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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남아 윤선생 영어 어때요?

체력딸리는 아이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0-10-12 11:01:28
초1때 slp를 1년 좀 안되게 다녔고요. 주3일반을 다녔는데 2시 넘어서 차타고 가서 집에 오면 4시 30분..
애가 그 다음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어느순간 진도만 나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1학년때는 국어가 너무 부족하고 애가 자신감이 없어 애들한테도 치이길래 과감하게 영어를 끊고 태권도를 보내고 책을 읽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안다니는 동안 집에서 해주려고 계획표까지 다 짰는데 제가 지키기가 힘들어 못해주는 날이 많고 진도가 안나가요. 애도 뭔가 강제적인게 없으니까 하기싫다고 핑계대고 짜증만 내더라구요.

남자 아이지만 1시간 정도는 저랑 앉아서 공부할수 있는 성격입니다.
학습적으로 잘하는 아이는 아니구요.

내년부터 영어학원을 다시 보낼려고 했는데 3학년이 되면 5교시에 끝나고 학원끝나고 집에 오면 저녁먹을 시간 될거 같고 영어숙제 하고나면 다른건 하나도 못할거 같아요.

지금 배우고 있는 태권도 ,피아노레슨도 더 배워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윤선생인데 별로란 분이 많은거 같아서요.

저희 아이는 잘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전 진도 이런건 신경안씁니다.

매일매일 한시간씩 하는건 그닥 힘들지 않을거 같긴해요.

윤선생 해보신분 어떤가요??
IP : 222.251.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2 11:08 AM (220.88.xxx.121)

    비슷한 성향의 아이에요
    진도는 좀 느린 편이고 공부방식도 너무 옛날방식이라 불만이긴한데
    매일 읽고 쓰고 녹음하기를 꾸준히 하고있다는 점에서 그냥 하고 있어요
    어떤 교재든 교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건 아닌듯하고 공부방식이 아이랑 맞아야하는데
    초3인 울아이도 학원다니는건 부담스러워하고 학원에다닐때 겉도는 느낌이었거든요
    일년반정도했고 지금 어떤 효과가 확 나타난게 아니라 좋다나쁘다 얘기하긴 힘들구요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하는 방식으로는 괜찮은것같아요

  • 2. 저도
    '10.10.12 11:10 AM (121.185.xxx.72)

    윤선생 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할때 학원이 아닌 집에서 하는 방식이라 많이 걱정했지요.
    매일 습관적으로 거르지는 않고 하고있으나 시작 시간이 볼일 다보고 나서 하니
    시간이 들쭉날쭉 하게 됩니다.
    염려하시는 체력소모가 덜하니 그부분은 염려는 안하셔도 되는듯
    단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이 필요한듯하네요.

  • 3. 반대
    '10.10.12 9:20 PM (121.143.xxx.82)

    물론 학원다닌다고 다 잘하는거 아니고 학원도 단점 너무나도 많아요. 오고가는 시간,가서 앉아만 있다가 오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하지만, 다른과목아니고 영어는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보다는 친구들,선생님과 어울려 말하기 위주로 공부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혼자서 읽고,쓰고, 녹음하는 방법은 너무 구시대적인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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