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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퀵 짜증나요
지금껏 딱 2번이용해봤는데요..
두번 모두 전화말소리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할아버지들이었어요
퀵을 이용하는건
급하기때문이고 지하철을 이용하는건 오토바이보다는 물건손상이 덜 될것 같아서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나 미치겠어요
2시20분에 전화했더니 한시간 기다려도 되냐고 해서 된다고 했더니 4시45분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지하철퀵은 젊은사람들은 없고 할아버지들뿐인가요?
할아버지라서 싫은것이 아니라요..
두번 모두 급해죽겠는데..
길도 잘 모르고 잘 찾지도 못하고 전화를해도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게다...
시간이 모두 완전 늦었다는거에요
지난번엔
핸드폰놓고간 사람이 있어서 보내려고 하는데
11시에 전화-> 12시30분도착 ... 그래놓고 길찾기 힘들다고 성질내고
전 그집 퀵서비스만 그런줄 알았는데..오늘보니 아닌것 같고
아 정말 화나요
1. 그게
'10.10.8 5:03 PM (222.233.xxx.86)노인분들이 하시는게 거의다에요
근데 늦게 오는건 사무실에서 받으시는 분이 잘못설명하셨나봐요
저희도 종종 이용하는데
잘 찾아오시던데2. ..
'10.10.8 5:04 PM (211.210.xxx.6)그대신 일반퀵보다 훨씬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노인네들은 지하철비무료니까..노인네들을 선호하죠..
그런데 저도 가끔이용하는데..
괜찮았었는데...3. .
'10.10.8 5:06 PM (121.128.xxx.151)지하철 퀵은 노인분들이나 약간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하십니다.
오토바이보단 저렴하고구요 시간은 더 걸립니다. 그 점 감안하고 보내셔야 해요
강남에서 중구로 지하철로 오는데 2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4. ...
'10.10.8 5:06 PM (125.128.xxx.61)그러시군요..노인분들께 맘껏 소리도 못지르고 화나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왜냐면 시간약속이 지켜져 있어서 상대방도 기다리고 있고..
5. 아하..
'10.10.8 5:12 PM (58.226.xxx.108)저도 댓글로 배웁니다. 잘 알았네요.
6. ....
'10.10.8 5:15 PM (124.49.xxx.160)지하철 퀵은 접수할때 첨부터 설명해주던데요.
노인분들이 대부분 하시는거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길 물어보는 전화 여러번 올꺼라구요.
성격급한 저는 그냥 오토바이퀵 써요.. ㅋㅋ7. ..
'10.10.8 5:16 PM (175.125.xxx.45)지하철퀵중에 노인분들 안쓰는 업체 있어요. 저도 급하게 보낼 것 있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보내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그때도 나이드신 분 싫다고 전화로 다시 확인했구요.
8. ....
'10.10.8 5:19 PM (118.220.xxx.12)저도 몇번 회사에서 이용해봤는데(받는 입장) 아무리 회사위치 가르쳐 드려도 일단 히어링이 안되셔서 계속 되물으시니 정말 답답..ㅠ.ㅠ 보청기 좋은걸로 바꾸셔야 할듯... 소리 고래고래 질러야 간신히 알아들으시는데, 이젠 말소리는 들으시는데 이해를 못하심.. @.@ 할수없이 거래처에 앞으로 택배를 보낼지언정 지하철 퀵으로는 보내지 말라고 했네요.
9. ...
'10.10.8 5:20 PM (125.128.xxx.61)정말 몰랐었어요...저도 다음번에 이용할때는 그렇게 해야겠어요...
댓글로 많이 배우네요
그래도 노인분들한테..인상은 구겼지만 화내지 않고 참은거는 혼자 스스로 대견해 하고 있어요;;;10. ....
'10.10.8 5:24 PM (121.136.xxx.47)그렇군여...저희 친정아버지도 소일거리로 지하철택배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댓글반응이 싸하네요...T T
11. 아무리
'10.10.8 6:26 PM (222.106.xxx.112)그래도 저건 이해가 안가는 시간소요네요,
관리업체에서 미리 지도라도 뽑아서 들려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12. 주부
'10.10.8 9:40 PM (121.135.xxx.114)지도 뽑아서 들려보내도 해결 안되는 문제에요.. 인지능력 자체가 이미 젊은 사람들 같지 않기 때문에..
시간은 더 들지만 비용을 좀 싸게 하는 게 장점이죠.
그런데 퀵은 대부분 개인돈보단 회사돈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 더 싸게 하는건.. 큰 장점이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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