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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가 매달 늦어지니 지쳐서 그만두고 싶어요
매번 과외비 때문에 때맞춰 문자보내면 매번 연락이 없으시네요.. --;;;
매달 연락드리는 편인데 그동안 한번도 답문자 해주신적이 없으십니다.
제날짜에 주신적은 한번도 없고,, 제가 문자드리면 아주 한참 열흘에서 이주일쯤 후에 주세요..
어떤달은 하도 입금이 안되어서 문자를 한번보내고 일주일뒤에 한번쯤 더 보냈는데
그때도 역시 답문자도 없으시더라구요
이번엔 아이가 성적이 올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연락드렸는데도 연락이 없으시고....
과외비 늦게 주시는 것보다 솔직히 단 한번도 답문자를 주시지 않으시니
이상하게 전 그게 더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이젠 저도 지쳐서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좋을까요
아무래도 다른 핑계를 대는것이 더 낫겠죠?
1. 저도 알고싶어요
'10.10.9 6:18 PM (123.214.xxx.123)과외비 제 때 안주시는 학부모님. 그러시면 정말 그만두고 싶어져요.
어차피 줄 돈이라면 알아서 챙겨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작정하고 안주고 그만두시는 몹쓸 어머님도 계셨네요.2. 학생을
'10.10.9 6:22 PM (58.120.xxx.222)위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학부형은 어느 선생님도 좋아하지 않을거고 그렇게 되면 결국 아이가 피해를 보잖아요.
아이가 불쌍하네요.3. ^^
'10.10.9 6:23 PM (175.117.xxx.22)그냥 그만 두세요..
저도 과외하지만 그런 부모님들 너무 싫어요.
다른 일정이 생겨서 그러시다고 하고 그냥 그만 두세요..정말 짜증 만빵입니다.4. 과외
'10.10.9 6:37 PM (122.36.xxx.48)과외 선생님이지만 정말 싫어요
사정이 있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시면 좋은데 아무말도 없이 늦어지시고 너무 고민해서
문자 드리거나 아이에게 말을하면 전했다고 하는데 아무말 없구
2주넘기기 부지기수고 휴 .........6개월동안 처음 시작할때 말고는 늘 2주이상 뒤에 주시구
아이 성적은 정말 많이 올랐는데 그러시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두었는데 그만 둘때도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만 두시냐고 아이도 잘 맞는것 같은데 좀더 해 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씀 드렸는데 과외비 신경쓰는것이 너무 스트레스네요 했더니
안주는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건망증이 있어서 그러신다고 참내
건망증이 아니지요 학부모중에 나갈돈이지만 괜히 늦게 늦게 주시는분들이 있으셔요
버릇이신듯..........나중에 다른아이에게 들었는데 다른 과외선생님도 오래 하신분이 없더라구요
학원비도 늘 밀려서 내구요 잘사는댁 이였거든요
이왕 아이들을 위해 과외하시는거면 과외비도 제때 맞춰 주시면 더 힘이 납니다
사정이 있으시면 말해주시면 이해하구요
당장 그만두셔요~!!5. 그거..
'10.10.9 6:48 PM (59.12.xxx.169)버릇이더군요. 여러 학부모들 겪는데 정말 하루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주시는 분 계시구요,
항상 늦게 주시는 분 계세요. 늦게 주시는 분은 매달 그러더군요.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아이는 전교 1등에 성실하고 예쁜데 정말 엄마의 태도 보면,
그런 어머니들의 심리는 대체 뭔지..
어차피 자기 아이 봐주는 사람인데 감정 상하게 해서 아이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참다 참다 똑같이 대하자 싶어서 얼굴에 철판 깔고 때되면 문자 보냅니다.
한마디 하시고 솔직하게 그만 두시길 권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따끔하게 가르쳐야 해요.6. 버릇맞구요
'10.10.9 7:06 PM (116.125.xxx.209)사실상 문자보내도 답 한번 없다는 것이 선생을 무시하는 거 같아 더 서운하시기도 하겠어요
일단 이번 달 시작한 수업료는 어떻게든 받으시구요.
그 담날 도저히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이미 수업한 거 제하고 남은 수업일수*n분의 일로 계산해서 차액 돌려드리고 관둔다고 문자 날리시고 잠수 타세요.
이런 어머니들 과외 선생한테 함부로 하면 바로 자기 아이한테 피해가 간다는 걸 알아야 해요.7. 버릇 맞아요.
'10.10.9 7:15 PM (203.255.xxx.41)저는 처음에 낮게 부르고 하더라도 약속 안지키고 미루는 것으로 보이는 태도를 보면 화가나요.
사정이 어렵거나 하면 모르겠는데...제가 갔던 집은 90평대 주상복합..
2번 더 갔는데 그냥 문자로 못간다고 해버렸어요. 계속 전화오고 문자하고 사정..하셔도 못간다고 했어요. (공부, 진학, ..등등)8. 해도헤도 정말 너무
'10.10.9 7:35 PM (118.217.xxx.17)해도해도 정말 너무한 학부모들 있더군요.
전 피아노레스너인데...늦으면 늦는다...죄송하다....이말 한마디 해주면
좋을텐데....
두달 넘게 레슨비 주는 마음은 도대체 뭔지.....
학생 가르친다는 학부모면서 이런 행동은 뭔지....9. 저울질 하는 과외샘
'10.10.9 11:42 PM (220.86.xxx.221)어제 제가 저울질 하는 과외선생님 속상해서 글 남겼었어요. 여지껏 대답없지만..전 수업료 선불 한번도 밀려본적 없고 성적 오르지 않았지만 선생님만 믿고 아무말도 안했어요. 수업 변경 있어도 그럴만하겠지 하고 ..그런데 그렇게 선생님 믿어준 결과 다른학생과 저울질 하느라 우리 아이 수업 계속 변경하고.. 꼭 남는 시간에 울 아이 수업하는 느낌...가끔 밀린 수업료 때문에 힘들어하는 선생님들 글 보면 저도 답답해요...한 번 물어볼게요, 선생님 과실로 수업이 종결될경우 8회 수업에 3회 진행 나머지 5회분 환불 받을 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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