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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맘이 좀 짜증나네요..
시장에서 뭘 사도 애를 셋이나 낳은 애국자인데, 덤좀 달라며,
항상 아이를 많이 낳아 애국했는데
국가에서 너무 해주는게 없다 투덜거리네요.
솔직히 옆에서 보니 출산장려금이며, 세제혜택이며 이런저런 혜택이 정말 쏠쏠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엄마는 항상 눈에 불을켜고 자기가 못찾아먹는 혜택이 있나싶어 굉장히 혈안이 되있더군요.
아까는 몇명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무래도 정부가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너무 안주는것 같다.
세자녀 가정은 아이들은 나중에 군대도 빼줘야하는게 아니냐 그러는데 좀 기도 안차더군요.
아이를 남편과 상의해서 낳고싶으니 낳았을텐데, 뭔 애국심을 그리 운운하는지 쩝...
1. /.
'10.10.13 10:56 AM (121.166.xxx.106)만나지마세요..좀 못배우신모양인데..
2. ㅋㅋㅋㅋ
'10.10.13 10:57 AM (59.86.xxx.9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보내고 교육시켜 일꾼 만들려고 후원해주는건데,
세자녀 군대 면제는 오바오바..ㅎㅎㅎㅎ3. 푼수엄마긴해도
'10.10.13 10:57 AM (115.136.xxx.94)애 셋 나은거 애국자 맞긴해요..
4. 세자녀맘
'10.10.13 10:58 AM (175.196.xxx.251)애국심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로 아이를 셋 낳은 엄마에요. 아이 많이 낳아서 애국한다는 소리 들으면 저는 기분 나쁘던데...-.-
저출산이다 뭐다 해서 혜택을 주는건 좋아요. 왜냐하면 정말로 애들이 셋이면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다만, 혜택을 준다고 떠벌려놓고 실질적인 혜택이 별로 없는것이 문제지요.
저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될텐데 우리 아이들이 그 짐을 다 짊어질것만 같아서 ^^; 속상하기만 한데요..5. ...
'10.10.13 10:58 AM (58.145.xxx.214)애국자는 애국자시네요.... 근데 좀 푼수이실뿐...ㅋ
6. ㅋㅋ
'10.10.13 11:01 AM (59.86.xxx.90)애국자 맞지만, 보통은 티 안내잖아요.
티내고 애셋 애국자..너무 웃겨요..ㅎㅎㅎ7. ....
'10.10.13 11:04 AM (221.139.xxx.248)애 많이 낳는다고...
자기 입으로 애국자 애국자 운운하는..그엄마의.. 말도..참 웃기네요..
거기에 애셋이니까 군 면제...
누가 강제로 낳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협의해서 낳았으면서..
저러는건...
또 너무 진상 아닌지....8. ㅋ
'10.10.13 11:07 AM (222.105.xxx.199)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국자 맞긴 한데 너무 티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재미있는 이야기 듣은 기분이예요.ㅋㅋ9. ㅋㅋ
'10.10.13 11:08 AM (121.160.xxx.58)엄마가 '공부해라'라고 말씀 하시면 책 폈다가도 탁! 접어버리는 못된 저는
애 셋이라 애국했네 도와줘야지 싶다가도 저런말 들으면
'개~뿔!! 애국은 무슨 얼어죽을..지들이 좋아서든지 어쩌다보니든지 낳아놓구서는
누구한테 책임지래???' 그럴것 같아요.10. 13
'10.10.13 11:08 AM (125.129.xxx.113)애 셋낳으면 그만큼 돈 많이 드는거 알면서 자식욕심에 낳은거 아닌가요?
요샌 예전보다 혜택도 많아진거같던데, 차사도 세제혜택잇구,
애국은..ㅎㅎ 요새 나라에서 애안낳으니깐 하는소리죠
예전엔 한명만 나아서 잘기르자고할때 7명씩 낳은 저희 할머니는 그럼 반애국자 인가요?11. ㅋㅋㅋ
'10.10.13 11:13 AM (183.98.xxx.153)시장 아줌마가 그댁 애 셋이라 뭔 도움을 받는다고 덤을...ㅎㅎ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는 저런 마인드면 흰 머리 날 일도 없고
욕도 푸짐하게 먹어 장수하시겠네요.12. 푼수
'10.10.13 11:15 AM (125.187.xxx.175)나라에서 애 많이 낳으라고만 하고 혜택이 못 따라주는 건 인정하지만
그걸 왜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줌마에게 뜯어내려 한답니까?
양아치가 삥 뜯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애 셋인게 남들에게 무슨 대단한 혜택이 된다고.
솔직히 애국심이 넘쳐 흘러서 애 낳은 것도 아니면서. 푼수 맞네요.
전 동네에서
이것저것 명의 돌려놓고 소득 누락시켜서 아이들 원비 혜택 받는다고 자랑하는 엄마만 보면 짜증나요.
세금 착실히 다 뜯기면서 혜택은 십원 한 장도 못 받는 제 입장에선 확 신고해버리고 싶을 지경이에요. 불법 탈세가 무슨 자랑이라고.13. 그런데
'10.10.13 11:18 AM (118.103.xxx.32)정말 몰라서 여쭤요.
왜 애가 셋이면 애국자예요? 애국하고 싶어서 셋을 낳는 경우도 있나요?
저출산 시대, 고령화 시대에 애들을 많이 낳아서 애국자라는 건가요?
애국자들 세제, 복지혜택 주려면 비애국자들(애 셋미만)이 세금 내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세금많이 내서 애국하는거나, 애기 많이 낳아서 애국하는거나...다 똑같은 애국아닌가요?
이상 애 둘낳은 맞벌이 부부가 각종 지원금 하나도 못받고, 세금은 왕창떼이고....억울한 마음에 하는 소리입니다....돌던지지 마시길....14. ㅇㅇ
'10.10.13 11:24 AM (123.213.xxx.104)애가 셋이다고 하면 주변에서 "우와 애국자구나" 하는경우는 많지만,
스스로 나 애 셋 낳았으니까 애국자야.. 이런건.. 좀..
애 하나 못낳은 저로서는 애 낳고 싶은데 잘 안되서 2년째 병원다녀요..
근데 난임에 대한 국가적 혜택이 넘 적어서 병원비가 한달에 7~80만원씩 깨지고 있습니다.
내가 낸 세금은 애 많이 낳은 엄마들이 다 덕보고.. 이런 생각 사실 조금 듭니다..
스스로 애국자니 더 많이 혜택봐야겠다 그러면 연 끊고 싶을 것 같네요.15. 그런데님 답변이라면
'10.10.13 11:31 AM (59.86.xxx.90)1애가 셋이면 노동인구가 일단은 수치상으로 셋보장(노동에 대한 국가 공헌)
2 애가 셋인데, 아들일 경우 국방인력 셋이 보장(국방에 대한 공헌)
3.애가 셋인데 여자든 아들이든 결혼후 출산을 할경우 , 향후 인구증가에 기여(인구증가분에 대한공헌)
그밖에..
잘키운 세자식중에
브래인으로 키운자녀,
국가제반사업에 고급브레인으로 활용가능....등등..
많지 않나요????
내가 내는 세금이 당장 세자녀가정의 혜택으로 지출된다라고 한다면,
그 세자녀가 나중에 우리들을 먹여살리는 세금및 기여도에 따른 선순환구조라서
국가에서 장려하는거 아닐런지...16. 오바쟁이
'10.10.13 11:41 AM (122.254.xxx.219)저도 그 애국자라는 표현이 별로~입니다.
그럼 애 안낳고 살겠다는 사람은 매국노인가요? 하나만 낳고 말겠다는 사람이나 난임은 비애국자?
언제는 애 많이 낳았다고 가정조사할 때마다 무식한 집안이라고 비웃더니
국가정책이 이랬다 저랬다... 집집마다 댕기며 중절수술 장려할 때는 언제고.
사람을 국가자원으로만 보고 줄이라고 했다가 불리라고 했다가 하는 사고방식은 무슨 전체주의인기요?
그럼 자원관리대책을 세우고 다산장려 캠페인을 벌여야죠.
애 낳아 키우는 기쁨이야 지 부모들이 제일 큰 거지, 그걸 툴툴 댈거면 고민 더 하고 애를 낳으셨어야죠.
그래선지 전 TV에 8남매/ 9남매 집 나와서 애국자 운운 하는 거 그리 좋아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이 나라가 다출산 지원을 잘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17. 글쎄요
'10.10.13 12:09 PM (58.227.xxx.121)잘 키운 자녀가 국가에 기여할수도 있지만
국가에 해를 입히는 일을 할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애국하려고 아이 낳는사람이 어딨나요?
애 많이 낳은 사람한테 주변사람이 애국자라고 하는말도 농담으로 하는거지
진심으로 와..저사람 나라 사랑해서 아이 많이 낳았나보다 그러는건 아니잖아요.18. ...
'10.10.13 12:10 PM (118.91.xxx.105)남들이 애국자라고 칭찬해주는건 몰라도 자기입으로 그러고다니는건 좀 푼수네요.
솔직히 자기도 애국하려고 애 셋낳은건 아닐거 아니에요...?19. 흠.
'10.10.13 12:22 PM (112.187.xxx.85)요즘 인구수가 줄어드니 애 많이 낳으라 하고 애 많은 집 우대하는 분위기인거지
자칭 애국자맘이 애들을 낳을때 애국심에 불타서 남편과 상의끝에 애국심으로 임신하고 애를 낳았나요?
옛날엔 애 하나만 낳는게 애국이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잘 기른 딸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또 많았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애국하는 맘으로 남편과 애국적인 결단으로 임신하고 애 낳았나요?20. ***
'10.10.13 12:27 PM (203.234.xxx.13)자녀수를 가지고 애국 어쩌고 하는 건 뭣하지만
2030년쯤에는 성인 한 사람이 노인 인구 15명 이상을 부양하는 경제 구조가 된다잖아요.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 노인도 경제 활동을 한다 어쩐다 하지만
노인들은 생산성에서 젊은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떨어집니다.
실질적인 부를 창출하는 경제 활동은 어렵다는 거죠.
그 세 자녀들이 계속 한국 살면서 경제 활동을 한다면
그들이 일하고 경제활동하면서 내는 세금이 지금 성인 세대가 노인이 되었을 때
노인 복지에 쓰일 재원이 될 겁니다. 세대간의 책임이란 걸 생각하면 전 제 아이들,
그리고 넓게 보면 제 자식 세대한테 미안한 마음이 많이 앞섭니다.
물론 저도 다산=애국이란 식의 홍보에는 거부감이 있습니다.
윗윗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인간을 '자원'으로 보는 듯해서 싫네요.
대표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 같은 명칭은 전 참 듣기 싫더라구요.21. ..
'10.10.13 12:39 PM (116.37.xxx.7)농담으로 애국자란소리를 하는거같은데..
우리나라이런거 뻔~히 아시면서 왜 셋이나 놓으셨나요
집안 능력에 맞춰서 애도 계획있게 낳으셔야져
어느 글보니 불임수술까지 했는데 셋째가 찾아왔다는 분들도 계시듯 어쩔수 없이 낳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라 탓할께 아니라 그 살림에 맞춰서 사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전 우리나라에 바라는거 없습니다.. 말만..말만인 우리나라..22. 아이 셋
'10.10.13 12:43 PM (121.148.xxx.125)아이가 셋인데도 글쎄 혜택 받은것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아~전기요금혜택, 이달에요금 청구된것 보니 1만원 조금 넘은 금액이네요.23. ㅎㅎㅎ
'10.10.13 1:13 PM (183.106.xxx.71)애 둘 낳은 저두 애국했다고 생각한답니다..
평균보다 더 낳은거니..ㅋㅋ24. 군면제..
'10.10.13 1:48 PM (203.234.xxx.3)세번째 자녀가 남자면 군면제, 여자면 공무원 시켜준다고 하면 다 낳을 걸요?
아니면, 네자녀의 막내 네번째는 서울 4년제 대학교 무료로 넣어준다~ 이렇게 공약하면 아마 좀 달라지지 않을까?25. ㅎㅎ
'10.10.13 2:24 PM (121.161.xxx.85)땡기는 제안인데요?
군면제, 공무원, 4년제 인서울대학....
ㅎㅎㅎ26. ,,
'10.10.13 3:05 PM (121.131.xxx.199)왜 애국한 댓가를 시장아줌마한테 바래요?
27. 우끼네..
'10.10.13 11:39 PM (222.101.xxx.228)지가 좋아서 낳았음 지가 키워야지 어디서 거지 근성을 부린대?
그러니까 못배운것들이 애만 줄줄이 낳는단 소리 듣지.
정부가 애 많이 낳은 사람한데 왜 해택을 줘야하는지도 이해 못하겠음.
누가 낳으라고 했나? 지가 좋아서 낳았지 그래놓고 둘이 못살아서 혜어지면 또
국가가 책임져야한다고 골빈소리나 하지..
한심한 것들..꼭 못사는 것들이 애는 줄줄이 낳아요.28. 솔직히
'10.10.13 11:53 PM (121.172.xxx.237)자기가 낳고 싶어서 낳았지 100% 애국해야지하는 맘으로 낳은건 아니잖아요?
나라에서 지원 안 해주는거 알았으면 안 낳으면 그만이지, 낳아놓고 지원 안해주니 뭐니
하는건 뭐래요?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저라면 안 만날거 같아요.29. 요즘
'10.10.14 12:09 AM (121.190.xxx.97)애 셋이상 낳은 엄마들 농담으로 애국 운운하는 표현 많이 쓰던데..
한,둘 낳은 사람도 세자녀이상 엄마들한테 그런 말 많이 하던데요.
원글님이야 평소 겪은 게 많아서 참 듣기 싫을지 몰라도
나좋아서 셋 낳았지만 먹고살기 힘드니 좀 깎아달라는...그런 식의 말에 왜그리 사납게 반응하는지..
조기..위에위 댓글 참 거북하네요.
그럼 정말정말 애국하는 마음으로 낳았으면..그런말 하고 다녀도 되나요..
다들 오바...30. 애국일지
'10.10.14 12:16 AM (124.195.xxx.86)몰라도
그 애국자라는 말은 참 거북합니다.
사람을
머릿수로 세는 기분이에요31. ......
'10.10.14 1:03 AM (116.45.xxx.9)헐..우끼네 님 댓글은 좀 살벌하네요. 못배운것들이 애만 줄줄 낳는다니요. 다자녀가정을 싸잡아서 못배우고 골빈사람으로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32. 울동네
'10.10.14 1:59 AM (121.148.xxx.103)우리동네 엄마는 계속 내가 이리 가난한데, 나라에서 저소득 대책을 이렇게 안세우냐고
난리예요.
남편, 그 엄마 다 버는데, 소득 신고가 안되는 직장 다녀서
애들도 저소득 혜택 받는데 동사무소를 그리 다니면서 따져요.
왜그러는지, 진짜 저소득 받아야 할사람은 그러지 않는데,
참 어이없는 이런 스타일 짜증나요.. 말은 어찌그리 이쁘게 잘하는지.33. 댓글살벌
'10.10.14 9:12 AM (175.125.xxx.164)애셋 엄마라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들이 황당해서 달아요.
애국자라는 말 대부분은 본인들보다 다른 사람들이 애셋인 부부에게 주로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
애셋인 우리 부부는 늘상 보는지라 하나도 안이상한데 외동이나 둘인 부부에겐 우리애들이 많아 보이거든요. 서로 얘기 시작할때 그냥저냥 부드러운 화두로 애국자 운운하면서 시작하시더라구요.대부분이 상대방이 먼저 애국자시네요 하면서 셋 힘들지 않냐고 등등...
티비에 나오는 다둥이네 집들은 대부분 가난한데 제 주위엔 그래도 살만한 집들에서 셋 이상 낳아요. 사람들이 너무 무지해서 줄줄이 낳는게 어디 흔한 일인가요?
혜택에 관해서 얘기할때도 다른 사람들은 셋이어서 혜택 많이 받는다 생각하는데 막상 뚜껑열면 정말 별거 없거든요.매체에서나 열심히 떠들어대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지금 상황에서 애 셋을 낳는다는게 애국자라는거 틀린 말은 아닙니다.
물론 애국하려고 낳기 싫은데 낳은 사람은 없지만 일단 태어낳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나중에 받은것보다 더 많은걸 돌려 주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쓸데없이 애들 많이 낳으라고 장려하겠어요?
들어가는 것보다 나올게 더 많으니까 더 낳으라는거죠.이해 안가심 경제상황 기사 몇개라도 읽어 보심이..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에서 많이 낳아서 혜택,세금 많이 들어간다 쳐도 그네들도 애국자라 생각해요. 애국을 엘리트들 잘 자란 사람들만 하나요? 나가다를 하는 사람도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다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34. 저도 셋맘
'10.10.14 9:23 AM (175.114.xxx.182)애 셋이라고 거저 키우는 줄 아는 사람 많은데요. 제가 받은 혜택은 전기요금 할인해서 한 7천원정도..., 유치원도 병설 유치원인 경우 우선 선발되는거...(무료아님) 그런데 우리동넨 병설도 없어서 못갔구요. 출산장려금 우리 애 7살이라 받은 적 없구, 만5세 유치원지원도 집있고, 차있어 안되고, 2004년 11월에 낳았더니(출산장려금 소문만 무성했지 없었구...) 그때, 돌반지 준다길래 문의하니 2005년 출생부터 주대요.ㅎㅎ 후배는 4남매 , 막내 4살- 산모도우미 한달 지원에, 출산장려금-20만원 받았대요. 뭐 차사면 세제혜택도 요새 생긴 거구요. 주는 것도 없는데, 소문만 요란해서 다들 거저 키운는 줄 아니 괜히 떼(?) 한번 써보는 거 아닐까요? 우리동넨 심심찮케 셋맘이 많아서 애 안난다는 말이 실감 안남.
35. .
'10.10.14 9:37 AM (112.153.xxx.114)애 셋을 키우면 애국자 맞다고 생각하지만
나라 생각해서 애 낳은건 아니겠죠36. 셋맘
'10.10.14 9:38 AM (222.118.xxx.168)전 원글님이 글쓴 애 셋인 엄마처럼 행동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우끼네님 같은 표현을 하는 분땜에 맘 상해요.
국가가 저출산시대 출산장려정책이라고 내놓은 것들이 그냥 생색내기용이 많아서,
정작 월급쟁이인 우리 집 은 경우 받는 혜택이 하나도 없는데, 주변분들 애셋이라 혜택 많이 받는 줄 알때 정말 속상해요.
전 우리 동서들한테 애 절~~대 많이 낳지 말라고 해요. 자식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자식 많이 낳아놓으면 키우기 힘들다고....37. 저도 셋맘
'10.10.14 10:42 AM (175.114.xxx.182)그쵸. 출산장려금, 이런저런 혜택이 쏠쏠?!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받은 거 없이 괜히 주위에서 자기네가 혜택 준거 처럼 생색(?)을 내면 내가 몰라서 못 찾아먹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할인 혜택도 애들 많이 있는집도 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있는 집도 되는거 거든요.
산모도우미 지원받는것도 일정 예산이 있어 소진되면 못받는데요. 지원받은 후배 말이 자기 다음달 난 산모는 못 받았다고... 그럼 전에 많은 산모가 이용했냐? 아뇨. 그해 두세달만에 예산이 소진 됐답니다. 그럼 그두세달에 출산율이 폭발적 ???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대부분 그렇게 생색내기용입니다. 엄청 부당한 혜택 받는 것처럼 미워하지마세요. 기분 나빠요.38. ...
'10.10.14 10:43 AM (122.153.xxx.162)[저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될텐데 우리 아이들이 그 짐을 다 짊어질것만 같아서 ^^; 속상하기만 한데요...............]
진짜 어의없네......지금 내가 내는 세금으로 댁의 아이들이 혜택보는건 생각안하고....
정말 자기들 좋아서 애 낳아놓고 뭔 애국까지 들먹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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