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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대응 방식이 명쾌하지 않아서 잘못이었다는 분들

참 궁금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0-10-08 16:08:03
게시판 읽다보니 양비론으로 보는 분들이 꽤 있네요.

타블로도 잘 한건 없다,
타블로가 대응 방식을 명쾌하게 하지 않았다,
타블로가 일을 키웠다,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타블로는 처음부터도 할 만큼 다 하지 않았어요?
애초에 성적증명서인가 보여줬는데 그게 졸업 증명서가 아니라고 타진요에서 난리친거고(미국에 있지도 않은 졸업 증명서)
캐나다 국적 취득한 시민권 카드인가도 공개하고
처음부터 자기 관련 증명 '명쾌하게' 다 했던거 맞잖아요.

논문 번호만 공개하라고 난리 난리쳤는데
타블로는 논문 안쓰고 졸업했다고 해명했고,

지금 경찰에서 수사한 결과도 다 이미 타블로가 처음부터 공개했던 증명서들 가지고 한거고....
(네티즌한테 출입국 증명서는 공개 안했지만요)
추가로 공개할때마다 다 위조다, 뭐가 이상하다 끊임없이 난리들이었고

타블로는 처음부터 '명쾌한 자료'만 가지고 본인 주장 뒷받침했는데
그 명쾌한 자료가 다 가짜라고 우긴거 타진요들이었잖아요.

그런데 왜들 타블로가 적절하게 대응을 안했다는 둥, 일을 이렇게 만든 책임이 있다는 둥,
이런 비겁한 발언들을 하는건가요?

전 오늘 경찰 체포영장 관련된 기사를 보니 갑자기 예전 그 기사가 생각나더군요.
타블로가 타진요랑 기타 악플러들한테 시한도 주었잖아요.
언제 며칠까지 관련 악성 댓글과 모함성 글들을 다 지우라고,
그 이후에 고소하겠다구요.

그걸 보면 오히려 타블로가 그렇게 이성적으로 대응한게 대단해 보이기까지 하네요,전.

타블로 잘못이 대체 뭔가요?
더이상 어떻게 명쾌하게 인증해야 했을까요?
IP : 207.216.xxx.1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요
    '10.10.8 4:14 PM (211.193.xxx.133)

    아예 처음부터 안믿는다는 마음을 깔아놓고 대응하니 뭘 해도 만족스럽지 않았겠죠.
    지들이 안믿어놓고선 이제와서 그럴만했다는 논리로 끝까지 타블로 비난하는 사람은
    도대체 뭔지 싶어요. --;; 더 심한 욕도 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이 사이트에도 왓비컴인가 뭔가하는 그놈아랑 별반 차이 없는 사람들 꽤 있지요.

  • 2.
    '10.10.8 4:14 PM (222.98.xxx.193)

    저도 원글님 글에 동감..
    뭐가 명쾌하지 못했다는건지..
    논문번호 공개 -> 타블로가 이수한 그 코스에는 논문없이도 석사취득이 가능함(이거가지고 왜 논문번호만 공개하면 되는데 그렇게 못하냐 그랬고?)
    시민권 공개했는데 그것도 위조라하고..
    성적증명서는 말할것도 없고요..

    여권이나 출입국증명서 제시했어도 분명 위조라했을거예요..

  • 3. 세이지
    '10.10.8 4:26 PM (222.232.xxx.183)

    그저 상대적 박탈감에 빠진 사람들이 남탓하기 좋아해서 벌어진 일이죠.


    자신들도 학력증명하라고 하면 졸업앨범이나 공개하고 말 텐데 뭘 더 증명하라는 건지.
    도올 같은 사람은 석사과정에 논문제출이 필수였기 때문에 논문번호 인증으로 끝났지만

    타블로 경우에는 저 타진요들이 동명이인설까지 내세워서 이렇게 커진 거죠.

    아까도 약사라는 사람이 본인 약사면허번호를 공개하지 않고 본인 약사라고 했을 때
    트립토판을 들먹이며 알면 약사 모르면 카운터라고 했을 때
    카운터라는 말을 쓰는 걸 보고 웬만큼 아는가보다 했죠.
    그래서 논쟁질할 시간에 처방전 한번이라도 더 봐서 조제실수나 하지 말라고 했지만요.

    하지만 타진요식으로 의심한다면 밑도 끝도 없는 거죠.
    필리핀에서 약사면허 따왔는지 어떻게 아냐.
    학교와 학번 공개해라,
    국가고시 보긴 했냐, 대리시험 친 게 아니냐,
    카운터 약사는 아니냐,
    간혹 약사들이 면허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아니냐.
    트립토판 알면 약사가 말이 되냐.
    트립토판은 제약회사 영업사원도 안다, 혹시 영업사원 아니냐.
    어떻게 점심시간도 아니고 가장 바쁜 시간대에 와서 논쟁질을 할 수 있냐.
    혹시 동명이인 아니냐.
    면허증 공개해라...
    면허증 사진과 지금 사진이 일치하는지 비교해 보자 등등...
    사진이 틀리다, 사진은 안경을 썼는데 지금은 안썼다, 쌍커풀이 틀리다 등등..

    그런 사람들도 한번 당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명쾌하게 대응 못한 타블로 탓이라는 말을 못하죠.

  • 4. ...
    '10.10.8 4:32 PM (220.88.xxx.219)

    논문 공개로 증명 요구한 것은 타블로가 자기 논문 자랑 이야기 해서 그런 것 같아요

  • 5. 세이지
    '10.10.8 4:38 PM (222.232.xxx.183)

    소논문이라고 말했는데도 안믿었죠.

    사실 대학졸업이라는 거, 저도 예전엔 거창한 논문 제출하고 하는 건 줄로만 알다가
    취업 편의를 더 봐주느라 학점이수하고 소논문이나 시험통과로 간략하게 넘어가는 걸 보고
    또 국회의사당에서 자료조사차 석사논문 검색하며 느낀 것이
    논문번호까지 뜨며 검색되는 게 신기하다가도
    모든 논문이 인터넷으로 검색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런저런 느낀 게 많았죠.
    스탠포드가 제가 나온 학교보다 비교도 안될 만큼 수준높긴 해도
    제 상식으로는 그게 이해가 되어 그냥 넘어갔는데
    하지만 저사람들은 그들 상식을 들먹였죠.
    학사든 석사든 논문번호만 대면 인증된다고, 논문번호가 없을 수 없다고.
    그런 말부터 말이 안되었어요.

  • 6. 다른 얘기인데..
    '10.10.8 4:39 PM (122.101.xxx.195)

    저도 타블로가 진실을 말했을꺼라 믿고 싶은 사람 중 하나이고,
    50% 이상 진실이다 쪽에 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살짜쿵 타진요 그 비슷한 사이트에서 글을 하나 읽었었는데요, 정말 혹 하겠더군요.
    다니엘 리 라는 스탠포드대 나온 사람에 대해 자료 보여주고,
    타블로 아버지 회사와 연관성...
    체계적이고 조리있는 글과 자료들에
    '어.. 이거 뭐지?' 하며 살짝....
    좀 무서웠어요.....

  • 7. 무서워요...
    '10.10.8 4:45 PM (211.215.xxx.39)

    찍히면 죽는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
    타블로가 졸업을 했든 말든...죽자고 덤비는 그사람들...
    중국처럼 비밀결사대 조직해서 법으로 해결안되는 억울한 사건들이나 좀 케고다니지...

  • 8. mm
    '10.10.8 4:54 PM (112.133.xxx.139)

    타블로에게 진실 요구한다면서 친구 주민번호 도용해서 아이디 만들고 글 올린
    왓비컴즈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왓비컴즈는 자기 신상과 학력 인증하세요.
    이게 질질 끌 사안인가요? 여권, 출입국 기록, 가족 신상, 학교 졸업 증명서
    더불어 학과장과의 인증 사진 기타 등등 다 가져오세요.

  • 9. /
    '10.10.8 4:58 PM (221.155.xxx.189)

    세이지님은 인터넷 실명제 옹호론자처럼 보입니다.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하려면 실명이라야 한다는 논리는 뭐죠.

    사기꾼들이 잡히면 주로 한다는 말이 있죠.

    "그럼 너는 깨끗하냐?"

    타블로는 충분히 의혹을 살만한 말은 방송에 나와서 했고
    거기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한건지.

  • 10. ...
    '10.10.8 5:04 PM (222.111.xxx.85)

    / 221.155.47.xxx

    의혹을 살만했다고 자꾸 주장하시는데. 님 상식과 경험에서나 의혹이지
    다른 이들에게는 응~ 저런 경우도 있구나~ 입니다.
    그리고 의혹을 제기하셨으면, 제기한 당사자가 증명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의혹만 제기하고 계속 불만 지피면요? 악플러죠 뭐.

  • 11. 세이지
    '10.10.8 5:04 PM (222.232.xxx.183)

    전 인터넷 실명제 옹호론자 아닙니다.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하려면 실명이라야 한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죠.

    더 무서운 말을 하고 싶은 거죠.

    아뇨, 남을 죽이려면 자신도 죽을 각오는 해야 하는 법입니다.
    단순히 학력의혹 정도가 아니라, 타블로의 인생 전부를 발가벗기고도
    아직도 직성이 풀리지 않고 온갖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은 타블로를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으면서,
    본인은 타블로가 공개한 모든 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은 왜 아무 것도 공개하지 않고 남이 의심하면 억울해하는 거죠?
    그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더불어, 행간의 뉘앙스를 읽으려는 노력도 좀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옹호하는 거로 곡해하다니..
    하긴 그런 곡해력이 타진요 같은 사람들의 능력이겠지만.

  • 12. mm
    '10.10.8 5:05 PM (112.133.xxx.139)

    세이지님 약사님에게 낚이지 마세요.
    약사님 글 올리는 거 보면 수준 아시잖아요.
    괜히 화나서 즐거운 저녁 시간 망치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13. 세이지
    '10.10.8 5:12 PM (222.232.xxx.183)

    저 지금 성균관 스캔들 12강을 다운 받아서 느긋하게 보면서 댓글달고 있었는 걸요.
    mm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ㅎㅎ

  • 14.
    '10.10.8 5:17 PM (121.151.xxx.155)

    늦장이 늦었다고하자고요
    대처를 제대로 못했다고 하구요
    그렇다고해서 다른사람은 이리 난도질 할 아무런 이유가 없죠
    타블로가 진짜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남을 해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15. 지나가다
    '10.10.8 5:21 PM (173.77.xxx.92)

    의혹제기 초기에 집중적으로, 혹은 악질적으로 물고뜯었던 사람들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요.
    그렇게 하나의 악플러들 사건으로 끝났을 수도 있었을 본 건이.....
    무려 4개월이나 끌고 있고, 조금씩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그 모든 걸.....
    mm님을 대표로 타블로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걸로 보이는 군요.

    참 명박스럽군요.
    상식선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사람을 왓비 추종자나 악플러로 모는 그 수법 자체가....
    그 지리한 과정을 자의반 타의반 보게되다 보면 나름 상식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이해 안되죠?

  • 16. ...
    '10.10.8 5:27 PM (222.111.xxx.85)

    지나가다 173.77.87.xxx

    상식선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라고 써두셨는데
    그 상식의 전제가 되는 자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 이해안되죠?
    명제가 거짓인데 어찌 의혹이 참이겠어요.

  • 17. ㅎㅎ
    '10.10.8 5:32 PM (59.12.xxx.126)

    제 상식은 타블로가 '구라쟁이'라 합니다.
    그걸 어쩌겠어요.

    졸업 여부도 문제고 방송에서 친 구라도 문제고 가족도 문제겠지만
    결정적으로 그정도 '영어'실력으로 스탠포드 3.5년만에 학석사 졸업했다니..
    당췌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다른 의혹보다 저는 타블로 영어 인터뷰에서 '훅!' 갔거든요..
    어륀지 이따구 발음을 이야기 하는게 아네요..
    어휘 사용이 무슨..쯥!

  • 18. 세이지
    '10.10.8 5:33 PM (222.232.xxx.183)

    상식선에서 어떻게 의혹을 제기하셨는데요?

    다니엘리라는 사람이 스탠포드에서 기계전공을 하면서
    동시에 코터미널로 영문과 학사, 석사까지
    3~4년동안 3가지 학위수료를 마쳤다는 얘기?
    그리고 그 기록을 타블로가 이름만 넣어서 바꿔치기 했다는 얘기?
    이모든 걸 다니엘리 본인과 스탠포드 쪽도 방관했다는 얘기?

    타블로를 의심하려면 저 주장에 입각해야 하는데,
    그 얘기가 과연 상식적이긴 할까요?

  • 19. 세이지
    '10.10.8 5:36 PM (222.232.xxx.183)

    타블로가 3년반동안 코터미널로 영문학 학사, 석사를 동시에 마친 것보다

    거기에 기계학과까지 더 추가되어
    다니엘리가 3년반동안 코터미널로 영문학 학사, 석사를 수료하며, 소설로 상까지 받고,
    기계학과 학사까지 수료했다는 얘기를 믿는 쪽이 더 허황된 법이죠.

  • 20. 173.77.87
    '10.10.8 5:38 PM (222.232.xxx.192)

    님이 말한 상식은 그야말로 님의 상식이죠.
    님이 가진 상식이 우리 눈엔 아주 몰상식으로 보이는걸요.
    아니 몰상식을 넘어 사회악으로 보여요

  • 21. ...
    '10.10.8 5:38 PM (222.111.xxx.85)

    ㅎㅎ 59.12.187.xxx

    성적증명서를 뛰어 넘는... 의혹에 대한 근거라는 게 고작 님의 <귀>인가요?
    님 상식에서 3.5년만에 스탠포드 학석사 졸업이 가능하지 않으면
    바로 <거짓>이 되는거구요?
    증명서도, 출입국기록도, 경찰조사도 믿지 못하는
    그 근거는 내 귀와 머리 속 상식의 세계에서 이해불가!
    이토록 좁은 경험치와 얕은 지식의 소유자가 영어를 가리는 귀를 갖고 있다고 볼 순 없겠네요.
    님 주변에 천재는 없나봐요. 이게 제 상식입니다.

  • 22. 173.77.87
    '10.10.8 5:41 PM (222.232.xxx.192)

    님이 가진 상식은 힙합이나 하는 가수가
    3년 반만에 스텐포드를 석사까지 마쳤다는 걸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거죠.
    그런데 어쩌나요
    타블로는 님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스텐포드 석사까지 3년 반만에 마쳤으니..
    그렇다고 타블로가 그거땜에 님들한테 이렇게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요?
    열등한 인간들에게 발맞추지 않았다고?

  • 23. 글쎄요..
    '10.10.8 5:48 PM (116.37.xxx.138)

    경찰에서 타블로손을 들어줬으니 믿어야겠죠.. 그러나 주변 뛰어나다하는 아이들(초등부터 유학가서 하버드, MIT. 칼텍, 코넬등등)을 보면 타블로는 정먈 너무 경이로운 천잰데.. 그 천재가 천재로 보이지 않으니 이렇게 문제가 되었겠죠..

  • 24. 세이지
    '10.10.8 5:50 PM (222.232.xxx.183)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때 1~2학년 성적이 10위권 안이었는데
    중3때 성적이 반9등인가 하니까
    급우들이 절 컨닝한 거라고 떠들고 다녔죠.

    수업시간에 그림이나 그리면서 노는 아이가
    어떻게 반9등씩이나 할 수 있냐구요.
    그 반9등인지 7등인지, 그 시험은 고작 중학교 1~2학년때 배웠던 내용의 핵심만 추려서
    기출문제로 모의고사를 치르는 시험일 뿐이라
    중3때 수업시간에 그림을 그리며 놀더라도
    기출문제를 잊지 않고 있으면 성적이 좋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아이들은 그걸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었죠.

    제가 중1때 중2때 성적이 상위권이었다는 걸
    심지어는 중학교 입학할 때 성적이 같은 초등학교 출신 중에선 최고였다는 걸
    알아보지도 믿으려하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이후로는 시험때마다 무지 열심히 공부하는 척 했습니다.
    컨닝 의심 받기 싫어서요;;;

  • 25. 허탈해...
    '10.10.9 10:16 AM (175.114.xxx.106)

    그동안 사건와중에 타블로말을 믿어주자했다가
    여기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두말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참 허탈합니다...
    그렇게 벌떼처럼 달려들어 타블로 기어코 망하는꼴 보고 싶어하던
    많은사람들 다 모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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