉도 아닙니다..
저희 할머니도 시골에 계셨기 때문에 농사 지은 것들이 이뿌게 고르지 않다는 것쯤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고구마는
중간 예쁜 사이즈의  어른 주먹만한거나... 음료캔사이즈의 고구마는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최고가의 상품이죠 그런 것들이....
고구마가 밭에서 그런 이쁜 넘들은 하나도 없이 아주 작거나 큰놈들만 있지는 않앗을거란 거죠..

장터에서 기대한건....
최상품만 골라주란것도 아니고
농사지으신분들 선별 작업이 농사만큼 힘든거 아니까 들쭉 날쭉와도 직거래가 낫겟거니 햇던거지..
좋은 상품은 다 골라서 다른 큰 업체에 팔고 남은 찌그러기들만 받을라고 시킨 건 아닙니다..
그럴려면 그가격에 사지 않았습니다
싸게 살 생각도. 아니었고 단지 믿을만한 곳에서 사고 싶엇을 뿐인데 너무너무 실망이네요..

전 아이디 그대로 섰으니 누군지 파신분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장사로  정말 선량하게 농사짓고 직거래 하시는 분들 욕먹이지 않았음 합니다..

p.s 거래후기갖고도 장난치지 마십시요...
IP : 112.144.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잎
    '10.10.16 5:15 PM (112.144.xxx.251)

    테잎이 11번가 테잎이라고 하시는 건.. 그 판매자분이 11번가에서 판매하시는 분이 아닐 수도 있어요.
    박스테잎 1개당 1200~1400원 정도 해요. 근데 11번가, 옥션, 지마켓 로고가 있는 박스테잎은
    박스로 구매시 개당 600원 정도입니다. 테잎의 질은 좋구요.
    그러니 많은 판매자들이 비싼 박스테잎보다는 로고 있는 테잎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저 역시 옥션 판매자 아니지만, 다른 것 땜에 간혹 판매할 일이 있으니,
    옥션 박스테잎을 박스로 구매하여 이용하구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박스테잎 부분은 이런 경우가 있다는 걸 말씀드려봅니다.

  • 2. 음...
    '10.10.16 5:23 PM (58.231.xxx.29)

    11번가 고구마 저도 구매했습니다.
    아직 먹어보지않아 맛에대해 뭐라 말은 할 수가 없구요.
    제가 받은 고구마의 크기에 대해서는 원글님과 같습니다.
    저 농산물에 대해 문외한입니다.
    만약 원글님께서 거론한 크기에 관한 말씀이 맞다면 저 또한 굉장히 화가나네요.
    아...정말 한참동안 장터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간만에 장터 이용이 씁쓸하네요...

  • 3. 프린님
    '10.10.16 5:24 PM (61.103.xxx.100)

    제가 속이 다 상해서 장터를 찾아보다가....
    고구마 파는 분이 하도 많아서 누군지를 못찾았어요
    님의 글대로라면.... 82 사람들을 우롱한 거라고 보고싶어요
    상 도의에 어긋나는 그분이 누군지 이름을 밝히셔야만 또다른 피해자를 막는다고 봅니다
    저도 장터에서 물건을 사보면 좋은 건 후기 달기도 좋고 답글 보내기도 좋지만
    물건이 판매내용보다 과장되거나 품질이 나쁠 땐 후기 쓸 용기가 잘 없더군요
    그래도 님 경우는... 쓰셔야한다고 봅니다.

  • 4.
    '10.10.16 5:28 PM (211.210.xxx.19)

    혹시..목욕일인가?..폭풍댓글달렸던 그고구마아닌가요?

  • 5. 사이즈는
    '10.10.16 5:35 PM (112.187.xxx.122)

    좀 그렇네요. 아무리 그래도 사이즈 차이가 저렇게 나는건....
    그런데 고구마는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바로 먹으면 맛없어요.
    이제 막 캐서 보냈을텐데 최소한 10일 이상은 지나야 서서히 맛이 듭니다.

  • 6. 흠...
    '10.10.16 6:03 PM (124.56.xxx.164)

    진짜 맛있는 호박고구마는 받자마자 먹어도 달더군요
    그런 고구마는 숙성시키면 조청이 줄줄 흐르는 경우도 있어요

  • 7. ...
    '10.10.16 6:09 PM (221.138.xxx.206)

    장터 후기도 그렇지만 자게에서 추천하는것도 못믿겠어요
    얼마전 된장 문의글에 답글 달린거 보고 주문한 지리산 어디쯤에서 온 된장
    마트에서 반값에 파는 것보다 맛 없네요.....

  • 8. 얼른
    '10.10.16 6:20 PM (122.37.xxx.69)

    포장테잎 확인하고 왔네요...제가 산건 그냥 농협테이프네요.
    목욜날 주문한거요. 크기도 그냥 일정하고 괜찮은데, 아직 맛은 모르겠어요.

  • 9. ...
    '10.10.16 6:34 PM (219.248.xxx.29)

    저 목요일날 폭풍댓글 달렸던 고구마 중자 구매한거 오늘 도착했는데요..
    그 고구마는 그냥 남원춘향이 박스에....투명 테이프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하고
    지금 베란다에 널어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는 숙성시켜서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아직 먹어보진않아 맛은 모르겠네요

  • 10. 호박고구마
    '10.10.16 7:08 PM (122.36.xxx.48)

    는 좀 숙성시켜야 맛있어요 밭에서 바로 보내기 때문에 몇일 물기가 마르고 숙성되야 단맛이 돌아요 숙성시켜 보셔요 전 늘 오지팜님이나 웰빙부님꺼로 사먹는데 이번엔 하실지 모르겠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 11. 에구
    '10.10.16 8:03 PM (116.39.xxx.99)

    점 세 개님 말씀하시는 된장 저도 구입했는데...-.-;;
    아직 안 먹어봤는데 그리 맛이 없나요? 저는 국간장도 같이 주문했는데 말이죠.
    걱정되네요. 이번엔 맛난 된장 먹어보나 했는데...흑.

  • 12. 가로수
    '10.10.16 9:58 PM (221.148.xxx.225)

    저도 호박고구마받고 너무 맛이 없어 심란했는데 며칠 꺼내놓고 말린후 신문지에
    몇개씩 보관했어요 그리고 기대없이 구웠는데 맛있더군요
    어찌 먹을까..고민하다 뜻밖에 너무 맛있는거예요
    화가 나시겠지만 일단 온건 먹어야 하니 그렇게 해보세요

  • 13. 은행나무
    '10.10.16 10:14 PM (121.167.xxx.239)

    원글님은 맛도 맛이지만(호박고구마는 숙성해서 먹는것이 맛있으니..)
    크기가 너무 작고.크고..이래서 화가 나신것 같은데요.
    이런 사이즈는 가격이 저렴하쟎아요.
    화날만 하신것 같아요.

  • 14. 해남 사는 농부
    '10.10.17 6:02 AM (211.223.xxx.49)

    해남지역에서는 "참다래"아 "이레유통"에서 계약재배를 많이 합니다.
    고구마를 계약재배하는 경우
    계약처에서 상품의 고구마만 골라 가고
    남은 고구마는 농사를 지은 농가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남게 되는 고구마는
    아주 크거나 작은 고구마와
    못생긴 고구마만 남게 됩니다.
    대부분 농가들은
    게약처에서 선별해 가져 가고 남은 고구마를
    큰 고구마와 작은 고구마로 분리해 재선별을 하기 때문에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갈수록 농촌도 양심을 잃어 가는 사람들이 늘어 씁쓸합니다.
    물론 저도 그 농촌 사람들 중의 한 사람 입니다.

    원글님!
    혹시 결례가 도지 않으신다면
    제가 작은 크기의 한 박스 선물(?)해도 될까요?
    대충 고른 크기로요...

  • 15. 농부님
    '10.10.17 10:50 AM (210.222.xxx.160)

    저번에 주문하고 크게 실망한 사람입니다.
    주문한지 이주일이 지났는데도 고구마가 오지 않아 연락해보니 많이 바빠서 제 것만 누락됐다고...
    그런데 주문도 누락시킬만큼 바쁘다는 분이 그 시간에 게시판에 신변잡기 글을 올렸다 지웠다 하시더군요.(분명 기억합니다)
    그리곤 보내준 고구마를 열어보니 너무 볼품이 없더군요.
    거기다 호박고구마와 반반 시켰는데 한가지만 보냈더군요.
    다시 연락해서 너무 속상하다고 하니 엄청나게 바빠서 고구마를 직접 못보내고 이웃한테 시켰더니 농가에서 처리하는 고구마를 보냈나보다 하면서 다시 한박스 더 보내주시더군요.
    그런데 그것 역시 제가 주문한 반반이 아닌 한가지 고구마로 보낸데다가 앞서 보낸 고구마와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바른말씀 많이 하시던 그 분이 맞으신가 화가 났지만 참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올리신 글을 보니 그 때 일이 생각나네요.
    고구마 한박스 더 보내줘서 제가 좋아할 줄 아셨나요?
    저 그 고구마 괜찮은것만 골라먹고 대부분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너무 화가 나서 장터 후기에 올리려 찍어놨던 사진도 아직 있습니다.
    결국 후기를 올리진 않았지만 지금 올린 글을 보니 그 때 불쾌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 16. 농부님2
    '10.10.17 11:11 AM (211.210.xxx.19)

    이건또 왠반전?ㅎㅎㅎ
    농부님도 너무 남의일에 오지랖떠시지마시고..
    210.222.109.xxx 님이 실망하지않는 물건이나 보내주시지..
    너무 착한척?하는것도 보기안좋습니다

  • 17. 저도 속상
    '10.10.17 1:48 PM (125.180.xxx.163)

    저도장터에서 깨, 쌀, 율무등을 구입해서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깨가 거미줄같이 많이 엉키고
    벌레도 많아서~전화를 드려서
    올해 농산물 맞나?
    물었드니
    자기는 거짓말 못한다고
    올해거 맞고
    벌레가 있으니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증이라는
    식으로
    그리고 지금 깨 값이 많이 올랐다는 식으로만 말씀을 하셔서
    지금도 속상하네요.

    저도 가격은 둘째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원했거든요.
    솔직히
    좀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농산물 먹고 싶습니다.

    아무리 주부라도
    벌레가 꾸물꾸물 기어다니는
    깨 솔직히
    개운하지 않습니다.

  • 18. ????
    '10.10.17 1:57 PM (122.34.xxx.201)

    참깨 추석전 전음방서 1kg에 17000원 깨끗하고 좋앗어요
    거긴 카페지기님이 판매상품 샘플받아서 검사해본뒤
    판매 허락한탓에 거의 다 만족합니다

    한때는 82장터 꽤 드나들엇는디
    속 많이 상한뒤로는 어쩌다 한번식 장구경하는셈치곤
    구경만하고맙니다
    위에 해남농부님께는
    올봄에 절임배추예약
    도착하는날 어렵게 연락하니 배추가 없어서 못 보냇다고해서
    배추속 준비해두고 기다리다 낭패봣어요

  • 19.
    '10.10.17 2:38 PM (220.86.xxx.161)

    장터불만 댓글로 열폭하시는 분 많으시네요~
    참깨에 벌레있고 거미줄처럼 엉긴는거 사셨다는분요..
    그 깨 오래 묵은거 맞을거예요..
    뭐든지 곡식에 벌레생기면 맛이 없어져요
    본인이 직접 팔면서 양심불량인 경우도 있고, 부모님이나 가족 대신 물량만 받아서
    넘기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어찌 포장해서 보내주는지 뒷 책임을 안지기 때문에 이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농부님 ㅎㅎ
    가끔 재미있으시다는..

  • 20. 지리산노섬뜰
    '10.10.18 2:13 AM (112.187.xxx.114)

    고구마 관련글에 지리산 된장 관련 글이 두 개나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글에 언급한 곳이 저희 사이트 맞는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실은 저희와 관련된 글이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조흿수 보니... 더 @@

    저는 지리산노섬뜰 사이트 운영자이며 농부의 아내입니다.

    처음 ...님께선 맛이 없었다면 직접 저희에게 연락을 해줬으면 바로 반품조치해드렸을 텐데요.

    왜 맛이 없었는지 원인분석도 필요한 일이었는데, 확인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저희는 지리산 아래 구례로 작년 2월 귀농했고 두번째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약초 농사를 지으며 지리산노섬뜰 사이트를 열고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8월말에 갑자기 된장 주문이 많아서 왜 그런가? 관리자모드에서 유입경로를 검색했더니 82쿡에서 오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82쿡의 회원이 된 것은 몇 년 전인데
    글은 안 쓰고; 가끔만 오는 눈팅족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게시판도 많고 글도 많아서 어디에서 검색하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광란의 검색질로요.

    된장 맛있느냐는 질문에 뭐 별다른 설명도 없이 저희 사이트 링크가 걸려 있더라구요.
    저희 된장을 구입하셨나본대... 누구신지 몰라서 참 궁금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팔고 있는 달빛된장은 저희가 만드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 하동 토담농가에서 만드신 된장입니다.
    민박도 겸하고 있는 토담농가는 계곡을 끼고 산속에 있는 집입니다. 안주인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된장맛도 물론 좋구요. 아는 사람은 아는 나름 유명한 된장이랍니다.

    저희는 "된장 팝니다~" 하고 글을 올리고 장터에서 된장을 판 것이 아닙니다. 그건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신 분들은 저희 사이트에 오셔서 이것저것 보시고 결정하신 겁니다.
    82쿡을 통해 오셨지만 직접 구매까지 하신 분들은 몇퍼센트 안되죠.

    8월말에 몇 줄의 글로 소개되면서 된장을 30여통 팔았습니다.
    300통 정도 팔았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물론 재구매 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달빛된장이 마트에서 파는 계량화된 레시피로 만든 된장처럼 항상 똑같은 맛이 아닐 수 있습니다.
    겨우네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어 말리고 띄우고... 하는 과정으로 항아리마다 다 맛이 같을 수는 없을 겁니다.

    값도 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국산콩으로 만들었고, 황토방에서 볏짚 깔고 띄워 만든 된장입니다. 마트된장값과 비교하면 안되죠.
    가격은 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
    올해 저희도 콩농사가 작황이 안좋고, 다른 곳도 그렇다고 합니다.

    명인이 만들었다는 된장은 1킬로그램에 35000원 넘습니다.
    또 맛이란 게 사람마다 다르고 된장은 특히 요리하는 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요.

    구입하신 물품이 맘에 안 드셨다면 저희 사이트에 바로 문의남겨주셨더라면
    저희가 어떠한 조치를 해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저희도 얼마후엔 무농약으로 키운 고구마를 캘 예정인데
    후기를 보니 얼마나 선별해서 팔아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땅속을 파보니 하나도 똑같이 생긴 고구마가 없습니다.
    크고 작고, 캐다보니 상처도 나구요.
    짧은 농사경력에도 농산물은 선별하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선별해서 팔지 못하는 것은 또 어떻게 하나...그게 참 문제랍니다.

    팔긴 뭐하고 버리긴 아깝고 공짜로 줘도 욕먹는 거 아닌가 하고요.
    고민 하나 추가되었네요.

    된장 글에 화들짝 놀라서 늦은 밤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이 글과 관련하여 문의하실 분은 언제라도~~~

    www.jirisanshop.com
    011-9088-1915(남편거)
    061-781-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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