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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집들이...도움 말씀 좀 주세요..
구체적으로 명단 작성해보라고 말씀드려도 나이드신 분들이라 그런지 주먹구구식
무조건 60명이라는데..
부페부르려니까 1인당 2만원 잡고 음료 따로 준비해야해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직접 하면 아무래도 더 저렴하겠죠?
손님층은 40~60대 될 것 같아요.
일단 메뉴 한번 봐주실래요?
바닷가도시라서 회 필수입니다.
회- 주메뉴, 아는곳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다네요.
생선찜- 친정아버지 적극추천메뉴,단골집에서 사옴
오징어데쳐서 초장- 저렴하게 한 가지 추가하기에 좋아보여서요.
돼지고기보쌈, 홍어삼합- 돼지고기 사다가 직접 삶고 홍어,김치 사서 옆에 곁들임
냉우동샐러드- 젊은 층을 위하여,어른들께 처음보는 음식도 선보임.
잡채- 종류추가용 저렴한 메뉴
과일,음료
이렇게 생각해보았는데요.
넘 빈약한가요?
저녁이고 그래서 술안주용이 많은데 밥 먹기에 부족한 듯도 싶구요.
일단 제가 직접 준비하는건 잡채.돼지고기삶기,냉우동샐러드,오징어데치기인데
사다가 준비하기 좋거나 손 많이 안가는 메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건
-60명이면 일절 일회용품 사용해도 이해해주시겠죠?
-음료구입시에 패트,피처병으로 사도 될런지..생각해보니 병제품만 본 것 같아요,,잔치집에서는요.
그것도 예의에 어긋나나싶구요.
-서빙 도와주실 분을 업체같은데 불러야겠죠? 그럼 비용이 얼마일가요? 저녁에만도 가능한지
-부모님은 음식 모자라면 안된다고 걱정하시는데요, 특정메뉴 자꾸 달라고하시면 다른 분들 드릴 것 없어도 막 드려야하나요? 뭐를 좋아하실 지 모르는데 마냥 넉넉하게 할 수도 없고 제가 없으면 없다고 말씀드리겠다는데도
어르신들이라 그런지 먹을것도 없었다고 흉본다면서 저로는 이해할 수 없는 걱정들을 하고계십니다.
딱 맞게 모자란 듯 준비해서 모자라면 주문음식을 시키는 방향으로 해서 남는 음식 없도록 하려고해요.
그럼 정말 욕먹나요?
제가 손님치레는 좀 해봐서 괜챦은데 최대 20명이었던지라
60명.... 속없이 일벌이는 건지 걱정되네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1. 흐미
'10.10.6 9:28 AM (118.36.xxx.1)60명을 어떻게 다 치르나요?
상상초월입니다.2. 헐
'10.10.6 9:31 AM (121.172.xxx.237)저도 상상초월..60분이면 거의 잔치수준이니 일회용품 괜찮습니다. 그분들도
이해하실거에요.
어른들은 원래 잔치집이면 무조건 푸짐하게! 생각이 많으셔서 그래요.
좀 푸짐하게 하시구요. 남는건 어디 집 주변에 음식같은거 받아주는 단체 있는가
미리 알아보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
그리고 서빙할 사람도 알아보시길..어디 업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페 업체에
있지 않을까요? 2~3명이면 될듯..3. 아나키
'10.10.6 9:31 AM (116.39.xxx.3)집에 60명이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나요?????
4. .
'10.10.6 9:31 AM (98.148.xxx.74)밥찾으실것같은데요.
회가 있으니 메운탕을 하시던지
밥을 안하고 싶으시면 냉우동샐러드보다는 그냥 익숙한 장터국수같은걸로 대신하심이.
아, 또 '집들이 갔다왔더니 국수한그릇 말아주더라.'
그런 말 나오려나요?? 일부 이상한 어른들 앞,뒤 자르고 딱 고런말만 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일회용 그릇 사용하세요. 어쩔수없지요.
서빙 도와주실분은 그냥 도우미아줌마로 하세요. 뒤거지랑 자잘한거는 같은 주부이신 그분들이 더 괜찮아요. 그리고, 어른들 잔치는 아무래도 음식을 너무 딱 맞게하면 말나올수도 있더이다...5. ..
'10.10.6 9:33 AM (112.72.xxx.115)이거저거 많이 하면 힘드니까 간단하게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떡은 필수(집들이니까요) 식혜같은음료. 과일. ---미리해서 김냉에 식혜넣어놓구요
저같으면 주메뉴 하나 하는것도 ---닭갈비에 밑반찬. 짜글이찌개에 밑반찬
그런식이나 육계장같이 대용량끓여서 여럿먹을수있는거와 반찬들이라던지요6. 별사탕
'10.10.6 9:34 AM (219.250.xxx.109)집 크기가 60명이 들어갈만 한가요?
60명이면 한 테이블당 4명이라 치고 15테이블인데요
그럼 식당으로 쳐도 작은 사이즈가 아닌데.. 그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다섯명 이상...
음식은 60명분을 할 수 있겠지요
서빙하는 분을 부르셔야 하겠네요
밥이 부족해 보이는데 비빔밥은 어떠세요? 나물 미리 준비해두면 담아만 주면 되는건데
김밥 같은 건 어른들이 싫어해서요7. 출장부페
'10.10.6 9:34 AM (114.206.xxx.246)나 출장요리 괜찮아요. 45인분정도 싼 걸로 주문하시고 회나 고기, 과일, 디저트나 떡은 직접 하셔도 되요. 그릇도 빌려주던데요.
8. 흐미
'10.10.6 9:35 AM (118.36.xxx.1)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어른들 오시는 집들이엔
필수로 밥이랑 찌개 또는 국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는군요.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위 도움 받아서 하세요.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들고...
집들이 60명은 정말 후덜덜입니다.9. ..
'10.10.6 9:36 AM (175.198.xxx.38)어이구~~ 집에서 하실 생각도 마시고 그냥 근처에 음식점을 통체로 빌리시는게 어떨까요
집에서는 간단히 차라도 대접하고 음식은 나가서~~~
60명을 치를 그릇이나 집이???10. 저도
'10.10.6 9:36 AM (222.251.xxx.153)출장부페가 좋을거 같아요
11. ..
'10.10.6 9:36 AM (211.44.xxx.50)허억.................... 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집들이 60명이라니;;;;;;; 거실이 아무리 넓어도 60명이 들어와서 편히 먹을 공간이 생기나요?
정말 너무 큰 규모인데;; 식당에서도 한꺼번에 60명 손님은 힘든 법인데..
어른들이라면 일단 밥과 전골? 정도는 메뉴에 포함시키세요.
그나마 배도 채우고 가짓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60명 정말 하실 건가요?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서 전 메뉴보다 그게 더 걱정;;12. ^^
'10.10.6 9:37 AM (180.67.xxx.124)헉....!!! 될 수 있음 주문해서 하세요...직접 만들다가 골병들어요.
돼지고기 수육 편육 같은거 시장 정육점 가셔서 kg 단위로 주문하시구요.
대충 결혼식이나 단체 야유회 준비하는 기분으로 음식 준비하셔야 할거 같아요
오징어 대신 문어 숙회가 나을 듯 하고...
육개장 비슷하게 빨간 쇠고기국도 한솥 끓여서 마지막에 밥이랑 드리는 게 나을 듯 해요.
회도 좀 주문하고...매운탕 끓여서 나누기도 번거롭잖아요.
아...떡도 몇되 맞춤하세요.
전이랑 부침개도 시장가면 대량으로 맞춤 되니까 넣으시구요.
잡채 정도 하고 그럼 되겠네요.13. 헉
'10.10.6 9:38 AM (111.103.xxx.14)세상에 집이 얼마나 넓으면 60명 집들이가 가능한가요?
혹시 단독주택인데 마당이 넓어서 잔디밭에서 만찬하는거 아닌지 상상해봅니다 ㅎㅎㅎ14. ..
'10.10.6 9:38 AM (118.223.xxx.17)케이터링 부르세요.
케이터링 부를때 60명이라고 60인분 안시켜도 됩니다.,
울 언니 시집모임을 해마다 하는데 다 모이면 30명 정도거든요
20명분 시켜도 음식 먹고 남아 다음날도 또 먹는댑니다.15. 잘하는걸까..
'10.10.6 9:38 AM (59.4.xxx.229)물론 60명 앉을자리 없지요.ㅎㅎ
상을 한 40명쯤 앉게 차리면 먹고 빨리 가는 사람도 있으니 괜챦다고..
저희 아버지말씀이..
이건 식당도 아니고...에휴
음식은 아무래도 빈약한가보네요.
사와서 폼날 음식엔 뭐가 있을까요.
어렵네요..
부페부를까 흔들리고 있어요.
백만원에서 해결하고싶었는데 부페부르면 150도 넘어갈 듯 하네요16. 흐미
'10.10.6 9:41 AM (118.36.xxx.1)원글님.
돈도 돈이지만
원글님 병날 것 같아요.
그냥 돈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쓰세요.17. 에효...
'10.10.6 9:41 AM (122.32.xxx.10)60인분이면 출장부페 안 부르고 개인적으로 준비하셔도 100만원으로 안되요.
어차피 돈은 돈대로 들고, 몸은 몸대로 고달파서 생병 난답니다.
그냥 출장부페를 부르시던가, 아님 식당에서 드시고 차만 집에서 드세요.
사실... 차만 드셔도 과일이랑 떡 정도는 같이 내야 해서 돈이 또 들어가요.
출장부페 부르시는 거 강추합니다. 그냥 1-20명 집들이랑 차원이 달라요...18. 잔치 ㅠㅠ
'10.10.6 9:43 AM (211.182.xxx.199)밥은 밥솥도 하지만 그냥 떡집에 일부 부탁하시고 국은 재첩국(이것도 주문)-땡초 좀 넣고 국 뜰때 부추 , 돼지수육은 정육점에서도 삶아서 썰어주는곳에 그냥 주문하세요. 오징어 숙회 보단오징어나 가오리던가? 그거 무침도 괜찮고요. 일하시는분 1-2명 구하셔서 같이 음식 만들고(메뉴상의도 하셔도 될듯) 그 담날도 같이 일하시면 그분들의 노하우로 좀 편하던데..
19. .
'10.10.6 9:58 AM (121.162.xxx.191)50인분 정도로 출장부페 부르세요...
가장 적당할것 같아요.20. ..
'10.10.6 10:01 AM (211.51.xxx.155)출장부페 추천이요~~ 그릇도 다 가져왔다 가져가시고, 나중에 그 설겆이며, 정신없어요. 20명만 넘어도 벅찬데, 출장부페 2만원짜리로 50인분 주문해도 충분하시겠네요.
21. 출장부페..
'10.10.6 10:01 AM (118.33.xxx.148)출장부페하시고 몇가지 좋은 음식은 따로 준비하세요.
칵테일파티로 견적받으심 됩니다. (인터넷에서 출장부페 치면 엄청 많이나오고, 가격+메뉴 다 보여줍니다.)
제일 저렴한 게 1만 3천원 정도인데 절대 나쁘지 않고요, (예전에 할 때 1만원 이하도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그걸 다 일일이 준비하시는 시간에 비하면 오히려 싼 거죠. 그리고 보쌈이나 회 등 좋은 음식 몇 가지는 별도로 떼어오시고요.22. 잘하는걸까..
'10.10.6 10:02 AM (59.4.xxx.229)빠른 시간에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출장부페로 결정했습니다.
말려주셔서 감사해요..^^23. 어른들..
'10.10.6 10:02 AM (118.33.xxx.148)어른들이 직접 음식 차리는 정성이 어쩌구 하실 수 있는데, 그거 골병들어요.. 잔칫날 얼굴 찡그리는 것보다 낫고요. 그리고 호스트/호스티스가 음식 나르느라 정신 없는 것보다 오신 손님들하고 담소나누세요.
24. 출장추천
'10.10.6 10:08 AM (110.13.xxx.150)요즘 식재료가 워낙 비싸서...100만원으로 해결안된다고 설득하세요.
재료비만 100만원 턱도 없습니다. 지금은 돈문제부터 인지시키는게 우선입니다.
아니 딸을 무슨 슈퍼우먼인줄 아시나봐요...
꼭 해야한다면 예산을 더 늘려야해요.
비싼 회 빼세요...사람들이 회를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아세요? 상추 필수인데 상추도 금값이고...
차라리 육개장 잔뜩 끓이고 밥하세요. 전, 나물, 사라다, 떡 같은 사이드메뉴를 넉넉하게
준비하시고...휴....백만번 생각해도 케이터링이 사게 먹힙니다.25. 저라면...
'10.10.6 10:09 AM (61.99.xxx.58)출장부페 부르겠지만,
정히 직접 하셔야 한다면... 그냥 부페로 차리겠어요.
그 정신없는 통에 밥그릇, 국그릇 가지런히 놓구 차분히 앉아서 식사하셔야 한다는 어른 몇 않되실 것 같구요...
회, 생선찜, 수육 메인으로 좋을 거 같구요, 아이들이 꽤 있다면 탕수육이나 닭튀김 같은 거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비용을 줄이구 싶구 집에 오븐이 있으시다면 닭날개 왕창 사다가 간장 양념으로 달달하게 재워서 오븐에 넣어두구 1시간에 2-3번 정도만 뒤적여 두시면 좋아요. 손 많이 않가구 부페에 꽤 어울려요.
후식으로 떡집에서 꿀떡 맞춰서 한접시 한켠에 두시구요, (말그대로 후식이니 양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차도 커피믹스나 티백 셀프로 드실 수 있게 떡이랑 같은 테이블에 준비해 두시면 욕먹으려나요...
많이 어려운 자리가 아니라면 떡볶이도 은근 괜찮아요. 매운 떡볶이도 괜찮구, 궁중떡볶이도 괜찮구요. 반찬으로 드시게 하려면 매운게 낫겠네요.
딱 준비한 만큼만 내시구 부페 상에 빈 접시는 얼른얼른 치우시면 없나부다...하구 더 이상 찾이 않을거에요.
올갱이 묵가루 (중국산이긴 하지만...) 한~ 통 쑤어서 깻잎이랑 기타 야채 넣구 간장+고춧가루+식초 양념해서 무치면 푸짐해 보이구 어른들 좋아하세요.
맛살, 맛타리버섯, 양파, 눅눅해진 김 등등 주재료로 전날 전 미리 부쳐두셨다가 내도 괜챃구요.
도와줄 분은 여러 분 계신거죠? 혼자하시면 병 나실까봐...
출장부페 부르면 몸은 편하겠지만, 어차피 뒷처리하다보면 마냥 쉬는 것도 아니구, 돈 10-20만원 차이면 부페 부르겠지만, 50여만원 차이가 나게 된다면 저라면 힘들어도 직접 할거 같아요.
친정부모님 정말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오징어는 숙회보다는 양파, 오이, 깻잎 야채 넣구 골뱅이 무침처럼 무쳐 놓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골뱅이 소면도 괜찮구요.26. ..
'10.10.6 10:13 AM (218.232.xxx.210)다 제쳐두고 60인분 끓일 국솥도 집에는 없을거 같은데요..
집의 가스로도 조리하는데 한계가 있을거 같구요27. 방법이 없어요
'10.10.6 10:17 AM (220.87.xxx.144)출장부페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여요...
28. 출장부페
'10.10.6 10:21 AM (114.206.xxx.246)인원수대로 다 주문하지 마세요. 45인분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리 메뉴보셔서 뺄건 빼고 다른걸로 채워달라고 하세요. 미리 김치 담으시구요, 음료는 마트에 부탁해서 시원한걸로 시간 맞춰 배달, 디저트는 과일과 떡. 그런데 회는 좀 단가가 셀거 같은데 바닷가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돼지수육 삶으시거나 사태찜 또는 엘에이 갈비정도 하시고 야채는 생략하세요. 생각보다 밥은 많이 안드시던데 어른들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국은 회 떠오시면 매운탕거리 챙겨달래서 끓이세요. 그릇은 출장부페에서 대여하시고요.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도 많이 준비하세요. 점심이면
밥 약간과 김밥(주문)도 좋던데요. 그런데 100만원으로는 어림도 없겠어요.29. 저
'10.10.6 10:24 AM (122.34.xxx.19)49 평 입주할 때
회사 직원 5-60 명 정도 왔는데
출장부페했어요.
준비부터 다음날 음식쓰레기처리까지
전부해줘서 진짜 저는 하나도 하는 게 없어서 심심할 정도였네요. ㅎ
일단 주방 식탁이랑 의자, 거실 테이블을 싹 치우고
부페식으로 세팅을 아주 깔끔하게 해주던걸요.
안방을 제외한 모든 방들을 오픈하구요.30. 어찌하든
'10.10.6 10:27 AM (24.10.xxx.55)돈은 많이 들어요
그나마 츨장 부페 부르면 식기류하고 테이블 같은건 해결 되는데
집에서 음식하려면 수저며 젓가락 이거 다 어찌할거며
밥은 일회용에 드리려구요???
부페로 한 40명분만 부르고
회는 신선한걸로 넉넉히 추가하시면 어덜까 싶네요
그외에 정육점 부탁하셔서 수육좀 삶아 달라하시고
여럭되면 배추겉절이 같은건 잘하셔도 감칠맛 나는 부페인데....
지금 냉우동 샐러드 말씀하셨는데요
60명분은 어떻게 하실려구요???
전 날 삶아 놀수도 없구
먹기 직전 삶아서 버무려야 하는데
60명분 삶은 국수냄비는 있으세요??
올때 마다 삶으시려구요??
그런 즉석메뉴는 절대 못해요
전날 거의 해놓다 시피하고
당일은 데우고 몇가지 볶고 접시에 담는 것 정도 해야지
20명도 아니고 60명은 밥하고 숫가락 젓가락만 나가려도 정신이 쏙 빠지는 숫자에요31. 제가
'10.10.6 11:06 AM (121.182.xxx.92)딱 25분의 어르신들을 초대했던 적 있었어요.
결과는.....
돈은 더 많이 들었다고 생각되구요, 무엇보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는 겁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오신 분들이 좀 도와주실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 . 대. 로 ....그런 일 없습니다.
오신분들은 도와주시지는 않고 참견은 심하게 하십니다.
준비하는 사람의 사정을 생각지 않고 각자의 요구사항을 여기저기서 말하기 때문에
혼이 쏘옥~ 빠집니다.
그리고
그 점잖으신 분들이....행사 이후에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정도로 정이 떨어졌답니다.
뒷말 엄청 많으시고....행사 치룬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지금도 그때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 떡이 굳었었다(어르신들은 무조건 따끈 따끈, 말랑말랑해야 해요) .
식은 국을 먹어서 나는 체했다
탕수육은 누구네 집에서 먹은게 훨씬 맛있었는데.....라는 셀 수 없는 말들이 오고 갑니다.
물론 당시에는 수고했다, 잘 먹었다라고 하셨었고
정신은 없었으나 제가 보기에도 잘 치뤘다고....아니 무사히 끝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요
저는 도우미아주머니 한분이랑 함께 했는데도 정말 두 번은 못하겠다 싶었어요.
심부름 해 주실 분이 여러분이라면 혹시~
무엇보다 60여분을 한번에....엄청 시끄러울텐데요?
어른들은 좀 소리높여 말씀하시는데다가....아무도 입을 다물고 있지 않는답니다.
아무튼 님의 글을 보니 제가 더 심란하여
딱.....말리고 싶어요. 가능하면 인원을 좀 나누심이....아니, 그러면 또 말이 많습니다.
집에서 음식하시는 거 말리고 싶구요.32. .
'10.10.6 11:24 AM (125.139.xxx.60)원글님 상차림 빈약해보여요
일단 밥 반찬도 없고 국물도 없거든요
그냥 돈이 나가는게 쉽다 생각하고 돈으로 하셔요33. ..
'10.10.6 12:42 PM (111.118.xxx.22)출장부페 부르시는게 나을듯해요
60명..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부페불렀다고 뭐라뭐라 하는거 아니라면 부페 부르세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기본적인 것들은 부페로 해결하시고 인원수를 좀 적게 부르세요
40인분 정도 주문하고 (1만5천원정도 하면 60만원정도로 해결될듯해요)
회좀 사와서 같이 내면 좋을듯하네요
아님 돈으로 해결하는거 강추, 그냥 좀더 비싼 부페로 2만원정도로 45인정도 하면 되실듯해요
혼자 집에서 절대 못차리십니다
60인분은 즉석에서 어떻게 내나요 메뉴가 한두가지여도 집에 다 벌려놓고 해야 할텐데
메뉴도 많고 손많이 가고..어른들 냉정해요 뒷말들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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