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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꼭 가르쳐야 할까요?
리코더 뭐 이런거 제외 하구요 ㅎㅎ
요즘 기본적으로 피아노에 추가로 악기 하나는 해야 된다는
분위기 이고 또 그렇게들 하던데 악기 꼭 해야 할까요?
인생이 풍요로워 지는 면은 있겠지만
전공할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공부 하는것도 벅차하는(?)
남자 아이라서요 ^^
안하면 중학교 수행평가시 많이 힘들다고 들 주변 엄마들은 얘기하는데
중 고교가면 공부땜에 거의 레슨도 못 받던데
좀 잊어 버리더라도 초등때 해놔야 하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좋은 답변 좀 부탁 드려요~
1. ..
'10.10.12 7:24 PM (183.98.xxx.192)저희 애 학교 보니(중딩) 요즘 수행 평가에는
그런 개인적인 악기로 시험 안 보는 것같은데요,
그런데 제 생각에도 악기 하나 배우는 건
좋은 것같아요.2. .
'10.10.12 7:25 PM (61.102.xxx.73)저는 피아노도 안 가르치려다가
중학교가면 수행평가가 어떻고 하길래 이제 학원 보낸지 한달 되었네요.
지금 5학년인데요.^^3. 다들 하죠
'10.10.12 7:26 PM (61.43.xxx.112)남자가 악기 하나쯤 연주하면 더 멋지지 않나요 ??
더 훌륭한 며느리를 보게 될지도 ?? ^ ^
감성도 풍부해지고
음악에의 접근도 쉬워지고 꼭 권하고 싶어요4. 아니요
'10.10.12 7:28 PM (121.166.xxx.214)전혀,,필요없을수도 있어요
엄마들이 뭐 살다가 우울할떄 악기라도 하나 연주하면 좋다고는 하지만,,본인들도 그렇게 안하잖아요,,차라리 우울할떄 음악을 듣는게 낫지,,어줍잖은 솜씨로 연주는 ㅠㅠㅠ더 우울해집니다,,,
음표 보고 박자같은것만 익히면 이론시험도 볼수있구요,,
예전에도 음악수행은 가창이나 리코더 같은걸로 했지 피아노 첼로 플룻같은걸로 못하게 했어요,,
그리고 재작년부터 음미체는 성적에 안 들어갑니다,수행 빵점 받아도 대세에 지장없어요 ^^
괜히 없는 살림에 피아노 사고 레슨비 들이느니,,소질없는 애는 빨리 언수외 해서 대학가는게 속 편해요,,
전국민이 피아노를 칠수있는 나라는 안 만들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ㅠ5. .
'10.10.12 7:29 PM (61.102.xxx.73)피아노는 했고 다른 악기 하나를 더 해야하냐고 묻는 건데
다들 악기 하나쯤이라고 하시네요....
피아노 하나면 안되는 거예요?ㅎㅎ6. 요즘
'10.10.12 7:29 PM (121.166.xxx.214)예체능과목 수행평가는 우수 보통 뭐 이렇게만 나오구요,,
백분위점수나 석차에는 반영이 안됩니다,7. 피아노
'10.10.12 7:30 PM (125.178.xxx.192)하나면 충분하죠^^
8. 남학생들
'10.10.12 7:31 PM (122.34.xxx.16)섹스폰 배우기 아직 너무 어릴까요?
남학생들 클라리넷 연주하는 것도 멋지구요. 아님 기타도 좋고.
저는 악기 잘 다루는 사람들이 여자고 남자고 호감이 가고 좋아서 우리 애들 전공 아니지만
관악기 하나씩 가르쳤어요.
사실 악기 연습하는 시간 하루 30분 정도인데 공부에 방해된다기 보다는
스트레스 풀리고 괜찮아요.
저 같은 경우는 쫌 특이하겠지만
영어 수학같은 공부하는 학원이나 과외는 안 하고
악기 레슨은 고2때까지 꾸준히 했어요.
근데 대학교 가고부턴 악기 잘 하는 거에 어찌나 뿌듯해하고
엄마가 투자해 준 거에 많이 고마워해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9. ..
'10.10.12 7:33 PM (118.223.xxx.17)우리 애들이 그렇게도 악기 하나 더 배우기를 싫어해서 안 시켰더니
대학가서 아쉬워하네요.10. ...
'10.10.12 7:34 PM (123.109.xxx.45)걍 편한대로하세요
전 악기다루는걸좋아해서 지금도 새로운 악기를 배워요
자연스럽게 울집애들도 집에 굴러다니는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럼펫 꽹과리 등을 만져봅니다
그러다가 레슨받고싶다면 가르쳐주는거구요
전부 다 그럴필요야 있겠어요11. 중학수행
'10.10.12 7:36 PM (211.187.xxx.71)저희 아이 학교 보니까
리코더도 잘 불면 최고 점수 준대요.
중 2정도에서 숭어를 매끄럽게 부르는 정도...12. 악기
'10.10.12 7:42 PM (121.148.xxx.125)악기 못다뤄서 음악 수행 점수 형편없진 않아요.
단소로 트로트 연주해서 최고점 받네요.
피아노 수행보는 친구는 거의 없다 그러네요.
초등때는 피아노 안배우면 크게 지장 있을거라 생각들었는데 전혀네요.13. 악기
'10.10.12 7:43 PM (122.34.xxx.159)울딸 고3이라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음악수행평가때문이라면 안하셔도 되요
대학갈때 예체능 점수 안들어가고 서울대도
70점이상만 되면 ok 근데 고등때는 악기시험없구요
근데 우리애는 공부하다가 분위기 바꿀때 휴식시
피아노치며 스트레스 풀더라구요 그리고 피아노배울때
쳤던 곡 클래식음반 들으며 공부하구요
삶과 질이 높아진다고 할까요
만약 피아노가 안 맞다면 그리고 피아노는 장기적으로
연습해야하고 그런 단점있지요
플릇, 클레리넷은 피아노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
빨리 익힐수있으니 이런 악기권해 보세요14. 전
'10.10.12 7:48 PM (112.152.xxx.240)엄마가 어릴때 싫다는데도 피아노 계속 시켜준거 감사해요.
수행평가다 뭐다 성적관련은 둘째고...
제 인생에서 악기하나 맘대로 다룰줄 안다는게 참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피아노 치는게 취미고, 그로인해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요.
생활에 질이 높아져요~
악기 하나는 꼭 시키세요~15. 나중에
'10.10.12 7:52 PM (116.33.xxx.140)아이들이 커서 악기하나 다룰수 있다면 참 행복하지 않겠어요
수행평가나 성적때문이 아니라...제 친구는 전공할생각 전혀없어도 중3때까지 다녔어요
엄마땜에 억지로 다닐때도 있었다네요 지금은 틈틈이 시간날때 연주하는데,너무 좋대요
엄마한테 엄청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러워서 커서 배우려했는데,일하면서 배우려니 학생때만큼 시간이나 열정이 부족해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배우는것도 때가 있다하시나봐요16. ㅎㅎㅎ
'10.10.12 8:00 PM (58.233.xxx.253)질문 글대로 답변하자면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체르니 중간까지 쳤다고 하니 30번인지 40번인지는 몰라도 그 정도 했으면
음악 이론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수행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어떤 학교는 단소로, 어떤 학교는 리코더로 통일하는
곳도 있으니 그것도 걱정 안해도 될 듯 해요.
다만 지금 악기 배우는거 지겨워하지만 훗날엔 아이들이 분명히 아쉬워한다는 거죠.
저는 5학년 딸아이 처음 피아노 가르칠때부터 아주 호되게 가르쳤습니다.
매일 학원 다니는 아이 집에서도 꼭꼭 연습하게 했고요 정기적으로 피아노콩쿨도
참여하게 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제 2악기로 플룻을 배웁니다.
그냥 특기적성으로 2만원 내고 배웁니다.
제 딸 피아노 진짜 헉소리 나게 잘칩니다.
주변 엄마들, 애들 다 부러워 죽습니다.
피아노 치기 싫어 죽네 사네 하더니 요즘은 아주 기가 살았습니다.
피아노 가르친 덕에 플룻을 그냥 묻어갑니다.
플룻도 썩 잘 하죠.
다 가르치기 나름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피아노 12만원, 플룻 2만원 이렇게 쓰고 있고요
요즘은 기타에 관심이 생겼는지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그것도 자기가
관심이 더 있으면 나중에라도 하게 되겠지요?
꼭 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할 필요도 없지만 하면 더 좋은거죠.17. ㅎㅎㅎ
'10.10.12 8:08 PM (58.233.xxx.253)저 이 답글 달때 두녀석이 한창 피아노 배틀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도 피아노 잘 칩니다)
지금 플룻으로 <I will follow him> 불고 있네요. ㅎㅎ
플룻도 제법 잘 불어요.
뿌듯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고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하니 딸아이도
스스로 으쓱해 하는것 같습니다.
자랑해서 죄송해요. ^^18. 피아노맘
'10.10.12 8:29 PM (118.216.xxx.226)저도 묻어서 댓글 답니다.
제가 44인데요..어릴때 피아노 안 가르쳐 준 엄마가 커 갈수록 원망스럽더군요.
제 친구 피아노 레슨할때 따라가서 피아노 치는거 어깨너머로 구경하다보니 어린 마음에 피아노 치는 친구가 너무나 부럽고..
하여튼 어릴때 피아노 못 배운 설움이 있어 결혼하면 내 자식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아노를 가르쳐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죠..
결혼후 첫애가 아들이었는데 그 애를 다섯살 초에 피아노 학원을 보냈어요.
그후 초1때 개인레슨으로 돌려서 일주일에 세번 레슨..연습은 하루 한 시간 이상씩..꾸준히 연습하고..또 연습했죠.그애가 올해 중1이예요.
11월에 있을 학교 학예회에 학교 대표로 피아노 연주하게 됐답니다.
어릴때 한번도 피아노 안친다는 말 없이 묵묵하게 연습해 온 피아노 실력이 이젠 아이 스스로 피아노를 즐기며 치더군요..
수학 공부 하다가 힘들면 피아노 한번만 쳐 보고 공부하겠다고 그러구요..
원글님 질문에 답하자면 악기는 하나만 해도 충분하구요..
그리고 중학교때 악기가 그리 영향력 있진 않아요..
아이가 하기 싫어하고 원치 않는다면 계속 하실 필요는 업답니다.
다만..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강제적으로 부모가 시켜 놓으면 나중에 분명 아이가 님께 고마와 할 겁니다.
참고로 중학생 정도 되면 레슨을 주1회로 시간을 줄여 레슨을 하게 되면 공부하는데 그리 피해를 보진 않을 것 같아요..
전 제일 행복할때가 내 아들 피아노 소리 들을때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요..19. 흐흠
'10.10.12 8:32 PM (203.241.xxx.50)혹시라도, 애가 피아노말고 다른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거라면...
엄마가 가르치고싶은걸 가르치지 마시고, 애가 배우고 싶은걸 가르쳐보심이 어떨지...
저만해도, 어릴때 기타가 엄청 배우고싶었지만...피아노가 좀 더 고급스럽다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서 울며 겨자먹기로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거든요.
피아노는 완전 까먹었고, 기타는 독학으로 지금도 배우고있습니다.
그때부터 기타를 쳤더라면...-_-;;;20. 음
'10.10.12 8:35 PM (121.166.xxx.214)전 초등때 체르니 40들어가면서 그만뒀구요,,
애들은 정말 소질없는데다 아주 안치려고 생난리를 쳐서 30번 수준에서 그만뒀어요,,
절대절대 피아노 거들떠도 안 보더라구요,,지금은 피아노도 팔았어요,
피아노 치는 애들이나 악기하는애들 전혀 부러워하지 않구요,,
반에서 오케스트라 만들어도 스텝일 한다고 재밌어해요,
뭐든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는거고,,,자기가 싫어하면 그만입니다,
어쩄든 우리아이들 성향보면 나중에도 안해서 후회할일은 없는것 같아요,21. 중간에..
'10.10.12 8:44 PM (114.200.xxx.81)훗.. 피아노나 악기 안다뤄보신 분은요, 그 음을 자기가 직접 연주하는 즐거움을 몰라요..
우리는 무심히 듣는 기타 연주나 바이올린 연주도, 자기가 직접 해보면 그 뮤지션들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죠. 자기가 안해본 사람은 얼마나 열심히 연습해서 나오는 소리인 줄 모르고 일렉트릭피아노에서 바이올린 음악 나오듯이 그렇게 그냥 음이 나오는 줄 알아요..22. 악기와 음악
'10.10.12 9:15 PM (118.223.xxx.102)원글입니다. 그새 댓글 많이 주셨네요 ^^
아이가 당장 크~게 원하지 않고 사교육 별로 안해도 피곤하다고 헉헉 거리는데
굳이 분위기에 편승해서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 82에 문의 드렸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나쁜게 아니면 뭐든 배우는게 좋지만 악기 구입이나 레슨비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 부모 형편이라는것도 있는데 뭐든 다 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성인이 되서 아쉬우면 늦게라도 능력껏 배우라고 해야 겠어요 ㅎㅎ)
수행평가에 지장있을까봐 걱정이었는데 크게 영향이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댓글 주신 분들 덕분에 제 판단과 생각이 정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3. 음
'10.10.12 10:31 PM (121.166.xxx.214)이런말이 있습니다(누가 했는지는 몰라요)
듣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연습해서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알 필요가 없다,,
그건 내 친구 가족들도 알 필요가 없다,,나는 노력을 했고,,듣는이는 그냥 즐겨주면 된다,,,24. 노란곰
'10.10.13 10:42 AM (222.105.xxx.199)하나정도느느 가르쳐야겠더라구요.
저 어릴때두 수행평가하는데 바이올린, 첼로, 심지어는 하프까지 가져다가 연주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제 리코더가 참 초라하드라구요.ㅠㅜ
하나쯤 연주할줄 아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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