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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산후조리원비가 2주에 1200만원이라네요~

고소영 조회수 : 14,388
작성일 : 2010-10-11 08:47:37
소문만 들어봤는데 정말 저런 산후조리원이 있긴있군요..쩝..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01...
IP : 180.70.xxx.16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영
    '10.10.11 8:47 AM (180.70.xxx.166)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01...

  • 2. 어디
    '10.10.11 8:52 AM (121.153.xxx.34)

    어디에 복이잇는지요..
    돈을 휴지마냥쓰군요..
    다 고소영씨복이죠....
    너무 거품많이버는듯요...날리자 휴~~`

  • 3. ..
    '10.10.11 8:53 AM (121.143.xxx.148)

    그 곳 협찬 받아서 기자가 기사 쓰는거 아닐까요?

  • 4. 읽고나니
    '10.10.11 8:59 AM (59.86.xxx.90)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 5. ..
    '10.10.11 9:00 AM (125.241.xxx.98)

    뭔들 못하겠나요
    있는 사람 많이 쓰는것 대 환영입니다

  • 6. ..
    '10.10.11 9:04 AM (118.223.xxx.17)

    변정민이나 김정민 와이프도 이용했던 곳인데
    고소영이야 ..

  • 7. .
    '10.10.11 9:09 AM (112.168.xxx.106)

    돈을 많이 버는사람은 써야합니다.
    그게 뭐가 문제가 되죠?

  • 8. ....
    '10.10.11 9:10 AM (118.219.xxx.163)

    있는 사람 많이 쓰는것 대 환영입니다 333
    많이 버는데 쓰는거야 뭐.

  • 9. 전세
    '10.10.11 9:11 AM (59.86.xxx.90)

    전세만료가 코앞이라서 전세구하느라 힘들어서 지쳐있는데
    이런기사는 없는사람 맥ㅃㅏ지게 만드네요.
    있는 사람 써야된다?
    그 많은돈 자기만을 위해서 쓰지말고 없는사람들위해 기부좀 했으면..

  • 10. ....
    '10.10.11 9:13 AM (122.128.xxx.203)

    있는 사람 많이 쓰는것 대 환영입니다 444444444444444

    그런데 이 상대적 박탈감이란...

  • 11.
    '10.10.11 9:15 AM (150.150.xxx.114)

    예전에 여기서.. 이런방 예약한 일반인 도 본거 같은데요? ㅎㅎ
    있는사람 많이 쓰는 것엔 저도 환영입니다.444
    연예인이라고 특별히 욕먹을 이유는 없을듯...
    좀 이해가 안되는건..그돈으로 그냥 집에 사람 몇명 불러 쓰면 더 낫지 않나 싶은것이...

  • 12. ..
    '10.10.11 9:19 AM (118.220.xxx.78)

    돈있는 사람은 팍팍 써줘야죠..
    이게 뭐가 대수라구요..나라도 돈있음 가겠네요.
    본인기준에 맞춰 사치니 어쩌니 좀 안했음 좋겠어요.
    돈있는 사람이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죠.

  • 13. 연예인들
    '10.10.11 9:20 AM (59.86.xxx.90)

    결국은 우리같은 일반인들덕분에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아닌지..
    아무리 있는 사람은 써줘야 한다지만,
    2주에 1천200백은 위화감들기에 충문한 금액..
    우리같은 저소득 그럼에도 성실납세자(유리지갑근로자들)에게
    저런 소식은 있는사람은 써야된다라고 단순히 말하기에는
    위화감 들기에 충분한 소식..

  • 14. 부럽네요
    '10.10.11 9:21 AM (183.102.xxx.63)

    돈 많은 사람들은 부지런히 돈을 써주는 게 애국하는 거에요.
    그 탁월한 미모에 돈에.. 복이 많은 사람, 부럽습니다.

  • 15. 천국
    '10.10.11 9:28 AM (180.70.xxx.166)

    전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온 첫날부터 아..산후조리원은 천국이였구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도 애기봐주는 사람, 살림해주는 사람 다 있겠지요? 부럽

  • 16. 연예인들님
    '10.10.11 9:31 AM (118.220.xxx.78)

    그래서 연예인들 우리번돈 꽁꽁 싸메고있으면 그게 더 최악아닌가요?
    정당하게 번돈으로 다시 써주는면 다시 우리한테 돌아오고하는거죠..
    괜히 열폭해서 경제마비되는거 원하세요?
    위화감조성보다 돈안돌아 경제침체오는거 더 싫으네요.
    나무만 보지마시고 숲을 좀 보세요..

  • 17.
    '10.10.11 9:32 AM (121.151.xxx.155)

    고소영이 일반인이 가는 그런곳에 갈수없겠지요
    돈이 많고 적고 간에요
    일반실에 잇으면 경호라든가 안전은 어찌하겠습니까
    산모가 푹쉬고 안정을 취해야하는데 당연 좋은곳에가서 편히 있어야죠
    우리같은 서민들이랑 같을수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저는 우습다고 생각하네요

  • 18.
    '10.10.11 9:35 AM (118.46.xxx.29)

    저기 강남 드라마 산후조리원인거 같네요. 많은 연예인들이 저기서 산후조리했어요. 박경림, 김희선,김보민, 안정환와이프등등......

    다른건몰라도 저기 밥이 엄청 맛있답니다^^ (드라마서 일했던아짐)

  • 19. anabim
    '10.10.11 9:41 AM (125.139.xxx.108)

    돈도 써주고 세금도 잘내고 하면 좋겠지요

  • 20. 음님..
    '10.10.11 9:46 AM (180.70.xxx.166)

    우와~ 박경림도 거기서 산후조리했나요? 남편이 일반회사원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을텐데...
    혹시 일하셨을테 박경림도 있었나요? 전 성격 정말 좋아보이는데, 광고쪽 제친구가 박경림
    인간성 정말 별루다라고 해서요...강자에 한없이 부드럽고 약자엔 강하게 ~ㅋㅋ

  • 21. 이런
    '10.10.11 9:46 AM (121.140.xxx.94)

    쓰잘데기 없는 건 안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네들만의 세상이야기인데, 굳이 이런거까지 기사화 하는 이유가 뭘까요?
    돈 글케 많으면서 협찬 많이 받은 결혼식 치룬건 또 뭐구요^^?ㅋ

  • 22.
    '10.10.11 9:47 AM (125.186.xxx.11)

    어때요.
    돈 좀 있는 일반인들도 꽤 가는 산후조리원인 것 같던데요.
    드라마 아니면, 세인트파크겠죠.
    1200만원으로 딱 액수 소문난 곳은 세인트파크고, 드라마는 1000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돈 많은 일반인들도 가는 곳인데, 일반인보다 더 시선이나 출입 조심해야하는 연예인들이야 당연히 그런 곳에 가고 싶겠죠.

    전, 그러려니 싶은데요.

    상대적 박탈감도...어느 정도 비교가 되는 사람들한테나 생기지, 아예 딴 나라 사람들같아서 전 별로 느낌이 없어요.

  • 23. 연예인들님
    '10.10.11 9:52 AM (59.86.xxx.90)

    연예인님들 웃기시네요.
    고소영이 이주 천이백하는 조리원에서 조리하면 경제가 팽팽 돌아갑니까?
    경제원리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열폭이란 초딩들이 쓰는 말쓰지마세요. 엇그제 한글날이었어요.
    돈있는 사람밑에서 빌빌기면서 그들이 주는 음식 찌거기나 받아먹는게 습관이 된 사람인지..
    비난이 아니라 비판 , 자기의견 말할수있는것 가지고 왜 남의견에 쓸데없는 태클이신지요?

  • 24. 저도
    '10.10.11 9:56 AM (61.77.xxx.105)

    협찬 느낌 강하게 받는데요???

    근데 뭐 이런걸로 박탈감씩이나......연예인들은 과하게 소비를 해서라도 일반인들하고 섞이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협찬도 많이 들어오구요. 그런 대접 받아버릇한게 나중까지 인생에 영향을 끼치죠. 그게 결국 사람 인생 하나 망치는데는 지름길이랍니다.

  • 25. ....
    '10.10.11 9:57 AM (221.139.xxx.248)

    근데 이런 산후조리원 일반사람들도 많이 가든데요...
    이주에 얼마 한다는 조리원.. 이름 검색해서 네이뇬에 한번 쳐 보세요...
    그럼 블로그에 젊은 엄마들 후기 올려 놓은거 상당합니다...
    그냥 호기심에 한번 검색해서 블로그 봤더니..
    요즘 젊은 엄마들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애 낳았다고 명품가방 엄청 받고...
    애도 엄마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부 명품으로 도배해서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예전엔 자신의 부를 자랑 한다는것이 좀 그랬는데..
    요즘엔 자신의 부를 자랑한다는것이 굉장히 자연 스럽더라구요..

  • 26. ...
    '10.10.11 10:01 AM (121.138.xxx.188)

    세인트파크도 아니고 드라마인데요. 뭐...
    그리고 드라마는 연예인 협찬 좀 한다고 알고 있어요. 아마 저 돈 다 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드라마에 들어간 연예인 정말 많아요. 고소영이 이것때문에 욕먹으면 좀 억울할 듯;;;

  • 27. 부러울 뿐
    '10.10.11 10:02 AM (121.175.xxx.101)

    임신중인 나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고~

  • 28. .......
    '10.10.11 10:03 AM (59.4.xxx.55)

    고소영이쟎아요~저정도면 양호하구만.....

  • 29. 그러게요~
    '10.10.11 10:15 AM (116.120.xxx.3)

    연예인인데... 그 정도는 당연 가지 않겠어요?
    저같은 서민도 드라마나 세인트파크 갈까 고민했는데용, 뭐

    일생에 한두번뿐인 출산일텐데.....
    세인트파크는 정말 꼭 가고 싶던데요~ ㅋㅋ

  • 30. 세인트파크
    '10.10.11 10:31 AM (59.6.xxx.11)

    2주에 500짜리 가요..
    첫째는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350..모유수유랑 휴식에 절대적으로 유용했던지라 돈 아깝단 생각 안들었는데 둘째는 다 알다보니 가면 좋고 안가면 좀 힘들긴하겠다.. 첫째가 2돌이 안된지라..
    전 돈 굳고, 첫째도 보고 조리 좀 못한다고 죽나.. 안가려 했는데 남편이 제 몸매 복귀시켜야 된다고 맛사지 수회 포함된 센팍으로 굳이 가라네요.. 남편한테 많이 고마워요..^^

  • 31. 자기돈
    '10.10.11 10:53 AM (220.75.xxx.75)

    자기가 쓴다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하지만 윗님 말씀처럼 기사화하는 건 좀 싫네요. 알아봐야 기운만 빠지니 말이죠;

    그리고, 많이 버는 사람들보고 기부 좀 하라는 분들 보면 그저 '헐...'스럽다는..

  • 32. 그래서
    '10.10.11 11:35 AM (119.67.xxx.89)

    다들 연예인 할려고 하나봐요.
    부모자식 대를 이어서 하고 형제 자매도 하고..돈벌이가 되는거겠죠.

  • 33.
    '10.10.11 11:38 AM (211.215.xxx.39)

    연옌아닌 울 시누도...가던데...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시면 좋을듯..
    고소영정도면...과소비 아닌데...

  • 34. ..
    '10.10.11 11:39 AM (119.194.xxx.122)

    남편이 공무원이어도 부모돈으로 저런데 가던데요 멀~
    사진도 떡하니 올리고...

  • 35. 집에서
    '10.10.11 11:46 AM (115.178.xxx.61)

    입주아주머니랑 맘편히했어요

    돈도 아끼고 가족들이랑도 편히 지내고 좋앗습니다

    요즘 유모차를 어디꺼쓰네처럼 산후조리원도 어디를 가네 얼마가 드네

    유행인것 같고 산모들의 자기만족같아요.. 비싼곳에 가면 시집잘간것처럼...

  • 36. 각자
    '10.10.11 11:58 AM (118.222.xxx.146)

    형편대로 맞게 하는거지요 뭐...

  • 37. 아니
    '10.10.11 12:08 PM (216.232.xxx.234)

    연예인 삶과 자기 삶을 왜 비교하시는지 . . .

  • 38. 글쎄
    '10.10.11 12:49 PM (61.82.xxx.82)

    여기 예전부터 알고 있는데 많이들 간대요.
    시댁이나 친정이 부잣집인 경우도 있지만 전문직 커플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아는 사람이 몇 달전에 있었는데 그냥 회사 다니는 산모는 자기 하나뿐이라덥니다. 죄다 변호사에 의사에 월수익 상당한 부부들이더래요.

  • 39. ^^
    '10.10.11 12:49 PM (180.67.xxx.124)

    갑자기 맘스홀릭에서 본 어떤 질문이 생각이 나네요...
    "고소영도 고운맘카드 쓸까요?" ㅋㅋㅋ

  • 40. ...
    '10.10.11 12:58 PM (221.138.xxx.148)

    ㅋㅋㅋ 심각하게 댓글들 읽다
    윗님 글 읽고 뿜었습니다.
    저도 급 궁금해지네요. 그녀도 고운맘 카드를 과연 쓸까...-_-;;

  • 41. .
    '10.10.11 1:03 PM (125.132.xxx.216)

    저도 오늘 그런얘기 들었네요.
    조리원도 동기모임을 갖는다고...
    그래서 비싼 조리원엔 아예 줄을 섰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조리원얘기는 뜬금없다 싶었는데 이런뉴스때문에 그런 소리들이 들리는거네요.
    제가 들었던건 800짜리였는데.

  • 42. 흠..
    '10.10.11 1:10 PM (211.114.xxx.113)

    근데 쩌 위에 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엇그제--->엊그제 아닌가요? -.-;;

  • 43. 이제
    '10.10.11 1:24 PM (116.40.xxx.63)

    저런 대우를 해주지 못하는 아가들을 생각하면
    많은 신혼 부부들이 애갖는것도 맘대로 못하겠네요.
    아울러 조리원 수준도 더 올라가고 많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산모들이
    형편 고려치 않고 명품백 사듯이 조리원만 보는눈만 상향평준화 되는거 아닌지..
    어지간한 사람들도 일반 조리원도 엄두도 못내는데..

    누군 기천만원짜리부터 인생 시작하는데
    우리는 몇천만원 셋방도 얻기 힘든데서 애 낳아봐야..하는 생각이 들게끔
    저출산만 더 부추기는 기사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도 유분수지..
    아무리 연예인이고 자기들이 번돈 떳떳하게 쓰는게
    뭐 대순가 싶다가도 돈없고 작장 변변치 않은 젊은이들은
    결혼도 출산도 꺼려하는 분위기에 일조하는거죠.
    날때부터 금테두른 아기와 평생 일해도 집하나 갖기 어려운 시대에
    내자식 낳아서 있는 집 애들 밑창 깔아주고 싶겠어요?

  • 44. ...
    '10.10.11 1:45 PM (115.86.xxx.17)

    원정출산하는것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돈써주니 차라리 고맙네요.

    애낳고 살아보니
    자기 수준 모르고 명품타령하는 사람들이 더 어리석지요.

  • 45. 아무렇지도
    '10.10.11 2:06 PM (180.150.xxx.150)

    에이 뭐 경제사정이 다르면 소비도 다른 것 아닌가요.
    손가락질 받을 일 전혀 아닌 것 같고, 사실 위화감도 별로 안 느껴져요.
    저랑 비교대상도 아니고 ㅎㅎ

    형편 나은 사람들? 이야기 나올 때마다 기부나 해라 이야기 나오는 것도.. 글쎄요.
    기부하고 말고, 기부한 것을 온동네에 알리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인데
    옆에서 마치 기부할 돈 맡겨놓기라도 한 것처럼 너 그런 데다 돈 쓰지 말고 기부해라 하는 것도 @.@

  • 46. //
    '10.10.11 2:07 PM (211.38.xxx.16)

    애기나 한 번 보여줬으면,,,
    그 돈, 팬들의 사랑으로 번 돈이면 어떻게 팬 서비스 차원에서리,,,

    있는 돈 쓰겠다는데 태클 달고 싶진 않고ㅡㅡ
    그러나,,,우리 땜에 벌었따,,,아가 좀 보여주라,,,

  • 47. ㅎㅎ
    '10.10.11 2:10 PM (118.223.xxx.190)

    고소영인데요 몰...그보다 더한 산후조리원 있으면 거길 갔겠지요..
    난 당연히 고소영이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갈거라 예상했기에 하나도 놀랍지도 않구만요...
    고소영에 비하면 평범한 제 친구도 분당차병원서 5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에서 했드만요...

  • 48.
    '10.10.11 2:42 PM (163.152.xxx.7)

    자기 돈 자기가 쓰는데 무슨 부정행위에 돈 들이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런저런 말 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고소영 정도 되면 윗님들 말대로 일반 산후조리원 가면 쉬지도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글에 기부나 좀 해라.. 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자면 아래로 내려다보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보다 가난한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 보기에는 '고소영더러 기부 좀 하라고 하는 분들도' 기부좀 하고 살지 뭐하는 거냐 싶을 테니까요..

  • 49. ..
    '10.10.11 2:45 PM (119.64.xxx.30)

    형편되는 일반인도 꽤 갑니다..
    요즘 산후조리 2주에 400-500은 쓰는 엄마들 많아요.
    그 이후에 집에와서 도우미 4-6주에 산후 마사지까지 받고 하면 1000은 그냥 들기도 하죠.
    고소영이 본인 돈으로 산후조리 잘 하겠다는 게 무슨 이슈인지..
    드라마나 세인트파크 보다 더 좋은데가 있음 거기라도 가고 싶을 것 같은데요.
    산후조리원 두곳 원래 유명한 곳인데 구지 협찬까지 했을까요?

  • 50.
    '10.10.11 2:48 PM (110.11.xxx.73)

    나쁜짓 해서 돈 번것도 아니고, 자기가 일해서 번 돈으로 저만큼 쓰는데요 뭐. 부럽긴 하지만, 옆에서 이러저러 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기부야 하면 좋지만, 그거야 말로 개인의 선택인데,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부를 하라마라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소영이니 저정도는 당연히 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설마 일반 조리원에 다른 산모들이랑 같이 조리원 거실에서 TV 보면서 조리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 않나요? ㅋㅋ

    그나저나, 저런 기사를 쓰는 의도는 뭔지, 뭔 댓글을 바라고 올리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 51. ㅁㅁㅁㅁ
    '10.10.11 3:24 PM (124.55.xxx.40)

    제가거기서 산후조리했어요.
    드라마 산후조리원이요.
    그런데...거기도 2주에 200만원짜리부터 그렇게 거의 1000만원좀 넘는방까지 여러개에요.
    저있을땐 정혜영이 있었네요. 아마 연예인들은 그돈 다주고 안들어갈껄요? 연예인 협찬이나 할인같은거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연예인이 그런곳에가는게 신기한건 아니고요..더 신기한건 저도 거기있을때
    수유실 선생님들한테 물어봤는데..그방 ( 2주에 천만원짜리 그방은 하나거든요)예약이 계속 다 차있데요~저있을때도 그냥 일반인여자분이 그방쓰고있었는데.. 다들 애낳고 오는곳이라그런지
    평범해보였어요.ㅋㅋㅋ
    저만해도 300~400만원짜리 나름 좋은방에서 잘 산후조리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훨씬더 비싼방 산모들보면 '오...돈 많은가봐~~~' 생각하곤했었네요.ㅋㅋㅋㅋㅋ
    그러지 않아도 고소영도 그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려나? 김희선도 거기서했는데..생각했다가~
    고소영은 왠지 더 유명한 산후조리사 데려다가 집에서 하지않을까?!! 결론냈었어요.
    산모랑 보호자한명만 들어갈수있고..외부인은 면회조차 못하는 시스템인데... 장동건이 함께있을까요? 이 근래에 그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사람들은 신났겠네요!!
    (저도 정혜영 애기보러 구경가고그랬어요~저랑 다른층에있었거든요.흐흐)

  • 52. ...
    '10.10.11 3:40 PM (220.88.xxx.219)

    다 상대적인 건데 뭐라 그럴 필요 있나요? 세금을 탈루한 것도 아니고...
    그런 여기 중산층 분들보다 못사시는 아주 저소득층 사람들이 아무 죄없는 여기 분들 욕해도 되겠네요.

  • 53. 내 생각
    '10.10.11 3:46 PM (211.116.xxx.231)

    돈 좀 있다고 원정출산 하는 사람들 보다
    아무리 돈을 써 대도
    한국에서 애 낳는 사람들은 칭찬해 주고 싶어요.

  • 54. @@@@@@@@
    '10.10.11 3:48 PM (119.149.xxx.156)

    뭐 자기가 벌어서 자기돈쓰겠다는데 다들 왜그러시는지......

  • 55. ..
    '10.10.11 4:13 PM (118.159.xxx.101)

    저, 그 2주에 1200만원짜리라고 하는 그 산후조리원에 있었어요 ㅎㅎ

    저야 완전 초창기에 입소했었고, 제가 원래 예약한방이 모두 꽉 차서 룸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운좋게 1200만원짜리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실제보다 그렇게 럭셔리하거나 이런느낌은 보다 그냥 보안상 철저하고 일대일 서비스가 강했다는 느낌? 이에요.

    오히려 방이 너무 크고 천장이 높다보니 겨울에 방안 공기가 싸늘해져서 직원들이 와서 훈풍기 틀어주고, 방이 건조해질까봐 가습기 틀어주고 난리도 아니였죠;;

    2주에 1200만원이라고 해서 비싼느낌이긴 하지만,
    연예인이 일반산모와 섞여서 가슴 다 내놓고 모유수유하기엔 그럴테니, 저렇게 프라이버시 보안이 철저한 산후조리원 들어갈수 밖에 없을테구요,
    아무래도 조리원측에서의 마케팅도 한몫했을거에요. (그 조리원 남자 원장의 거들먹거리면서 아무나 못오는 산후조리원이라는 듯한 늬앙스는 쫌;;)

    1박에 따져보면 80만원이 넘지만,
    하얏트 인터컨 w 같은 특급호텔 1박+3식+자기방에서 간호사 1명씩 붙어서 일대일 모유수유 도와줌+필요한거 컨시어지 서비스+고주파 매일 마사지등등 모두 포함되어 있는거라면 그 가격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글구 그 조리원에 들어간 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박경림,김희선,정혜영,특히 최근에 양현석 와이프도 사진보니까 그 1200만원짜리 방이더만요. 근데 왜 고소영만 이리도 기사화해서 악플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

    아아 저는 지금 그 조리원에 있으실 분들 너무 부럽네요;; 혹여나 동건씨라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 56. 그정도는
    '10.10.11 4:32 PM (218.53.xxx.129)

    심히 부럽고 나아가서는 배 도 아플수도 있겠지만
    자기네들이 벌은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정도 써도 뭐 그다지 손가락 받을 일은 아닐것도 같아요.
    고숑이잖아요~또 장동건 부인이잖아요. ㅎㅎ

  • 57. 독채전세도아니고
    '10.10.11 4:37 PM (121.135.xxx.123)

    한사람 갖고 영업하진 않을 거 아녀요..
    고소영 하나만 욕할 것도 없지요,돈있는 사람은 좋은 거 사는거죠..

  • 58.
    '10.10.11 5:46 PM (121.124.xxx.37)

    고소영씨 정도면 더 비싼데 했어도 됐겠네 그런생각이 드는데요^^;

  • 59. 뭐어때
    '10.10.11 5:48 PM (115.137.xxx.221)

    유재석씨 와이프도 2주에 1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있었다던데..같은곳인가?뭐돈있는 사람들이 자기돈쓴다는데..뭐라할것까지야..

  • 60. 주변에
    '10.10.11 6:55 PM (121.166.xxx.231)

    주변에 돈좀있는사람들 500~600자리 많이 가던데..
    고소영이...1200..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피부관리며..비서까지!! 뭐..피부관리에 한달에 1000만원 이상쓴다는데..
    평생에 한두번 아이낳았는데...그정도야..뭐

  • 61. 고소영
    '10.10.11 7:43 PM (221.151.xxx.78)

    고소영만큼 벌지도 못하면서 위화감이니 하는거 우습네요 -_- 노력의 댓가로 버는건데 꽁돈처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수입대비 똑같은 비중으로 님도 기부하세요 그럼 적게벌든 많이벌든 기부얘기할라면 본인도 조금이라도 좀 하시든가.......... 그리고 고소영이 1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 가는게 일반 서민이 명품가방 하나 사는 것 보다 수입 대비로 보면 덜 사치하는 걸텐데요 .......... 모유수유며 맛사지며 여자 연예인으로서 못보일 꼴 많이 보일텐데 (게다가 나이도 많은데 초산) 당연히 보안 철저하고 관리 잘해주는데 돈들여서라도 가야지요 쟤네는 몸이 재산인데-_-;;;; 가끔 보면 본인 주제는 생각 못하고 잘나고 잘 버는 사람들이 돈쓰면 왜 나한테 위화감을 느끼게 하느냐!! 이러시는 분들 보면 웃겨요.. 그렇게 억울하면 성형하시고 본인도 연예인이나 하시든가

  • 62. 내돈
    '10.10.11 7:59 PM (116.37.xxx.138)

    내가쓰고 서비스 받겠다는데 너무 들썩이시는것 같네요...전문 도우미 있는곳에서 전문적인 케어받겠다는데.. 내며느리가 간다고해도 보내고 싶네요

  • 63. 뭘하든 상관없으나
    '10.10.11 8:01 PM (115.137.xxx.60)

    대중을 상대로 돈벌이좀 안했음하네요. 그럼 신경 안씀.
    언플하고 cf로 계속 몸값올려서 업체측에서 그 몸값을 지불하며 제품값 올리며 소비자를 돈을 울궈먹는거 반대.
    기업은 얘 주는 돈 제품값 올려서 보충하기에.

  • 64. 무슨상관
    '10.10.11 8:05 PM (124.53.xxx.48)

    있는 사람들이 자기 아이위해 자기몸위해 돈좀 쓰겠다는데 무슨상관 입니까??
    저런데 사용못해서 부럽기만 하구만
    고소영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다만 저런곳도 있구나.. 돈이랑 있음 참 편리하고 좋은거구나 생각이 드는 일인

  • 65. So what
    '10.10.11 8:59 PM (222.109.xxx.221)

    제가 알기론 세인트파크가 일반실이 800, 특실이 1200인데요. 드라마는 그 정도 안 되던데. 1200만원이 우리가 쓰는 120만원 정도의 개념인 상류층은 어느 나라나 존재하는 거 아닙니까.

  • 66. 처녀적에
    '10.10.11 9:23 PM (180.69.xxx.229)

    고소영 본인재산만 100억이라고 기사가 났었는데 (물론 부동산가 포함이긴하지만)
    열폭해서 댓글 다시는분들은 본인재산 50억이라도 갖고 그러시는지요?
    100억있는데 2주에 1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이 뭐가 비싸요?

    그리고 이렇게 기사나면 어이없게도 기부운운하는 댓글이 꼭 있던데
    연옌들 알게 모르게 기부합니다.
    소문 팍팍내고 안해서 글치
    또 소문내면 낸다고 악플 엄청 달리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깟 푼돈에 기사낸다면서..
    게다가 기부하면서 그 산후조리원가도 찌질하게 뒤에서 욕할꺼면서..

  • 67. .
    '10.10.11 9:31 PM (110.10.xxx.71)

    2억 전세사는 사람들도 350, 500 이런 산후조리원 잘만 가던데 ㅎㅎ
    고소영 1200쓴다고 웬 비난~~

  • 68. ^^
    '10.10.11 9:40 PM (115.143.xxx.184)

    고소영 억울하겠네요...
    김희선도 세인트서 조리했다던데... 다른연예인은 다들 거쳐갔겠죠..
    유독 고소영만 기사난거 보니...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대상인가 봅니다..
    일반 월급받는사람들도... 많이들 가는데... 그것도 이층(더비싼곳으로....)

  • 69. 왠 짜증??
    '10.10.11 9:55 PM (221.140.xxx.217)

    고소영하고 비교 가능 한 분이세요??

  • 70. gg
    '10.10.11 10:20 PM (122.36.xxx.76)

    나경은씨도 세인트에서 산후조리했는데..
    정말 이쁘던데요..고소영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 세인트서 산후조리했는데 유독 고소영씨만 언론에 이름이 오르네요..

  • 71. 세인트 아니고
    '10.10.12 12:52 AM (116.125.xxx.224)

    드라마인 것으로 보여요. 김희선도 드라마서 했구요.
    근데 이땐 세인트팍 생기기 전이었어요.
    둘중에 시설은 세인트팍이 더 좋았어요, 방도 더 넓구.

    저는 세인트팍 오픈이 예정보다 늦어져서 드라마에서
    조리했었는데요, 원래 list된 가격에서 더 깎아주세요.
    1200도 아마 7-800선으로 깎아주지 않을까 싶음.
    연예인이라면 홍보효과가 있으니 더 할인해주었을듯.

    좌우지당 고소영 왜 욕먹는지 몰겠어요.
    연예인 얘기만 나오면 기부왜 안하냐...이거 넘 식상해요.
    그런 말씀하시는 분들은 고소영만큼의 부를 가지시면
    사회에 다 환원하실 분들이실까요.

  • 72. 그리고
    '10.10.12 12:53 AM (116.125.xxx.224)

    드라마 세인트팍까지 안가더라도 요즘 강남
    왠만한 산후조리원들은 2주에 3-400우습게 해요.

  • 73. ㅋㅋ
    '10.10.12 1:24 AM (59.6.xxx.159)

    옆집 아줌마, 앞집 아줌마 다 가는데
    나만 못 간다면 그거야 말로 기분 나쁠 일이지만
    고소영이랑 본인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불가!

  • 74.
    '10.10.12 1:52 AM (221.160.xxx.218)

    고소영 분수에 맞게 사는거 같은데요.
    단지 부러울뿐~~!

  • 75. ..
    '10.10.12 7:02 AM (115.143.xxx.148)

    보통사람도 300자리 기본으로 가는게 산후조리원인데
    고소영이 1200만원짜리 가는게 뭐가 어때서인지...
    나라도 그정도돈있으면 그런데 가겠네요 아니 그보다 더한곳도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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