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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내미들 지저분하게 안치우는.....남자들은 어떤가요?
오히려 남자애들이 더 깔끔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정말인가요?
저희딸도 꾸미고 나갈때만 깔끔떨어요.
제가 니 남친이 아직 도망가지 않은게 신기하다고 말하거든요.
1. 네?
'10.10.5 2:36 PM (121.160.xxx.58)남편께서는 깔끔하신가요?
2. 전에..
'10.10.5 2:36 PM (211.231.xxx.241)이쁜 여자친구네 집에 갔다가 기절할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보편적으로 남자친구들은 어머님이 치우셔서 그런지 몰라도 더 깨긋하더라구요3. 초6
'10.10.5 2:36 PM (118.217.xxx.56)아들엄마인데요..초2아들도 있고요
얼렁커서 장가가라 가 노래입니다...
제가 유일한 여자라...아주 등골 휩니다4. ㅋㅋ
'10.10.5 2:37 PM (121.172.xxx.237)저는 주변에 비교할 남자가 친오빠밖에 없어서..
울 오빠 엄청 깔끔해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총각인데..지금도 집에 가보면
오빠방이 제일 깔끔해요. 반대로 저랑 엄마는 정리 정돈 잘 못 해요. 희안하죠.
군대 다녀오고 나서 그리 깔끔해지데요..ㅎㅎ5. 원글이
'10.10.5 2:37 PM (222.251.xxx.153)저도 지저분하게 살지 못하는 성격인데 남편이 더 깔끔해요.
6. ..
'10.10.5 2:38 PM (118.223.xxx.17)우리집은 딸보다 오빠인 아들이 더 깔끔합니다.
7. .
'10.10.5 2:40 PM (121.162.xxx.191)중3 딸보다 초등5학년 울아들이 훨씬 덜 어지르고 깔끔 떨어요.
울남편도 저보다는 정리정돈 잘하고 깔끔하고요...
아이들 지저분한것 정리정돈 잘못하는것 버릇없는것 부끄러움 모르는것 자랑아니에요.
울시누 5년을 함께 살았는데 지저분한 시누때문에 저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8. 원글이
'10.10.5 2:42 PM (222.251.xxx.153)이 담엔 다른집 며느리가 될터인데 밑에 글보니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겠네요^^
9. ...
'10.10.5 2:42 PM (125.177.xxx.153)남자들은 소지품도 적고 옷이 적잖아요..그래서 사실 여자보다 덜 지저분해요
여자들은 화장품에 머리카락 ..옷 온갖 악세사리들 굴러 다니죠.
남자보다 관리해야 할 물건이 3-4배는 많아요.
멋부리는 거 좋아할수록 지저분할 확률이 높아요
관리할 물건은 많은데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 가꾸는데 쓰니 방안은 지저분하죠
울 딸.아들을 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10. 공대오빠
'10.10.5 2:43 PM (175.117.xxx.156)세상 어느 남중, 남고를 가던 여중, 여고보다 깨끗하단 말이 있지요...
11. 저희는
'10.10.5 2:44 PM (119.67.xxx.202)저희집은 아들만 둘..
저만 여자 입니다
우리 남편 결혼전에는 엄청 깔끔한 성격이었데요
외동 이었던 남편..결혼전에 시댁에 갔는데
창틀..가스렌지 반들반들...
울 남편은 그렇게 사는 엄마가 무척 스트레스였다고 하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따라갔다고..
지금 저 대강 치우고 살아요
울 아들 둘.
성격은 좋은데 치우는건 남 얘기..
잔소리 하기 싫어서 두리뭉실 그냥 삽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성격나름이라고 생각해요12. ....
'10.10.5 2:46 PM (211.49.xxx.134)ㅎㅎㅎ기본적으로 좀 덜 어지럽힐뿐 비슷합니다
가끔 정리안하고 두고보자싶어 보면
학교다녀와서 책가방현관앞에 던져두면 이틀지나도 그대로누워있습니다
오늘아침 웃으며 이노~~~옴 했더니
ㅎㅎㅎ벙긋웃으며 이놈왈
어차피 아침에 다시 들고 나갈건데요13. 저희집은
'10.10.5 2:46 PM (211.199.xxx.116)아들방은 깔~~끔
딸내미방은 어이구
학교갈땐 꽃단장~~~
오빠가 방치우면 자극받아서
치우긴한데 어수선,,쑤셔넣고..14. ..
'10.10.5 2:47 PM (218.144.xxx.202)여자애 남자애 문제가 아니라 습관을 잘 들였는지의 문제인것 같아요.
우리 아들들은 정리정돈에 대해서 별 생각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
옷벗으면 빨래통에 집어 넣고, 자기가 먹은 그릇 개수대에 넣고
책보면 제자리에 꽂고.. 등등 처음부터 습관을 잘 들인 것은 괜찮네요.
그중 초2 아들 녀석은 침대위에 외출복 입고 혹은 양말 신고 올라가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데
밖에서 묻어온 세균 떨어진다고 난리네요. 자기전에는 깨끗이 씻고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잠자리에 드는 것을 즐겨한다고나 할까요.
암튼 저도 정리정돈 잘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들 습관은 잘 잡아놓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잖아요.
애들한테는 공부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관리하는 습관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래 글 같은 며느리 볼까봐 저도 아주 싫네요.
자기 자식 흉만 보실 게 지금부터라도 잘 잡아보셨으면 좋겠어요.15. ...
'10.10.5 2:47 PM (220.88.xxx.219)제 남동생하고 제 방을 비교하면 제방은 돼지우리라고 아빠가...
근데 제 남동생이 특별히 깨끗하고 그런 건 아닌데(한 번도 자기방 자기가 안치워요) 그냥 어질러 놓는 자체를 안하구요. 저는 아침에 화장하고 옷골라입고 나오는데 그리 어지러져 있더만요...16. ㅎㅎㅎ
'10.10.5 2:50 PM (222.251.xxx.153)너무 재밌네요.ㅋ
17. 어려서
'10.10.5 2:55 PM (180.71.xxx.223)안치우던 아이들 커서도 안치웁니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가르치려 애썼건만 23살인 지금도 똑같아요.
위에님 말씀처럼 나갈때는 얼마나 깔끔하고 이쁘게 하고 나가는지...;;;;;;;;;
시집가고 자기 살림하면 나아지려나 흠~~~18. jk
'10.10.5 2:57 PM (115.138.xxx.245)아주 오래전에 누군가의 글중에 이런 표현이 있었지요...
[젊은 여자들이 안치우고 사는 이유중 하나는 더러운걸 만지기 싫어하기때문] 이라구요.
그렇다고 뭐 남자들이 깨끗한건 아니겠지만요...19. 성격나름
'10.10.5 3:01 PM (125.246.xxx.130)아둘 둘인데 한놈은 깔끔..한 놈은 지저분~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지 성격대로 가더라구요.20. 글쎄요..
'10.10.5 3:02 PM (211.207.xxx.222)제 동생은 안치우고 살더니 고등학교부터 무지 깔끔떨더라구요..
아마도 숨기는 게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도 한 깔끔합니다..21. 국제백수
'10.10.5 3:15 PM (119.197.xxx.182)저 아래 제 딸에 대한 험담(?)도 썼으니 아들녀석 이야기도 합니다.
도대체 이 녀석은 하루에 옷을 몇번이나 갈아입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기본적인 화장품 쓰는거야 이해를 하는데 면도하는것도 쉐이빙크림 잔뜩 바릅니다.
무지하게 깔끔을 떠는데 옷도 비싼거만 입고.... ㅠ.ㅠ
자기방하고 화장실도 광이 반짝반짝합니다.
제가타던 트럭을 타고 다니는데 이건 뭐 파리가 미끄러질 정돕니다.
확실히 아들놈이 정리정돈도 잘하고 매끈한데
전에 동생한테 잔소리좀하라고 했더니
지동생은 그러는게(돼지우리) 더 어울린다나??
자고로 오빠는 여동생에게 잔소리하는거 아니랍니다.
두놈다 똑같단....22. 성격에따라
'10.10.5 3:23 PM (211.114.xxx.145)남자나 여자나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큰아들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고 (입소식때 가고 처음이니까 만 3개월 조금 지나서지요) 방학때 짐정리하러 갔습니다
학교안에 있는 2인실 기숙사......하품나오던데요
아마 노숙자가 살아도 그보다는 깨끗할거 같더라고요
집에있을때는 시키기도 하고 저도 눈에 보이는데로 (널부러져있는꼴을 볼수가 없어서..) 치워주고 하다보니까 그정도인줄 몰랐던거 같아요
이번에 기숙사 들어갈때 신신당부하고 청소하는 방법에 최소한 어느정도까지는 해야한다고 알려주고오긴 했는데 걱정입니다
같이살땐 더구나 모르겠더라고요
결론은 아들둘인데 큰애는 지저분 지저분 작은애는 그나마 깔끔 깔끔 ㅎㅎ
성격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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