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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활비가 똑 떨어져서 생필품 필요한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급해요.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0-10-12 07:45:42
혹시나 주위사람이 알아볼까봐 내용 지워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체국에가서 소액환도 알아보고

이리저리 쇼핑몰도 돌아보고 뭐라도 챙겨보내야겠어요.


사실 제가 7년전에 딱 죽을만큼 힘들었을때

힘든내색없이 저희 뒤치닥거리 다 해줬던 언니거든요..


가까이 있다면 당장 달려가겠는데

멀리서 속만 태우다 글올렸는데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언니랑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해요..
IP : 211.196.xxx.2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2 7:49 AM (121.151.xxx.155)

    저도 한때 너무 힘들어서 동생이 보태주곤햇지요
    그때 동생은 우리부부생일이나 아이들생일선물사주라고
    돈을 보내더군요
    그런데 그액수가 좀가할정도로 보냈어요
    나름대로 배려한것이겠지요
    결혼기념일도챙기더군요

    지금딱히 그런 기념이 없다면
    그냥 언니에게 지금 도와주고 싶으니 계좌번호좀 불려봐
    해보세요
    한번은 거절하겠지만두번세번 님 마음을 이야기하면 불려줄겁니다

    두분 너무 좋아보여서 좋습니다

  • 2. ..
    '10.10.12 7:52 AM (125.143.xxx.61)

    상품권은 어떨까여? 돈으로 보내고 싶은데 계좌번호 모르는거니....
    언니네집 근처 마트 상품권으로 보내주면 좋을것 같아요
    착한 동생이네요^^

  • 3. 이런
    '10.10.12 7:54 AM (220.88.xxx.121)

    계좌번호 알려달라고해서 돈으로 보내주시는게 제일 좋죠
    이마트상품권이 제일 많이 쓰이긴할테구 지마켓도 상품권같은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장봐주는건 좀 그래요 언니집 냉장고에 뭐가 남아있는지 모를테니...
    꼭 장을 봐주신다면 그냥 두고먹을수있는 저장식품들이 좋겠죠

  • 4. ....
    '10.10.12 8:07 AM (125.152.xxx.90)

    우체국 통해서 보내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알아 보세요
    단 수신인이 우체국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5. 이체확인
    '10.10.12 8:38 AM (122.203.xxx.194)

    인터넷 뱅킹을 한다면 과거에 이체한 결과로 이체 확인증을 떼어볼 수 있구요
    본인이 은행 가셔서 이체확인증을 떼어달라고 하세요.
    계좌번호랑 다~ 나옵니다.
    생필품 사주는 것 보다 돈으로 보내주는 것이 제일 좋지요.
    빌려주는거라면서 주세요.
    형편 나아지면 언제라도 갚으라고....
    좋은 동생이네요~~~

  • 6. ....
    '10.10.12 8:39 AM (119.71.xxx.191)

    쌀, 화장지, 생리대, 라면, 세제, 샴푸, 린스, 스킨, 로션,
    콘프레이크 몇통 보내주면 하루 한끼는 해결할 수 있을꺼 같구요..
    참치통조림, 스팸, 등등....

  • 7. 저라면
    '10.10.12 8:40 AM (124.111.xxx.159)

    냉동조기? 홈쇼핑에서 파는 60마리 6만원하는 그런 조기 ..그거 요긴할 것 같아요.
    반찬없을때 한 두 마리 구우면 애들 밥 먹일수 있으니까요.
    멸치.계란. 돼지고기나 소고기 갈아서 냉동시킨 거..
    그리고 과일한박스 ..

  • 8. 예쁜 동생이군요
    '10.10.12 8:41 AM (116.123.xxx.127)

    저같으면 저장성이 있는 국물내기용 멸치,건새우나 국거리용 소고기 .
    사과나 배같이 좀 오래두어도 먹을 수 있는 과일
    아이들이 있으니 치즈종류나 견과류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종류네요

  • 9. 참맛
    '10.10.12 8:44 AM (121.151.xxx.248)

    에구 3살배기가 있으면 현금이 시급하지요.

    혹시 구좌로 보내면 빚갚는데로 빠질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러 사정으로 말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어느님이 말한 것 처럼 우체국으로 현금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만원으로 한달을 버틴다는것 보니 정말 어려운것 같은데.."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시급한 거 같군요.

  • 10. ..
    '10.10.12 8:59 AM (116.37.xxx.183)

    에고...
    초1아들 오늘 소풍갔는데...소풍비도 이만원정도해요.
    학교 급식비와 우유비도 매달 4-5만원 가까이하고...
    그냥 나중에 형편 좋아지면 이자 톡톡히 내라하시고
    현금으로 드리는게 나을듯 해요.
    극구 사양하시면 쌀,굴비,과일류,고기류 같이 큼직한것으로
    보내겠어요.우체국 쇼핑같은곳에서 특산품 많이 팔지않나요?

  • 11. ...
    '10.10.12 9:05 AM (220.120.xxx.54)

    제 생각에도 뭐니뭐니해도 돈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은행가서 이체내역 보여달라면 프린트해서 주니까, 그거 보고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쌀, 고등어 등의 냉동식품 묶음, 참치캔 같은거 보내주시구요. 쟁여두면 끼니 걱정은 덜하니까요.
    소소한 부식거리들은 언니가 직접 근처에서 사는게 나을거에요.
    그리고 생리대도 보내주세요.
    저도 전에 어려워봤는데 그땐 한푼이 아쉬우니 생리대 사는것도 부담이더라구요.
    근데 그런것까지 아끼려니 더 서러워지더라구요..

  • 12.
    '10.10.12 9:07 AM (121.169.xxx.188)

    현금이....;;;

  • 13. 노란곰
    '10.10.12 9:27 AM (222.105.xxx.199)

    헉... 진짜 현금이 킹왕짱이고.. 쌀이랑 참치캔, 계란같은거요. 그것만 있어두 밥은 먹으니까...
    치약같은거나 샴푸도 떨어졌으면 큰일인데.. 저는 가끔 이런거 한번에 떨어지드라구요.
    먹는거 위주로 보내주세요~!

    아니면 휴대폰 같은걸로 파리바게트 상품권이나 마트 상품권 같은거 보내줄 수 있을거예요. 그런거 기프티콘으로 쏴주셔두 되구요. 현금 보내기 좀 그러면...
    아무래도 필요한거 직접 사먹는게 나을거예요.
    저두 전에 홈플러스 5만원권?? 받아서 잘 썼거든요.
    옥션이나 지마켓 그런데에 마트 상품권 기프티 콘 파니까.. 그거 보내주세요!!

  • 14. 멀리 떨어져 살아도
    '10.10.12 9:40 AM (115.178.xxx.253)

    저라면 주말에 장봐서 김치 담구고, 밑반찬해서 언니한테 갑니다.
    저한테 언니란 그런 존재거든요. 원글님도 착한 동생이십니다.

    시간이 없겠지만 쌀, 계란, 과일, 김 종류 사고, 현금 봉투 준비해서 갈것 같습니다.
    계좌번호 딱 한번만 물어봐서 정기적으로 보내주구요. 적은 금액이라도 정기적으로
    보낸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 15. .
    '10.10.12 9:49 AM (211.195.xxx.213)

    마음이 아프네요.

    초등학생에 세살짜리 아기가 있으니 사소하게 돈이 많이들텐데..

    아니면 그동에있는 대형마트(이마트나 홈플러스...) 상품권을 우체국 등기로 보내면 안될까요?

  • 16. 착한동생
    '10.10.12 9:56 AM (175.208.xxx.27)

    은행에 전화해서...몇일경에 누구이름으로 보냈다고
    계좌다시 알고 싶다고 불러달라하세요.^^

  • 17. .
    '10.10.12 10:00 AM (119.67.xxx.102)

    멀리 계시니 직접 전하진 못하겠고..
    초등아이 간식이랑 3살아이 기저귀 아직떼기전이면 기저귀..
    왜냐면 돈없어서 애들 못먹이니까 너무 감정적으로 속상하거든요..

    기프티콘도 좋은데..시간없어서 인터넷에서 고르기 힘들수도 있으니까..

    아이간식이나 기저귀같은거 보내는 택배박스속에 현금도 같이 넣는건 어떨까요..

    비슷한 또래 키우는 입장에선 현금이..왜냐면 아이들이 아프기라도하면 큰일..(비상금이 정말 하나도 없을때 너무 불안하거든요..)

    아니면..님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서 체크카드를 보내심 안될려나..그럼 통장은 님이 가지고 계시는거니까 그때 그때 입금해놓기도하고..어쩌면 언니명의 통장에선 입금되기가 무섭게 이체되어있는 돈이 빠질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자매라는게 이렇게 힘이 되는 사이라는게 부럽네요..너무 좋은 동생같아요..

  • 18. ^^
    '10.10.12 10:14 AM (121.145.xxx.141)

    우체국에서 송금환? 으로 보내면
    받은 사람은 그걸 우체국에 가져가면
    현금으로 받을수 있는걸로 아는데
    그렇게 해 보시죠...

    먹고 사는것 말고도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전 무조건 돈으로 줬으면 좋겠어요

  • 19. ....
    '10.10.12 10:15 AM (221.139.xxx.248)

    우체국 가면.. 소액환이라고...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 주고.. 우체국 가서 현금으로 교환하는..그런것도 있긴 해요...
    주소 알고 계시면 이런걸로 하셔도 될듯 해요..

  • 20. 정말
    '10.10.12 10:25 AM (59.28.xxx.108)

    도움주시고프면 상품권이나 계좌확인해서 현금 정기적으로 도와주세요.

  • 21.
    '10.10.12 12:35 PM (125.177.xxx.83)

    가끔 고기도 드시고 싶을 것 같아요. 너무 딱하네요.
    인터넷에 보면 농민직거래 사이트인 참거래 장터 같은 곳에서 채소, 고기, 과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식재료 주문해서 택배배송 시켜주시면 좋을듯..

  • 22. .......
    '10.10.12 1:22 PM (112.155.xxx.83)

    소고기랑 돼지고기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보내주시구요.
    이마트몰,홈플러스몰등 인터넷 싸이트에서 주문하면 주소적힌 집까지 다 배달해줍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생필품이랑 아이들 과자등을 주문하고 언니한테 언제 배달갈거니까 집에있으라고 말하시면되요.
    참 좋은 동생이시네요..
    그리고 택배상자안에 현금은 비추합니다.분실 위험이 있어요.
    홈쇼핑에서 이마트,홈플러스 상품권을 구입해서 바로 보내는게 나을것같고 윗분들 말씀처럼 우체국에서 소액환을 보내드리는게 더 좋은 방법같아요.
    언니랑 웃으며 지난 얘기를 할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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