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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다듬기가 제일 싫어요

제일 싫어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0-10-09 22:42:30
저녁에 아귀찜 했는데 콩나물 사놓았는데
안넣고 그냥...

혹시나 콩나물 다듬기 편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IP : 116.36.xxx.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0.10.9 10:54 PM (121.130.xxx.42)

    콩나물 다듬지 마세요.
    머리고 꼬리고 다 영양가 있어요.
    왜 그걸 하나 하나 다듬느라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하십니까.
    그냥 그대로 요리하세요.

  • 2. 제일 싫어
    '10.10.9 10:55 PM (116.36.xxx.95)

    소고기국에 그냥 넣었더니 남편이
    지저분해 보이고 맛도 이상하다고ㅠㅜ...

  • 3. .
    '10.10.9 11:00 PM (112.170.xxx.8)

    시집가기전에 엄마가 시키면 그냥 대충 줄맞추고 가위로 한번 잘라주거나 했었어요;
    내 살림하고부턴 한번도 안다듬어 봤다는;; 그래도 맛있던데.... --;

  • 4. d
    '10.10.9 11:01 PM (121.130.xxx.42)

    눈으로 먹냐고 타박하세요.
    꼬리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머리는 단백질이 함유되어있다고
    머리 꼬리 다 때고 눈으로 먹냐고 쏴붙이세요.

  • 5. d
    '10.10.9 11:03 PM (121.130.xxx.42)

    그래도 꼭 손질해서 먹어야 한다는 남편이라면
    티비 볼 때 신문지 한 장 깔아주고 손수 다듬으라고 하세요.

  • 6. 쭌쭌사랑
    '10.10.9 11:07 PM (59.14.xxx.135)

    저도 콩나물 씻어서만 먹는데... 그걸 어떻게 다 다듬어요... 궁시렁 하는 남편들은 밥 주지 말아요~~ㅋㅋ

  • 7. 저는
    '10.10.9 11:15 PM (180.71.xxx.105)

    찜을 할 때는 머리를 뗀 콩나물을 사서 집에서 일일이 꼬리를 떼고 만듭니다.
    찜요리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보기가 별로 안 좋죠.
    콩나물국이나 나물에는 머리를 그대로 두고 꼬리만 떼구요.
    영양도 중요하지만 조금만 수고를 하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머리 꼬리 그대로 있는 채로 만든 건 한눈에 봐도 좀 그렇죠.

  • 8. ..
    '10.10.9 11:16 PM (124.54.xxx.32)

    요즘은 씻어나온 콩나물도 파는데..저는 이 콩나물로 씻지않고 그냥 투척합니다~

    남편한테 이글 보여주세요 콩나물은 이제 씻지도 않고 먹는다고..ㅋㅋ

  • 9. 저도
    '10.10.9 11:21 PM (222.106.xxx.112)

    신혼떄는 그거 열심히 다듬다가 꼬리는 모아놓고 몸통은 버리고,,완전 삘짓 다했어요,
    근데 얼마 안가서 아스파라긴산 발표 나서 이때다,,하고 안 다듬어요
    제사상에 올릴것만 다듬네요

  • 10. 저두저두
    '10.10.9 11:24 PM (211.179.xxx.191)

    저도 콩나물 다듬으면 온몸이 다 아파와요. 나물 다듬기 참 힘들어요.
    남자들이 해야 노고를 알건데.. 그쵸?
    참고로 저도 아주 긴 꼬리 아니면 그냥 사용해요. 싱싱할때는 별로 안길다생각되는데요.

  • 11. ..
    '10.10.9 11:26 PM (61.79.xxx.50)

    재료에 손 많이 대는거 뭐 좋은가요?
    특히 콩나물은 머리랑 꼬리가 영양인데, 그냥 물에다 세척해서 하세요.
    영양면을 잘 얘기해주셔서 납득하도록 해주시구요.

  • 12.
    '10.10.9 11:47 PM (114.205.xxx.201)

    저는 안다듬는데요?

    저는 주로 생협 콩나물을 사먹는데 안다듬어도 깨끗하던데요

  • 13. ..
    '10.10.9 11:52 PM (124.5.xxx.53)

    예전에 풀무원에서 자르기쉬운 콩나물인가 그런 제품 나온 적 있었는데 요샌 안보이네요.
    콩나물 대충 키맞춰 가지런히 놓은 다음 뿌리 부분 가위나 칼로 쌍둥 자르면 ok.
    손으로 다듬은 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 해요.
    사실땐 엉망진창으로 구겨담지 마시고 가지런히 담아오시면 좀 편하실듯.

  • 14. ^^
    '10.10.9 11:57 PM (180.67.xxx.124)

    맛집 프로그램 같은데 보니까 해물찜 전문점 같은데서는 플라스틱 도끼빗으로
    콩나물 머리만 빗어내니 후두둑 떨어지던데요 ^^

  • 15. 아흐~
    '10.10.10 12:22 AM (120.142.xxx.177)

    콩나물 대가리 다듬느니 차라리 집안 대청소 하는게 낫겠어요.
    온 삭신이 뒤틀리고 쑤시는데... 어흐~~~~~

    어느날인가 큰맘 먹고 사임당이 되리라~ 하고
    나름 조신하게 콩나물 다듬는데 문득 정신 차려보니 콩나물 대가리, 꼬리와
    줄기가 서로 뒤엉켜 있더라는~
    생전 안하던짓 하려니 나도 모르게 놔버린 정신줄... ㅋㅋㅋ

    에잇~ 천성이 선머슴인데 어디 가냐 싶어 그 후로는 봉지째 물에 퐁당~ 흐흐흐~~~ ^^;;;

  • 16. 저는 제가
    '10.10.10 12:28 AM (121.161.xxx.184)

    콩나물 대가리를 못먹어요.
    어렸을 때부터 콩나물 대가리 때문에 안먹은 것이 버릇이 되어서
    지금도 콩나물 들어간 음식 별로 안좋아해요.

    식구들은 해줘야 하니까;;;;
    정성이 뻗칠때는 다듬고요,
    안다듬을 때는
    애들이 콩나물밥, 돼콩찜
    남편 가끔 해장국
    만들어서 주고
    저는 안먹어요.
    콩나물 대가리...너무 너무 싫어해요.

  • 17. ㄹㄹㄹㄹ
    '10.10.10 12:37 AM (122.254.xxx.219)

    저 같은 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희 집 식탁 콩나물무침의 믿고 사는 반찬가게 아저씨가 책임지고 계십시다.
    아구찜 이나 기타 찜용 콩나물이랑 무침용 콩나물은 품종이 달라서
    찜용은 길쭉길쭉해서 업소분들이 빗으로 잘라낼 수가 있는거죠..
    친정엄니왈~그거 귀찮다니 밥은 어찌 해서 아들 먹이노? 혀를 쯔쯔 차시는데
    동지들 만나 반갑습니다~ㅎㅎㅎㅎ

  • 18. 하하
    '10.10.10 1:04 AM (71.235.xxx.250)

    저는 눈으로 안 먹고 입으로 먹기 때문에
    다듬지 않고 그냥 씻기만 해서 먹어요.

  • 19. 다듬는건
    '10.10.10 7:36 AM (114.200.xxx.56)

    티비드라마에서 할일이 없으니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그냥씻어서 먹어요.

    대가리와 꼬리에 영양분도 많고, 숙취해소성분 아스파라긴산도 나오고 하는데?

  • 20. 저도
    '10.10.10 12:26 PM (122.37.xxx.23)

    TV드라마에서 콩나물 다듬는거 나올때마다 저걸 왜 저러고 있나..
    인생 살면서 참 시간 보내는것도 가지가지다 했네요-_-;;;;
    콩나물 사면 그냥 보울에 넣고 물에 씻어서 바로 요리해요.
    남편분한테 머리 꼬리 다 떼어내면 영양면에서 낭비다 말씀 드리고
    그래도 괜히 꼴보기 싫다거든 그럼 니가 다듬으라 하세요.
    아휴 생각만해도 짜증스러. 자기 시켜봐요 스무개도 못 다듬고 그냥 먹자 할걸요.
    저라면 남편이 콩나물 안 다듬으니까 생긴게 어쩌고 맛이 어쩌고 하면 밥그릇 뺏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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