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vvip들이 이용하는 명품은

[명품]

어떤것이 있을까요/
에르메스 뤼비똥. 샤넬 이런것 말구요
알려주세요

[원츄]

발렉스트라! 근데, 장고커플이 들어서 좀 알려지긴 한것 같아요. 신라아케이드에 매장도 들어왔고.

[미미]

얼마전에 들었네요. 우리나라 상류 5%는 이미 다 갖고 있다는 콜롬보 가방 얘기를. 그러고 보니 고소영도 이 가방 들고 신혼여행 갔다 온거 찍혔더군요.
브랜드 이름이 안 떠올라 그런데...사실 진짜 명품중의 명품들은 샤넬, 뤼비똥처럼 알려진것이 아닌게 더 많아요.

[콜롬보는]

한국에서나 알아주지요.매장도 이태리 한군데만 있는것 같던데...
명품이라고 할수 없을듯...

[음]

잡화보다 의류에 집중하는 브랜드들이 좀 덜 알려졌죠.
로로 피아나도 고급스럽고 요즘 브루넬로 쿠치넬리도 잘 나가요. 캐시미어 브랜드들.
가방은 뭐 딱히 에르메스 이상은 없다고 보고요..
버킨 켈리 이런 거 말고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디자인도 많고 또 소재따라 가격차이가 후덜덜하지요.
하드웨어에 다이아라도 박히면 가방이 억대고요 ㅎㅎ
남자 정장은 브리오니나 키톤 정도? 브리오니는 007이 입어서 많이 알려지긴 했지요.
남성복이야 원래 그렇지만 저런 브랜드들 특징이 로고가 들어나지 않는 게 특징이죠.

[흠..]

키톤!!
원래 남성복 중심이지만 여성복도 좋아요.
(전 원피스 한 벌 장만했지만 자켓도 코트도 넘 탐나는 제품이 많아서..T.T)
이태리보다 우리 나라에 매장이 갑자기 많이 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