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jyj음반 판매금지가처분 신청했네요..

[유천]

이런 나쁜 @#%$$%$%....
젊은애들 앞길 막지말라구!!!!ㅠㅠ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1311300720474&type=1&outlink=1

[유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1311300720474&type=1&outlink=1

[ㅂㅂ]

진짜 그냥 서로의 길을 가면 안될까?
유천아 힘내자!

[누나]

유처나....................성스로 너를 알고부터 마음아프기만 하구나..ㅜ.ㅜ

[프린]

SM입장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공들여 키오놓으면 그런식으로 뒤통수......
HOT때도 글고 ,슈주 한경이나. 보면 강경 대응할만한듯해요..

[이미]

주문한 건은 받을 수 있겠죠? 애가 잘 나가니 더 아까운가보다..ㅠㅠ

[ㅁㅁ]

동방애들 노예로 부려 먹으면서 벌어들인 수입이 얼만데
윗 님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근데 반대로 왜 sm은 노예계약 아니면 정상적인 재계약을 못할까요?

[...]

뒷통수치거나 나중에 팽당하거나 둘중하나인데
전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아이돌은 회사의 이익을위한 수단일뿐이니까..

선준도령 화이팅입니다~

[.]

저도 프린님입장이랑 같은데요.
처음계약할때는 몇년이고 계약만해주면 감사하다하더니 나중에 좀잘되니 다들 배신하는것도 사실이죠뭐.

그러고보면 신화가 제일똑똑한거같은데.
암튼 저도 무조건 sm이 잘못됐다고는 생각안드네요

[나머지]

나머지 둘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

동방애들 노예로 부려 먹으면서 벌어들인 수입이 얼만데
윗 님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22222222
제대로 대우 해줬으면 이런 사태를 안만들었겠죠..
거대 기획사들 횡포 정말 더럽습니다..

[as]

그러게요. 배신한 거 맞죠,
저희 회사에도 어떤 직원이 들어왔는데요. 1년에 일요일 없이 휴가 1주일 주면서 인턴초봉으로 13년간 잘 써으려고 했는 데 우리 회사 아니었음 백수였을 놈이 배신하더라고요!! 뭐 일 잘해서 돈 많이 벌어준 건 사실이지만 나쁜 놈이죠.

[ㅇㅇㅇ]

이수만은 늘 똑같은 방식으로 계약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이 모양을 만드는군요.

어린 애들을 키워서 스타 만든 건 인정하지만
스타가 되었으면 그 급에 맞게 기획사도
대우해야한다고 봐요.

[as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

as님 비유 짱이십니다..

[@@]

sm 음반은 절대 안살겁니다
음반뿐 아니라 음원도 안사고 sm아이돌이 광고하는 상품도 마찬가지구요
누구 배불려 줄 일 있습니까?
아주 앞 날을 망치려고 작정하고 나섰군요. 회사 이익이 문제를 넘어선 차원이네요
나쁜*들......

[인간]

우리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죠.
as 님 비유가 제대로네요. 존경합니다 ㅎㅎ
어찌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답니까

[음..]

케이블에서 연예인들 어떤 차 끌고 다니는가에 대한 프로했었는데
동방 멤버 중 한명 억대 외제차 끌고 다녀서.. 뭔가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마음에 안 와닿는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노력에 비해 적은 보수를 받는거라면 SM도 다시 정당한 계약을 했으면
좋겠어요...회사이미지도 그렇고 동방해체는 정말 아까우니까요...

[에스엠]

애네들 행패를보면 팬들도 공짜로 부려먹고 그랬다는데 팬상대로 미리돈받고 나중에 늦게 환불해주고 그랬대요 이수만이 전재산으로라도 막는다는데 현재 현금도 잘안들어온대요 요번 노래 좋다는데 한장씩 사주면 크게 휘청이게 할수있을겁니다 앞으로 수준떨어지는 저급 아이돌 안볼려면 이수만같은 악질을 퇴출해야죠 돈은 다챙기면서 누굴 비난하는지 이런인간들은 그흔한 교통사고도 잘 피해가더라

[거참]

프로선수들 보세요
신인땐 싸게 계약하고 계약기간 끝나면 또 실력과 시장상황에 맞춰서 계약하자나요.
동방신기가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으면 그에 맞게 대응해줘야죠.
SM 이 웃기죠
그런걸 두고 아이돌더러 배신이라고 하는게 더 우습네요

[애들]

머리가 커졌으면 그만큼 대우해줘야하는거 맞지않나요?
as님 대박이에요^^
에쎔은 jyj앞길막는거보다 남은 두명 써포트나 잘해주길바랍니다...

[ㅇㅇ]

개인도 회사다니다가 대우가 안좋으면 이직하잖아요.
대우 더 잘받는곳으로 가는게 당연하니까요.
이것도 배신인가요.
근데 왜 아이돌에게만 배신의 잣대를 드리우는지..
이익은 회사만 추구하나요? 아이돌개인도 추구할수있는거죠...
큰이익을 내주는 아이돌에게 제대로된 대우를 안해주었던 회사의 잘못이 크다고봅니다.
애들이 자원봉사하려고 연예인된건 아닐테니까요

[힘내라!]

에스엠이 아이들을 이용해서 돈 벌이 한 내용을 보자면 거의 앵벌이 수준이더군요.
한국에선 그 이름도 이상한 동방신기라해서 우리 같은 어른들은 참 가치를 알지도
못했지만(못하게 했지만)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면 정말 아티스트들이란 생각이
들도록 좋은 무대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간 정상에 서기까지 고생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였고요.
부도칸 공연 때 흘리는 아이들의 눈물이 그걸 반증하지요.
일년에 일주일 휴가 받아가며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했으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대접을
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좀 더 커 나가도록 쿨하게 놓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능있는 아이들이 잘 되었으

[고급차]

차는 회사 소유였답니다.

[키워 준 은혜??]

아니지요. 아이들과 회사는 함께 성장했지요.
일방적인 은혜는 아니지 않나요?

[@@]

저 위에 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차는 회사 소유였어요
sm 아이돌 되면 이런차 타고 다닌다는 고급 광고용으로
아이돌들 이리저리 태워주던 차죠.

[뭔 배신;;]

착취도 그런 착취가 없는데,
전 동방신기 팬은 아니지만 다른 아이돌 팬이라서 (재범아♡)
이쪽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있거든요.
어떻게 이 사태가 배신이라고 불릴수가 있는지 참..
아마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일본에서 벌어다준 돈이 어마어마 할걸요?
몇백억은 거뜬히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멤버 개개인한테 돌아간 돈이 얼마더라;;
암튼 개미 콧물만큼 쥐어줬어요. 벌어들인 수익에 비해서.

에쵸티 때도 앨번 한장 팔리면 수익은 회사가 거의 다갖고 애들한테는 한장당 몇십원;;
이게 제대로 된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코흘리개 미성년자들 데려다가 열악한 조건 제시하면서 계약하죠 (그것도 십년씩 노예계약)
이거라도 싫으면 말아라 베짱부리면서.
널린게 연예인 지망생이니 어쩔수 없이 기회를 잡아보고자 계약하고.

암튼 우리나라 대형기획사들의 담합과 횡포 말도 못해요.
에쎔이니 제왑이니 엠넷이니 다 무너져 내렸으면 좋겠어요.
싹 물갈이 되고 좀 투명한 연예기업이 나왔으면 싶네요

[@@]

처음 연습생 때 부터 노예계약 하고 시작하나요??
아닐걸요?
몇 년 씩 죽도록 연습하다가 살아 남는 아이들....
이제 오로지 그것 밖에 할 수 없고 너무나 노래 하고 싶은 열망에 사로 잡힌 아이들
데려다가 니네들 계약 하면 티브이 내보내 주고 띄워줄께...... 하는거라고 봅니다.
13년 계약서에 도장 찍을 때 회사에서 13년 간 돌봐준다고 생각했지
13년 동안 죽어라 일하고 받는것은 별로 없다..... 라는 건 잘 몰랐을것 같은데요.
아무튼 sm이 좀 너그럽게 생각해주고 우리 회사에서 키운 애들이라
저렇게 잘 해낼 수 있다...... 라는 이미지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양 쪽 다 상생 할 수 있을텐데....... 안타까워요.

[.....]

저는 개인적으로 동방신기 팬이고 이 3명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SM을 너무 나쁜 회사로 몰아가시는 것은 좀 아닌거 같아요
사실 대중가수는 개인의 능력보다 어떤 기획사에서 어떻게 키워지는냐가 훨씬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동방신기 이 5명 개개인 다 너무 훌륭하고 노력하는 가수이지만 이들이 동방신기라는 이름하에 5명으로 묶어져서 출발하지 못했다면 절대 지금의 자리에 있지 못했다고 단언합니다.
최고의 아이돌 보컬이라는 시아준수 역시 초등6학년때부터 SM에 있었고 솔로 데뷔를 안하고
그룹으로 출발하는 것을 계속 기다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SM이라는 기획사의 능력은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으흐흐]

어떻게 해야 현실적으로 얘네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싶은 1인입니다.
아줌마라 그런지, 사람이 좋다보니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궁금해지는..
물론 음반이 나오면 사겠지요. 설마 이번 음반도 얘네한테 코딱지만큼 부스러기 떨어지는 시스템은 아니겠지요.
소송 사정까지 다 찾아볼만큼의 기운은 없고 얘네가 잘 풀리기를 원하는 마음은 있고..
sm의 악덕기업에 대한 공감대가 퍼져서 일이 잘 풀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발상같고..
그럼에도 유천이가 딱 시간에 맞게 여러 연령층에게 어필해서 새로 시작하는 그룹에도 힘을 주게 되어 기특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얘네 그룹에 대한 일반인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sm의 비열한 짓거리도 빨리 수그러들겠지요?
어느 인터뷰를 보니 유천이가 sm을 나온이후 마음이 편해졌다는 글이 있던데..
얘네가 빨리 소송이 잘 마무리되고 새로 잘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그저 나는 음반 한 장 사주는 것 외에 딴 것 뭐 해줘야 하는지?
고생하는 만큼 휴식시간도 잘 갖고 돈도 제대로 버는 jyj 되기를 아줌마 마음으로 바랍니다.

[^^]

아이들이 타던 외제차는 회사에서 리스한 차들이구요.
근데 웃기는 건 그 렌트비는 또 아이들이 다 냈다네요 ㅡ.ㅡ

[ㅠ ㅠ]

모 사이트에서 봤는데요. 작년 연예인 소득 1위가 동방신기로 1,26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더군요. 이 금액중에 얼마가 그들에게 돌아갔을까요? 정말 우리 유천이를 비롯한 동방애들은 재주넘는 곰이었던 거죠.부려먹었으면 그에 합당하는 대우를 해줘야죠. 얘네가 자원봉사 하는 것도 아니고...

[......]

JYJ 이 아이들이 가는길이 가시밭길이 될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돈을 회사에 벌어준거 같던데 정작 본인들은 일본 활동 당시 계약 조건도 몰랐다고 하고.
배신이라는 말로 단정지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어제 쇼케이스 음악도 들어보니 좋더군요. 제 생전 아이돌 앨범 살 일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한 장 질러야 겠어요.

[cc]

전 개인적으로
얘네들이 잘 되었으면 하고 정말 바라는데요
이번 새로 간 소속사는 괜찮게 계약을 한건지도 걱정이 돼요..
잘은 모르지만 평판이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은곳 같아서요
애들 다 상처 안 받고
한참때 에너지 다 쏟아 붓는 그런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
다른데 신경 안쓰고....

[배신?]

서로 필요에 의해 계약하고 일하다가 더 이상 이해관계가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문제제기하고 계약관계를 끝내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일단 법원에서도 동방신기쪽에 가처분 승소판결을 내려준걸로 보아서 그들의 요구가 정당했다고 볼수 있을거 같구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배신"이라고 말하는것도 좀 우스워요~^^;;;
회사생활에서도 자신의 커리어가 쌓이면 얼마든지 좀더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거구요.
SM은 이미 HOT때 경험을 했기때문에
굉장히 노련하게 대응할거 같아요.
근데 그 이전에 몇번 경험이 있으면서도 똑같은 사태를 유발하는지 그것도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