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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이 많으면 팔자가 센가요
어려서부터 손에 잔금이 많아 고생을 많이 하겟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랏어요
정말 고생 찢어지게 하고 늘 죽지못해 살고 잇는데요
울 딸이 손에 잔금이 많아요
울 딸이 내 팔자닮아 고생많이 할까봐 걱정되요
정말 잔금이 많으면 고생을 많이 하나요
1. 흠
'10.10.11 10:12 AM (125.129.xxx.25)잔금이 많으면 잡생각이 많은거죠. 목표를 하나를 정했으면 끝가지 가야 하는데 이런 생각.. 저런생각때문에 실행을 잘 못할수 있겠죠. 잔금중에서도 좋은 잔금도 있고(창의적이고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하는 잔금)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잔금이 있는데 보통 가로로 잔금이 중앙에 많이 난 사람이 매사에 부정적일 가능성이 커요.
2. 어
'10.10.11 10:14 AM (115.41.xxx.10)저두 잔금이 많은데, 그냥 평탄한 인생인데요.
3. 손금 변해요
'10.10.11 10:16 AM (118.32.xxx.49)신기하더라구요..
저 정말 잔금 많고 굵은 선 없었어요.
-그래서, 20대는 정말 변덕스럽게 이직하며 그러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잔금이 더 많을만 한데,
별로 없네요. 세로로 중지를 통과하는 굵은 선도 생겼구요.
-제가 손금을 좀 유심히 관찰^^;;;
손금 나고 운명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맘이 변하고, 생활이 변하고, 그렇게 해서 운명이 변하고
그 후에 손금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딩부터 손금을 관찰한 후 얻은 결론이예요.^^4. 어??
'10.10.11 10:17 AM (121.163.xxx.105)저도 잔금 아주 많은데, 자타공인 좋은 팔자인데요..^^
5. 훔..
'10.10.11 10:25 AM (123.199.xxx.180)그럼 전 생명선이 짧던데.일찍 가는겨??ㅜㅜ
6. 근데요
'10.10.11 10:30 AM (115.41.xxx.10)친구 하나가 기본적인 손금의 선이 매우 굵고 기타 잔금도 거의 없었는데요.
인생이 그닥...7. 제 추측엔
'10.10.11 10:30 AM (220.120.xxx.196)팔자가 세다 -> 험한 일을 많이 했다 -> 손바닥에 잔금이 많이 생겼다
-> 그걸 보고 남들이 한마디씩 한다. 잔금이 많아 팔자가 세겠다8. 잡생각
'10.10.11 10:31 AM (121.140.xxx.94)무지 많고, 인생의 갈피를 아직도 못잡고 있는 저는,
잔금 별로 없고 굵직굵직한데요 ^^ㅋ9. 82의외
'10.10.11 10:32 AM (115.139.xxx.99)사주 손금 팔자 안믿어요..
팔자는 본인의 성격과 주변 사람이 내 운명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10. 저도
'10.10.11 10:32 AM (221.151.xxx.67)기본적으로 잔금많아, 손금보자했다 당황해 하는 그런 손금인데요.
팔자는 뭐 그닥 나쁘지 않아요.(객관적으로..주관적으로는 좀더 편하게 살고싶긴 하지만..)
원래는 더 좋을 팔잔데 손금으로 좀 망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11. 전
'10.10.11 10:34 AM (220.120.xxx.196)손바닥 피부의 주름이 내 운명을 결정한다고 안 믿어요.
엄마 뱃속에서 손을 이렇게 쥐고 있으면 팔자가 펴고
저렇게 잡고 있으면 팔자가 세고
납득이 가질 않아요.12. 엉터리
'10.10.11 10:43 AM (121.150.xxx.23)저 잔금 많아요. 어려서 친구들이 할머니 손바닥같다고 했어요.
평탄하고 순조롭게 잔 걱정도 별로 없이 살아요.13. ..
'10.10.11 11:33 AM (123.213.xxx.81)잔금이 많으면 고생으 한다고 하대요
근데 생각하기 긍정적 사고하기에 따라 팔자는 바뀐다고 생각해요14. 제가 예전에
'10.10.11 11:47 AM (211.41.xxx.106)손금책한권 통독한적이 있어서 조금 아는데요. 잔금도 있는 위치와 가로냐세로냐의 여부, 또 생명선같은 기본선을 방해하고 있느냐 등등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어요. 즉 많다고 나쁘다 좋다 이렇게 단정할 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손금이 미래성보다는 현재성의 성격이 더 짙어서 지금 어떤 태도로 인생을 보내고 있는가에따라 계속 변한다고하네요. 결론 현재에 충실하자 그럼 손금도 좋아진다.
15. 저두
'10.10.11 2:59 PM (218.155.xxx.231)잔금많아 고생 많이 한단말 들으며 자랐는데요
그리 고생하는거 없어요
울신랑 그럭저럭 벌고, 전 집에서 살림만 하고...
다 믿을껀 못되는거 같아요16. 꼴
'10.10.11 7:40 PM (115.143.xxx.210)저도 손이 얄팍하고 부드러워서 잔금이 많거든요. 근데 꼴에서 보니 손바닥에 잔금 많은 거 좋은 거라고 ^^ 제 생각엔 잔금이 많은 것은 일을 많이 안 하는 것이고, 일을 많이 안 하면 게으르거나 성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말이 나온 게 아닌가 싶어요. 요샌 육체 노동을 거의 안 하니 다들 잔금이 많은 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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