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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 만큼 놀라운 푸룬쥬스

대박이에여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0-10-11 09:32:56

제가 변비가 너무 심해 화장실에서 문고리 붙잡고 운적도 있을만큼 변비 심했어요

다시마가루,청국장환, 세상에 있는 장운동 잘된다는걸 다 먹어봤지만

푸룬쥬스 만한거 없더군요

한컵먹고 반나절 있으면 바로 신호가 오는데 아주신기한건 변이 부드럽고 힘들지 않게 나와요

제가 한때 치질수술할뻔 했거든요 똥꼬에서 피가너무철철나서 저 그날 생리날인줄 알았을정도로요.....

어제 오후에 한컵먹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에 정말로 변의 길이가 정말 팔길이 반만한거 봤어요 ㅜㅜ

그리고 오늘아침에도 그만한거 다시 보고요..

변비 심한분들..그리고 장청소 하실분들 푸룬쥬스 꼭 드세요,,,,,

변이 아주 많이 하루에 한번 나오는데 정말 좋아요 장에있는 찌꺼기와 같이 나온다네요..

피부도 좋아지는것 같구요

특히 애기들 변비면 꼭 먹이세요

약국이나 마트에서 1리터 좀 안되는것 16000원 정도 합니다 물론 오가닉 푸룬쥬스이구요

과탄산만큼 놀라운 녀석이에요..
IP : 119.149.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1 9:39 AM (121.135.xxx.123)

    팔길이 반만한..ㅋ

  • 2. ...
    '10.10.11 9:42 AM (58.145.xxx.215)

    부럽습니다.....ㅋ

  • 3. 효능 짱~
    '10.10.11 9:47 AM (112.154.xxx.221)

    저도 푸른쥬스 신봉자인데요...큰애가 어릴때 부터 장기능이 안좋아서
    밤에 응급실 뛰어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가봐야 관장약 투입해서 강제로 변보기인데..
    같은 일 반복되니 집에서 관장 시키기도 했지요.
    인공적으로 변보기 하는것 안좋잖아요. 그러다 알게된것이 푸른쥬스...
    아무리 심한 변비라도 200밀리 두컵정도면 곧바로 신호가 오지요. 지마켓에는 좀 싸다고
    하니 알아볼려구요. 정말이지 이쁜녀석이예요.

  • 4. 원글
    '10.10.11 9:49 AM (119.149.xxx.156)

    아 지마켓이 더 싸군요..이제 저도 지마켓서 사야겠네요... 200미리한컵먹고 외출해도 너무빨리신호가 와서 가끔 무서워요

  • 5. 근데
    '10.10.11 9:51 AM (58.145.xxx.215)

    맛은 어떤가요. 너무 달것같은데... 괜찮나요?(칼로리도...)

  • 6. 원글
    '10.10.11 9:53 AM (119.149.xxx.156)

    달아요..맛은그냥 그저 그런데 못먹을만하거나 그렇지 않아요..칼로리도 조금있는걸로 알아여

  • 7. 아...
    '10.10.11 9:58 AM (59.6.xxx.11)

    오늘 아침에 마시고 올껄 후회중이었는데..ㅋㅋ
    테일* 푸른주스 오가닉인데 괜찮아요.. 가격은 싸진 않죠..;;

  • 8. 맛있죠.
    '10.10.11 9:59 AM (118.46.xxx.29)

    전 한컵먹고 하루종일 죽는줄 알았네요ㅠㅠ 전 원래 변비가 없는데 생리전에 뱃속이 답답해서 먹었거든요.

    아주 가끔씩 3분의 1잔또는 반잔정도 마시면(공복) 저는 30내로 바로 신호가 오더라구요.

    시원하게 먹으니 맛있던데요.

  • 9. 사람마다
    '10.10.11 10:06 AM (125.177.xxx.79)

    다르겠죠 ^^

    전 아무리 마셔도 전~~혀 ㅎ
    자꾸 마시다보니..넘 마셔서 살찌겠다 싶었답니다.. 몇년전에요 ㅋ

    차라리
    섬유질많은 음식 야채 나물 ,,거기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빈 속에 함초가루 물에 타서 꿀꺽 마시는 것이 아~주 좋아서 몇달째 먹고있어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ㅎ

  • 10. 저도
    '10.10.11 10:19 AM (112.155.xxx.83)

    처음엔 변을 잘 봤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그냥 그저그랬어요.
    맛은 달지는 않고 그 특유의 향이 저는 싫어서 며칠동안 쥬스한병이랑 푸룬 두봉지정도 먹고나니 손이 안가서 안먹게되더라구요.

  • 11. 한때 신봉자
    '10.10.11 10:24 AM (221.148.xxx.110)

    저도 만성변비인이에요ㅋㅋ 한때 쾌변과 푸룬을 가까이 했었는데, 하루에 한번 시원하게는 아니지만 화장실에 갈 수 있었죠. 장복을 하다보니 푸룬맛에 질려서 다른 걸로 갈아탔죠. 하지만 푸룬만큼 효과본 게 없었던 듯 해 다시 푸룬으로 돌아왔건만, 영 소식이 없는 거에요. 내성이 생긴건지 가스만 가득 생기고, 만날 수 없었어요.

  • 12. 프룬
    '10.10.11 10:49 AM (121.161.xxx.206)

    프룬에는 철분과 칼륨, 식물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빈혈때문에 붓기 쉽고
    변비에 잘 걸리는 여성에게 좋다네요.

  • 13. 노란곰
    '10.10.11 11:04 AM (222.105.xxx.199)

    헉... 제 동생도 하나 사서 먹여야겠어요+_+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14. 하하하!
    '10.10.11 12:25 PM (112.202.xxx.54)

    직빵이죠.
    근데, 맛은 정말...
    먹고, 밖에 나가면 안되요!

  • 15. 쥬스 보다
    '10.10.11 12:34 PM (112.167.xxx.138)

    말린자두가 먹기 편해요..
    그냥 아침에 한두개 먹으면 하루가 상쾌...!

  • 16. ...
    '10.10.11 1:11 PM (180.228.xxx.106)

    요즘 사과철이라 껍질째 먹고있는데 화장실 너무 자주가서 귀찮아요.

  • 17. 허허..
    '10.10.11 10:02 PM (59.11.xxx.72)

    임신 말기에 변비가 너무 심해져서 한컵 먹고 집근처 시장구경 나갔다가
    하마터면 길에서 큰일볼 뻔했다는...=_=

    효과 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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