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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으신 분들..정말 다 예쁜가요?

ㅜㅜ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0-10-15 21:22:39
이제 한달뒤면 아기를 만나게 되는데...
입체 초음파를 보니...ㅠㅠ
이거야원..ㅠㅠ
남편닮아 코는 오똑한데 남편닮아 입술이 다른아기들 두배는 될듯..ㅠㅠ

그래서 초음파 보자마자 악!! 못생겼다...외치고..ㅋㅋㅋ
다음달 초음파 보러가니...눈 똑바로 뜨고 저를 째려보더라는...(증거자료가 있어요..ㅠㅠ)

다른분들 초음파는 초음파라도 아기가 예쁘던데..
이건 뭐 주온토시오 닮았어요..어쩜..ㅠㅠ

아기 낳아보신분들...아기가 정말 예쁜가요?ㅠㅠ

저는 울 새끼가 젤 예뻐..하는 고슴도치도 아니고..
모성애도 그리없는 여자라...못생기면  안예뻐할것 같아요..어째요...ㅠㅠ
음..ㅋㅋ 너무 철없나요? 초음파 사진에 넘 충격받아 그래요..ㅜㅜ

아...그리고 딸이예요..;; 벌써부터 돈을 모아야하나...
(외모지상주의다 이런거 패스...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아요..맘약한 임산부,,,ㅠㅠ)
IP : 119.195.xxx.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0.15 9:24 PM (125.180.xxx.29)

    아기낳으면 고슴도치 됩니다에 만원겁니다

  • 2.
    '10.10.15 9:24 PM (121.172.xxx.237)

    원글님, 절 보고 위로 삼으세요..ㅋㅋㅋ
    우리 아기가 4KG로 태어났는데요..딸이었습니다..ㅋㅋㅋ
    요즘 아기들 다 작게 태어나잖아요. 커봤자 3.5KG 정도인데..우리 아기는 얼마나
    컸겠어요...신생아들 10명 사이에 혼자 누워있는데 어찌나 크던지..
    다들 우리 아기들 보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어머 어머..쟤는 한 백일 된 애 같다..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웃기네요. 근데요..정말 처음 아기 낳는 순간부터 어찌나 이쁘던지요..
    저는 초음파도 제대로 못 보고 낳았거든요. 이목구비 만큼은 정말 이뻐요.
    지금 세살인데 지금도 정말 이뻐요..^^

  • 3. 음...
    '10.10.15 9:26 PM (114.200.xxx.56)

    아기 낳는다고 모성애가 생기는게 아니라,
    출산후 2,3년동안 아기 때문에 눈물 흘려보면,,,모성애가 어쩔수없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내가 완전히 없어지는거지요.....너무나 고생해서 힘들여..감옥생활 같은 그런 상황에서 애를 키우기 때문에요...

  • 4. ,
    '10.10.15 9:29 PM (122.36.xxx.41)

    저 임신중인데 초음파에 나온 우리 아가 모습 솔직히 막 이쁘고 그렇진않지만 그냥 내 새끼란 생각에 너무 사랑스러워요. 태어나서 날 고생시키면 미울거같기도해요 ㅎㅎ

  • 5. ~
    '10.10.15 9:30 PM (125.187.xxx.175)

    초음파 사진은 반사되는 음파가 만들어내는 영상이라 실물하고 달라요.
    낳고 보면 처음에는 예쁘다기 보다는 신기하죠.
    그러다 아기 얼굴이 익숙해지고 아기도 뽀얘지고 하면
    "세상에 어쩌면 이리 작고 예쁘고 귀여울까~" 소리가 절로 납니다.
    예쁘게 안 생긴 아기는 있어도 사랑스럽지 않은 아기는 없어요. 특히 신생아때는요.

  • 6.
    '10.10.15 9:40 PM (58.227.xxx.70)

    초음파는 달라요. 어느 한 부분을 집중해서 볼때 다른 부분보다 조금더 크게 나오는것같아요
    저희 아이도 얼굴크게 나온 사진에 입술이 두꺼운데다 돌출, 콧망울도 완전 남자아저씨 콧망울 같았는데... 미리 걱정했었지요. 딸인데 이거 어쩌나...그런데 낳아보니 얼마나 오목조목한지 입술이 딱 콩 몇 개 들어갈만큼 조그맣고 이쁜 거예요 남편은 저의 돌출입 안닮았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래도 전 싫지않더라구요.--;
    장담하건데 낳자마자 사랑에 빠질겁니다

  • 7. ..
    '10.10.15 9:40 PM (114.203.xxx.5)

    초음파가 주는 느낌이랑 실물로 코앞에서 보는 아기랑 너무 틀리죠
    애기 정말 이뻐요 우는것도 이쁘고 젖 빨아도 이쁘고 하품하면 쓰러지죠~~
    백일때까지가 젤로 힘들지만 정말 이쁘기도 하죠 ^^

  • 8. 임산부
    '10.10.15 9:41 PM (58.120.xxx.176)

    전 담주면 아가만날꺼같은데요...
    울올케보니 입체초음파랑 조금은 닮아서 나오던데요...
    저두 입체가 그리 이쁘게나온건아니라 걱정되요...ㅋㅋㅋ

  • 9. 걱정뚝!!
    '10.10.15 9:43 PM (118.217.xxx.103)

    입체초음파에서 완전 강호동 (죄송 ^^;;) 얼굴의 아가라 긴장했어요 혹시 딸일까봐요 ^^;;;
    그런데 낳아보니 완전 아이돌이에요
    걱정마세요~

  • 10. 주온 토시오..
    '10.10.15 9:44 PM (210.121.xxx.67)

    뿜었어요, 꺄악..ㅋㅋ

    이렇게 재미난 어머니니 아이도 아주 유머 있게 태어나겠는데요..^^

    예뻐요..아기가 엄마 알아보는 것만 봐도 예뻐요..말 하기 전에도,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알아보잖아요..엄마 부르면 까무라쳐요..

    저도 낳아놓으면 예쁘다에 만원 거네요..아기는 다 예뻐요, 걱정 마세요..ㅎㅎ

  • 11. 꽃미남 어멈
    '10.10.15 9:44 PM (118.176.xxx.147)

    ㅎㅎ 울아들이 입체 초음파때도 얼굴가리고 계속 안보여주다가
    36주에 봤는데 완전 좌절...ㅠㅠ 어찌나 못생겼던지
    근데요 태어나니 그얼굴이 아니더만요
    양수에 뿔었던거랑 태어나서 얼굴이랑은 완전 틀렸어요
    지금은 완전 잘생겼어요 이건 누구나 다 인정했어요 ㅎㅎ

  • 12. 저두
    '10.10.15 9:46 PM (219.249.xxx.106)

    임신했을 때 '우리 애두 남들처럼 귀여운 짓 할까? 손가락은 5개 맞을까?' 했네요.
    그런데 낳고 보니 남들하는 이쁜 짓 귀여운 짓 다 하고, 인물은 정말로 감사하게도 엄마아빠 좋은 점을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갖다 닮았네요(휴 다행)

  • 13. 맞아요..
    '10.10.15 9:46 PM (59.187.xxx.162)

    애기들은 솔직히 못생긴아기라도 다 예쁜것같아요~~~
    뽀동뽀동~~살도 뽀얗고~~~~~
    특히 돌되기전~돌초창기까지 너무 귀엽던데요~~~
    초딩되고 중딩되고 애도 자기나름의 생각이 생기고 대들고 그러면 별로일것같지만도...
    특히 기어댕기는 애기들보면 무 예뻐요~~~~

  • 14. 그리고
    '10.10.15 9:48 PM (219.249.xxx.106)

    아이 얼굴은 점점 변해요. 신생아 때 다들 이쁘다고 했지만 제 눈엔 별루였는데 점점 이뻐지더군요. 특히 볼살빠지고 눈이 쌍꺼풀이 하나씩 생기더니만 환골탈태하더만요.

  • 15. 눈에 별
    '10.10.15 9:50 PM (210.205.xxx.52)

    초음파는 초음파, 내 강아지는 내 강아지:)
    아이를 낳자마자 모성애가 생기는 게 아닌건 정말 맞는 것 같고요, 계속 살 부비면서 살다보니 정도 들고, 이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지금 애들이 7살 10살인데도 그 아이들 볼때마나 제 눈에서 별이 반짝거리는 느낌을 받아요 ㅋㅋㅋ 넘 이뻐요. 어릴 땐 더 이쁘죠!! 걱정 금지!

  • 16. ㅋㅋ..
    '10.10.15 9:54 PM (218.145.xxx.75)

    저희부부도 아이 초음파보고 특히 코를 보고 크면 꼭 성형은 해주자고 약속했었어요...
    뱃속에서 나와서도 저희에겐 꼬물꼬물 하는짓이며 눈한번만 깜빡여도 너무나 예쁘지만..
    신랑이랑 둘이서 부모니까 예쁘지 객관적으로는 얘기할수 없다고 했었구요..ㅋㅋ..
    하지만 돌이 지나고 나니까 길가다보면 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잘생겼다고
    지나가다 멈춰서서 인사해주시네요~
    정말 낳으시면 손가락움직임 하나하나,, 눈깜빡임 하나하나에 넘어가실거예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모성애가 부족한 초보엄마입니다^^

  • 17. ...
    '10.10.15 9:55 PM (115.86.xxx.17)

    초음파 이쁜애 드물어요.
    그리고..아기는 귀엽게 보이는게 생존전략인데
    암만 못나도 엄마아빠조부모까지는 후릴수 있답니다..ㅋㅋ

    저도 낳자마자는 정말..헉..했지만
    저녁에 젖주러가니..고새 이뻐졌더라구요.^^;

  • 18. 저도..
    '10.10.15 9:59 PM (116.36.xxx.19)

    낳고 나서 사실 쫌 실망했어요. 제가 기대했던 외모가 아닌거 있죠? 신생아실에 있을때도 사실 별 이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키울수록 이뻐지네요. 지금 다섯살인데 세상에서 젤로 이뻐요 ㅎㅎ

  • 19. 반쪽이
    '10.10.15 10:02 PM (124.56.xxx.130)

    저 애 낳고 회복실에 있는데 간호사가 젖물려야 한다고 아기를 데려왔는데...
    어찌나 못생겼던지 제가 고개를 돌려버렸다는 ....ㅠㅠ..
    정말 어찌나 못생겼던지 남의 애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어찌나 이뿐지~~~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요...
    나머지는 악지르고 울고 불고...ㅠㅠ..

  • 20. ..
    '10.10.15 10:04 PM (118.223.xxx.17)

    처음에 딱 낳아서 보여주는 얼굴은 .. 흐흐흐... 몇시간 후 정신 차리고 다시 보면 다른 얼굴이고, 그 다음날 보면 또 다른 얼굴이고..
    퇴원하며 안고 가면서 보면 또 다른 얼굴.. 점점 이뻐져요.

  • 21. ㅋㅋ
    '10.10.15 10:19 PM (125.189.xxx.24)

    제가 초음파보고 울었어요.ㅜㅜ 남편닮아서 못났다고 남편 원망하며 울고불고-_- 저도 딸이었거든요..근데 지금 세살인데요...요즘 어디 데리고 나가면 다 저닮았대요...이뻐요...ㅋㅋㅋ 요즘도 남편은 옛날얘기하며 저 놀려요..초음파사진에 넘 좌절하지 마세요..

  • 22. 딸둥맘
    '10.10.15 10:32 PM (180.224.xxx.202)

    사실 아기를 낳는다고 모성애가 무조건 생기는건 아닌 듯 싶어요. 딸쌍둥이낳고 백일때까지 넘 힘들어서 내겐 모성애가 없나보다 했거든요. 남들은 신생아 이목구비 뚜렷하니 잘 생겼다고 하지만(딸인데..), 제 눈엔 그닥 이쁜지도 모르겠고...

    근데 정말 키우다보니 보물 1호가 되더라구요. 6개월인 지금 눈맞추고 옹알이하고 뿔뿔 기어다니고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오히려 얼굴은 살쪄서 태어날때 있던 쌍거풀도 묻혀버렸지만...
    아침에 저보다 먼저 일어나 지들 침대에서 놀다가 저 눈뜰 때 둘이 동시에 쳐다보면서 웃어주면... 정말 가슴 벅차게 행복합니다~ ^^*

  • 23. ...
    '10.10.15 10:33 PM (121.136.xxx.72)

    저도 초음파 보면서 어머, 괴물 같애요... 그랬더니
    우리 애기... 휙 돌아눕더니 다시는 화면쪽으로 얼굴 안보여줬어요...
    지금 우리 아들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랍니다.

    참고로 저는 입술이 좀 두터운 남자가 좋더이다...
    세븐 입술 최고..

  • 24. 철이..
    '10.10.15 10:45 PM (183.99.xxx.33)

    철이 없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
    뱃속 아기도 이뻐야 사랑받는 이 더.러.운 세상 ㅋㅋ
    일단 낳아 보싶시요
    얼굴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아시게 될꺼예요

  • 25. 저는
    '10.10.15 11:18 PM (58.121.xxx.208)

    제가 외모가 별로라 아이 낳으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둘다 아빠 닮았어요
    근데 정말 낳아보니까 내 새끼라서가 아니라
    금성무 닮았더라구요
    남편은 어이없어 했지만 전 아직도 금성무보다 울 아들이 더 잘생겼어요

  • 26. ..
    '10.10.15 11:29 PM (121.181.xxx.124)

    나중에 낳아보시면 얼굴 이쁜거보다 행동이 이쁘면 이뻐보입니다..
    아무리 얼굴 예뻐도 아이가 떼부리면 미워요..(ㅎㅎ 전 약간 모성애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저는 태어나서 한동안은 이쁜지 몰랐어요..
    근데 갈수록 이쁘네요.. 지금 두돌 지났는데 요즘은 정말 예뻐요..

  • 27. 서형숙의
    '10.10.16 12:35 AM (119.149.xxx.19)

    엄마학교

    였던가요? 진짜 감동적인 책이였어요..

    지금생각나는 말은 엄마도 아이를 낳았다고 엄마가 되고 모성애가 생기지 않는다고

    배우고 연습해야한다는... 그말..

    그래서 둘째가 세째가 더 예뻐보이나봐요.. 그만큼 엄마노릇도 배우고 연습이 된거니..

    애낳자마자 모성애가 안생기고 아기가 안예뻐보여서 속으로 난 이상한 엄마인가 자책했는데

    그책읽고 희망을 얻었어요

  • 28. ㅎㅎㅎ
    '10.10.16 3:19 AM (164.107.xxx.239)

    낳아보세요.
    내 새끼라 그런지.. 너무너무 이쁘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쏘쏘지만, 주관적으로 볼수밖에 없는 그런.. 고슴도치엄마가 된답니다.
    아기낳고, 첨엔 별로더니 시간갈수록 더 해요.
    지금 봐도, 잘때봐도, 너무너무 이뻐요.
    이뻐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9개월아기 맘)

  • 29. 양수에서
    '10.10.16 3:42 AM (122.35.xxx.122)

    불어서 그래요..ㅎㅎㅎ...낳아보면 얼마나 이뿐데요 *_*

  • 30. 어휴...
    '10.10.16 7:23 AM (121.142.xxx.153)

    윗윗 글님..제가 그랬어요. 첫애는 정말 이쁜줄 모르고 의무감으로 키웠는데요. 터울 많이 나는 둘째 낳으니 어쩜 이리 이쁜지.. 첫애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이런 감동으로 키우질 못해서..
    서형숙님의 엄마학교책 보면서도 맞아맞아~ 가 백번도 넘게 나왔어요. 근데 의외로 아이 예쁘지 않고 힘들다는 엄마들도 많이 있어요.
    원글님은 초음파를 보고 말씀하신거니 너무 외모에 치중해 말씀하신거 같지만..
    아이 나오면 세상이 달라지는건 100프로 맞아요. 힘내세요. 초보엄마! ^^

  • 31. 낳아보세요
    '10.10.16 10:45 AM (121.137.xxx.124)

    환장하게 이쁩니다.
    물론 매우 미울때도 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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