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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두산의 똥줄야구;;;
더이상 못보겠다 싶어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실뻔)
일부러 서재에 들어와서 컴터하고 있는데
밖에서 나는 (아파트단지) 함성소리에 거실로 나가보니
오메..동점이네요;;
아 그래도 더 이상은 못보겠어요 ㅠㅠ
가슴떨려죽겠삼..
도대체 운동선수들은 얼마나 배포가 있어야할까요;;;
암튼..소심하게 응원해요
(두산 화이팅! 이겨라 이겨라)
삼성팬들 죄송..
암튼 두 팀 너무 잘하네요 ㅠㅠ
1. ㅎ
'10.10.10 7:01 PM (113.10.xxx.26)저도 두산 팬
진짜 긴장 장난 아니네요. 뭐 광팬도 아닌데두~2. 염통쫄깃
'10.10.10 7:02 PM (121.160.xxx.72)꺄악. 이겼네요 ㅠㅠ
어우 뜨신밥이라도 멕이고 싶네요
두팀다 너무 고생했네요
아이구 장해라3. 누가
'10.10.10 7:03 PM (58.33.xxx.170)이겼나요...삼성?
4. 여긴
'10.10.10 7:04 PM (180.71.xxx.105)대구인데 삼성 이기던 말던 별로 관심없어요.
같은 경상도인데 부산의 광적인 야구열기와
대구의 미지근한 야구관심이 왜 이렇게 대비가 되는지....
평소에도 인터넷에 삼성 응원하는 글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5. ^^
'10.10.10 7:05 PM (180.69.xxx.125)저두 보는데 긴장되서 혼났네요..두산이 이겼어요..
6. ㅋㅋ
'10.10.10 7:15 PM (112.223.xxx.68)오늘 진짜 명승부였어요.
전 보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안보던 일박이일을 다 봤네요;;;ㅠㅜ
암튼 오늘 정말 긴장 최고였어요.
3경기 다 긴장했음.7. ^^
'10.10.10 7:16 PM (116.120.xxx.13)아싸~ 두산 이겼어요^^
8. 저도
'10.10.10 7:17 PM (110.8.xxx.175)두산팬....두산 끈질기게 잘합니다.
한동안 프로야구 잊고 지냈는데...롯데경기부터 보기 시작했더니 재미가 솔솔.9. 손션짱!
'10.10.10 7:18 PM (211.108.xxx.86)아 정말.. 보는 저도 기운 빠지는데.. 선수들 을마나 기운을 썼을지..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정작가님만 빼고;;;;;;;;;;;;;;;;;;;;;;;;;;10. 삼성은
'10.10.10 7:19 PM (211.108.xxx.86)아마.. 감독이 바뀌어야 예전팬들 돌아올 듯 싶어요.
이만수 감독 추천!!!!!!!!!!!!!!!!!!!!!!!!11. 진짜
'10.10.10 7:21 PM (220.75.xxx.204)오늘 야구 재밌네요.
전 경상도녀인데
김경문감독팬이라 두선 편~~~
고향을 배신한 뇨자여요.12. 야구
'10.10.10 7:21 PM (59.28.xxx.93)왜 보는지? 국제시합임 몰라도 별로 잼없슴. 축구가 훨 재밌더군요. 여고생 축구 활기있고 최선 다하는 스포츠맨십.....프로야구 잼없음. 부산이지만 이런 열기 좀 죽었으면 합니다. 이런 관심을 정치와 경제와 사회에 쏟았으면 합니다. 야구가 인생에 도움 주는거 별로 없음. 일부 선수들 떼부자 만들고 조성민 같은 쓰레기 키워줘 부자 만들고 애꿎은 최진실 남매 죽게만들고....야구선수들 범죄도 많고...무식한 인간도 많은것 같고....인성도 안된넘 많고...맨날 음주운전 ....사고 등등...여민지 본받아라. 김경문감독 중학때 한반 했었지만....두산이 이기든지 삼성이 이기든지 관심없음.
13. 허걱
'10.10.10 7:22 PM (220.75.xxx.204)야구님
집에 무슨 우환있으셔요?14. 염통쫄깃
'10.10.10 7:27 PM (121.160.xxx.72)맞다..정작가..--;;;
정말 그러기도 쉽지 않을것같아요.
등판해서 연속 홈런이라니 헐..4번째인가요
아까 표정은 거의 울것같던데..15. 난 아닌데
'10.10.10 7:49 PM (58.231.xxx.45)야구님!!
지금 삼성 졌다고 화풀이하시는 거죠?
부산열기를 말하시는 거 보니 롯데팬은 아니시고...
그래도 운동 선수들은 운동만 해서 순수하기나 하지
이도저도 아니면서 사회에서 무식하고 인성 안되고 음주 음전에 사고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16. 두산야구
'10.10.10 8:02 PM (112.148.xxx.6)보다가 제명에 못살것같아요...ㅠ.ㅠ
준플부터 매경기 심장떨려서 못보겠어요...17. 1
'10.10.10 8:02 PM (118.37.xxx.6)야구님 그럼 이글은 왜 클릭했어요? 관심도 갖지말지 왜 쫒아다니면서 재미없다구 하는지..
시간아깝게 댓글은왜달구..그럴시간에 정치 경제 사회에 쏟으세요18. **
'10.10.10 8:03 PM (175.117.xxx.22)두산팬...오늘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그냥 좀 쉽게 이기면 안되는지..그야말로 기절 오분전이었습니다요..19. 위에 야구님
'10.10.10 8:04 PM (121.140.xxx.94)ㅋㅋ 축구빠 인가봐요.
축구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왜 야구랑 비교해서 열폭하는건지 ㅋㅋㅋ
축구 좋아하면 축구 응원하면 되고,
야구 좋아하면 야구 응원하면 되고 그렇지 않나요?ㅋㅋ20. 정작가는..
'10.10.10 8:04 PM (211.108.xxx.86)정말 대단한 작가입니다.
정작가가 홈런맞고 이긴 경우 (포스트시즌 들어) 오늘이 첨이었네요;;;;;;
솔로홈런 맞아 다행이었던거겠죠. -.-
정작가 징크스 생기겠어요;;;;;;;21. ...
'10.10.10 8:05 PM (58.143.xxx.124)벌써부터 내일걱정이........
내일두 정작가 등판하실라나 걱정입니다.22. 두산은
'10.10.10 10:27 PM (124.5.xxx.53)늘 끝까지 재밌는 야구를 보여줘서 좋아요.
야구 별관심 없지만 두산경기만큼은 늘 재밌다는...23. ..
'10.10.10 11:23 PM (116.37.xxx.12)저도 야구 별 관심없는 날라리 팬입니다만..
그중 두산좋아하는데요
8회부터 너무 떨려서 안보던 1박2일봤어요..
중간중간 돌려서 결과만 보구요
가서봤음 정말 끝내줬을것 같네요.
야구장 가본지는 어언 10년이 다되어갑니다만^^24. 박선영
'10.10.11 12:53 AM (59.18.xxx.132)저 오늘 야구장 다녀왔어요. 근데 4살아들이랑 갔다와서 연장전 할때는 진짜 울뻥했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서 오늘 82쿡에서 자랑질이에요.
역시 최강두산이지요!!!!ㅎㅎ25. 두산팬
'10.10.11 1:25 AM (112.152.xxx.130)정말 포스트시즌 경기 하나하나 긴장 안되는 경기가 없네요. 팬들 왜 이리 간 졸이게 야구하냐 핀잔을 주고싶어도, 가장 마음 졸이며 경기하는 건 선수들일 거에요. 포스트 시즌 계속된 질긴 승부에 심신이 많이 힘들텐데도 똘똘 뭉쳐서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해주는 우리 두산 선수들, 결과를 떠나서 정말 감사하고, 끝까지 부상없이 웃으며 경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특히 우리 태훈이 허리 부상 참아내고 저렇게 버텨주는 거 보면 안타까운 한 가득! 특히 태훈이 건강히 PS 마치자!
26. ...
'10.10.11 9:44 AM (121.169.xxx.131)정말 재미는 있는데 이러다 스크만 좋은 일 시켜줄까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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