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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겪었던 '전화위복, 새옹지마'는 뭐가 있나요?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0-10-12 23:11:11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당장의 어렵고 힘든 힘들이

나중에 좋은 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겪었던 것 중에

가장 통쾌하고 기분 좋았거나 기억에 남을만한

인생 최대 새옹지마, 전화위복은 뭐가 있나요?

요즘 힘든 일이 좀 있어 우울한 느낌인데

여러분 사연 듣고 힘 좀 내려구요~^^
IP : 219.25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남편
    '10.10.12 11:14 PM (175.196.xxx.251)

    대학시절, 한창인 20대에 화끈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그때 연애줏가 상한가를 달리던 애들보다 훨 괜찮은 남편 만나 살고 있어요.
    (제눈에 안경이었을까요? ㅎㅎ)

  • 2. ..
    '10.10.12 11:16 PM (112.151.xxx.37)

    울 삼촌. 교통사고 크게 나서 다리가 양쪽 모두 부러짐.
    대수술도 해야했음.
    회사 출장에 정해져있었는데 당연히 못 갔음.
    출장가기 전날 사고 났기에.
    사고난 다다음날 일본 고베에 대지진났음.
    만일 교통사고 안나서 출장갔으면??

  • 3. 이제 왔으면
    '10.10.12 11:17 PM (125.142.xxx.233)

    전 제발 좀 그런 시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절 너무너무너무 힘들게 해요...
    대화할 때 주로 고함질러서 울렁증 생길 지경

  • 4. ...
    '10.10.12 11:19 PM (116.34.xxx.26)

    아직 겪어본게 없어요...
    제 인생에 그럴 날이 올지는...-.-;;

  • 5. ?
    '10.10.12 11:26 PM (211.211.xxx.248)

    전....지금......전화...중입니다...
    이게 언제 위복이 될지...지켜보고 있습니다.
    꼭 되어야할텐데요.

  • 6. 저요~~
    '10.10.12 11:42 PM (124.54.xxx.31)

    전 작년에 많이 다쳤어요,,
    그런데 다치기전엔 노는 친구들 하고 어울려 밤에 자주 나가고
    그애들 바람피는 이야기 들어주고 부러워하고...
    허파 빠진짓 하면서 탈선 일보직전에...

    다친후 정신 완전히 들어..
    노는 친구들 다 정리하고...완전히...
    (그 애들 이야기 이제 생각하면 구역질나요)
    애들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남편 사랑하며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이게 바로 새옹지마 아닐까요?
    다쳤을때 무지 괴로웠지만(인생 다 끝났던것처럼)
    안 다쳤으면 아마 바람 나서 이혼 당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울 교감쌤
    '10.10.13 12:00 AM (110.15.xxx.59)

    승진케이스였는데
    바로 앞에서 짤려서..
    몇 달 동안 의기소침했다지요..
    이번에 승진되어
    큰 학교 장으로 가셨는데..
    몇 달 전..승진해서 가셨던 분들은
    대부분..섬으로 가셨다는..

    전화위복의 한 예지요..

  • 8. ...
    '10.10.13 2:13 AM (125.178.xxx.16)

    저 또한 설상에 가상 중인지라...;
    그냥 동병상련을 느껴보심이...쿨럭;;;

  • 9. 실연
    '10.10.13 2:20 AM (218.239.xxx.214)

    외국에 있을때. 나쁜남자한테 비참하게 차였었죠. 그땐 눈이 확 뒤집혀서 걔랑 둘이 행상을 하며 살아도 행복할것 같았거든요. 여튼 차이고..심한 우울증 걸려서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죽더라도 한국가자 싶어서 다 정리하고 한국왔거든요. 온지 2달만에 지금 남푠만나서 사랑듬뿍 받아보니- 갑자기 그때 그놈이 날 잡았음 어쩔뻔했나.. 소름끼치더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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