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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한없이 투자하는 엄마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0-10-04 14:00:42
제 아기랑 또래라 가깝게 지내려는 편인데
그 엄마랑 육아스타일이 안맞아 자꾸 멀어지는걸 느껴요.
물론 물건을 사고 하는건 자기 제량이지만...
정말 아기옷에서 부터 아기용품 정말 놀이방이 따로 없어요.
집에 들어서면 장난감에 치여서 이건 뭐 앉아있을 공간이 없네요.
옷도 어찌나 많이 사는지 늘 컨셉에 맞춰 입히려구 하구요.
근데 우리아기 옷 스타일까지 지적해대니 저랑은 정말 다른 나라 사람이구나 느껴지기도 하구요.
메이커를 심하게 따지는 엄마라 같이 있으면 제가 자꾸 거부감이 느껴질때가 많아요.

제가 부러워서 그런걸까요?
부러움보단 뭐 사는거 보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IP : 59.25.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4 2:02 PM (183.98.xxx.153)

    여건되면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남의 옷 지적은 매너가 없네요.

  • 2. ㅎ~
    '10.10.4 2:02 PM (180.224.xxx.116)

    만나지마세욤~~
    저두 그랬는데 서로 안보니 속편하게 사네요^^

  • 3. aaa171
    '10.10.4 2:03 PM (211.233.xxx.196)

    돈이 많으면 몰라도 살림도 팍팍한데 그런다면 잘못하는거 맞아요 그것도중독임 ⓑ

  • 4. ..저라면 그
    '10.10.4 2:05 PM (58.141.xxx.162)

    그런 분이랑 너무 체질적으로 안 만나서 제 정신건강을
    위해 안 만나렵니다. 너무 물질주의적이라...괜히 눈에
    거슬릴 것 같아요.

  • 5. ..
    '10.10.4 2:09 PM (58.120.xxx.59)

    안보고 사시면 만사 오케이~
    아니면 그 분을 통해 눈요기한다고 생각하면 해피해져요~
    애기옷에 돈 들이는 건 월2천집에 들고오는 의사 와이프래도 안해야할짓이라 생각해요~
    형체가 남고 환급성이 있는 다른 것에다 돈 쓰세요.
    유대인들은 절대로 와이프에게 비싼 옷 안 사준답니다.
    생일에보석이나 다른 걸루다가. 옷은 쓸데없다는 거죠.

  • 6. 그또래
    '10.10.4 2:13 PM (211.221.xxx.193)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경제력과 상관없이 좋다는거 비싸다는거는
    일단 사고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기가 악세사리인것처럼..
    그것도 다 한때인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거리를 두는게 나을것 같네요.

  • 7. 이프로
    '10.10.4 2:14 PM (211.231.xxx.241)

    아이한테 헌신 하면 나중에 아이도 부모한테 잘할꺼라 착각 하는데

    반대로 부부끼리 존경하고 부모님한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나중에 아이도 부모님을 우러러 본다네요~

  • 8. --
    '10.10.4 2:20 PM (211.206.xxx.188)

    자기가 돈많으면야 뭐...상관안하지만..그렇게 어릴때 부터 돈씀 나중에 교육비로 대박 들어갈텐데....

  • 9. 그냥
    '10.10.4 2:34 PM (125.186.xxx.49)

    마음을 비우세요^^;; 사람마다 다 육아 스타일이 다르고 생활 형편도 다르고 뭐 그런게 아니겠어요;;; 글쓴님이 마음이 불편하신다면 저절로 앞으로 피하시겠지요. 이런게 수순 같아요. 그래서...다들 비슷한 취향이나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서 친구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글쓴님이 잘못 됐다는 것도 아니고...그 엄마가 잘못 됐다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남의 스타일에 피곤함 느끼지 마시고 글쓴님 편하게 사세요.

  • 10.
    '10.10.4 3:03 PM (203.244.xxx.254)

    유태인까지 언급하시는건 오바구요 ㅋ 나름 깔끔하게 입히면 좋죠..
    지적질은 오바고..
    소비패턴 안맞으심 언젠가는 갈라지게 되니..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
    아무리 애 옷은 다 쓸때없는거라고해도 적당히 깔끔하고 이쁘게 입히는건 좋은것 같아요.
    그때 이쁜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하면 그보다더 귀한 재산이 있을까요

  • 11. 에이
    '10.10.4 3:57 PM (59.6.xxx.11)

    저도 애 옷에 돈 들이는 편은 아니지만, 유태인 언급은 오바네요.
    월 2천 수입이어도 어쩌고도 그렇고...
    막말로 밖에 나가서 너무 추리한 애들 보면 좀 그래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애들 기본이 되는거 같구요...옷 잘입는 것도 능력이예요..
    여아들은 엄마가 신경써줘 키운집 아닌집,, 크고 나면너무 차이나요..
    못생겨도 세련되면 훨씬 보기 좋고.. 그것도 다 쎈스고, 정성인데 다른것인들 안그럴까요.
    저도 자리에 맞춰 깔끔하게 입히려고 해요. 스타일까지 따지는건 아니지만.

  • 12. 고등어
    '10.10.4 5:04 PM (122.45.xxx.55)

    요즘에는 애기 딱 한명만 낳아서 공주님 왕자님처럼 키운다고 티비에서 봤던게 생각나네요. 애기들 깔끔하고 이쁘게 입혀놓으면 너무 귀엽고 좋은데 그렇다고 명품이라던지 메이커로만 막 따지고 애한테만 너무 그러는거 싫어요. 어차피 내일이 멀다고 금방금방 클텐데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도 브랜드만 찾는 애가 될것만 같고.. 근데 이건 딴소리지만 아이스크림 먹고 초콜렛 먹은거 입에 다 뭍히고 꼬질꼬질하게ㅠㅠ 콧물인지 침인지 나몰라라 하는 엄마들도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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