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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 조사원 많이 힘들어도 보람있나요?

안젤리나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0-10-07 13:48:38
아는 사람이 조사원 됐다면서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저는 예전에 농어업조사나 사업체 조사를 해봤는데 친정동네였지만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급여도 꽤 높던데 사실은 센서스에서 인터넷으로 검사원 뽑는다고 알았지만
차량 운전이 안되니까 그냥 힘들꺼 같아서 패스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금 사는 동네는 면단위라서 동네가 (리)10개 정돕니다.
생각보다 살고 있는 면 크기가 작네요
그래서 마음이 갈팡질팡 하다가 더 나이들면 기회도 없을꺼 같아서
혹시나 해당 면사무소에 전화하니깐 후보까지 뽑아놨다네여
너무 늦었지만 혹시나  결원이 생길지 모르니깐 담당자가  제 연락처를 메모하면서
큰 기대는 말라고 했어요

뽑히신 분들이 괜히 부러워요
IP : 112.151.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7 2:00 PM (203.237.xxx.73)

    15년전에 해 봤는데 너무 사생활 깊은 곳까지 질문해야 하니 사람들로부터 원성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 시간 맞추기 힘들어요. 우리 동네에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낮에가면 자고 있고 밤에 가면 업소에 있고... 또한 맞벌이 부부들 많으니 밤 10시에 찾아가야 사람 얼굴 볼 수 있고... 책장사, 사기꾼, 범죄자로 오인받았었죠

  • 2. 해라쥬
    '10.10.7 2:30 PM (125.184.xxx.17)

    에휴.... 저 이번에 됐는데요 어제오늘 이틀교육받고 왔는데 자신이 점점없어지네요
    페이가 쎄서 혹해서 신청하긴했는데 막상 자세하게 교육받으니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막상 닥쳐보면 하겠지만 자신이 점점없어지네요 괜히 했다싶구요 ㅠㅠㅠㅠㅠ
    걱정입니다 ....

  • 3. 별사탕
    '10.10.7 3:10 PM (219.250.xxx.109)

    저도 몫돈 들어온다고 좋아했더니
    치과에서 돈내라네요...ㅠㅠ
    그 돈에 추가해서 내 돈 더내고 치료 받아야해요
    그나마 큰돈 들어가는데 내가 벌어서 하니 맘이 편하네요

  • 4. 아...
    '10.10.7 4:58 PM (118.223.xxx.215)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됐길래 정말 신났었는데..
    점점 시간이 다가오니...자신감 상실폭이 커집니다.
    괜히..신청했다고..급~후회하는 중입니다.
    아..어쩌죠...ㅠ.ㅠ

  • 5. dk~
    '10.10.7 11:03 PM (125.177.xxx.26)

    저도 어제 교육받고 좌절 모드.포기할려구요..실은 사생활 묻는 것조차 제의지와 역행 하는 일이고 늦은 밤,,대문 앞에서 생년월일방수, 가족들 이름들 ...어찌 다 받아 적고 ..

  • 6. 33
    '10.10.7 11:04 PM (125.177.xxx.26)

    실은 5년전에도 방문조사 거부한 저인데..설문 내용이 필요한 것이라지만 ...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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