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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성인강좌 어린아기 데리고 들을 수 있나요??
이제 200일 갓 넘은 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만데요
아기는 예쁘지만 너무 제 세월이 퇴보하는 느낌 때문에 답답하거든요...
아기 낳고 집에 들어앉아 아기키우니 낮 시간이 비는 것도 오랜만이라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강좌같은 걸 기웃거리다 포기하고 참자참자하고 있는데
재봉틀이나 퀼트나 도자기나 비누만들기 등등 배우고 싶은 건 너무 많아요...ㅜㅜ
근데 지난 주말에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이번에 방통대를 졸업했는데 아기엄마들이 꽤 많고
유모차를 교실 뒤에 세워두고 강의를 듣다가 울면 달래다 오곤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화센터 같은데도 그런게 가능하나했더니 분명히 될거라는 거예요;;;
전 상상도 못해봤는데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 민폐가 되나 해서 안될 것 같긴 한데...
소심하게 그럴 수 있는 강좌가 있나요?
갑자기 민폐가 덜 되고 그런 분위기의 강의가 있나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애 낳기 전에 그래도 부지런히 할 걸 요즘은 너무 배우고 싶어요..뭐든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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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나 안되는 거니 일치감치 포기하고 아기랑 함께 듣는 강좌라도 겨울 씨즌에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민폐가 아닐거라 생각한게 아니라 후배말을 듣고 제 상상으로
바느질 모임처럼 빙 둘러앉아 수다떨며 각자 일감을 하는 거라던가 좀 각자 작업하는 가족적 강의 분위기가 있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문화센터 강의는 안들어봤었는데 집에서 하는 천연염색강의같은 건 들어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라면 아기 때문에 부산한것도 관대하게 받아들여지려나...하고 생각해본거랍니다..
뭐 아기가 일단 힘들어서도 당분간 참아야겠네요
1. .
'10.10.4 6:26 PM (183.98.xxx.10)말 안통하는 아기는 좀 곤란할 거 같아요. 울기라도 하면 수업분위기 깨지는 거 순식간일텐데 다들 돈내고 배우러 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말 안나올 수가 없을 거 같은데요. 초등 방학시작하면 엄마들 가끔 초등저학년 정도는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만 한쪽구석에서 얌전히 문제집 풀다가 가는 수준이어서 방해는 안되거든요.
2. ,,
'10.10.4 6:34 PM (211.199.xxx.164)그런 분위기의 강의 없어요...보통은 놀이방 같은데 맡기고 강좌들으러 가던데요.
3. 넘 어려요
'10.10.4 6:34 PM (110.11.xxx.73)200일이면 아직 넘 어리지 않나요? 윗분 말씀 처럼 가끔 큰애들을 어쩔수 없이 데리고 오시는 경우는 있긴 한데, 이제 막 기어 다니는 아기라면 1시간 내내 유모차에서 가만히 앉아 있진 않을 거에요. 운이 좋아서 딱 아기 잘 시간이면 몰라도....
아기 봐주실 분이 있으면 맡기고 다니시든지, 아니면 어린이집 갈 나이가 될때까지 조금 참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4. 쑥쑥이엄마
'10.10.4 6:36 PM (122.40.xxx.216)제 친구는 국비지원 수업 들으면서 아주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왔었어요.
그 정도니까 사람들이 웃으면서 봐줬지..
더 자주면 힘들것 같던데요.
국비지원수업이라 공짜인데도 그랬는데.. 돈내고 듣는 문화센터는 글쎄요..
아이가 걸어다닐 수 있는 나이라서 자꾸 강의실 돌아다니고, 선생님 드시라고 해놓은 간식
몰래 먹고 ^^;; 분위기 엄청 어수선했어요.5. 당근
'10.10.4 6:37 PM (122.37.xxx.185)ㅜ.ㅜ 그렇죠?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았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 놀이방에 맡기는 것도 여의치 않고 그렇네요.. 앞으로 삼년은 참아야겠네요..
6. 민폐
'10.10.4 6:44 PM (218.238.xxx.226)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감안하고 수강하는거 아니잖아요, 당연히 집중해서 수강하고 나름 시간내서 취미생활하고자 온건데 아이가 울고, 낑낑거리는 소리내면 거슬려요..
그럴수도 있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수강때마다 아기 데리고 오는건 아니라고 봐요..7. 아마
'10.10.4 6:46 PM (175.211.xxx.223)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분들은 옆에 앉은분이 아기 데리고 있어도 겉으로는 괜찮다 하시겠지만 속으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200일이면 아기가 가만히 있을때도 아니구요...힘드셔도 아직은 참으심이.8. 아기랑 같이
'10.10.4 7:54 PM (115.23.xxx.149)아기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수업 간혹 있어요.
베이비 맛사지 같은 거 정도기는 하지만, 아기랑 같이 할 수 있는 거 찾아보세요.
저도 시에서 무료 원어민 회화수업하는거 벼르고 벼르다가 맘 먹은지 4년만에 애 맡기고 다닙니다.
사람과 어울리는 거보다 자기개발 쪽에 비중이 있으신 거면, 서울대에서 온라인특강 있던 것 같은데 찾아보세요.
전 집에서 애 키우면서 밤마다 미드 정복했습니다. ㅜㅜ9. ..
'10.10.4 8:23 PM (124.54.xxx.32)백화점 문화센터에 아기랑 하는 프로그램 많아요^^ 잘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성인프로그램 초등학생도 절대 안돼요.. 본인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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